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7:43:52

Fortunate Son

Fortunate Son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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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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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작품명 <colcolor=#373a3c,#ddd>
종류
아티스트
헌액 연도 2014년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120위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99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10년 99위 ||

파일:피치포크 로고.svg 파일:피치포크 로고 화이트.svg
피치포크 선정 1960년대 최고의 노래
17위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999><#fff,#191919> 파일:180322_libraryofcongress_900px.jpg 파일:libraryofcongress_dark.png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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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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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엔리코 카루소, 오페라 < 팔리아치> 중 "Vesti la giubba" (1907)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 "Tiger Rag" (1918)
베시 스미스, "Down Hearted Blues" (1923)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1924)
케이트 스미스, " God Bless America" (1938년 11월 11일)
빌리 홀리데이, " Strange Fruit" (1939)
빙 크로스비, " White Christmas" (1942)
우디 거스리, "This Land is Your Land" (1944)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 등, "Ko Ko" (1945)
레스 폴, 메리 포드, "How High the Moon" (1951)
레이 찰스, " What'd I Say" (1959)
아레사 프랭클린, " Respect" (1967)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 The Message" (1982)
2003년 등재
레드 벨리, "Goodnight, Irene" (1933)
척 베리, " Roll Over Beethoven" (1956)
오티스 레딩,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 (1965)
2004년 등재
마 레이니, "See See Rider Blues" (1924)
프레드 아스테어, 아델 아스테어, 조지 거슈윈, "Fasinating Rhythm" (1926)
지미 로저스, " Blue Yodel No.1 (T for Texas)" (1927)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 "In the Mood" (1939)
디지 길레스피 빅 밴드, 차노 포소, "Manteca" (1947)
행크 윌리엄스, " Lovesick Blues" (1949)
머디 워터스, "I'm Your Hoochie Coochie Man" (1954)
2005년 등재
노라 베이스, " Over There" (1917)
카운트 베이시, "One O'Clock Jump" (1937)
냇 킹 콜, "Straighten Up and Fly Right" (1943)
패츠 도미노, "Blueberry Hill" (1956)
버디 홀리 & 크리켓츠, "That'll Be the Day" (1957)
제리 리 루이스, "Whole Lotta Shakin' Goin' On" (1957)
마사 앤 더 반델라스, " Dancing in the Street" (1964)
에드윈 호킨스 싱어즈, " Oh Happy Day" (1967)
질스콧 헤론,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 (1970)
2006년 등재
칼 퍼킨스, "Blue Suede Shoes" (1955)
로네츠, " Be My Baby” (1963)
샘 쿡, " A Change Is Gonna Come” (1964)
롤링 스톤즈, " (I Can't Get No) Satisfaction” (1965)
2007년 등재
로사 폰셀, 오페라 < 노르마>(빈첸조 벨리니) 중 "Casta Diva" (1928년 12월 31일, 1929년 1월 30일)
아트 테이텀, "Sweet Lorraine" (1940)
로이 오비슨, " Oh, Pretty Woman" (1964)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The Tracks of My Tears" (1965)
2008년 등재
앤드루스 시스터즈, "Bei Mir Bist Du Schoen" (1938)
존 리 후커, "Boogie Chillen'" (1948)
에타 제임스, "At Last" (1961)
조지 존스, " He Stopped Loving Her Today" (1980)
2009년 등재
클리프 에드워즈, " When You Wish Upon a Star" (1940)
리틀 리처드, " Tutti Frutti" (1955)
하울링 울프, "Smokestack Lightning" (1956)
맥스 매튜스 등, " Daisy Bell (Bicycle Built for Two)” (1961)
로레타 린, "Coal Miner's Daughter" (1970)
R.E.M., " Radio Free Europe" (1981)
투팍 샤커, " Dear Mama"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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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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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재
에드워드 미커, "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1908)
Sons of the Pioneers, " Tumbling Tumbleweeds" (1934)
태미 와이넷, " Stand By Your Man" (1968)
