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O-L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원인
자세한 내용은 팬덤/한국 아이돌 문서 참고하십시오.3. 타 가수 비방 사건
EXO-L의 이미지를 가장 많이 손상시킨 큰 문제점으로, 지금까지 무개념 팬덤들이 그래왔듯 EXO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을 욕한다. 그중에서도 백현과 열애설이 났던 소녀시대, 특히 그 열애설의 주인공인 태연, 또 다른 멤버인 카이와 열애설이 났던 f(x)의 크리스탈, 디오와 열애 의혹이 있던 걸스데이의 소진뿐만 아니라 울림엔터테인먼트가 EXO의 소속사와 관계있는 인피니트[1] 그리고 공식 색상 문제로 비스트(現 하이라이트) 팬덤과 다툰 적이 있다.무개념 팬들 중 일부는 인신공격, 패드립, 고인드립, 성희롱을 하기도 한다. 일례로 태연은 포털 사이트 메인에 기사가 올라오는 순간 온갖 욕설로 댓글창이 도배되었다.[2] 태연이 무대장치로 인한 사고가 나서 다쳤다는 기사에도 죽으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3] 또한 일부는 태연의 유명한 별명 '탱구'를 변형해서 머리가 텅 비었다는 의미의 '텅구'라는 멸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자세한 사항은 태연 문서 참조. 또한 태연이 악플 고소 선언 했을 때 지인, 가족 핑계로 책임 회피를 했을 뿐 아니라 악플에 대한 반성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4]
EXO 팬덤의 소속사에 대한 충성심은 다른 SM 팬덤들을 비롯해 타 소속사 아이돌 팬덤들에 비교해봐도 유독 높은 편이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반 SM 성향인 JYJ 팬덤이나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팬덤들과는 견원지간 수준이였다.
한창 무개념 팬과 팬을 가장한 안티팬(가망소 등 회원수가 2만명에 달하는 조직적 안티카페, 13~18년도까지 이 곳의 만행이 엑소 팬의 행동인 것처럼 덮어쓴 일들이 많았다. 더불어 타 팬들이 팬 코스프레를 하며 다른 가수들을 비방하기도 했다.)이 극에 달했던 2013-14년에는 그들의 민폐짓, 타 가수 비방 등의 만행이 팬덤 이미지를 실추시키는데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지금은 엑소의 연차가 쌓이고 이에 따라 팬들도 나이를 먹어가며 성숙해지면서 타가수에 대한 비방을 하는 경우가 줄었고 이에 따라 타팬덤들과의 갈등도 줄어들었다.
4. 인기가요 사녹 출입금지 사건
2013년 '인기가요'에서 팬덤 자체가 출입금지를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물론 방청객으로 본방송(생방)에는 입장 가능. 참고로 이 출입금지 조치는 현재 풀린 상태이다. 해당 공지가 작성된 것은 8월 3일. 그러나 8월 17일에 인기가요 사전 녹화, 사후 녹화 안내 공지가 공식 홈페이지에 작성되었으며, 녹화 당일인 8월 18일에 예정대로 진행되었다.출입금지 공지 이후에는 일부 팬들은 자성을 하고 일부는 인기 가요 시청자 게시판에 도배를 이어갔으며 다른 팬덤으로 위장해서 들어가기 위해 앨범을 사는 행동도 불사했다. 대표적으로 엠블랙의 팬덤이 피 본 경우. 일부 무개념 팬들이 엠블랙 팬으로 위장하고 들어가 팬석을 뺏었다는 증언이 있다. 그 날이 엠블랙의 컴백 스테이지였다. 또한 정규 1집 리패키지 발매 후 동시기 컴백한 f(x) 팬클럽을 사칭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5]
5. 2015 인피니트 콘서트 민폐 행동 사건
2015년 인피니트 콘서트에서 엑소 팬이 엑소의 응원봉[6]을 흔드는 사건이 있었다. 목격담이 돌자 처음에는 공연장에 있었다는 티켓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고 응원봉을 흔드는 사진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다가,[7] 결국 증거가 나오니 "엑소 팬인 증거를 가져와라" "우리 응원봉이 아니라 인피니트의 이벤트용 응원봉이다", "색추출을 해보았더니 이벤트용 응원봉으로 밝혀졌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 당시 사용된 이벤트용 응원봉은 흰색이긴 하지만 꺾어야 파란색으로 빛나는 야광팔찌와 같은 원리의 응원봉이다. 한마디로 흰색일 때는 빛이 안 나온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색추출 주장도 성립될 수 없다. 애초에 이벤트봉은 빛이 나는 사진이 찍힐 수가 없는데 색추출은 소용이 없다.6. 2017 MAMA 항의 사건
