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23:35:00

Easy(포터 로빈슨)

파일:574ddbd1e70ed8dd4b1a8196.png
Spitfire
Spitfire Unison 100% in the Bitch Vandalism The State The Seconds
<rowcolor=#373a3c> 싱글
Worlds Divinity Sad Machine Years of War Flicker Fresh Static Snow Polygon Dust
Hear the Bells Natural Light Lionhearted Sea of Voices Fellow Feeling Goodbye To A World
Nurtre Lifelike Look at the Sky Get Your Wish Wind Tempos Musician do-re-mi-fa-so-la-ti-do
Mother dullscythe Sweet Time Mirror Something Comforting Blossom
Unfold Trying to Feel Alive fullmoon lullaby

Mat Zo
파일:porter robinson mat zo easy.jpg
아티스트 Porter Robinson, Mat Zo
보컬 Colourblind( Nothing Better 샘플링)
수록 앨범 Easy, Damage Control
공개일 2012년 12월 17일
발매일 2013년 4월 14일

1. 개요2. 뮤직 비디오3. 다른 버전
3.1. Radio Edit3.2. EZ
4. 가사

1. 개요

Porter Robinson Mat Zo가 공동으로 제작한 곡이다. 2012년 12월 17일 포터 로빈슨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첫 공개 되었으며, 2013년 4월 14일 앨범을 공개하였다. 보컬은 Colourblind의 노래 " Nothing Better"가 샘플링되었다. 출시 후 beatport Top 100 차트의 1위 자리에서 2주간 머물렀다. 2013년 11월 5일 발매된 Mat Zo의 앨범 Damage Control에도 수록되어 있다.

2. 뮤직 비디오


뮤직 비디오는 2013년 3월 8일 Ministry of Sound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원곡이 아닌 Radio Edit 버전으로 사용되었다. 포터 로빈슨의 노래 뮤직비디오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만들어진 첫번째 경우이며, 두번째 경우는 Shelter이다. 두개 모두 타 아티스트와 같이 공동 제작 콜라보한 곡. 영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The Line 에서 제작하였다. #( a) 사이트 링크에서 애니메이션의 설정집이나 컨셉아트등을 볼 수 있다.

배경은 미래 시대의 일본이며, 공중을 날아다닐 수 있는 한 파란색 신비한 생명체를 애완동물처럼 기르고 있는 '마키'라는 이름의 소녀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지만 모델로의 활동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한 강가의 사진을 보면서 그곳으로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연락을 거는 매니져의 전화를 무시해버린 뒤 과감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일탈을 감행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도중, 도시 한 가운데에 가방을 내려놓은 뒤 도시를 빠져나오고 반지형태의 스위치를 작동시켜 무언가 파란색 파장을 폭발시킨다.[1] 마키는 도시를 벗어나 자신이 꿈에 그리던 강가에 도착하고[2]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한다.

위의 해석이 기존의 네티즌들의 해석이지만, 일부는 주인공이 폭발을 일으킨 뒤 폭발의 여파에 휘말리는 연출이 있다는 점, 이후 자연스러운 화면 전환이 아닌 화면이 밝은 빛으로 뒤덮인 이후 정확히 사진속의 풍경으로 바뀌었다는 것,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주인공의 탈것이 갑자기 자전거로 바뀌었다는 점, 폭발 이후의 장면들은 전부 이전의 장면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라는 점 등등을 근거로 주인공은 실제로 도시 전체를 폭파시켰으며, 자신까지도 폭발에 의도적으로 휘말려 도시 사람들과 함께 사망, 이후 사후세계를 경험 중이거나 사망 직전에 자신이 원했던 세계를 머릿속으로 그리는 중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3. 다른 버전

3.1. Radio Edit


3.2. EZ



Mat Zo가 Easy를 다시 리메이크 해서 EZ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곡.

4. 가사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3]

Feel so in love, in every way
사랑에 빠졌어, 모든 면에서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쉬우니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쉬우니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Feel so in love, in every way
사랑에 빠졌어, 모든 면에서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쉬우니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Cause lovin' you is
너를 사랑하는 것은...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쉬우니

Feel so in love, in every way
사랑에 빠졌어, 모든 면에서

'Cause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쉽기 때문에

Feel so in love
사랑에 빠졌어.

Lovin' you is easy
너를 사랑하는 것은 쉬우니

We're so in love
우린 사랑에 빠졌어.


[1] 직접적인 물리적인 피해가 있는 화학적 폭발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도시 불빛들이 지지직 거리는 연출 효과를 보아 EMP를 폭파시켜 자신을 모델로 내세운 모든 광고와 전광판들을 꺼버린듯 하다. 참고로 emp는 핵분열 반응을 이용하여 펄스파 방출을 일으켜 전자기기를 파괴시키는 일종의 핵폭탄이기에 직접적 피해 역시 존재한다. [2] 이때부터 화면 종횡비가 영화처럼 바뀐다. [3] Easy 를 그냥 이지로 읽는게 아니라 '이지-어에이'같은 추임새 비슷한 에코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