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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7963b><colcolor=#fff> ''' 다나와 어택 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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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WA ATTACK ZERO | |||
''' 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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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6일 | ||
''' 소속 리그 '''
|
PWS | ||
''' 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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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G danawa(2018.11~2019.12) Danawa e-sports(2020.1~2024.9) DANAWA ATTACK ZERO(2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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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업 '''
|
다나와 | ||
''' 디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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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수 Che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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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
[[신명관|신명관 sso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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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장 '''
|
[[나희주|나희주 Inonix ]]
|
||
''' 약칭 '''
|
A0 | ||
우승 기록 | |||
PGC
(1회) |
2023 | ||
PWS
(2회) |
2023 페이즈 1, 2023 페이즈 2 | ||
BSC
(1회) |
2020 시즌 1[1] | ||
로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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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영|박정영 Lo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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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주|나희주 Inon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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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민|강태민 tae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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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2005)|김진현 D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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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기록3. 스폰서4. 로고 변천사5. 행적
5.1. 2020 시즌5.2. 2021 시즌
6. 구성원7. 성적8.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우승 스킨9. 둘러보기5.2.1.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re-Season5.2.2.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5.2.3.
PUBG Continental Series 4 Asia5.2.4.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5.2.5.
PUBG Continental Series 5 Asia5.2.6.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5.3. 2022 시즌5.3.1.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5.3.2.
PUBG Continental Series 6 Asia5.3.3.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5.3.4.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5.3.5.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5.4. 2023 시즌5.4.1.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15.4.2.
PUBG Global Series 15.4.3.
PGS 2 KR QUALIFIERS5.4.4.
PUBG Global Series 25.4.5.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5.4.6.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5.5. 2024 시즌5.5.1.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15.5.2.
Esports World Cup 2024: Korea Qualifier5.5.3.
Esports World Cup 20245.5.4.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2
5.6. 2025 시즌[clearfix]
1. 개요
|
#0DAYATTACK #A0WIN |
1.1. 플레이 스타일
1.1.1. 2021 시즌 ~ 2022 시즌
트렌디한 전략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팀이었다. 지수보이 해설이 강조하는 타이밍 찌르기가 팀의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서클이 바뀐 이후 멤버들이 얻은 정보를 합쳐서 들어갈 자리를 만드는 것이 전략이지만 다나와는 서클이 바뀌기 직전부터 미리 경로를 짜 놓고 인서클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전략은 다른 팀들보다 반템포 빠르게 자기장 변수에 대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설령 기존에 자리잡은 곳이 다시 걸려서 좋은 자리가 돼도 본인들이 닦아온 길이기 때문에 유턴을 쉽게 해서 자리 유지를 할 수 있게 한다.단순히 유연한 전략만 돋보이는 팀은 아니고 고점이 매우 높은 살루트를 필두로 각각 멤버들의 공격력 역시 알아주기 때문에 전투력도 매우 준수한 편. 약점이라면 전반적인 멤버들의 기복이다. 서울은 매우 안정적인 폼을 선보이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제법 큰 편이었다.
1.1.2. 2023 시즌
세계 최상위권의 무력을 갖고 있는만큼, 웬만한 교전은 딱히 피하지 않았으며, 암살 및 작업 각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능력이 최고 수준이었다. 팀원 4명 모두가 돌아가면서 슈퍼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 1선을 주로 담당한 서울은 모든 부분이 최고였지만 변수 창출로 요약 가능한 크랙 플레이가 특히 강점이었다. 4번 포지션은 본래 살루트와 이노닉스가 번갈아가며 하는 느낌에서 하반기에는 거의 이노닉스가 담당.운영적으로도 세계 최고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곽과 중앙을 적절히 섞는 오더, 팀원 4명 모두가 그 상황에서 각자 자신들이 뭘 해야 되는지 아는 유기적이고 정확한 움직임, 탄탄한 기본기, 꼼꼼한 변수 체크 등의 요소들이 모여 그 운영을 만들었다. 한 마디로 강팀의 조건이라고 불리는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멤버들의 이름값 또한 굉장히 높았다. 세계대회 스탯 1위 5회[2] 및 세계대회 MVP 3회[3]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보유한 서울, 피지컬 고점이 세계 탑급으로 여겨지는 한국 배그의 현재이자 미래 살루트, 국제전에서 최고의 모습들을 보여온 배틀그라운드 역대 최고의 선수들 이노닉스와 로키로 구성되어 있었다.
