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woken/몬스터

에리시아 동굴 또는 이벤트로 스폰하거나, 심해에서 이벤트로 스폰하거나, 심해에 있는 다이버 캠프에서 샤코와 함께 이벤트로 스폰한다.
낮은 대미지와 패링을 할 줄 모르기에 뉴비가 잡기 쉽지만, 평타 스턴이 길어서 패링을 잘 못하면 계속 스턴에 걸린다. 그래도 뉴비가 레벨을 올리기에 가장 쉬운 몹이다.

설정상 이들은 노틸로던트에게 살해당해 기생충에 감염된 인간이다.

2024년 4월 13일경 신규 업데이트로 추가된 몬스터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머드스키퍼의 강화판이며, 설정상 돌연변이라고 한다.

돌고래와 사람을 합친듯이 생긴 몬스터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로 샤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초보자들이 자주 진입하는 지역에서도 스폰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만나는 몬스터들 중 하나며,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장소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꽤 자주 마주치는 몬스터이다.

[공략] 샤코의 패턴은 단순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할퀴면 패링하고, 발차기는 회피하면 된다. 할퀴기는 한번 할퀴고 끝내거나, 한번 더 해서 총 두 번 할퀴거나, 발차기로 연계할 수 있다. 2번 연속으로 할퀴는 패턴은 연속해서 발생하지 않는다. 발차기는 차기 전에 발을 뒤로 뺴는 모션과 붉은색 경고 표시로 구별할 수 있다. 발차기는 이론상 가드가 가능하지만 특화 세팅을 한 게 아니면 그냥 가드가 박살나니 얌전히 회피하자. 샤코가 몸을 엎드린다면 산호 발사 패턴인데,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할퀴기보다 훨씬 쉽게 패링할 수 있다. 표효 패턴은 광기 누적과 공포 디버프를 주는데 가드하면 광기가 누적되는 양이 감소한다.

패턴이 매우 간단하지만 대미지가 강력하여 패링을 할 줄 모르는 뉴비한테는 그야 말로 뉴비 절단기 취급 받는다. 대신에, 체력이 1000으로 굉장히 낮아서 레벨이 어느 정도 오른 뒤에는 발차기와 가시 발사에만 주의하면 맞딜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공략] 서로 마주보고 있을때, 오른손을 든다면 바로 F를 눌러 패링하고, 왼손을 들면, 조금 기다렸다가 F를 눌러 패링해야 한다. 이 타이밍은 직접 보고 숙지 바람. 그리고 사라지면서 깃털을 날리는 기술은 F를 연타해 패링하거나 막으면 되고, 위에서 잡는 공격은 보고 피하면 여유롭게 피해진다. 올빼미가 몸을 뒤로 젖친다면, 구르기를 사용해 피하자.

사람의 얼굴을 띈 가면을 쓰고 있는 올빼미이다.
올빼미는 스폰할 시 스폰 장소에 검은 깃털이 떨어진다. 그 깃털에 가까이 가면 하늘에서 올빼미가 떨어지며, 유저한테 말을 건다.
총 3개의 선택지가 있는데 사실상 어느 선택지를 골라도 싸워야 한다. 만약 싸우고 싶지 않다면 말 걸릴때 나가거나, 올빼미와 대화후 등을 보이지 않고 올빼미를 바라보면서 도망가면 된다. 이미 스폰된 올빼미는 무조건 싸우려고 한다.
올빼미는 강력하기 때문에 대부분 잡는 공략을 숙지 한 채로
Power 12 부터 잡는편이며, 나중에 가면 거의 대부분 갑옷에 올빼미 드랍템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번은 잡아야한다. 갑옷 외에도 Visionshaper 맹세를 얻으려면 Void Feather 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꽤 자주 찾는다.