2017년 연말 방송사 Mnet에서 주최하는 Mnet Asian Music Awards (MAMA)가 끝난 이후 여러 사건들이 터졌다. MAMA 개최 이후 시상 결과에 불만을 품은 엑소엘이 청와대 청원을 하여 청와대 홈페이지를 마비시켰다. 그러나 청원을 올린 사람이 엑소팬으로 특정하기는 어렵다. 이에 엑소 팬들은 트위터에서 다른 팬덤에서도 이런 청원을 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청원자들은 주로 외국의 엑소 팬으로 추정된다. 링크 위 공식 트윗에서는 해외 케이팝 팬이 에버노트에 올린 글이 첨부되어 있는데, 글에 나타난 정황을 보면 해외의 엑소 팬이 트위터를 통해 엑소 팬들을 선동했고, 여기에 낚인 해외 엑소 팬들이 동참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 청원 댓글을 보면 EXO로 도배되어 있으며, 외국어 댓글이나 번역기를 돌린 듯한 어색한 한국어 댓글이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엑소 팬덤 내부에서도 청와대 청원은 지나쳤다는 비판이 나왔다. 기사
7. 악질 사생팬 문제
이는 엑소의 팬이라기보다는 팬들과 엑소조차 싫어하는 사생(이하 사생팬)에 관련된 문제이다.EXO의 악질적인 사생팬은 유독 다른 아이돌보다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하다. 대선배 그룹인 동방신기의 사생들이 EXO 팬덤으로 넘어갔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인지는 분명하지 않다.[8]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마구 찍어 대는 건 기본이고, 아무렇지 않게 엑소 멤버의 팔에다가 팔짱을 끼거나, 카메라로 눈을 쳐서 멍이 들게 하거나, 심지어 욕실에 녹음기를 설치해서 멤버가 샤워하면서 부르는 노래 등을 녹음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다. 이건 팬이 아니라 거의 스토커, 범죄자 수준.[9]
EXO 멤버 중에서는 백현이 사생팬들에게 차갑기로 유명한 편. 그런데 악질 사생팬들은 그걸 가지고 또 ‘
사생팬의 행각이 과도기였을 당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하는 디오는 인터뷰 중 "사생이 너무 많아 피해의식까지 생겨 일반 팬을 볼 때도 감정이 바뀔 정도로 심각하다."라고 밝힐 정도였다. 기사 숙소 밖에는 많을 땐 40~50명의 사생팬이 있으며, 카톡 추천친구[12]가 600명을 넘어가고, 심지어 멤버들을 전부 단톡으로 초대하고 장난을 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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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사생팬들 때문에 혼잡해졌고, 결국 카이가 사생팬들 때문에 넘어져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이동할 수 있게 됨.
황쯔타오가 이에 대해서 후에 트위터로 사생팬들에게 '멤버들 다친 사진을 보기 싫다. 조심해 달라. 아프니까요.'라며 일침을 가함.
해당 사진은 실제로 전 멤버 황쯔타오가 웨이보에 업데이트한 자신의 프로필.
- (루머) 한 악질 여성 열성팬이 EXO를 볼려고 남장을 하고 남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이 사진을 찍은 것은 사생팬이 맞으나, 사진속에 찍힌 삭발을 한 사람들은 소년이었다고 한다. 멤버들이 직접 해명.
- (루머) EXO는 화장실을 사용할 때 다른 멤버 두 명이서 뒤돌아서 문을 막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는데, 그 이유는 사생들 때문이라고. 화장실 표지판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이 아닌 대만에서 찍은 것.
