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코스트을 하고 격투공격이 하나도 없는 「순수한 사격 기체」
기동력은 BD 8회로 약간 많은 느낌, 체력은 600으로 3000 코스트대에서 최저 체력
레드락은 긴 편이지만 켈딤보다 짧다. 상대의 방향으로 바라보고 쏘는 타입의 후면 메인 가지고 있다.
기체의 컨셉으로는 켈딤 보단 듀나메스에 가깝다, BD나 파란착지에도 잘 맞는 사격 CS를 주력으로 다양한 사격전을 하게 된다.
애매한 행동이 문제인 특사나, 격투의 비트→매인의 낙하 루트를 구사해서 빈틈을 만들지 않는 사격전이 가능.
격투공격이 없다는 점에서 공격이 약한 선입견을 주지만, 오히려 3000코스트의 사격기들 중에서는 다운을 당하기까지는 견고한 부류에 들어간다.
아군에게 부착도 가능하고 사격,격투도 막는 GN홀스터 비트가 또 하나의 특징.
아군에게 부착한 홀스터 비트와 거리가 멀어저도 피스톨 비트 사용가능한 것도 있고, 후위가 되는 전개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근거리에서의 사격의 우수성 때문에 평범하게 전위도 가능하고 격추는 순서는 유연하게 생각해야 한다.
공격 전반의 발생이 약간 무거운 것과 무지개 스탭을 밟을 수 없는 이상 BD 캔슬이 많아지는 것 때문에 기상 공격에 괴로워지기 쉽다.
또 최대화력이라고 하는 의미에서는 일부 조사빔 이외에는 이렇다 할 정도의 기술이 없고, CS이외는 재장전이 있고 CS의 충전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방치되었을 때야말로 격투가 없는 약점이 드러난다.
기본적으로는 상대편이 말리게 되나 안되나 하는 게임을 매시합 계속하게 되기 때문에, 팀원을 포함한 코스트 조정의 대응력이 중요하다.
견실한 운영을 하면서 딜 교환을 제지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가야한다.
[상시 재장전 : 3 초 / 1 발] [속성 : 빔] [휘청] [다운 값 : 2.0] [보정률 : -30 %]
탄수가 약간 넉넉한 BR. 바로 뒤에 뒤돌아 쏘기는 아래의 후면 메인이 된다.
3000 코스트의 사격 특화기이지만 위력은 만능기 수준의 75에 멈춘다
격캔이나 격투나 서브로부터 추격과 용도가 많아 탄 부족에는 주의할 것
그렇다고 해도 고성능인 CS가 존재하므로 탄 부족이라고해서 공격 수단이 적어질 정도는 아니다. 3발은 가지고 가는 느낌으로 낙하 기술에 이용하도록하자
켈딤이나 듀나메스와 달리 평범한 BR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우 든든하다. 컷에서 사선 형성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서브, 격투, 특사, 특격,으로 캔슬 가능
발을 멈추고 듀나메스 CS와 같은 단발 다운의 빔을 쏜다.
레버 입력으로 성능이 변화하는 것 외에 멀티 CS에 대응한다.
격투,특사 ,특격으로 캔슬 가능. 특격 해제 모션으로 캔슬하면 자유낙하로 바뀌게 된다.
어느 것이나 빠른 탄속 * 강한 총구 유도이며 약간 유도하는 것도 꽤 있으며 , 단발에 높은 딜과 거리와 상관 없이 고 성능
착지 잡기 뿐만이 아니라 총구 보정을 살린 근거리에서의 자위(自衛)로서도 우수하다.
충전은 약간 길어도 주력 무장이 되기 때문에 거의 항상 모아둘 마음가짐으로 하자, 모을 때를 생각하기보다는 "모을 수 없을 때를 생각해서" 사용하자
레버 N : 한손 쏘기
발을 멈추고 한 손으로 라이플 비트를 쏜다.
관성은 전혀 안 타지만 모션이 적어 레버 입력하는 것보다 빠르게 쏠 수 있지만 완전히 발이 멈추므로 주의.
