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46:53

F/A-18/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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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가별 도입 수량3. 도입국
3.1. 아메리카
3.1.1. 북아메리카
3.1.1.1. 미국
3.1.1.1.1. 미합중국 해군3.1.1.1.2. 미합중국 해병대3.1.1.1.3. NASA
3.1.1.2. 캐나다
3.2. 유럽
3.2.1. 서유럽
3.2.1.1. 스위스
3.2.2. 남유럽
3.2.2.1. 스페인
3.2.3. 북유럽
3.2.3.1. 핀란드
3.3. 아시아
3.3.1. 동남아시아
3.3.1.1. 말레이시아
3.3.2. 서아시아
3.3.2.1. 쿠웨이트
3.4. 오세아니아
3.4.1. 오스트랄라시아
3.4.1.1. 호주
4. 수출 실패
4.1. 대한민국

1. 개요

F/A-18의 운용국을 정리한 문서. 파생 기종인 F/A-18E/F EA-18G의 운용국에 관련한 내용은 해당 기종의 문서 참조.

F/A-18 역시 상당히 많은 나라가 도입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많은 나라가 쓰고 있는 F-16과는 비교가 안된다.[1]

2. 국가별 도입 수량

국가별 F/A-18 도입 수량
국가 F/A-18A/B F/A-18C/D CF-18A/B 총계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 - 76 76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69 - - 69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85 - - 85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 62 - 62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 27 - 27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 30 - 30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 8 - 8
수출 총계 154 127 76 357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미 공군 257 - - 257
미 해병대 62 211 - 273
NASA 4 - - 4
총계 477 338 76 891

3. 도입국

3.1. 아메리카

3.1.1. 북아메리카

3.1.1.1. 미국
3.1.1.1.1. 미합중국 해군
파일:FA-18C_USN_carrier_1.jpg
F/A-18C/D Hornet
미 해군에게 F/A-18의 장점은 정비성이었다. F-14의 경우 설계특성상으로 가변익등의 동작부품이 많아 가동률이 50% 정도인데 반해[2] 이에 비해 F/A-18 시리즈는 좋은 정비성을 지녀, 약 90%의 가동률을 유지한다. 단점이라면 비교적 작은 바이패스 비로 인해[3]비 연료 소모율이 약간 높은 편이다.

2018년 4월 14일, 마지막 전투 임무 이후 VFA-34 "블루 블래스터즈"의 2019년 2월 고별 비행을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4월 28일부로 기재 정리를 완료하고 F/A-18E로 기종을 전환하였으며 이제 미 해군 항모항공단에서는 더 이상 레거시 호넷 해군 전투비행대를 볼 수 없게 됐다. F/A-18C/D를 운용하던 미 해군 소속 곡예 비행단 블루엔젤스도 2020년 11월 부로 슈퍼 호넷으로 기종 전환을 완료했다.
3.1.1.1.2. 미합중국 해병대
파일:FA-18C_USMC_1.jpg
F/A-18C/D Hornet
미 해군의 퇴역 이후로도 미 해병대는 여전히 C/D형을 운용 중이며[4], 현재로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F/A-18E/F Block 2의 AN/APG-79(v)4 AESA 레이더로 교체하는 개량을 하고 있다. 아울러, 미 해병대의 경우 커스텀 기종으로 'F/A-18D(N) 나이트 어택'이라는 야간 작전용 공격기까지 수령한다.
3.1.1.1.3. NASA
파일:FA-18A_NASA_2.jpg
X-53 AAW
추적기와 연구용, 훈련기로 사용하려고 일부 도입했다. 도입한다고 해봤자 NASA 예산이 미 국방부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꼴랑 4대 정도에 그쳤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싸지 않은 기종을 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NASA는 감지덕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HARV(High Alpha Research Vehicle)와 X-53 AAW(Active Aeroelastic Wing) 같은 개량형을 주문하여 연구용으로 쓰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내의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5]에서 연구용도로 쓰고 있다.
3.1.1.2. 캐나다
파일:Canada_CF-188_1.jpg
CF-188A/B Hornet
캐나다군은 활주로 등 시설이 열악한 자국의 북부 지방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단거리 이착륙 능력이 있는 F/A-18을 도입했다. 영공이 워낙 넓다 보니 저렴하면서도 항속거리가 좀 더 긴 항공기를 도입한 것. 드넓은 본토 방공만 생각한다면 제공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항속거리가 긴 방공 전투기인 토네이도 ADV가 더 적합했겠지만, 캐나다군은 유럽 전장에서도 한몫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호넷을 골랐다.