1.1.3. 2024 시즌
상반기에는 로키-이노닉스-히카리-태민 체제에 메인 오더는 이노닉스였다. 포지션은 모두가 돌아가며 유기적으로 플레이했으며, 로키의 변수창출 포지션이나 솔로 플레이를 통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디엘[4]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연습생 느낌의 영입이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에는 아쉬운 디엘의 좋은 기량 및 PWS 페이즈1에서의 팀의 부진으로 인해서 EWC 시즌부터는 주전 경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EWC 시즌의 주전 로스터는 로키-이노닉스-디엘-히카리로 결정되었으며, 메인 오더는 국내대회에서는 디엘이, 국제대회에서는 이노닉스가 잡았다. 이노닉스의 고차원적인 오더가 수준 높은 국제대회에서는 좋지만 변수가 많고 저차원적인 국내대회에서는 어려움을 겪는다고 판단하여 국내대회에서는 디엘이 메인 오더를 잡았다.
최고의 AR 플레이를 보여주며 공격적인 롤도 수비적인 롤도 최고인 로키, 배그도사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오더와 플레이 그리고 미친 DMR을 보여주는 이노닉스, 이 2명에 버금갈 정도로 육각형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던 디엘의 폭발력이 돌아가며 팀을 이끌었다.
이스포츠 월드컵이 끝나고 다나와는 전체 6위라는 중상위권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PWS를 준비하기 위해 햄머를 영입하였다. 또한 아쉽게도 히카리가 팀을 떠났으며, 주전 로스터는 로키-이노닉스-디엘-햄머, 메인 오더는 햄머가 잡게 되었다. PWS 페이즈2 시즌 중반부까지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나 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국 PGC 진출에 실패, 시즌이 종료되었다.
1.1.4. 2025 시즌
2. 주요 기록
3. 스폰서
다나와모기업 | logitech G | Creative |
한미마이크로닉스 | AORUS | ROG |
SEORIN C&I | TEMFIRST | STIZ의류 |
4. 로고 변천사
2018 ~ 2019[5] | 2020 ~ |
5. 행적
5.1. 2020 시즌
5.2. 2021 시즌
5.2.1.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re-Season
5.2.1.1. 1주차
위클리 시리즈에서는 첫번째 경기에서 12킬 치킨, 두번째에서도 13킬, 4번째에서도 10킬을 기록하며 1일차에서 1위를 기록했고, 이와 더불어 수퍼루키 Salute선수를 완벽하게 각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다.[6]1+2일차 합산은 ATA Lavega에 밀리며 총 2위를 기록한다. 모든 선수 매우 안정적이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1+2일차 합산 킬순위에서는 Salute 선수가 킬 4위, 딜 2위에 오른다. 다른 선수들도 모두 킬 14위 이내에 기록되며 매우 좋은 활약을 하였다.
위클리 시리즈 1주차 순위, 위클리 시리즈 1주차 플레이어 스탯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1일차 초반에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12킬 치킨을 가져가며 추격의 신호탄을 알림과 동시에 5위를 기록하였다. [7].
2일차에서는 2치킨에 모든 라운드 어느 정도 킬포인트를 가져가면서 총 54점을 가져간다. 이날에만 Seoul, Rex 선수가 각각 13킬, 8킬을 하면서 킬순위 1, 7위에 오르게 되었다. 1+2일차 합산 순위는 최종 4위로, 1일차 대비 한계단 상승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다. 1+2일차 합산 킬순위에서 Seoul 선수가 킬 2등, 기절수 1등, 딜 2등을 차지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었다.