레버 좌우 : 양손 쏘기
발을 멈추고 두 손으로 라이플 비트를 쏜다.
발생을 늦지만 발사전의 관성을 받아서 BD직후라면 기체 어께폭 1기 정도하고 조금 정도는 미끄러지므로 비교적으로 안전하게 쏠 수 있다.
앞뒤로 관성을 받아 쏘는 경우는 N으로 잘못쏘지 않도록 주의
기본적으로는 레버 좌우 입력을 사용해 가게 될 것이다.
발생이 느림과 미끄러짐 사격을 이용해 쏜다고 생각하게 해 캔슬하고 상대의 요격 행동을 유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의 행동을 반복하면 경보음이 되기도 하지만 상대의 부스트량을 읽은 후에 확실히 노리지 않으면 맞히는 찬스를 놓치는 뿐이므로 연습이 중요하다.
양손에 피스톨을 두 기체에 향해 각각 연사한다.
주된 용도는 알람 울림이나 미리 죽이기 등이 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빈틈을 보여주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
모든 사바냐 사용자들이 생각하는데 멀티CS가 어떻게든 되길 바라는 문제점이 되어가고 있다.
멀티 CS 공통의 사양으로 단일 CS를 쏘고 싶을 때 멀티 CS가 되어 버리면
1. 격투 버튼을 누른다.
2. 착지 경직시 메인에서 손가락을 떼어 게이지를 줄인다.
3. 멀티 CS 발사 전 BD로 캔슬하고 다시 충전한다.
3개의 방법중 하나로 단일 CS로 되돌릴 수 있다.
1은 버튼을 누른 뒤 탄이 소비될 때
까지 쏘는 것으로 탄수 소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단 재장전 중에는 단일 CS화 자체를 할 수 없다.
2, 3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불필요한 경직이나 BD소비가 발생하는 점에 주의
[전탄 사용후 재장전 : 10 초 / 2 발] [속성 : 빔] [휘청]
GN 피스톨 비트를 다룬 공격.
레버 입력으로 3종류의 동작으로 구분하여 사용 가능. 어떤 입력을 하든 한 번에 6기를 동시에 전개한다.
재장전은 비트가 홀스터에 돌아가고 시작하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은 수치 이상으로 길다.
어떤 격투에서도 매인 캔슬로 낙하가 가능.
격투는 모든 탄수가 공유이기에 사용할때 주의.
특사(레버 포함) 사용시에 필드에 나와있는 모든 피스톨 비트는 즉시 회수된다.
특격 사용중에는 그쪽에서 비트가 발사된다.
자신에게 붙어 있다면 통상 때와 다름 없지만, 팀원에게 붙어 있는 경우는 그쪽에서 나가기 때문에 비트의 공격 시간이 크게 변한다.
[다운 값 :?] [보정률 : - %]
자신의 주위에 전개 및 추종시켜 메인 사격에 연동하여 일제히 발사한다.
다른 동일 계열의 무장과는 달리 전개 시에 탄수가 소비되기 때문에 낭비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의지하기 어렵다.
빔의 유도나 총구 보정도 이렇다 할 것도 없지만 연동이라는 강점은 갖춰져 있다.
격투기의 안이한 공격에 좌우 격투를 쓰기보다 전개해서 견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스톨 비트를 적의 머리 위쪽에 붙어 사격을 하는 올레인지 공격.
비트는 한 번의 사출로 각각 2회 사격을 하고, 일제히 쏘는게 아닌 사거리에 들어온 것부터 순차적으로 공격을 개시하기 때문에 비트만으로도 상당한 탄막을 펼칠 수 있다.
전성기에 비교하면 순해졌지만 여전히 쓰기만해도 좋은 무장이다.
비트의 유도가 강하게 옆으로 붙기 때문에 지주 기체들은 꽤나 괴로워진다.
탄소비는 심하지만 격투→메인→격투→메인의 캔슬 반복 및 스텝→격투→메인 캔슬은 강력한 자위(自衛) 수단이 된다
근거리에서도 신용 가능하고 잘 되면 비트의 공격으로 상대를 휘청이게 만들어 다운까지 가능하다.