- EXO가 중국의 호텔에 머물려고 호텔을 방문했을 때, 사생팬들이 호텔 주소를 귀신같이 알아내고[13] 단체로 우르르 몰렸는데, 문제는 크리스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선물을 마구잡이로 던진 것. 불특정 다수가 던진 선물상자는 당연히 멤버들의 머리랑 온 몸을 때려 멤버들이 넘어질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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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EXO 팬들이 모여있는 곳에 팬들이 버린 쓰레기가 지나칠 정도로 많았는데 그 옆에 아주머니 한 분이 쓰레기를 줍고 계셨고, 그걸 본 어떤 사람이 아주머니와 같이 쓰레기를 주워드렸는데 고작 지껄인다는 소리가 "장애인들이 착한 척하고 있네."라고. 증거링크의 3-2 항목에 해당 루머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와 있다. 아카이브
- 2013년 8월 13일 EXO 멤버들이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왔었다. 그리고 멤버 디오와 당시 DJ였던 려욱이 함께 'Missing U'를 불렀는데, 일부 무개념 엑소 팬들이 공홈 게시판에서 려욱을 깠다고 한다. 더군다나 이날 방송은 생방송이었고 려욱이 게시글을 읽고 표정이 굳어지는 모습이 그대로 중계됐다. 엑소 멤버들은 이때부터 소속사 선배의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추느라 식은땀을 뺐다. 방송 이후 려욱은 충격적인 2시간이었네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물론 지금 다수의 엑소 팬들은 엑소 멤버들을 엄청 잘 챙겨주는 려욱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 2013년도 많았던 무개념 팬들의 만행으로 추측된다.[14]
- 2013년 8월 3일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현인가요제에 축하공연을 했다. 가요제 당일, 송도해수욕장은 이른 아침부터 몰려온 엑소팬들로 가득했다. 여기까지는 아이돌 가요방송이나 콘서트 현장에서 쉽사리 볼수있는 광경이었지만 문제는 이때부터였다. 공연장에 입장할때도 설치해놓은 펜스가 무너질 정도로 앞사람을 밀쳐대며 자리경쟁을 하는것도 모자라 자기들끼리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명단'이란걸 만들어 가요제를 보러온 일반인 관광객들에게도 명단에 이름을 쓰지 않으면 의자에 앉을수 없다는 거짓말을 하며 명단에 이름을 쓰게했다. 이 거짓말은 얼마 안가 들통나면서 없어졌다고 한다.
엑소가 공연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도 팬들이 엑소 주위를 에워싼것도 모자라 촬영을 위해 남의 트럭에까지 올라갔다. 인파가 너무 많아서 경찰들까지 달려와서 막고있었을 정도였다. 이렇게 둘러싸인 엑소한테서 팬들의 환대를 즐기는 모습은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저 1분 1초라도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듯 허둥지둥 매니저가 안내해주는 대로 차에 올라탔다.
출처.* 2013년 9월 15일, 음반회사 신나라레코드점이 대전과 광주에서 엑소 공개 팬싸인회를 개최했다. 그런데 광주 행사는 별 문제없이 무사히 끝났는데 문제는 대전이었다. 신나라가 정한 대전 팬싸 장소는 은행동의 으능정거리였다. 으능정거리는 하루 유동인구가 10만명이나 되는 대전의 큰 번화가 중 한 곳이다. 이런곳에서 톱스타 공개팬싸를 한다는건 대형사고 내자는 꼴이나 마찬가지니 하지말라고 했지만 신나라는 이를 싹 무시하고 행사를 강행한다. 그리고 행사당일, 사고가 터졌다. 행사당일, 으능정거리는 이른 아침부터 엑소를 보기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하지만 현장 사람들이 말하기를 처음에는 사람수가 믿기지 않을정도로 질서가 잘 잡혔고 다함께 엑소 노래를 떼창하는등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그러나 행사시간이 가까워지자 좋았던 질서는 무너졌다. 엑소를 가까이서 보기위해 밀고 당기느라 몸싸움이 났고 사람수는 점점 늘어나 행인들이 지나다니던 길을 막은것도 모자라 근처 가게 유리에까지 다닥다닥 붙어있어야할 정도였다. 그래서 가게 직원들이 달려나와 유리 깨진다고 조금만 떨어져달라고 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엑소가 도착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MC가 양옆에 행인들이 지나다닐수 있는 공간이 비워지지 않으면 안전문제 때문에 행사진행이 불가능하다고 수차례 얘기했지만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마이크에 대고 얘기하는데도 하나도 안 들렸다. 같은 날 광주 팬싸를 마친후 기분 좋게 행사를 하려고 무대에 올라온 엑소 멤버들 역시 무질서한 난장판을 보고는 표정이 돌처럼 굳어졌다. 급기야
백현이 직접 마이크를 들고 질서를 지켜달라고 했지만 이미 통제는 물건너간 상태. 결국 행사는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 사건은 무조건적으로 엑소엘의 잘못으로만 몰아갈수 없는게 으능정거리는 사방이 훤히 트여있는 길거리 한복판이다. 하루에 오가는 사람만 10만명이나 달하는 이런곳에서 톱스타 팬싸인회를 개최했으니 사고가 안날수가 없다. 따라서 장소를 잘못 고른 신나라레코드점에게도 일차적인 책임이 있으며 그렇다고 길거리 한복판에서 엑소를 보겠다고 밀고당기고 몸싸움을 펼친 엑소엘도 잘한건 아니다. 다시 말하면 엑소엘과 신나라 둘다 잘못한 사건이다.