위클리 파이널 1주차 순위, 위클리 파이널 1주차 플레이어 스탯
5.2.1.2. 2주차
1주차 파이널에서 4등을 기록하면서 2주차 파이널 시드권을 얻게 되었다.2주차 1일차에서는 1라운드에서는 6킬 4위로 나름 괜찮은 시작이었으나, 2,4,5라운드에서 모두 포인트를 하나도 가져가지 못하며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3 선수들 스탯도 모두 하위권에 머물며 1주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결국 1일차에서는 13위로 마감하였다. 2주차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순위 2주차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선수들 스탯
2일차도 기대에 부흥하는 성적이 나오지는 않았다. 모든 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었고, 그나마 킬포인트를 조금 가져갔지만 순위포인트를 하나도 못 가져간결과로 2일차에서는 12위로 마감했다. 이런 결과로 2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는 고작 32점을 가져가면서 최종 14위로 마감한다. 1주차에서 얻은 점수에 비하면 약 1/3 수준으로, 경기력이 극과 극이었다.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최종 팀순위 2주차 위클리 파이널 선수들 스탯
1주차까지만 해도 고작 2점차이로 뒤진 4위였지만, 2주차에서 점수를 너무 적게 가져가는 바람에 위클리 파이널 1+2주차 누적 점수에서는 8위로 4계단이 밀리게 된다. 그전에는 넉넉한 서부였지만 이제는 동부로 밀릴 확률도 적지 않다. 당연히 그랜드 파이널은 가게 되지만 우승은 60점 차이로 거의 불가능하고, 약 20점 차이인 3위까지는 노려볼만한 성적이다. 그러나 2주차와 비슷하거나 더 못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9위에게 밀려 동부로 추락할 수도 있다. 그나마 seoul 선수가 27킬로 위클리 파이널 전체 성적에서 9위, 딜 4위를 기록한다. 위클리 시리즈 1+2주차 누적 순위 위클리 시리즈 1+2주차 누적 선수들 스탯
5.2.2.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5.2.3. PUBG Continental Series 4 Asia
5.2.4. 2021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5.2.5. PUBG Continental Series 5 Asia
5.2.6.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PUBG GLOBAL CHAMPIONSHIP 2021 | ||||||||||||||||||||||||||||||||||||||||||||||||||||||||||||||||||||||||||||||||||||||||||||||||||
Rank Decision |
Weekly Series |
Grand Series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
Survival | Final | Survival | Final | Survival | Final | Survival | Final | |||||||||||||||||||||||||||||||||||||||||||||||||||||||||||||||||||||||||||||||||||||||||||
#12 | Match 7 | #9 | Match 6 | #14 | Match 4 | #10 |
위클리 파이널 포인트 #8 |
#5 |
2021 시즌 한국 팀 중 PGC 포인트 1위로 진출한 만큼 기대가 컸지만 순위결정전부터 3주차 파이널까지는 부진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3주 파이널 개근을 하며 아슬아슬하게 그랜드 파이널을 진출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 서울-살루트 조합이 또 한번 엄청난 피지컬을 보여주며 한국 팀 중 최고 성적인 5위로 좋은 성적으로 마감하였다.
