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01:20:51

FamiTracker

FamiTracker
파일:famitracker-windows.jpg
공식 사이트
1. 개요2. UI
2.1. 조작법2.2. 이펙트2.3. 가상악기
3. 장점4. 단점5. 버전
5.1. 오리지널5.2. 0CC 에디션5.3. j0CC 에디션5.4. Dn 에디션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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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S 칩사운드를 에뮬레이팅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트래커 프로그램이다.
한글로는 "패미트래커" 혹은 "패미트랙커"라고 표기할 수 있다.

2. UI

파일:패미트랙커인터페이스.png
트래커 답게 특유의 TUI식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 최상단
    • Octave : 현재 옥타브. 0부터 7까지 조정 가능하다.
    • Follow-mode : 설정해두면 곡을 재생할 때 커서가 곡이 재생되는 줄을 따라간다.
    • Row highlight : 트래커 상의 n번째 줄마다 색이 다르게 표시되는 것. 1번째 칸은 기준 박자 간격으로, 하단의 BPM 표시에도 연관되어있다. 2번째 칸은 BPM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기본적으로 4박자 간격으로 표시된다. 물론 바꿀 수 있다.
  • 최하단 : 현재 사용중인 확장 칩, 현재 선택된 악기, 엔진 속도, BPM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BPM : 현재 곡의 BPM을 표시한다. 곡의 BPM은 다음과 같이 결정된다.
      BPM = {24 * (Tempo)} / {(Speed) * (Row highlight 1st)} [1]
      속도는 1~31, 템포는 32~255까지 설정 가능하다. 또한, 각 줄이 넘어가는 속도가 엔진 속도보다 빠를 수 없기 때문에 일정 BPM 이상에서는 표시되는 BPM보다 실제 BPM이 낮다.
      그 조건은 {24 * (Tempo)} / (Speed) > {60 * (Engine speed)}.
      만약 곡의 속도를 더 높이고 싶으면 엔진 속도를 커스텀으로 바꾸면 엔진 속도를 최대 400Hz까지 올릴 수 있다. 기본은 60Hz.

2.1. 조작법

  • 노트 입력
    • Z~M : 음 입력 [2]
    • Q~U : 한 옥타브 높은 음 입력
    • 1 : 노트 컷
    • \\ : 노트 릴리스
  • Space : 일반 모드/입력 모드 전환[3]
  • Delete : 선택한 내용 삭제
  • Insert : 커서 위치 또는 선택한 위치에 빈 줄 삽입
  • 재생
    • Enter : 현재 프레임부터 재생
    • F5 : 처음부터 재생
    • F6 : 현재 프레임 무한 반복
    • F7 : 커서 위치부터 재생
    • F8 : 재생 중지
  • ↑, ↓ : 커서 세로 이동
  • ←, → : 커서 가로 이동