뿌릴 상황과 자위(自衛)용으로 온존할 상황을 구분하여 사용하자.
[전탄 사용후 재장전 : 22초/1발] [쿨타임 : 3초]
홀스터 비트가 기체 정면에 진형을 이뤄 사격한다.
레버 입력으로 성능 변화. 어느 동작 중에는 기체 정면에 사격가드를 전개한다.
가드 판정, 좋은 총구 보정, 넓음 범위, 고화력까지 4박자를 갖춘 강력한 사격이다.
자세 중에는 게이지가 붉어져 발사가 시작되면 탄수를 소비한다.
쏘기 전에 캔슬하면 비트가 원위치로 돌아올 때까지(0.5초 정도)특사는 사용할 수 없다.
재장전이 상당히 길고, 각성 재장전 불가, 탄수가 쏘는 순간 0이 되기 때문에 회전률이 상당히 나쁘기에 막 쓰기는 좋지 않다.
사바냐는 피스톨 비트를 양손에서 3발씩 쏘고 오른손쪽 발사에 맞춰서 14개의 라이플 비트에서 고탄속 빔을 발사한다.
약간 끝 쪽이 퍼져나가는 모양으로 쏘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발사시에는 전방에 사격 가드가 있지만 쏘기 시작할 때까지는 가드가 붙지 않는다.
범위가 넓어 범위에 말려 드는 성능이 꽤 높지만 난사하는 사양상 탄막 속을 아무런 이상없이 지나가 다운을 시키지 못할 수도 있기에 추격을 잊지 말도록 하자.
상대를 향하게 되는 총구의 관계상 착지 후 좌우 이동이나 관성 점프를 할때 사용 것이 주 사용법이다.
그다지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착지를 잡을려고 하면 라이플 비트가 맞지 않는 일도 있다, 피스톨 비트도 메인 수준의 탄속 때문에, 피하게 되는 일도 있다.
사양상, 근거리에서 맞추게 되면 동시 히트가 일어나기 쉽고, 드물게 240 가까이의 대미지를 주는 일도 있다.
진형을 맞춘 홀스터 비트에서 3개의 조사 빔을 전방으로 쏜다.
발생이 상당히 늦지만 범위가 넒고 위력도 높다.
조사빔 3개가 각각 판정이 있으며, 맞히는 방법에 따라서 빠른 타이밍에 강제 다운 시킬 수 있다.
용도로는 착지 잡기, 심리전등을 들 수 있지만, 발생속도의 차이로부터 N이 우선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데미지는 조사빔이 높기 때문에, 확정적 맞출수 있을때는 노리는게 좋다.
그리고 발생 도중에 총구 보정이 끊어져 버린다. 상하 총구 보정은 좋지만 좌우을 잡기에는 범위를 살릴 필요가 있다.
레버 입력 특사의 상위 호환. 각각의 빔이 굵어지고 좌우의 빔은 대각선 좌우를 향해 쏜다.
특사와 같이 사격가드 판정이 있다.
발생도 특사보다 빠르고 총구 보정도 강하게 걸리기 때문에 착지는 당연 상승도 잡는다.
위력도 흠잡을 데가 없고, 봉인하기에는 아까운 무장이다.
각성기의 범위는 넓지만 좌우의 조사빔 사이로 빠져나가는 일이 많다.
사격 특화기이지만, 완전히 뒤로 빠지면서 싸우는 기체는 아니다. 포지션으로는 사격만능기에 가깝다.
올 레인지와 홀스터 비트, 낙하기술을 가진 듀나메스라고 하는 것이 감각적으로 가깝다.
저코스트를 전위로하는 후위도 가능한 기체이지만 극단적으로 도망갈 힘은 없으므로 저코 폭탄을 하긴 어렵다.
상황에 따라 선격을 먹는 것을 생각하자.
특사 처럼 강력하지만 리로드가 긴 무장이 많기 때문에, 특사와 격투의 보충을 기다리며 사격전에서 차분히 싸우는 스타일이 기본이 된다.