알 그린, " Let's Stay Together" (1971)
2011년 등재
보 디들리, "Bo Diddley" (1955)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 Green Onions" (1962)
돌리 파튼, "Coat of Many Colors" (1971)
도나 서머, " I Feel Love" (1977)
슈거힐 갱, " Rapper's Delight" (1979)
2012년 등재
지미 데이비스, " You Are My Sunshine" (1940)
밴 클라이번,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958년 4월 11일)
처비 체커, " The Twist" (1960)
2013년 등재
조지 W. 존슨, " The Laughing Song" (1896년경)
빙 크로스비/루디 밸리,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1932)
엘모어 제임스, "Dust My Broom" (1951)
에벌리 브라더스, " Cathy's Clown" (1960)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Fortunate Son" (1969)
제프 버클리, " Hallelujah" (1994)
2014년 등재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That Black Snake Moan"/"Matchbox Blues" (1928)
제리 멀리건 콰르텟, 쳇 베이커, " My Funny Valentine" (1954)
벤 E. 킹, " Stand by Me" (1961)
라이처스 브라더스, " You've Lost That Lovin' Feelin'" (1964)
2015년 등재
블라인드 윌리 맥텔, "Statesboro Blues" (1928)
줄리 런던, "Cry Me A River" (1955)
루이 암스트롱/ 바비 다린, " Mack The Knife" (1956/1959)
슈프림즈, " Where Did Our Love Go" (1964)
임프레션스, " People Get Ready" (1965)
빌리 조엘, " Piano Man" (1973)
글로리아 게이너, " I Will Survive" (1978)
2016년 등재
주디 갈란드, " Over the Rainbow" (1939)
빅 마마 손튼, " Hound Dog" (1952)
윌슨 피켓, " In the Midnight Hour" (1965)
멀 해거드, " Mama Tried" (1968)
주디 콜린스, " Amazing Grace" (1970)
돈 맥클린, " American Pie" (1971)
시스터 슬레지, " We Are Family" (1979)
2017년 등재
잉크 스파츠, "If I Didn't Care" (1939)
빌 헤일리 앤 더 코메츠, "(We're Gonna) Rock Around The Clock" (1954)
토니 베넷,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962)
템테이션스, " My Girl" (1964)
케니 로저스, "The Gambler" (1978)
Chic, " Le Freak" (1978)
케니 로긴스, " Footloose" (1984)
글로리아 에스테판 앤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Rhythm Is Gonna Get You" (1987)
2018년 등재
캡 캘러웨이, "Minnie the Moocher" (1931)
리치 발렌스, " La Bamba" (1958)
니나 시몬, "Mississippi Goddam" (1964)
닐 다이아몬드, "Sweet Caroline" (1969)
2019년 등재
글렌 캠벨, "Wichita Lineman" (1968)
빌리지 피플, " YMCA" (1978)
휘트니 휴스턴, " I Will Always Love You"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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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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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등재
루이 암스트롱,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1938)
패티 라벨, " Lady Marmalade" (1974)
개구리 커밋( 짐 헨슨), "Rainbow Connection" (1979)
Kool & the Gang, " Celebration" (1980)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 " Somewhere Over the Rainbow/ What a Wonderful World" (1993)
2022년 등재
어니스트 터브, " Walking the Floor Over You" (1941)
냇 킹 콜, "The Christmas Song" (1961)
앤디 윌리엄스, " Moon River" (1962)
디즈니랜드 보이즈 콰이어, " It's a Small World" (1964)
포 탑스, " Reach Out I'll Be There" (1966)
, " Bohemian Rhapsody" (1975)
저니, " Don't Stop Believin'" (1981)
리키 마틴, " Livin' la Vida Loca" (1999)
2023년 등재
포 시즌스, " Sherry" (1962)
바비 젠트리, " Ode to Billie Joe" (1967)
존 레논, " Imagine" (1971)
레드 제플린, " Stairway to Heaven" (1971)
존 덴버, " Take Me Home, Country Roads" (1971)
지미 버핏, " Margaritaville" (1977)
아이린 카라, " Flashdance... What a Feeling" (1983)
유리드믹스, "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1983)
콘도 코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지상 BGM (1985)
머라이어 캐리,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94)
칼 세이건, " Pale Blue Dot" (1994)
대디 양키, " Gasolina"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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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Fortunate Son
발매 1969년 10월
녹음 1969년
녹음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판타지 스튜디오
장르 하드 록, 루츠 록
길이 2:21
작사/작곡 존 포거티
프로듀서
레이블 판타지
A-사이드 Down on the Corner