캐나다는 F-14를 대신 구입할 뻔 하기도 했는데, 마침 이란에 종교혁명이 벌어져 미국이 부품 수출을 막은 바람에 알리캣들을 이란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사관 사건에 휘말리느라 이란의 알리캣 제안은 취소되었다.

2000년대에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구입시 A/B형 기준의 항공 전자 장비를 C/D형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CF-188A/B로 부른다.

이후 F-35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입이 확실시 됐으나, 군비 문제와 정치적 문제로 취소되어 한동안 CF-188을 계속 운영하게 되었다. 대체 기종으로 JAS 39 그리펜과 F-35를 후보로 놓고 최종 평가에 들어갔으며, 결국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2022년 3월 29일 F-35A 88기 도입이 결정되었다.

3.2. 유럽

3.2.1. 서유럽

3.2.1.1. 스위스
파일:Swiss_FA-18_1.jpg
F/A-18C/D Hornet
미라주 IIIS 대체 기종 후보군이 F/A-18과 토네이도였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걸프전에서 문제[6]를 일으키면서 F/A-18로 급선회,[7] 도입 당시 냉전이 끝났는데 군대를 키울 필요가 있냐면서 신규 전투기 도입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국민투표를 통해 60%의 찬성을 얻어 도입했다.

특이하게도 공대지 무장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20mm 기총과 공대공미사일만으로 무장한다.

이후 JAS 39 그리펜으로의 대체를 시도했으나 군과 국민들의 반발을 비롯한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무산돼 계속 F/A-18을 운용하다가 후계기로 F-35A 도입을 결정하였다.

3.2.2. 남유럽

3.2.2.1. 스페인
파일:Spain_C.15_1.jpg
C.15 Hornet
스페인은 북아프리카와의 불편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1985년부터 1990년까지 항속거리가 긴 F/A-18을 도입했다. 또한 F/A-18에 KEPD 350을 인티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이외에 스페인은 자국 F/A-18C/D에 각각 C형에는 C.15, D형에는 CE.15라는 독자적인 명칭을 붙였다.

3.2.3. 북유럽

3.2.3.1. 핀란드
파일:Finland_FA-18_3.jpg
F/A-18C/D Hornet
냉전 당시에는 친소 중립국으로 분류되며 소련제 MiG-21, 스웨덴제 사브 35 드라켄 등을 쓰던 핀란드였지만, 냉전이 끝나자 MiG-21과 드라켄을 퇴역시키고 F/A-18을 구입했다.

2021년 HX 파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후계기로 F-35A를 선정, 2025년부터 도입하여 F/A-18을 서서히 대체할 계획이다.

3.3. 아시아

3.3.1. 동남아시아

3.3.1.1. 말레이시아
파일:Malaysia_FA-18_1.jpg
F/A-18D Hornet
말레이시아는 주력 전투기로 Su-30MKM를 사용하고, F/A-18D은 주력 공격기로 운용한다. 특이사항으로 단좌기인 C형은 도입되지 않았고, D형만 8대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는데 이는 공격기 목적에 집중한 운용 때문으로 추측된다. 말레이시아는 F/A-18D의 운용에 만족하여 이후 F/A-18E/F 슈퍼 호넷의 도입을 타진했으나 2000년대 초반,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중동 정책에 대한 갈등으로 말레이시아와 미국 관계가 악화되면서 결렬된 바 있다.