좌우 격투의 포위하는 비트나 서브로 적을 움직이게 하고 착지에 BD연사나 CS를 맞혀나가게 되는데
사바냐 특성상 대미지를 많이 주는 것이 힘들지만 그것을 보충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
격투→메인 캔슬에 의해 적에게 공격을 하면서 자신은 낙하할 수 있으므로 격투→매인으로도 착지 잡기가 쉬운 편이다.
특사, 특격이 없는 초반과 부활 후에 말리지 않도록 팀원과의 연계는 확실하게 마추자.
특사는 사바냐의 주요 무장. 레버 입력 특사와 N 특사의 성능차이가 눈에 띄게 보이기에 N특사가 권장된다.
전면의 사격가드 판정 덕분에 다른 조사빔에서는 딜교환이 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용해도 맞출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상대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는 마추기 어렵지만 상대가 보고있지 않거나 상대가 일어서서 멈출 것 같을 때 사용하면 맞추는 것이 가능하다.
또 다른 주요 무장인 특격의 홀스터 비트의 사용법도 중요.
후위 적성이 높은 형제기의 켈딤 쉴드 비트 처럼 먼저 아군에게 사용하는게 좋아 보이지만 자신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하는게 기본이다.
단순히 장벽을 가지고 있는 듀나메스라고 생각하면 자신에게 사용할 때의 장점을 알 수 있다. 사바냐로 CS로 밀어붙이기가 가능해진다.
또한 특사를 사용하면 특격이 해제되기 때문에 "아군에게 비트 유지를 우선적으로 하고 있었더니 특사를 맞히는 타이밍 놓쳤다."
"특사를 사용했더니 비트가 있다는 전제의 공격을 하고 있던 아군이 반격을 당했다" 등의 경우가 있다.
피해를 입고 있는 아군의 격투 컷이나 각성시 등의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때에는 망설이지 말고 비트를 보내도 되지만 자신이 3000 코스트 인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무장의 발생이 전반적으로 약간 느리기 때문에 기상 공격등으로 붙어서 파고들면 다소 괴로워진다.
이 경우에는 보통, 기동력이나 쉴드 비트를 사용해 힘든 거리로부터 벗어나거나 빠르게 아군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격투→메인의 낙하 기술은 사바냐의 생명줄.
공방일체이기도 하고 한번 착지에서 숨을 돌릴 수 있기에 사바냐에게서 모든 행동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다.
"아뉴하고도 이해할 수 있었다...너희들이라고 해서!"
후격을 받을 수 있는 사바냐의 유연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E버스트가 첫 후보.
F버스트
격투가 없기 때문에 잘못 선택했거나 제약플레이 또는 예능 말고는 선택하는 의미가 없다.
E버스트
S각과의 무장 궁합이 좋지 않은 점과 셔플 매치에서 많이 후위를 담당하게 되기 쉬워 3000 중에서 E각을 선택하는 일이 많다.
화력보정이 잘 받지 못하는 점과 원래 날뛰는 목적 없이 차분히 사격전을 노리는 기체여서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S버스트
강력한 자위력(自衛力)을 가진 특수 사격의 리로드 가속은 크고 사바냐의 유일한 틈을 매꿔준다.
단 중요한 메인이 총알이 많은 뿐인 일반 BR이기 때문에 단지 연사하는 것만으로는 3000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CS의 충전 고속화로 부터 메인 캔슬에 의한 낙하, 청스탭등 S버스트의 혜택을 살린 운용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양 개방으로부터 높은 기동력과 특사를 사용한 탄막으로 몰아넣어 N격으로 공격해온다.
가장 큰 문제는 ABC망토이며 우선 망토를 벗기지 않고서는 사바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비나 낙하 기술을 사용해도 특사 탄막으로 순식간에 실비는 벗겨지거나 착지를 잡히게 된다.
풀클이 상대방에 있다면 아군과 함께 빠르게 망토를 제거 하는게 좋다. 양 개방이 끝난 후 망토가 없다면 사바냐의 차례가 된다.