1. 개요2. 가사3. 상세4. 대중매체에서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록 밴드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의 네 번째 앨범 <Willy and the Poor Boys>에 수록된 곡. 뜻은 행운아, 금수저 또는 신의 아들.

베트남 전쟁을 상징하는 명곡으로 유명하다. 베트남 전쟁기 미국에서는 에드윈 스타의 War![1]라던가 롤링 스톤스 Paint It Black 등 여러 노래들이 베트남 전쟁과 문화적으로 연관성을 갖게 되었는데 개중에서도 손꼽히는 곡이다.

사실 2018년에야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긴 했지만, 베트남 전쟁 종전과 미국이 모병제로 전환[2]한 지 한참 지나고나서야 찍은거라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장면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는 댓글 의견이 보인다.[3]

2. 가사

Some folks are born made to wave the flag,
Ooh, they're red, white and blue.
And when the band plays "Hail to the chief",
Ooh, they point the cannon at you, Lord!
어떤 사람들은 깃발이나 흔들려고 태어났지,
오, 그 빨갛고 허옇고 퍼런 깃발 말야
그리고 군악대가 <대통령 찬가>를 연주하는 동안
놈들은 네게 대포를 겨누지, 맙소사!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senator's son, son.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아냐, 난 아냐, 난 상원의원의 아들이 아니야.
난 아냐, 난 아냐, 난 운 좋은 놈이 아니야.

Some folks are born silver spoon in hand.
Lord, don't they help themselves, oh.
But when the taxman comes to the door,
Lord, the house looks like a rummage sale, yes?
어떤 사람들은 날 때부터 은수저를 들고 나오지.[4]
주여, 저 사람들 집안 형편이 괜찮은 것 같은데
세무서 양반들만 찾아오면
무슨 땡처리하는 집구석 꼴을 하고 있을까요?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millionaire's son, no.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fortunate one, no.
난 아냐, 난 아냐, 난 백만장자의 아들이 아니야.
난 아냐, 난 아냐, 난 운좋은 놈이 아니야.

Yeah!
Some folks inherit star spangled eyes,
Ooh, they send you down to war, Lord!
And when you ask them, "How much should we give?"
Ooh, they only answer "More! more! more! yoh!"
그래!
어떤 놈들은 애국심으로 반짝이는 눈을 물려 받았지.
어, 근데 그 사람들이 너를 전쟁터에 내보내잖아, 맙소사!
그 놈들에게 "도대체 얼마를 더 원하는 거야?" 라고 물으면,
그 놈들은 이러지. "더! 더! 더! 많이!"[5]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military son, son.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fortunate one, one.
난 아냐, 난 아냐, 난 군대의 아들이 아니야.
난 아냐, 난 아냐, 난 운좋은 이가 아니야.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fortunate one, no no no.
It ain't me, it ain't me, I ain't no fortunate son, no no no.
난 아냐, 난 아냐, 난 운좋은 이가 아니야, 아냐, 아냐, 아냐.
난 아냐, 난 아냐, 난 운좋은 이가, 아냐, 아냐, 아냐.

3. 상세

1969년 11월 발매 당시 14위에 올랐으며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의 Gold Disc award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롤링 스톤이 선정한 500대 노래에 들어가기도 했다. 2014년 미 의회도서관에서 선정한 National Recording Registry에 영구 등재되었다.

이 곡이 쓰여진 계기는 다름 아닌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의 손자 데이비드 아이젠하워[6] 때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는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딸 줄리 닉슨과 결혼했으며 미해군 예비군으로 복무했다. 이를 보고 C.C.R의 멤버 존 포거티는 데이비드 아이젠하워가 특별대우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곡을 쓴 것. 당시 사람들이 베트남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7]

정작 존 포거티는 육군 예비군을 나왔으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지만,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본인의 가족은 전쟁에 대한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참전이 당연하지만 존 포거티는 본인이 반대한 전쟁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4. 대중매체에서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나 게임에서 자주 애용되는 곡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보면, 포레스트 검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8] 배틀필드 베트남,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마피아 3.

포레스트 검프에서 UH-1과 함께 나오는 노래가 이 노래. 덕분에 이 노래하면 베트남전의 UH-1이 떠오른다는 사람이 많다.

게임 분위기가 1910~20년대 스팀펑크라 좀 뜬금없지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서도 나온다. NPC 중 한명이 컨트리 풍으로 부르거나, 후반부부터 보이는 미래의 균열에서 원래 버전이 가끔 흘러나오는 식. 그런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해보면 알 수 있지만 무조건적인 애국심을 강조하며 국수주의로 무장한 권력자 혹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혁명가가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는 상황을 까는덴 이 노래만한게 없기 때문에 적절한 선곡이랄 수 있다.

