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E170\에 대한 내용은 엠브라에르 E-Jet 패밀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167b2><colcolor=#FFF,#000> 상업용 항공기 | EMB 시리즈 ‧ ERJ 시리즈 ‧ E-Jets |
비즈니스 젯 | PHENOM 시리즈 ‧ LEGACY 시리즈 ‧ Lineage | |
군용 수송기 | C-390 | |
조기경보통제기 | E-99 | |
군용 훈련기 및 경공격기 | AMX 인터내셔널 AMX ‧ EMB 312 투카노 ‧ EMB 314 슈퍼 투카노 | |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
엠브라에르, ERJ140, PT-ZJA ERJ 시리즈의 프로토타입.[1] |
|
ERJ135의 조종석 |
1. 개요
브라질 엠브라에르에서 개발, 판매중인 소형 중단거리 쌍발 여객기.ERJ 145가 컨티넨탈 항공의 리지널 파트너인 익스프레스젯 항공을 런치 커스터머로 하여 1996년 12월에 처음 인도되었다. 원래 50~70인승 여객기는 ATR 42, ATR 72,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8, Saab 340 등 터보프롭 기종이 꽉 잡고 있었으나, 엠브라에르(그리고 몇 년 일찍 봉바르디에)가 더 조용하고 안락한 비행을 강조하면서 ERJ 시리즈를 팔기 시작하자 미주의 많은 피더 노선에서 프롭기가 멸종하게 되었다. 특히 봄바디어 CRJ 시리즈와는 리지널 시장을 휘저으며 나눠먹기 중이다. 이 계열의 모든 형식을 통틀어서 2020년 7월까지 1,231대가 생산되고 단종된 엠브라에르의 효자모델이다. 좌석 배치는 2+1( #).
미주 노선 중에 좀 외진 곳으로 들어가는 경우 ERJ140을 간혹 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첫 느낌은 하늘을 나는 고속버스(...)
남미에서 제작된 비행기여서 그런지 추위에 약하다는 평이다. 항공기의 전고가 너무 낮아 탑승 시 탑승교를 이용할 수 없으며, 대신 출입문이 내려가면 그대로 계단이 되어 탑승할 수 있게 되어있다.[2]
2. 형식
크게 4개 형식으로 나뉘고, 이 중에도 세세하게 항속거리 증가 같은 걸 핑계로 모델명을 나눠놓기도 했다. 엔진은 똑같이 RR AE 3007이 2개 올라간다. 이 외에도 이 모델들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젯, 군용 수송기, 조기경보기도 있다.2.1. ERJ135
|
키프로스 정부, CAF-001 |
37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750 nm(약 324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2.2. ERJ140
|
에어링크, ZS-ALN |
44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650 nm(약 3055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2.3. ERJ145
|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HL8054 |
|
아메리칸 이글, N664MS |
50인승으로 항속거리는 1550 nm(약 2870 km). 최고속도는 마하 0.78이다. 한국에서는 2015년, 2017년, 2019년에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한때 3대를 각각 도입했던 이력이 있다. 2020년 이후 운항중단 및 모두 반납이 되어 더이상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기종이 되었다. 한때 에어필립도 3대를 보유했으나 항공사의 파산으로 모두 리스 반납한 상태. 이 중 1대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 넘어갔다가 반납되었다.
2.3.1. E-99
자세한 내용은 E-99 문서 참고하십시오.ERJ145를 기반으로 사브의 에리아이 레이더를 탑재하여 만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3.2. R-99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정찰기.2.3.3. ERJ145SM 네트라 AEW&C
자세한 내용은 ERJ145SM 네트라 AEW&C 문서 참고하십시오.ERJ145를 기반으로 인도에서 개발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4. ERJ145XR
|
엠브라에르, ERJ145XR, PT-ZJB ERJ145XR의 프로토타입 |
|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N12201 |
ERJ145에 윙렛을 장착한 기종. 항속거리가 2000 nm(약 3700 km)으로 늘어났다.
2.5. LEGACY 600/650
|
LEGACY 600 |
|
에어 함부르크, LEGACY 650E, D-ANCE 마지막으로 생산된 ERJ 시리즈 |
ERJ145를 기반으로 만든 비즈니스 제트기 모델. 650은 600보다 출력이 강화된 엔진을 넣었고 그 외 차이는 없다. 20년 동안 단 1번의 사고를 겪었는데, 그조차도 기체 결함이 아니라 관제사의 실수가 원인이었을 정도로 안전성 하나는 매우 뛰어난 기종이다.
3. 사건 사고
두 사고 모두 비즈니스젯 모델인 LEGACY 600에서 발생했다. 여객형은 사망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두 사고 모두 관제사 과실과 폭파로 추정되는 추락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기체 설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한 건도 없었다.- 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3]
- 바그너 그룹 전용기 추락 사고 - 엠브라에르 ERJ 시리즈의 유일한 사망 사고.
4. 같이 보기
5. 참고 링크
[1]
초기에는 ERJ145로 제작되었다가 시리즈의 개발에 따라 ERJ135, ERJ140으로 변경되었다.
[2]
거의 대부분의 중소형
비즈니스 제트기들이 채택하는 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다.
[3]
레거시 600기 탑승자 7명은 전원 생존했지만,
골 항공 소속
보잉 737 탑승자 154명은 전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