풀클이 약해졌을 때 소극적으로 사격전을 하게 되면 상대에게 양 개방의 리로드 시간을 주게 되므로 평소보다 사격으로 더욱 말리게 만들 생각으로 공격하는게 좋다.
크로스본 건담 X1 改
코스트를 생각하면 풀크로스보다 힘들기도 한다.
홀드매치등에서는 최소한 사바냐를 얌전하게 만드는 의미를 갖고 시작부터 사바냐를 노리는 경우가 많다.
설령 대응 잘해도 상대의 3000과 아군이 1대1이 되기 쉽고 그다지 우위를 점하고 있지 않는 패턴이 많이 있다.
뉴 건담, G-셀프 퍼펙트 팩
사격가드 보유. 상대하기 힘들지만 평상시의 기동력이 대단한 것이 아니고 중거리에서의 전투는 사바냐가 우위에 있기에 리스크 리턴은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사격가드를 사용했을 때 한 방법으로 도망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리스크 높음. 말리게 할수 있으면 강하기 때문에 단 한번 말리게 하면 이길수도?
기본 노데스이다. 기체에 따라서는 선격을 할때가 있을 수도 있다.(AGE-FX 등 안정된 전위가 어려운 기체 등)
건담 에피온
사바냐와는 정반대의 컨셉인 순격투기.
당연한 생각이지만 서로 하고 싶은 포지션이 전혀 달라 사바냐가 무조건 후위이다.
사바냐는 에피온이 제대로 격투를 벌일 수 있도록 적과 상대 팀원을 쓰러트리게 하는 것이 사바냐의 역할이다.
맥부온에서의 에피온은 각성기에 제로 시스템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실드 비트&제로 시스템 에피온은 상대에게 있어 공포 그 자체이다.
필연적으로 유사1대1이 되기 때문에 사바냐 쪽의 적을 묶어 두는 솜씨는 필수.
더블오 퀀터
원작 콤비
사바냐에게 퀀터가 요구하는 사격 무장이 윤택하다는 점은 사바냐의 사격 무장으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지만 실제론 에피온과 팀을 짜는 것이 더 좋다.
이유로는 퀀터의 격투는 본직 격투기에 한 발짝도 닿지 못하는 성능으로 기본은 사격 시동에서의 격투 콤보가 주를 이루는데 퀀터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탄수가 적은 메인 BR밖에 없어 수읽기가 약하기고 격투를 마추기가 어렵다.
그래도 각성시의 실드 비트가 있는 트란잠 퀀터는 굉장하지만 다른 3000과 팀을 짜서 싸우는 것보다 위험도가 높다.
단지 퀀터가 버스트를 가지고 있어 노데스로 끈질기게 버틴다해도 퀀터쪽이 선격을 먹는 것은 당연하다.
추천 코스트 조합
기본 선격이지만 격투기와 팀을 하면 후격, 만능기나 사격기와 팀을 이루면 순서상관 없이 격추되는 등 여러모로 융통성이 있다.
샤이닝 건담
슈퍼모드라는 최대급의 파괴력을 가진다.
당연히 코스트 오버가 되면 안되니 샤이닝이 선격이 된다.
초반에 다소 벌집이 되더라도 진가는 선격 후 각성 슈퍼모드이기에 문제없다.
하지만 위 구간이 별이득 없이 넘어가면 단번에 승산이 없어지므로 확실하게 실드 비트를 달아줘야한다.
또한 아무리 선격 전제라고 해도 공짜로 2500 코스트를 날리는 것은 좋지 않다.
격추되기 전의 보통 슈퍼모드일 때 조금이라도 깎아 놓고 풀각으로 한번에 결착지을 만한 상황을 만들어 주는게 좋다.
스사노오
분쇄력과 폭발력, 우수한 격투 내성을 가진 사격전에 가까운 격투기
사바냐의 보조에 맞춰 행동하며 사바냐가 사격의 압박을 스사노오가 근거리전의 약점을 보충해준다.