5.3. 2022 시즌
5.3.1.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1
5.3.2. PUBG Continental Series 6 Asia
헬렌의 영입으로 단단해진 운영과 여전히 좋은 멤버들의 피지컬로 PWS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한국팀 중에서 기대받는 팀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중국의 NH와의 집요한 랜드마크 싸움이 발목을 잡았다. 심지어 승률도 그다지 좋지 못했고, 어찌저찌 이겨내도 온전한 스쿼드를 유지한 경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경기 성적도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멤버들의 피지컬 대비 잦은 실수와 반 박자 느린 교전 템포로 인해 중국팀과의 싸움에서도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고 멸망당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결국 치킨을 한 번도 먹지 못하고 도합 13등으로 중하위권을 기록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 다나와와 계속 엮인 NH가 8등으로 간신히 서부리그에 걸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랜드마크 싸움은 뼈아픈 결과로 돌아왔다.5.3.3. 2022 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hase 2
5.3.4. PUBG Continental Series 7 Asia
5.3.5.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PUBG GLOBAL CHAMPIONSHIP 2022 | ||||||||||||||||||||||||||||||||||||||||||||||||||||||||||||||||||||||||||||||||||||||||||||||||||
Group Stage |
Bracket Series |
Grand Series |
||||||||||||||||||||||||||||||||||||||||||||||||||||||||||||||||||||||||||||||||||||||||||||||||
Group A | Winners Bracket | Losers Bracket 1 | Losers Bracket 2 | Survival | Final | |||||||||||||||||||||||||||||||||||||||||||||||||||||||||||||||||||||||||||||||||||||||||||||
#7 | #7 | 미진출 | 미진출 | 승자브래킷 #7 | #11 |
5.4. 2023 시즌
2023 시즌을 앞두고 스토브 리그에서 작년 시즌 다소 부진한 헬렌과 람부와 계약을 종료하고, 서울, 살루트와 재계약 후 PNC 2019, PNC 2022 연속 국가대표 출신인 로키와 이노닉스를 영입하며 슈퍼팀을 만들고야 말았다. 이에 따라 팬들의 기대가 매우 올라가고 있으나 반대로 2020년 젠지 국가대표 스쿼드를 언급하며[8] 불안해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5.4.1.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1
|
인원 손실, 개개인 폼의 저점 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4명 모두가, 특히 MVP로 선정된 살루트가 최고의 폼을 보여줬고,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의 오더도 최고에 가까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5.4.2. PUBG Global Series 1
|
-
그룹 스테이지
수많은 한국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말레이시아로 향했다. 다나와는 C조라 2번째 날부터 경기를 시작했는데, 1번째 날에 참가한 한국의 젠지와 기블리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보니, 팬들은 '다나와도 망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다나와의 경기를 기다렸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다나와가 1, 2라운드 연속 치킨을 뜯었고, 이후 매치들에서도 점수를 야금야금 잘 쌓으면서 데이 1등을 기록한다.
3일차에도 전형적인 외곽 밀밀밀 플레이를 너무 맛있게 풀어가면서 계속해서 고득점을 뽑아냈고,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 이노닉스가 6명 사이에서 혼자 치킨을 뜯는 장면이 백미였다. PWS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이 거의 나오지 않았고, 12매치 총 113점, 그룹스테이지 종합 2등을 기록하며 승자 브래킷으로 향한다.* 승자 브래킷그룹스테이지에서는 0점 광탈판이 단 1판도 없었을만큼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승자 브래킷에서는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했다. 딱히 대두되는 문제점은 없었으나, 초 고난이도의 자기장, 각종 사고들, 딱 2% 아쉬워서 최선의 점수를 못 먹는 매치들이 나오면서 동부리그에서 허덕였다.
그러나 각 멤버들의 슈퍼플레이로 점수를 야금야금 잘 쌓아뒀고, 이노닉스의 핵샷 치킨판, 마지막 매치 유람선 운영판에서 고득점을 뽑아내며 정말 극적으로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그랜드 파이널1일차, 대회 내내 거의 나오지 않았던 인원 손실과 초중반 사고들이 연속해서 터지고, 높은 난이도의 자기장들이 나오면서 15위에 박혀버렸다. 하지만 2일차에는 그런 모습들이 줄어들었고, 깔끔한 운영 그리고 깔끔한 합의 교전들로 점수를 잘 챙겨나갔으며, 마지막 라운드에 또 한 번 이노닉스의 솔로 치킨과 함께 순위를 9등까지 끌어올린다. 다만 CES만 막았더라면 치킨 혹은 고득점이 확실했던 9라운드에 CES의 Himass 선수를 찾지 못하며 굴러간 스노우볼로 인해 탈락한 게 큰 아쉬움으로 남기는 했다.