Lionfish (라이온피쉬)[12]	Glacial Lionfish (얼음 라이온피쉬)[13]
	파일:화이트_라이언피쉬.webp
HP : 2000	HP : 6000
오염된 HP : 5000	오염된 HP : 10500

사자 머리와 갈기를 가진 생선이다. 스폰은 Aratel Sea와 Voidsea를 떠돌아 다니다 보면 스폰되고, 뎁스에서도 스폰한다, 강력한 대미지와 계속 움직여서 잡기가 어렵다.
뎁스와 오버월드 버전이 다른데, 뎁스에서는 무려 기절시 즉사 시키는 빔을 발사한다 맞으면 매우 강력하니 빔을 발사하려고 머리를 숙일 때 구르기로 피하면 된다. 변형 버전은 색이 하얘지며 빔에 맞으면 얼음 속성 만트라에 맞은것 처럼 상태 이상 효과에 걸린다.(빔은 벽뒤에 있으면 맞지않는다)

드물게 얼음 라이온피쉬라는 변종이 등장하는데, 이는 희귀한 무기 중 하나인 True Seraph Spear를 드롭할 확률이 있다.

눈이 없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진 사족보행형 몬스터이다. 이들은 설정상 The Boundary라고 하는 심해와 지상 사이의 애매한 장소에 서식하다 심해의 영향으로 뒤틀린 존재들로, 이 과정에서 시각을 잃은 대신 힘을 얻었다.

Thresher (쓰레셔)

HP : 1200

오염된 HP : 3000

패시브	쓰레셔의 모든 공격들은 방어력을 100% 무시한다.

패턴	패링 여부	가드 여부	회피 여부
굴파기	패링 ○	가드 ○	회피 ●
꼬리치기	패링 ●	가드 ●	회피 ●
할퀴기	패링 ●	가드 ●	회피 ●
물어뜯기	패링 ●	가드 ●	회피 ●

[공략] 대부분 패턴이 패링이 가능하다. 물어뜯기는 3회, 할퀴기는 2회, 꼬리치기는 잠시 딜래이 후 1회 패링하면 된다. 거리조절을 잘하면 땅개는 허공에 헛손질하게하고 딜을 넣을 수 있다. 굴파기는 붉은 빛이 두번 반짝일때 회피하면 된다.

Starswept Valley와 The Depths 에 스폰되는 파충류 몬스터다. 일명 땅개.
초록빛이 감도는 피부를 하고 있다. 하이브 지역들에서는 심심찮게 만나 볼 수 있는데, 땅개는 체력이 낮지만 공격력이 강하다. 하지만 선딜이 꽤나 있어서 패링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Void Thresher

상세한 원인은 불명이나, Voidsea에서 스폰하는 쓰레셔들은 몸에 하얀 핏줄이 튀어나와 있다. 이름도 다르지만, 스탯상으로는 차이가 없는 듯.

The Hive와 The Depths 에서 가끔식 스폰한다.
어미 땅개는 일반 땅개와 비교했을때 매우 거대하다. 체력도 3배 가까이 차이 나기 때문에 잡기 어려울 수 있으나, 일단 땅개와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에 패턴에 적응했다면 어느정도 잡기가 쉽다. 어미 땅개는 브레스를 뿜는 기술이 존재한다. 패링이 불가능하고 무조건 구르기로 피해야 한다. 뎁스에서 오염된 어미 땅개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희귀템인 Acheron's Warspear나 True Seraph Spear를 드랍한다.

[공략]

위 서술한 땅개와 같지만, 브레스가 있어 몸을 뒤로 뺀다면, 구르기를 이용해 피해보자. 다른 방법으로는 소리를 들어보는 방법인데, 크르릉 소리가 난다면 구르고, 소리가 안난다면 패링하면 된다. 숨고 튀어 오르는 패턴이 그냥 구르기만 하면 되던 기존 땅개와는 다르게 판정 범위가 매우 크며 타이밍을 확실히 맞춰야 한다.일반적인 땅개와 다르게 꼬리 휘두르기 이후로 바로 패턴을 연계하기 때문에 꼬리 휘두르기를 시전했다고 막 때리지 말자.