2.2. 이펙트

다른 트래커들 처럼 패미트래커 역시 각종 이펙트를 지원한다.
이펙트 열은 Nxx, Nxy 식으로 되어 있으며, xx 혹은 xy 숫자 값에 따라 이펙트의 효과/정도가 달라진다.
각 채널의 삼각형 버튼을 눌러서 이펙트 라인을 늘릴 수 있고, 각 채널당 최대 4개의 이펙트 라인을 쓸 수 있다. 즉, 한 줄에 채널당 최대 4개의 이펙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아래에서 피치값이 xx만큼 변한다는 것은 2A03 채널을 기준으로 하며, FDS, N163등의 채널은 값이 다를 수 있다.
이 글에서 더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통용
0xy 아르페지오
매 3틱마다 원음, 원음+x 반음, 원음+y 반음을 반복 재생한다.
0x0과 같이 y를 0으로 하면 두 음이 매 2틱마다 반복 재생된다. [4]
1xx 피치 슬라이드-업
매 틱마다 피치를 xx만큼 올린다.
2xx 피치 슬라이드-다운
매 틱마다 피치를 xx만큼 내린다.
3xx 포르타멘토
다음 음으로 바뀔 때까지 틱당 xx피치만큼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4xy 비브라토
피치를 64/x틱 주기의 사인함수 꼴로 조절한다. y는 진폭을 결정한다.
7xy 트레몰로
볼륨을 64/x틱 주기의 사인함수 꼴로 조절한다. y는 진폭을 결정한다.
Axy 볼륨 슬라이드
(8/x) 또는 (8/y)틱마다 볼륨을 1만큼 상승/하락시킨다.
x0=슬라이드-업, 0y=슬라이드-다운 [5]
Bxx 건너뛰기
xx번 프레임으로 바로 넘어간다.
Cxx 중단
곡을 멈춘다. xx는 아무 효과가 없다.
Dxx 스킵
다음 프레임의 xx번째 줄로 넘어간다.
Exx 볼륨
볼륨을 변경한다. 볼륨 열과 별개로 적용된다.
00~0F
구버전 호환용 이펙트로, 현재는 그냥 볼륨 열을 쓰면 된다.
Fxx 속도/템포 변경
속도/템포를 변경한다.
01~1F는 속도를 변경하며, 20~FF는 템포를 변경한다.
Gxx 노트 딜레이
해당 채널의 해당 줄을 xx틱 이후 재생한다.
이 효과는 다른 이펙트에도 적용된다.
Hxy 하드웨어 스윕-업
피치 슬라이드-업과 비슷한 기능. 2A03 Pulse 채널에만 적용된다.[2A03]
Ixy 하드웨어 스윕-다운
피치 슬라이드-다운과 비슷한 기능. 2A03 Pulse 채널에만 적용된다.[2A03]
Pxx 피치 조정
해당 채널의 기준 피치값을 변경한다.
80을 기준으로 xx값 1 차이마다 피치값 1 차이가 발생한다.
Qxy 노트 슬라이드-업
음이 y 반음만큼 올라갈 때까지 매 틱마다 2x+1 피치만큼 올라간다.
Rxy 노트 슬라이드-다운
음이 y 반음만큼 내려갈 때까지 매 틱마다 2x+1 피치만큼 내려간다.
Sxx 딜레이드 컷
xx틱 이후 노트를 끊는다.
Vxx 음색 조정
펄스의 Duty, 노이즈의 형태를 변경한다.
2A03 Pulse는 0~3, Noise는 0~1, VRC6 Pulse는 0~7, Sawtooth는 0~1
N163의 파형 실시간 변환 또한 V 이펙트로 적용하며, 0~F 값을 적용할 수 있다.
DPCM 전용
Wxx DPCM 피치
샘플의 피치 값을 변경한다.
00~0F
Xxx 리트리거
샘플을 xx틱마다 재생한다.
특이하게도 매 줄에 이펙트를 걸어줘야 제대로 쓸 수 있다.
Yxx 오프셋
샘플의 시작점을 변경한다.
숫자 값=오프셋
Zxx 델타 카운터
델타 카운터를 설정한다. 이펙트 발동 시 일시적으로 '툭' 하는 소리를 낸다.[8]
삼각파와 노이즈의 음량에 영향을 끼친다. 00일 때 음량이 가장 크고 7F일 때 가장 작다.
범위는 00~7F.
DPCM 이펙트이기는 하나 DPCM을 위해 쓰는 일은 거의 없고, 대개는 노이즈와의 연계로 킥사운드를 만드는데에 쓴다.
FDS 전용
Hxx 모듈레이션 깊이
모듈레이션 깊이를 제어한다.
00~3F
Ixx 모듈레이션 속도
모듈레이션 변조 속도 상위 비트를 제어한다.
00~0F [FDS]
Jxx 모듈레이션 속도
모듈레이션 변조 속도 하위 비트를 제어한다.
00~FF [FDS]

2.3. 가상악기

인터페이스의 우측 상단 악기 박스에서 악기를 추가하여 적용할 수 있다. 현재 커서가 가리키는 채널이 무슨 채널인가에 따라[11] 추가되는 악기가 달라진다.