3.3.2. 서아시아

3.3.2.1. 쿠웨이트
파일:Kuwait_FA-18_1.jpg
F/A-18C/D Hornet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군사력 강화의 일환으로 F/A-18을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결정은 전쟁 발발로부터 몇 년 전인 1988년에 결정되었다. 이후 미국으로부터 인도받으려는 와중에 전쟁이 나버려서 이라크군에게 나라가 점령된 상황이다 보니 전투기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전쟁이 끝나고 난 뒤인 1992년부터 들여올 수 있었다.

조종은 쿠웨이트군 조종사가 하지만 정비는 전역한 미군 정비병을 고용해서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에는 슈퍼 호넷 도입을 잠정 결정하게 되면서 호주에 이어 호넷과 슈퍼 호넷을 연달아 운용하게 되는 해외 운용국이 되었다. 2016년 3월 미국의 승인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2016년 11월, 슈퍼 호넷 28대 구매를 확정하였으며, 기존 보유하고 있던 구형 F/A-18은 보잉에 되팔기로 했다.

3.4. 오세아니아

3.4.1. 오스트랄라시아

3.4.1.1. 호주
파일:Aus_FA-18_1.jpg
F/A-18A/B Hornet
영토가 넓고 대양을 끼고 있는[8] 관계로 A/B형을 1985년에 도입했다.[9] 호주 회계감사국은 아무래도 오래 쓴 만큼 동체 부식과 안전비행한도인 6,000 비행시간에 가까워지면서 안전 장치들을 손보고 구조적 피로도의 비율을 어느 정도 줄여야 할 것 같다고 제기한 적이 있다. 참고로, 미국은 AN/APG-65 레이더 소프트웨어에 성능 제한을 걸어뒀는데 호주가 멋대로 컴퓨터의 소스코드를 해킹하고 개조까지 해서 미국과의 관계가 상당 기간 불편했던 적이 있다.

2021년 11월 29일 부로 F/A-18A/B형이 모두 퇴역했다. 퇴역한 기체 중 8기는 박물관에 전시하고 다른 일부는 미국의 공중전 훈련 용역 민간군사기업 Air USA사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후계기는 F-35A를 선정하여 도입중에 있다.

4. 수출 실패

4.1. 대한민국

원래 우리나라의 KFP 사업 때 1차로 선정된 기종도 F/A-18C/D였다.[10] 하지만 막상 납품 시점에서 맥도널 더글라스가 가격을 2배 가까이 올려버리는 바람에[11] 결국 가격인상률은 비슷했으나 그래도 처음 책정한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F-16에게 밀렸다. 1차 선정된 시점에서는 F-16에 아직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통합되지 않았고[12] 때문에 중거리 전투가 불가능해 F/A-18이 비싼데도 선정됐다지만 선정 후 가격이 30% 넘게 치솟아[13] 재검토에 들어갔고, 마침 시기 적절하게 F-16 Block 50/52형이 등장하며 AIM-120 AMRAAM 미사일이 통합된 데다, 결정적으로 기존 예산으로 120대를 들여올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 F-16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F-16 Block 52형과 AIM-120 AMRAAM 미사일을 도입한 국가로 당시 미 공군 사양의 업그레이드 기종이다.[14]

한동안은 하푼 대함미사일을 KF-16보다 더 무리 없이 탑재 가능하고, KF-16이 운용할 수 없는 SLAM 순항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F/A-18을 고수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냐는 주장도 있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당시 F/A-18C/D를 도입했다면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 문제로 곤란에 빠졌을 거라는 의견이 주류다. 다만 개중에는 레거시 호넷 운용국들도 유지 보수, 업그레이드 문제를 겪지 않았으며, 장기적으로 볼때 레거시 호넷 도입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았을 것이라는 반론도 존재하기는 한다. #