The Hive 에 있는 거미의 굴이나 The Depths 에 있는 거미의 굴에 있다. 뎁스에 있는 거미는 상자 템이 더 좋다.
이 거미는 매우 거대하고 강력하다. 앞발 휘두르기가 상당히 아프고, 깨물기가 도트 대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아프다.

듀크의 발명품인, 바위로 이루어진 사람 형체의 골렘이다. 주로 버닝 스톤 가든에 스폰되고 가끔 Lower Erisia 에 스폰되기도 한다.
골렘의 공격은 대부분 위력적이다. 하지만 모션이 큰 편으로 샤코와 같이 대처하면 이길 수 있다. 베기 저항이 25%라 주먹과 같은 둔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체력이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바다에서 스폰되며 가끔 The Hive 나 Ministry 에서도 2마리씩 스폰된다. 체력도 600이기 때문에 사실상 1렙이여도 잡을만하다.

엄청나게 큰 파란색 게다. 엄청 크지만 패턴이 적고 레벨만 충분하다면 대미지도 약하기 때문에 잡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도약 공격에 의해 떨어지거나 잡기로 스턴을 먹어서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공격 판정이 별난 편으로, 밑으로 들어가서 왔다갔다 하면 헛손질만 한다. 예외로 도약 공격이 있는데, 경고음도 있을뿐더러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보고 굴러도 여유롭게 피할 수 있다.

Depths 와 Temple of the Forgotten Flame 에서 감시자한테 걸릴 시 스폰 되는 몬스터이다. 2마리가 스폰되며, 완전히 검은 창을 들고있다. 고위 천사를 비롯한 천사들은 레조넌스 중 하나인 Crazy Slots의 창을 살짝 변형한 무기를 사용한다.
천사는 패링을 계속 한다. 계속 패링 트레이드를 하다 보면 천사가 가드 브레이크가 될때가 있는데, 이때 만트라를 사용하여 빠르게 잡자.
천사는 Posture이 매우 많다. 크리티컬 공격으로 방어 게이지를 조금이나마 빠르게 깎을 순 있지만, 평타를 교환하는 식으로 싸우는 것이 더 편하다.
Trial Of One 에서 등장하는데, 이 천사는 고위 천사(Greater Angel)이다.

2023년 11월 말~12월 초 쯤에 일어난 업데이트 때문에 전투력 면에서 큰 버프를 받았다. 플레이어와 같은 만트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시와 노려보기 등의 패턴까지 추가되었기 때문.

Depths 중앙 도시에 있는 시가지에 서식하는 미니 보스이다. 시가지에서 짐을 찾는 모습으로 스폰되며, 가까이 갈 시 전투가 시작된다. 한 번 싸움이 시작된 노틸로던트는 짐을 찾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데, 인식범위가 굉장히 넓고 뒤쪽에서 접근해도 알아차린다.
평타 하나하나의 대미지와 Posture 피해는 그렇게 강하진 않으나, 노틸로던트는 페인트를 자주 사용하고 공격속도 역시 Dagger 수준으로 빠르기 때문에 잡기 까다롭다.

결정적으로, 휴머노이드 몬스터와 비슷하게 공격이 스턴을 걸기 때문에 한 번 패링에 실패하면 여러 대는 맞은 뒤에야 패링을 다시 할 수 있다.