점령했다.,
팬싸인회를 좋은 위치(...)에서 구경하기 위해 헌혈의 집을 점거한 팬
- 2014년 2월 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연예예술시상식에 엑소가 참석했다. 이날 엑소는 수상후보에 올랐을뿐만 아니라 축하공연까지 하기로 했다. 시상식을 보려면 티켓이 있어야 하는데 티켓은 모두 초대권과 지정석 뿐이었다. 즉, 미리 예매를 해둔 지정석 주인이 오지 않을 경우에만 초대권을 받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날 엑소팬들은 모든 지정석을 무단으로 점거하고 앉은뒤 도리어 이걸 따지는 자리 주인에게 적반하장격으로 큰소리를 쳤고 티켓을 보여주면 그제서야 비켜줬다. 결국 자리 주인이 멀쩡한 자기 자리를 놔두고 앉을 곳을 찾아 서성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 2013년 9월 28일 멤버 백현의 친형 결혼식장에 무단침입하는 유례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던 한 하객이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원래 결혼식은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이 되고 있었지만 백현을 비롯한 엑소 멤버들이 식장에 나타나자 여태 안보이던 한 무리의 사생팬들이 나타나면서 식장 전체가 시끄러워졌다. 특히 축가를 불러주기로 한 세 명의 멤버가 앞으로 나가자 모두 그 주위로 몰려서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소란이 일었고 몇몇은 아예 의자위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그리고 신랑과 신부가 케이크 커팅을 하는 시간, 팬들은 뒤에 서 있던 멤버들에게 다가가 사진을 찍으며 사인해달라고 졸랐고 가족사진을 찍을때까지도 만행은 계속됐다. 멤버들은 나중에 해줄테니 이러지 말아달라고 몇번이나 요구했지만 그들은 요지부동. 그러다 나중에 지인들 사진을 찍는 시간, 팬들은 모두 종적을 감추었다. 결혼식장에 무단입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생팬 무리가 아니라 일반인 하객들의 소행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됐으나 지인들과 사진찍는 시간에는 모두 없어졌다는걸 고려했을때 사생임이 확실하다. 여담으로 이날 사생들이 벌인 소란때문에 다른 홀에 있던 일반인들도 엑소가 왔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신기해서 몰려들어와 폰으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출처1,
출처2.
- 2015년 6월 11일 엠 카운트다운에 엑소가 LOVE ME RIGHT으로 1위 후보에 올랐는데, 당시 샤이니 월드가 빅뱅에게 문자투표를 했다는 이유로 한 엑소 팬이 종현에게 직멘을 날렸다. 이 때 엑소엘들은 "같은 소속사 가수인데 왜 안 도와주냐" '우리는 도움을 지금까지 많이 주었다"는 논리를 내세우며 단체로 '월분들'을 몇 시간 동안 실트에 올려놓기까지 했다. 그리고 엑소엘들은 엠카에서 빅뱅에 밀려 1위를 못한 것을 모두 샤월들에게 화풀이를 했는데, 사실 그 때 엑소의 문투 점수는 만점이었고, 엑소의 문투 점수를 포함한 최종 점수보다 빅뱅의 문투 점수가 포함되지않은 사전 점수가 더 높았기 때문에, 그 날 방송에서 문자투표를 받지 않았어도 빅뱅이 1위를 했을 것임은 변함이 없었다.[15]
- 2015년 8월 17일 한 엑소 갤러리 유저가 해외 콘서트 중계를 하며 백현을 비난한 것은 물론, 중계를 듣고 있던 엑소 팬들이 이를 말리자 되레 백현의 부모님에게 대놓고 패드립을 싸질렀다. 사건의 전말이 달린 링크
- 2016년 8월 19일 사생들이 신분을 위장한 채 숙소에 침입하는 사건이 일어났다.[16] 이에 분노한 레이는 팬들에게 엄중경고를 날렸다.
