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 단어 dot
점을 뜻하는 단어. 한국에서는 보통 도트로 읽고 닷으로 읽는 경우는 .com(닷컴), .net(닷넷)처럼 인터넷 도메인에 붙여읽을 때 정도.2. 용어
2.1. 도트 무늬
흰 바탕에 검은 도트 패턴 |
점이 비슷한 간격으로 반복되어 배치된 무늬를 도트 무늬라고 부른다.
굉장히 변화무쌍한 프린트로, 도트가 크냐, 작으냐,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느냐 규칙적인 배열이냐에 따라 같은 도트 무늬라도 단정하게 보이기도 하고, 화려하게 보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상을 준다. 무난한 무늬처럼 보이나, 드물게 이 도트 무늬를 징그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의상에 적용될 경우 전체 프린트에 쓰일 때도 있으나 넥타이나 손톱 등의 국소부위에 주로 쓰인다. 특히 도트 무늬 네일아트는 꽤 인기가 있다. 생초보라도 이쑤시개나 면봉 하나로 완성할 수 있으며, 아예 도트 무늬를 위한 네일펜까지 따로 존재할 정도다.
2.2. 픽셀 아트
자세한 내용은 픽셀 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보편적인 이미지에 비해 객체를 저해상도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하지만 단순히 저해상도라고 해서 도트는 아니다. 객체를 이루는 픽셀의 배열이 어느정도 정돈된 형태를 지녀야 한다.[1]
원래 도트란 표현 양식은 존재하지 않았고 컴퓨터의 성능의 제약으로 생긴 임시방편적 그래픽이었다. 이를 증명하듯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며 도트 이미지의 해상도 역시 커지고 모든 표현의 제약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하나의 표현 양식으로 인정받게 됐다.
16색 256색 정도밖에 쓰지 못하는 과거에는 그냥 점이 아니라 철저하계 계산된 외계인 고문급 도트 배열이었던 적도 있다. 오늘날 일반 이미지를 도트로 만드는 필터를 썼을 때 과거의 색감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이다. 디더링과 도트 노가다 문서 참조.
이 2차원 픽셀을 3차원 정육면체로 바꿔 동일한 짓을 해 3D 그래픽을 구현하는 복셀이라는 것과 2차원 픽셀 이미지를 3D 폴리곤에 텍스처 맵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텍셀이라는 것도 있다.
병맛 만화등에 자주 쓰이는 그림판 그림체는 도트와 유사하게 픽셀이 두드러져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도트 노가다라고 보진 않는다. 픽셀 아트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둘을 구분하기 위해 그림판 그림체를 오에카키라고 부른다.
2.3. 도트 사이트
자세한 내용은 도트 사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 두문자어 DOT
3.1. Damage Over Time
자세한 내용은 DOT(게임 용어) 문서 참고하십시오.3.2.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미국 연방정부의 운수부나 각 주마다 있는 교통부서를 의미한다. 각 주마다 있는 교통부서는 약칭을 쓸때 주를 나타내는 명칭도 같이 쓰는데 예를 들면 노스캐롤라이나주는 NCDOT, 버지니아 주는 VDOT 식이다.3.3. Diffuse Optical Tomography
자세한 내용은 fNIRS 문서 참고하십시오.4. 고유명사
4.1. 배틀그라운드 Valor 연습생 DOT
조환희라는 배틀그라운드 프로지망생이다. 유튜브 링크4.2. 웹툰 데미지 오버 타임
자세한 내용은 데미지 오버 타임 문서 참고하십시오.4.3. Epiphone의 세미할로우 일렉트릭 기타 Dot
자세한 내용은 Epiphone 문서 참고하십시오.4.4. 사운드홀릭 소속의 여성 밴드 DOT
보컬 김효수, 베이스 양혜영, 드럼 이정윤, 키보드 김진아.[2]2006년 6월 밴드 결성. 2007년 11월 싱글 <Drive On Top>와 2010년 11월 앨범 <Candid Breath>을 발매하였다. 멤버들 모두 세션이 본업인 뮤지션들로 밴드 활동은 드문드문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