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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정규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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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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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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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시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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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 2007-08 시즌 |
| 감독: 프랑크 레이카르트 |
| 주장: 카를레스 푸욜 |
| 결과 |
| 라리가: 3위 |
| 코파 델 레이: 4강 |
|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
1.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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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르셀로나 2007-08 시즌 스쿼드 | ||||||
| 번호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 1 | 빅토르 발데스 | Victor Valdes |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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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월 14일 | 3주장 |
| 3 | 가브리엘 밀리토 | Gabriel Milito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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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9월 7일 | |
| 4 | 라파엘 마르케스 | Rafael Márquez | 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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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2월 13일 | |
| 5 | 카를레스 푸욜 | Carles Puyol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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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4월 13일 | 주장 |
| 6 | 차비 에르난데스 | Xavi Hernández | 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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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월 25일 | 부주장 |
| 7 | 아이두르 구드욘센 | Eiður Guðjohnsen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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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9월 15일 | |
| 8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Andrés Iniesta | 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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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5월 11일 | 4주장 |
| 9 | 사무엘 에투 | Samuel Eto'o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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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3월 10일 | |
| 10 | 호나우지뉴 | Ronaldinho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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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3월 21일 | |
| 11 | 잔루카 잠브로타 | Gianluca Zambrotta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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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2월 19일 | |
| 13 | 호세 마누엘 핀토 | José Manuel Pinto |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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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1월 8일 | |
| 14 | 티에리 앙리 | Thierry Henry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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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8월 17일 | |
| 15 | 에드미우송 | Edmílson | 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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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7월 10일 | |
| 16 | 시우비뉴 | Sylvinho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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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4월 12일 | |
| 17 |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 Giovani dos Santos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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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 11일 | |
| 18 | 산티아고 에즈퀘로 | Santiago Ezquerro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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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12월 14일 | |
| 19 | 리오넬 메시 | Lionel Messi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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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월 24일 | |
| 20 | 데쿠 | Deco | 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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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8월 27일 | |
| 21 | 릴리앙 튀랑 | Lilian Thuram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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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월 1일 | |
| 22 | 에릭 아비달 | Éric Abidal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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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9월 11일 | |
| 23 | 올레게르 프레사스 | Oleguer Presas |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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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2월 2일 | |
| 24 | 야야 투레 | Touré Yaya | 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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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5월 13일 | |
| 25 | 알베르트 호르케라 | Albert Jorquera |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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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 3일 | |
| 27 | 보얀 크르키치 | Bojan Krkić | 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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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8월 28일 | |
2. 유니폼
| 2007-08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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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AWAY | THIRD | |||||||||
3.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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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사무엘 에투, 리오넬 메시, 티에리 앙리로 이루어진 판타스틱 4로 시작했으나, 실상은 판타스틱 1이었던 FC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
이 시기의 바르셀로나가 얼마나 어지러웠냐면
1. 팀의 간판 스타였던 호나우지뉴는 계속되는 꾀병으로 훈련에 나오질 않고, 심할 때는 경기도 빠짐. 계속해서 그를 옹호해오던 레이카르트까지도 결국 그를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탓하기 시작.
2. 에투와 데코는 대놓고 감독을 무시하기 시작. 그 중 절정은 엘 클라시코 직전 경기에서 카드를 받으면 다음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레이카르트가 당부했으나 그럼에도 둘이서 심판에게 몰려가 카드를 받은 사건. 결국 둘은 엘 클라시코에서 결장하고 레이카르트는 이 둘을 인터뷰에서 공개 저격.
3. 새로 영입된 앙리는 바르셀로나의 경기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혼 문제까지 겹치며 경기에 집중하질 못함.
4. 이러한 팀 분위기에 불만이 있던 에드미우송은 그 유명한 검은 양 인터뷰를 함.
5. 라포르타를 몰아내고 싶던 로셀은 팀의 위기를 오히려 본인의 기회로 삼아 언론 공격.
이러한 상황 속에서 팀의 소년 가장 역할을 해주던 메시와 부상을 참고 경기를 뛰어주던 야야 투레, 어린 유망주였던 보얀 크로키치를 제외하면 그 대단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마저도 욕을 먹으며 경기를 뛰어야했던 최악의 시즌 중 하나로 기억되는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