노틸로던트는 인간 적들과 비슷하게 방어와 패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중한 플레이를 강제한다. 공격은 가드하거나 패링으로 막으면서, 크리티컬 공격이 Posture 피해가 크다면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노틸로던트에게 페인트를 사용하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패링을 실패하는데,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목숨줄이 될 수도 있는 기능이니 기억해두자.[35] 또한, Strong Left 등 방어를 깨는데 특화된 만트라들의 경우 벤팅을 사용해서 무시해버리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오염된 올빼미처럼 사신 취급을 받던 몬스터지만, 유저들의 전체적인 실력이 향상된 현재는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사신이 될 수도, 물몸 샌드백이 될 수도 있다. 헤비 무기의 경우 크리티컬 한 방에 뻗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웬만한 경우 도망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달리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점프력도 굉장해서 어지간한 장애물들은 전부 뛰어넘긴다. 정말 도망치는 것 말곤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노틸로던트가 장애물에 끼게 하면 된다. 건물 꼭대기로 도망치면 쫓아오던 노틸로던트가 벽에 막히는 때가 많으니 기억해두자. 만약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In Combat 상태가 끝나고 게임을 나갈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안전한 장소에서 벗어나선 안 된다. 노틸로던트는 Tacet 같은 무르무르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어그로가 거의 안 풀리고, 작은 체구 때문에 발소리조차 내지 않아 소리소문없이 갑툭튀할 수도 있다.

스토리상으로도 꽤나 강력한지, 괴물 미끼를 파는 NPC, Mortus의 아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냐는 선택지를 고를 시 이 녀석을 사냥하려다 도리어 자기들이 사냥당했다고 말을 한다. '노틸로던트'가 아니라 그냥 '문어같이 생긴 것'이라고 언급하지만, 이 게임에서 문어같이 생긴 몹은 이 녀석 말고는 없으니 노틸로던트가 확실하다.

가끔씩 Depths Trial에서 엔포서를 대체하고 대신 출현한다. 난이도가 뻥튀기되는 것은 덤.

이외에도 Fury Nautilodaunt라는 강화판이 존재하는데, 생김새가 검어지고 눈 색깔이 노랗게 바뀐다. 이들은 체력이 1800으로 거의 2배에 가깝게 많아질 뿐만 아니라 모든 공격에 전기 상태이상을 부여하기 때문에 슈퍼아머를 이용해 때려잡는 전략이 잘 통하지 않게 된다. 악랄하게도, 심해에 20번 이상 죽어서 갔을 경우나 Vow of Thorns를 발동했을 경우 Depths Trial에서 1/3 확률로 이들이 나온다.

Depths 에서 탈출을 위한 시련을 받을 때, 만약 자신의 레벨(최소 15 이상)+심해에 간 횟수를 더해 16 이상이라면 나온다. 엔포서는 검은 갑옷에다가 붉은 눈과 도끼를 든 기사처럼 보인다.
엔포서의 공격패턴은 잡아당기기, 무기 휘두르기, 회전베기 밖에 없지만, 엔포서는 무려 공격을 페인트 할 수 있다.

때문에 뉴비가 잡기 어려워 하는 몹이며, Hp 도 4000 이기 때문에 딜이 약하다면 잡는데 상당히 오래걸린다.
하지만 집행자는 잡는 요령만 얻으면 쉽게 잡기때문에 고인물들이 보는 지금 집행자는 그냥 좋은 무기 주는 NPC 정도이다.[40] 모든 공격이 패링만으로 대처가 가능하며, 노틸로던트처럼 공격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페인트 이후에도 구르거나 막는 것으로 피해를 무시할 수 있고 훨윈드와 끌어당기기 모두 조건이 만족됐을 때에만 사용하는 패턴이라 정석대로 잡는다면 변칙 요인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뎁스의 헬 모드가 켜지면 스폰 리스트에 들어가는데, 무려 오염된 엔포서를 볼수 있다! 체력은 12000 정도.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패턴은 여전히 남아있어 보이드로 떨어지는 와중에 끌어당겨져 초기화를 당하는 불상사가 드물게 생겼으나 패치로 헬모드에서 스폰되는 엔포서는 끌어당기기 패턴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엔포서들은 뎁스의 심판에서 사망한 이들이 고문받아 뒤틀려, 일반적으론 구원받을 수 없게 된 영혼들의 말로이다. 보이는건 한둘이나 무기가 제각각 달라 수는 엄청나게 많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