패미트래커의 가상악기는 2A03 + 확장 칩 1종의 가상악기를 적용할 수 있다. 확장 칩을 사용하면 PAL 엔진(50Hz)은 사용할 수 없다. 물론 기본 60Hz보다 느린데다가 커스텀이 가능해서 별 의미는 없다.

각 가상악기에 해당하는 칩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궁금하다면 패밀리 컴퓨터 문서의 12번 문단을 참고.
  • Ricoh 2A03
    패미트래커의 기본 가상악기. 펄스 2채널, 삼각파, 노이즈, DPCM을 지원한다.
    펄스는 12.5%, 25%, 50%, 75%의 4가지 종류가 있다.
  • Konami VRC6
    전용 펄스 채널 2개와 톱니파 채널을 추가한다.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추가 가상악기.
    펄스는 6.25%부터 50%까지 6.25% 간격으로 8종류가 있다.
    톱니파 채널은 특이하게 볼륨이 5비트로 결정되며, 최상위 비트는 Vxx 이펙트로 조작할 수 있다. 단, 볼륨이 22(V01, 볼륨 6) 이상일 때는 파형이 깨지니 주의.
  • Konami VRC7
    주파수 변조 합성 방식으로 소리를 만든다. 때문에 패미트래커의 악기 중 사용이 가장 까다롭다. 15가지의 프리셋이 있으니 프리셋을 보면서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좋다.
  • Nintendo FDS Sound
    64×64 파형을 그려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추가 채널이 단 하나뿐인 데다가 파형을 깔끔하게 그리게 해주는 보정 같은 것도 없어 사용은 매우 까다롭다. [12] 대신 소리 자체는 가장 풍부한 소리를 보장한다.
  • Nintendo MMC5
    2A03의 펄스 2채널을 추가하여 총 4개의 펄스 채널을 활성화한다.
  • Namco 163
    최대 8개의 N163 채널을 추가할 수 있고, N163 채널에서는 n×16 파형을 커스텀하여 사용할 수 있다. 파형의 크기는 32가 기본으로, 기본 패미트래커 기준으로 4부터 32까지 8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13] 파형의 실시간 변환 또한 지원한다. 활성화한 N163 채널 수가 많아질 수록 각 N163 채널의 음질이 나빠지니 채널의 효율적 사용이 중요하다. 기본 패미트래커 기준 128 크기의 메모리가 있으며, 32 크기의 서로 다른 악기 4개를 동시에 재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Sunsoft 5B
    패미트래커 0.5 데모 또는 0CC 에디션부터 사용 가능한 가상악기. 기본적으로 펄스 사운드를 출력하며 Noise/Mode 설정에 따라 추가 노이즈 채널도 지원하며, 한 채널에서 노이즈와 펄스를 동시에 재생할 수도 있다.

3. 장점

  • 쉬운 난이도
    다른 트래커들과 비교해봐도 두드러지는 확실한 장점.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으며, 한국어 강좌도 많아서 신입 작곡가가 배우기도 좋다. 다른 트래커들이 음을 만드는 것부터 막히기 십상인 것과는 확실히 대비되는 점. 이펙트도 다양하고 많아서 어지간한 GUI형 작곡툴보다 오히려 더 수월하게 사운드 이펙팅이 가능하다.
  • 기본에 충실
    NES 칩사운드를 에뮬레이팅한 만큼 칩튠의 기본에 가장 충실해 있다. 제한된 채널, 사각파 위주의 작곡 시스템, 여러 이펙트 등 칩튠의 기본적인 요소들은 다 모았다. 칩튠을 작곡한다고 하면 다른 작곡툴로 낑낑대지 말고 그냥 패미트래커를 배우는게 나을 정도.