[1]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C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다.
[2]
그와 관련된 엑소 멤버 또한 아직까지도 욕을 먹고 있다.
[3]
다만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의 경우, 특성상 댓글 작성자가 정말로 엑소 팬이라고는 확언할 수 없다.
[4]
당시 엑소 팬덤의 연령대가 어렸기 때문에 무개념의 수가 많았으나 열애설 당시는 엑소가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시기였으며 멤버의 영정사진까지 합성해올리는 극성 안티들도 매우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저 모든 악플을 엑소팬들이 달았다고 치부할 수는 없다.
[5]
f(x)는 걸그룹 팬덤치고 여덕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이런 사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6]
공식 응원봉이 없는 SM 팬덤들이 공구하는 경광봉. 엑소 팬들은 흰색 경광봉을 사용한다.
[7]
콘서트에서는 당연히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사진을 찍다 걸려 퇴장당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멤버들의 사진도 몰래 겨우 찍는 와중에 찍혔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특정 위치의 관객석 사진을 보여 달라는 것은 어려운 요구이다.
[8]
사실이라고 하기엔 10대~20대 초반까지의 사생팬 비율이 상당하다.
[9]
사생팬을 그냥 과한 팬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 멤버들의 주민등록번호, 집주소, 전화번호 등의 개인 정보를 거래하고 대포폰을 제작하는 것부터가 엄연히 범죄다. 거기다 널리 알려진 것과는 반대로 사생팬들은 음반과 음원, 그리고 굿즈 구매 같은 것을 하지 않고 따라다니는데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에게 이익이 거의 없다. 팬싸인회를 안가도 얼마든지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이돌 팬덤에서는 사생팬을 팬으로 취급하지 않고 아예 사생이라고 부르며, 멤버들도 팬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10]
이후 2014년도 태연 스캔들에서 팬들을 돈줄로 아냐고 무진장 비난받은 것도 이 일 때문인지도 모른다. 물론 백현이 태연과 한 행동이 경솔했던 것은 사실이다. 허나 이들 중 사생짓을 돈과 시간 다 바쳐 애정한 희생인 줄 아는 사생팬들도 있으니 아이러니. 사생은 '다른 팬들은 모르는 것들을 나는 알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있어 제 발품을 팔아 정보(스타의 사생활)를 얻었다는 우월 심리에 심취하여 자신 혼자 알며 스타의 비밀을 눈감아 준다.
파파라치와 사생의 다른 점은 파파라치는 유포가 목적이나 사생은 자아도취라는 것이다. 하지만 돈을 통해 사생활 정보를 거래하기도 한다. 백현의 스캔들 이후 여타 팬들과 다른 사생들의 트윗 반응은 '데이트하는 것을 몇 번이나 감아줬는데 조심 안 하다가 걸렸다'라고 한다.
[11]
게다가 2013년에 백현의 친형 결혼식 당시 사생팬들이 찾아와서 엄청 당황하기도 했다. 당연한 게 결혼식은 아주 중요한 집안 경조사이고 가까운 가족, 친척, 친구, 그 외 청첩장 받은 하객들끼리 즐기는 경사스러운 일인데다가 그 결혼식 주인공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에 불과한 백현의 친형 내외이다. 사생이라는 작자들은 축가 부를려고 나온 엑소멤버들이 나오자 시끄럽게 환호할 뿐만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막 촬영해대는 만행을 저질렀다! 덕분에 백현 본인뿐만 아니라 본인 가족, 친척, 친구들, 엑소 멤버들을 포함한 정식으로 초대 받은 하객들도 큰 피해를 입었고 결혼식 현장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였다! 당신이 진짜 팬이라면 진심으로 축하의 말만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도 매우 고마워할 것이니 정식으로 초대받지 않은 이상 절대 갈 생각을 하진 말자.
[12]
상대방이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있으면 친구 추천이 뜬다.
[13]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당연히 호텔 주소를 알려주지 않는다. 팬클럽에서도 투숙하는 호텔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다.
[14]
또한 려욱은 엑소팬에게 '엑소맘', '디오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멤버들을 잘 챙겼다.
[15]
(엑소 사전 점수) 7484 : 8541 (빅뱅 사전 점수) / (엑소 문투 점수) 1000 : 593 (빅뱅 문투 점수) / (엑소 최종 점수) 8484 : 9134 (빅뱅 최종 점수)
[16]
이 사안은 명백한
주거침입죄, 사생활 침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