마지막 날, 인원 손실, 사고, 잔실수들이 꽤나 있기는 했지만, 서울의 극 고점을 필두로 모두가 돌아가며 한 건씩 해주면서, 계속해서 점수를 잘 챙겨갔다. 특히 17라운드에 서울이 교전마다 선기절을 만들면서 외곽 밀밀밀 플레이를 예술에 가깝게 풀었고, 20점을 획득하며 무려 3위까지 치고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또 한 번 사고가 나면서 대회를 최종 4위로 마무리한다.
각종 사고들, 인원 손실들, 잔실수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다나와는 이번 대회에 세계대회 최고 성적을 갱신했고[9], 자신들의 무력과 운영이 세계대회에서도 충분히 먹힌다는 것을 증명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없는 게 if론이라지만 그룹스테이지 때의 단단함과 인원 유지력이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그대로였다면 우승까지 노려볼만했을 거 같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이 나온만큼, 다나와에게 있어 이번 대회는 진한 아쉬움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정리될 수 있겠다.
그랜드 파이널 킬 1위 딜 2위를 기록하고 Twire 스탯 1위를 차지한 서울 선수는 대회 MVP를 받게 되었다.
5.4.3. PGS 2 KR QUALIFIERS
-
1일차
대회 초반에는 선수들의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못해 아쉬운 장면들이 종종 나왔으나, 폼이 덜 올라왔는데도 탑급인 무력과 킬 캐치 능력 덕에 상위권으로 1일차를 마쳤다.
-
2일차
2일차 2라운드, 동쪽 회전을 선택하며 초중반 자기장을 잘 풀었고, 들어간 곳이 자기장도 받은 데다, 후반 이이제이 각도 굉장히 이쁘게 나와서 치킨 확률이 매우 높았으나, 아쉬운 잔실수들이 나오면서 GNL에게 치킨을 내주고 말았다. 3라운드에는 GP의 검문 설계를 굉장히 잘 받아치고, GBL와 GnG의 싸움에 개입해 킬 포인트도 쌓고, 살루트의 광클 핵샷으로 OPGG도 뚫는 등 미친 무력을 또 한 번 보여줬다.
5라운드, 초중반 잘 풀고, 서클도 받고, 외곽 지역의 GNL을 로키의 슈퍼플레이와 함께 정리하면서 북쪽의 왕이 된다. 점 자기장 상황, DK의 환상적인 투척 활용에 의해 영역도 뺏기고 인원 손실도 발생하면서 많이 힘든 상황이 만들어졌고, 결국 또 한 번 치킨을 놓치게 되었다.
2일차 역시 무력과 킬 캐치 능력이 돋보였고, 아쉬운 장면들도 있었지만 3위라는 호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
3일차
3일차 1라운드,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2연속 통수원이 떴고, 비상호출도 쓰고 수영도 해가며 잘 풀어갔지만, 따개비 밑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형태가 돼버려 광탈 각이 떴나 싶었는데, GP와 AZLA의 교전이 발생하자 몰래 따개비를 등반한 후에, 킬스틸 해가면서 성공적으로 진입에 성공했다. KDF도 성공적으로 밀고, 마지막에 이노닉스가 AZLA까지 정리하며 말도 안 되는 서클에서 15점이라는 고득점을 해낸다.