4. 단점

  • 단 하나뿐인 노이즈
    NES 특징상 채널별로 파형이 지정되어 있는 만큼 전세대,동세대나 후세대에 출시된 채널 구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파형을 섞어 쓸 수 있는 기기들에 비해 제한이 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14][15][16] 그 중에서 제일 문제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노이즈 채널이 단 하나뿐이라는 것. FDS나 N163에서 사용 가능한 커스텀 파형으로는 노이즈를 만들기가 불가능에 가깝고, 따라서 단 하나의 노이즈 채널로 모든 노이즈 사운드를 해먹어야 하는데, 노이즈 채널 하나만 가지고는 여러 가지 드럼 비트를 구현하기가 매우 까다로워진다. 칩튠에서 노이즈 채널이 2개씩이나 필요한 일은 거의 없다는게 위안. 필요하다면 DPCM과 섞어쓰는 게 좋다.
    다만 이는 후술할 0CC 에디션을 사용하면 단번에 해결되는데, Sunsoft 5B 가상악기에서 추가 노이즈 사운드를 만들 수 있기 때문.
  • 칩튠 이외의 장르 제작이 어려움
    칩튠, 특히 NES 사운드 에뮬레이팅에 특화된 만큼 어쩔 수 없이 가지는 단점. 외부 가상악기를 불러올 수 없어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FDS로 파형을 일일이 그리거나 VRC7을 적절히 조율하는 것 말고는 칩튠 외 사운드를 구현할 방법이 없다.
    사실 이건 대부분 칩튠 기반 트래커의 공통점이기는 하다. 덕분에 유저들은 패미트래커로 실력을 쌓은 뒤에 본격적으로 작곡을 한다면 Renoise를 구매하는 편.
  • 채널이 많아질 수록 나빠지는 음질, 작아지는 음량
    무엇으로도 변호가 안되는 FamiTracker 최대의 단점. 순정에서는 N163에서 이런 현상을 겪을 수 있으며, 0CC 에디션으로 가면 일상적으로 겪게 된다.
    기본적으로 5채널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보니 가상악기를 추가해서 채널을 늘릴 수록 음질이 나빠지고 음량이 작아진다.
    그렇다고 무작정 증폭을 하기도 뭐한 것이, 마스터링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음량을 과다하게 늘리다가는 소리가 깨지게 된다.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채널을 사용해야 한다면 차라리 각 가상악기를 하나씩 활성화, 각각 추출해서 합치는 것이 좋다.

5. 버전

5.1. 오리지널

오리지널 패미트래커는 0.4.6 버전을 마지막으로 공식 업데이트가 없으며, 0.5 데모가 배포되기는 했으나 그마저도 2015년경의 일로, 더이상 업데이트되지 않은 지 6년이 넘었다. 사실상 현재는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봐도 된다.

5.2. 0CC 에디션

깃헙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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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패미트래커의 단점을 보완, 개수해서 기능을 추가하고 개선한 비공식 개조판이다.

Sunsoft 5B 가상악기가 추가되었으며[17], 한번에 셋 이상의 가상악기를, 심지어는 모든 가상악기를 한꺼번에 활성화할 수 있다.[18]

셋 이상의 가상악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Pulse 1, Pulse 2로만 표기되던 VRC6, MMC5 펄스 채널에 각각 VRC6, MMC5가 접두사로 추가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름이 0CC인 이유는 개조판 개발자가 가장 좋아하는 패미트래커 이펙트 값이 0CC[19]여서 그렇다고 한다.

0CC 에디션의 단점도 있는데, 우선 바닐라에서는 일반 모드에서도 가능하던 드래그 후 잘라내기/복사가 0CC 에디션에서는 수정 모드에서만 가능한 불편함이 있다.
또, VRC7 악기 세팅 복사가 제대로 안 된다.[20] 때문에 VRC7 세팅을 복사해서 쓰려면 바닐라에서 복사해 와야 한다.