베트남 전쟁과 관련은 없지만 Grand Theft Auto V의 가상의 라디오 방송국인 Los Santos Rock Radio 의 방송곡 중 하나로 나온다. Grand Theft Auto Online의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탈취에서 적 전투기를 모두 격추한 뒤 격납고로 이동할 때 자동으로 라디오가 켜지며 Danger Zone이 흘러나오는데, 가끔 이 곡이 흘러나올 때가 있다. 정작 UH-1을 모델로 한 발키리를 탑승하여 진행하는 미션은 두 개나 나오지만 그 때는 이 곡이 흘러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유저가 많다.

Hearts of Iron IV의 모드인 cold war: iron curtain의 삽입곡이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해당 모드의 시간대가 1949년 이후 즉 세계대전이 끝난 뒤의 냉전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냉전기의 대표적인 사건 하면 베트남 전쟁.

다이 하드 4.0의 엔딩 곡이기도 하다. 다이 하드 시리즈의 주인공인 존 맥클레인이 좋아하는 곡이다.

뜬금없게도 배틀쉽의 스탭롤에서 나오는데 대충 노래가 명곡이니 넣은것 같아 보인다. 베트남 전쟁이랑 반세기정도 떨어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데다 무엇보다 노래 자체가 군대를 까고 있다. 정작 영화는 인디펜던스 데이 월드 인베이전처럼 군부심과 애국심을 자극해 흥행을 노렸던 작품이었다는 게 참으로 모순적이다.

콩: 스컬 아일랜드에 배경이 베트남 전쟁 직후이다 보니 해골섬 지질 조사를 하기위해 폭격을 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으나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다.
영화 로건 럭키의 결말 부분에 쓰였다.

서양에서는 어느 게임이든 엔딩에 넣으면 적절하다는 밈이 있다. # #2

[1] 첫 가사가 War, what is it good for? Absolutely nothing! (전쟁이 무슨 쓸모가 있지? 아무 쓸모가 없지!)일 정도로 반전 성향이 강한 곡이다. [2] 1973년 후로 모병제를 실시하였다. [3] 하지만 관련된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성조기가 달린 미용실에서 삭발을 하고있는 청년이 잠깐 나온다.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이발사가 입고있는 티셔츠에 지옥의 묵시록의 등장인물인 킬 고어와 베트남이 써져있다. [4] 서양에선 ' 은수저(silver spoon)를 물고 태어나다.' 라는 부자를 상징하는 관용구가 있다. 판본에 따라서 ' 금수저(gold spoon)'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신조어 "흙수저"가 바로 이 "은수저"라는 서구의 관용 표현을 수입해 현지화한 사례이다. [5] 실제로도 이후 미군 상층부는 제 2의 베트남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이라크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베트남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일선 군인들을 끊임없이 쥐어짰다. 그 대표적 사례가 바로 'Stop and Cut'이라는 것인데, 만기 제대를 앞둔 모든 장병들의 인사명령을 임의로 정지시켜 사실상 무기한으로 싸우게 만들었다. 계속 전방의 보병들이 탈레반, 알카에다, 현지 반군들의 게릴라전에 휘말려 계속 갈려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만행이 생겨났고, 결국 베트남전 당시 마냥 캐나다 등지로 토끼는 미군들도 엄청 늘어났다. 주방위군 파병을 답습한 것은 약과고. 아예 이라크와 아프간의 참전 병력 가운데 60%가 주방위군이라니 말 다했다. [6] 미국 대통령들의 공식 별장의 이름인 캠프 데이비드도 그의 이름에서 따왔다. [7] 실제로 아이젠하워는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남을 다시 식민지배하려는 프랑스를 지지하고 남베트남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행위를 하여 결과적으로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개입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다. 이후 대통령이 된 JFK는 월남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하려 했으나, 모두가 알다시피 의문의 암살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무산되고, 이후 린든 B. 존슨 대에 이르러 본격적인 미국이 개입하여 미국은 스스로 '베트남 전쟁'이라는 한 번 들어가면 헤어나오거나 되돌아 가는 것이 불가능한 늪에 빠져 버린다. [8] 다만 아쉽게도 이 게임에서 음악이 흘러나온 캠페인의 작중 년도는 196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