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씰 FlexSe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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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2011년 |
대표 | 필립 스위프트(Philip Swift) |
본사 | 미국 플로리다 |
모회사 | Swift Response |
직원수 | 100명(2019년 기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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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필립 스위프트라는 미국의 기업가가 만든 접착제, 봉합재 관련 회사. 회사의 이름답게 FlexSeal이라는 스프레이 타입 도포제 뿐만 아니라 FlexTape라는 덕트 테이프, FlexGlue라는 접착제까지 판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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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s Flex Paste Work as Advertised? |
위의 광고 때문에 유명한 회사이기는 하지만 제품 그 자체의 성능 또한 인상깊은 수준으로 위의 정신나간 광고를 진짜로 따라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가 아니라는 점 또한 제품의 흥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광고는 철저히 계획하에 촬영된 내용이기 때문에 모두가 성공할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는 아니다. 실제로 보트를 반토막 내고 시도해본 사람 중 성공하기도 하고 어딘가 들떠서 붙인 건지 조금씩 물이 새기도 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한 줄의 테이프로 사람까지 태우고 물에 무사히 띄우는 것은 성공했다.
제품은 위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능 하나는 확실히 기가 막힌다. 가격도 성능 생각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수입해서 들여오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비싼 편이다. 현재 11번가나 SSG같은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2.1. That's A Lotta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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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THAT'S a lotta DAMAGE! 👀 #flexseal #philswift #flexpaste |
이 회사가 유명한 이유는 다름 아닌 TV 광고 시리즈로 대표인 필 스위프트가 직접 나와 자사 제품의 성능을 보여주는 광고를 한다. 광고할 때마다 나와서 직접 무언가를 박살낸 다음 " That's A Lotta Damage!"를 외친 후 문답무용으로 자사의 제품을 도배해 그 박살난 부분을 매꿔버리는 장면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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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 TAPE® Commercial (2017) -- Phil Swift |
그 다음으로 유명한 광고는 보트 시리즈로 보트에 구멍을 내거나 아예 절단한 상태로 만들어 버린 다음 이를 자사 제품으로 땜빵하고 그대로 강으로 나가 시연하는 내용으로 나중에는 아예 재미가 들렸는지 보트 뼈대에 테이프만 발라서 물에 띄우는 광기 넘치는 시리즈로 발전했다.
회사에서 홍보 차원으로 NASCAR 레이스팀인 JD 모터스포츠를 지원했는데 이와중에 레이스팀도 자사 제품으로 수리한다고 광고를 찍었다.
3. 제품
- Flex Tape
- Flex Paste
- Flex Glue
- Flex Super Glue
- Flex Caulk
- Duct Tape
- Pool Patch & Repair kit
- Flex Seal Liquid
- Flex Shot
- Flex Adhesive Remover
- Flood Protection
4. 기타
}}} ||-
2020년,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 해당 애니메이션을 보면 한
우주비행사가
우주를
여행하다
충돌 사고로
헬멧에 금이 가게 되었고
산소가 점점 빠져나가는
위기상황을 겪게 된다. 이때 대표가 갑자기 등장해 헬멧에 테이프를 붙여 우주비행사를 위기상황에서 구해낸다.
약을 한 사발 들이켰다. - 2021년, 대표가 직접 나와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