따라서 0CC 에디션이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바닐라를 쓰는 것이 좋다.

2021년 기준 0CC 에디션은 0.3.15.3 이후로 3년 넘게 업데이트가 끊겼다. 거의 죽었다고 봐야 된다.

5.3. j0CC 에디션

깃협 페이지 및 다운로드

위에 서술된 0CC-FamiTracker의 0.3.14.5 버전을 다른 사람이 포크한 사양이다.

0CC 에디션을 쓰고 싶다면 이 에디션으로 갈아타자. 개발이 중단되어 바로 뒤의 Dn 에디션으로 이동하라는 공지가 게시되었다.

5.4. Dn 에디션

깃헙 페이지 및 다운로드

j0CC-Famitracker의 제작자가 본인 사정으로 인해 0.6.3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중단했는데, 다른 제작자가 그걸 이어서 유지보수하는 중이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버그도 지속적으로 수정 중이다.
0.3.0.0 버전에서 독자적인 아이콘과 로고를 가지게 되었다.

6. 같이 보기


[1] Row highlight 1st 값이 0인 경우 4로 취급된다. [2] Z(도), S(도#), X(레), ... 식으로 피아노와 같이 키가 배치되어 있다. [3] 일반 모드에서는 음을 입력하려 해도 소리만 나고 입력은 안된다. [4] 보통 속도로 하고 싶을 경우 00x나 0xx를 사용하면 된다. [5] 둘 다 적용할 경우 둘의 차이만큼 효과가 발생한다. 가령 A21은 A10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2A03] x는 피치가 변경되는 시간 간격, y는 변경되는 피치값의 간격을 결정한다. y가 클수록 피치값 간격이 작아지므로 음이 느리게 변하는 것에 유의. [2A03] [8] 그 이전 값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에 따라 '툭' 소리의 크기가 달라진다. [FDS] 모듈레이션 속도는 0~4095(0xFFF)의 범위에서 조정 가능하며, Ixx는 상위 4비트, Jxx는 하위 8비트를 설정한다. 즉, I01, J23로 설정할 경우 모듈레이션 속도는 0x123 = 291이 된다. [FDS] [11] 가령 2A03 채널을 가리키면 2A03 악기가 추가되며, VRC6 채널을 가리키면 VRC6 악기가 추가되는 식. [12] 파형은 띄어쓰기로 구분된 64개의 숫자 형태로 저장되므로, copy를 누르고 메모장 등에 붙여넣은 뒤 수정하고 다시 복붙하면 된다. [13] 파형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음이 높아지는 점에 주의. [14] 전세대 칩으로는 MSX 규격에서 채택된 General Instrument사의 AY-3-8910 그리고 2세대 게임기인 아타리 2600가 존재한다. 단 아타리 2600과 아타리 7800에 쓰인 TIA는 크게 사각파와 사각파의 변형인 노이즈만 존재하니, 파형을 채널별로 굳이 나누지 않았다기 보단 나눌 파형이 없었다고 보면 된다. [15] 코모도어 64 로 이를 설명하는 영상 (2:05부터 4:33까지, 한국어 자막 지원) [16] 이후 닌텐도는 게임보이에서도 채널별로 파형을 지정하는 방식을 고수하는데, 삼각파가 빠지고 웨이브 채널이 DPCM 채널을 대체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기능이 추가된 것도 있고, 이 웨이브 테이블 기능이 매우 강력해서 상황은 매우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17] 패미트래커 0.5 데모에도 나오긴 했다. [18] 사실상 이것이 0CC 에디션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19] 아르페지오 12-12 [20] VRC7 악기 세팅은 텍스트 형식으로 복사가 되는데, 0CC 에디션에서 복사하면 각 숫자값 앞에 $가 붙지 않기 때문에 붙여넣어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메모장을 이용해서 앞에 $를 붙여준 뒤에 복사 붙여넣기 하면 정상적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