고탄속의 저격과 마추기 쉬운 빔 차크람, 트란잠&실드 비트 등 무장의 조합도 양호한 편이다.
또한 재출격시 트란잠을 바로 사용가능하기에 격추 순서도 유연하게 가능하고 최악의 경우 폭탄전법도 가능하다.
스사노오는 더블 락을 먹으면서 앞에서 싸우는 타입의 전위가 아니므로 주의. 어디까지나 먼저 공격하는 편이다.
아발란체 엑시아, 아르케 건담
특격 무빙에서 순식간에 적을 사냥하는 강습기.
우선 선격을 주는 것이 전제가 되며, 아군이 전선에서 날뛰고 있을 때 뒤에서 확실하게 적을 공격하면 된다.
그 후는 자신이나 상대의 상황에 맞추어 폭탄전법을 할지 아닌지를 판단하면 된다.
좋든 나쁘든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아발에 비해 아르케는 다소 차분히 플레이 할 수 있다.
1대1 전개에 자신이 있다면 아발, 연계를 생각하면 아르케가 될 수도 있다.
켈딤 건담
동일인물 콤비
강해 보이지는 않지만 거리가 벌려저있으면 강력하다.
서로 유효 사거리로부터의 사격은 강력하지만 한 번 근접하게 되면 약하다는 결점을 가진다.
그러나 서로 실드 비트를 가지고 있기에 실드 비트가 모일 때까지 말리지만 않으면 유연하게 대처하기 쉬워진다.
만약 켈딤이 먼저 격추되도 사바냐가 체력관리를 해준다면 상황이 많이 악화되지 않을 수 있기에 켈딤 선격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체이다.
화력, 요격 면에서 안정적이지 않지만 잘만 되면 지속적으로 사격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합이다.
사바냐가 선격먹는 것을 추천
여기부턴 다소 전선을 의식해서 싸우지 않으면 아군를 지탱할 수 없게 되지만, 무리하게 도와주려고하면 불리해지기 쉽기에 후격을 먹는 경우를 생각해야한다.
크샤트리아
원거리에서도 기능하는 무장을 가진 후위기이다.
사바냐의 CS와 궁합이 좋은 전기스턴의 판낼이나 회전율이 좋은 조사빔에서 사격 연계를 한다.
횡 서브는 근거리 자위(自衛)에도 사용할 수 있고 격투도 의외로 좋기 때문에 접근전에 들어가도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다.
평균 화력도 높고 빔커튼 설치기사로는 든든한 기체이다.
주의점이 있다면 크샤는 빔커튼만 사용하는 경우 점차 리로드가 따라가지 못하므로 적당히 전선 유지를 하는게 좋다.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은 코스트 조합이다. 사바냐의 자위력(自衛力)이 높기 때문에 1500 코스트가 노려지기 매우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폭탄전법을 할 수 있긴 하지만 1500의 폭탄은 각성을 하더라도 더블락이 걸려 막히기 쉽고 1500쪽의 실력에 의존되어 버리기에 불안정하다.
그래서 사바냐가 먼저 선격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팀원이 자위력(自衛力)이 높은 기체라면 이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다.
1500의 격투기와 팀이 됐을 경우는 초반에는 거의 1500측은 앞으로 나올 수 없기에 사바냐가 적극적으로 라인을 밀어 주어야 한다.
평상시 승리 : 날아오는 라이플 비트 II를 1개씩 잡고 홀스터 비트를 어깨에 장착하면서 왼쪽 라이플 비트 II를 잡음
특격중 승리 : 홀스터 비트를 주위에 전개 하면서 라이플 비트 II를 양손잡아 겨눔
각성중 승리 : 라이플 비트 II를 잡으면서 양팔을 교차시킨 후 벌리고 라이플 비트 II를 주위에 전개하면서 양손의 라이플 비트 II를 앞으로 겨눔
패배시 : 라이플 비트 II를 오른손에 가지면서 왼팔과 오른발을 잃고 3개의 비트와 함께 떠돈다. 극장판의 라스트 씬의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