그러나 F/A-18A/B/C/D는 2019년 미 해군에서 전량 퇴역한 것은 물론, 2,500대 이상이 수출돼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미국 주도로 개량형이 나오는 F-16과 달리 해외 판매는 500대 정도에 그쳤다. 또한 기존 F/A-18 도입 국가들은 2022년 현재 F-35, 슈퍼 호넷, 그리펜, 유로파이터 등 다른 전술기로 기종 전환 준비를 하고 있지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는 국가가 별로 없다. 그나마 미 해병대가 쿠웨이트에서 중고 호넷을 되사온 다음 AN/APG-65 레이더에 소프트웨어만 개량한 F/A-18C+를 사용하다가, 2020년에 와서야 레이더를 AN/APG-79(V)4[15]로 교체하는 개량을 진행 중이지만 역시 전세계적으로 기존 F-16 개량, 혹은 신품 생산을 통해 제작되는 F-16V에 비하면 적은 200대 가량에 불과하다. 또한 이 역시 F/A-18의 장기 운용을 준비한다기 보다는 F-35B/C로의 교체까지 시간을 버는 수준의 개량에 불과하다.

사실 주 운용 주체인 미 해군이 F/A-18 호넷을 퇴역시키고, 개수 사업의 초점이 다른 기종이나 다름없는 진화형인 F/A-18E/F 슈퍼 호넷에게 맞춰진 시점부터 F/A-18은 지속적인 개수라는 미래가 담보되지 않은 플랫폼이 되었다. 소수의 운용국들끼리 미국을 제외하고 F/A-18 대규모 개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들, 규모의 경제에서 F-16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결국 2024년 기준으로 F/A-18의 퇴역 일정과 대체 기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운용하는 운용국은 스페인과 말레이시아 뿐이며, 그 중 스페인은 FCAS 사업에 참여하면서 결과로 나온 기종으로 F/A-18을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결과적으로 한국이 F/A-18을 도입했더라면 타국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대체 기종을 찾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F-16에 비해서 막대한 개수 비용, 특히 미군이 투자하지 않았을 개발 비용까지 지불해야 했을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

한편 F/A-18은 KFP 사업에서 선정된 뒤, 대한민국 공군 라운델을 부착하기도 했었다. #


[1] F/A-18의 수출량은 500대 미만이고 F-16의 수출량은 2,500대 이상이다. [2] 육상기지에서는 더 높은편. [3] 0.35 정도로 등장 당시에는 작은 편이다. 이 탓에 F100/ F110 엔진을 장착한 F-16에게 항속거리가 밀린다. [4] 해병대 소속 슈퍼호넷 조종사는 있지만 해병대 소속의 슈퍼호넷은 없다. [5] 예전에는 NASA 부국장을 지냈던 휴 드라이든(Hugh L. Dryden)의 이름을 따서 불렀지만 2014년 3월부터 닐 암스트롱의 이름으로 개칭했다. [6] 사실 독일군 전술을 이라크에서 그대로 적용한 이탈리아 영국의 실수였다. [7] 토네이도는 IDS나 ADF 같이 임무별로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차라리 한 기체로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F/A-18을 도입하자는 계산도 있었다. [8] 다수의 해상감시 레이다와 P-3 해상초계기로 감시하면서 F/A-18과 F-111이 적 함선을 공격한다. [9] 참고로 호주군이 도입한 호크 고등훈련기에는 F/A-18의 콕핏(조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10] 이때 맥도넬 더글라스의 F/A-18 한국 판매 홍보를 맡았던 사람이 조안 리이다. [11] KFP 사업 기간 중에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도입 물량이 급감, 그 결과로 가격이 폭등했다는 설도 있으나, 소련이 해체(1991년)되기 전에 기종 선정 이후 최종 계약 협상(1990년)에서 대폭 인상된 가격을 제시해 결렬되고 F-16으로 바뀐 것. KFP 사업 기간 중에 가격 인상이 없었다면 소련 해체 전에 최종 계약이 체결되었을 것이다. [12] 다만 AIM-7 스패로우 장착 시험은 개발 중에도 계속되었고 미 본토 방공용 F-16ADF 사양은 실제로 AIM-7을 운용했다. [13] 원래 120대를 살 생각으로 준비해 놓은 예산으로 80대 밖에 살 수 없어진 것이다. [14] 미군 사양에 없는 하푼 인티(미 공군은 F-16에 하푼을 운용하지 않는다 무장 시험을 한 적은 있지만.), IFF장치, ASPJ까지 탑재되었다 [15] F/A-18E/F Block 2부터 장착되는 레이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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