2라운드에는 1라운드 고생한 보상인지, 야스나야 중심 자기장이 떴고, 깔끔한 운영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들어오는 팀들을 싹 다 막아내고 탑4를 맞이한다. 탑4 상황, 선 긋고 대치하던 GNL을 생각보다 손쉽게 정리했고, 그 직후에 DK의 끝각을 부수면서 DK까지 정리한다. 이 과정에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GBL의 풀스쿼드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다. 인원수는 열세였지만, 고지대를 쫙 펼쳐서 먹고 있는 상황이었고, 점 자기장 주도권까지 갖고 있었다보니 오히려 유리한 구도였으며, 단단하고 깔끔하게 승리하여 대회 첫 치킨을 획득한다.
6라운드, 적이 2명밖에 없고, 돌산 물판정에 의해 자기장의 중심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창고로 들이받아 뚫어버린다. 이후 창고로 접근하는 적들을 모두 잘 막아냈고, 엔딩서클이 다나와의 창고 주변으로 뜬다. 창고 앞의 단차에 매달리며 점서클 주도권을 가졌고, 서울과 이노닉스만이 남은 상황, 이노닉스는 KDF를 서울은 GP를 때리면서 각 팀의 힘을 줄여갔다. 마지막 GP와의 교전 상황에서 서울이 기절당하면서 이노닉스가 혼자 남게 됐고, 이노닉스가 다대일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치킨을 가져온다. 주목받기 힘든 포지션에 있다가도 보여줄 상황이 나오면 웬만해선 꼭 보여주는 이노닉스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던 매치였으며, 창고 뚫기 오더도 빛났다.
하루 총 78점을 획득하면서 PGS2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5등과 무려 44점 차이를 내버렸으니...[10]
-
4일차
2라운드, 둘이 남은 서울과 로키가 순위방어 위치로 해우소가 아닌 해우소 옆의 골을 선택했는데, 이게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해우소의 주인이 총 3번 바뀌었는데, 그 때마다 로키와 서울이 투척 작업을 통해 킬을 맛있게 쓸어담았고, DL은 해우소와 해우소 앞의 단차를 같이 먹었는데, 그 단차는 또 서울이 슬금슬금 간을 보다가 올라가서 2명을 잡아버리고... 결국 2명 죽고 많이 힘들어진 게임이었는데도 총 15점을 획득한다.
4라운드에는 로키가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혼자 OPGG, GBL, SB를 다 막아버렸고, 마지막 GEN와 2대1 상황에서 EJ를 기절시키면서 설마 치킨까지 뜯나 했는데, 아쉽게도 2등으로 마무리한다.
5라운드 병원 서클이 떴고, 다나와는 강서로 찔러들어간다. 동선진행하는 적들을 깔끔히 쳐내고, 외곽도 다 막고, 킬도 굉장히 많이 주워먹으며 단단하게 게임을 잘 풀어갔다. 이후 병원이 개판이 난 틈을 이용해 서울이 약방을 성공적으로 작업하고, 능선에서 STX와의 팀대팀 교전이 발생한다. 오랜 교전 끝에 결국 다나와가 승리했고, 그때 때마침 병원 교전이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 GEN까지 깔끔하게 정리한다. 마지막 남은 STX의 1명까지 잡으면서 16킬 치킨을 획득.
마지막 라운드에는 인원이 몇 명 없는 젠지의 6집으로 들이받았고, 젠지를 정리하면서 우승을 확정짓는다.
서울이 65킬을 해내며 전체 킬 1등, 로키는 46킬을 하면서 전체 킬 3등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가 국가대표 선발 전의 마지막 대회였는데, 이 정도 퍼포먼스면 국대는 거의 확정이라는 여론이 지배적.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다나와가 아무도 반박할 수 없는 한국 최강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한국 PGC 포인트 40점을 추가하면서 PGC 시드권 획득을 99% 이상 확정시켰다.[11]
여담으로, 다나와가 PGS2에서 호성적을 기록할 시에 한국에 PGC 시드권이 1장 추가된다.[상세설명]
5.4.4. PUBG Global Ser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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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PGS1 때처럼 또 C조로 배정되어 2일차부터 경기에 참가했다. 그룹 스테이지 초중반, 다나와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작업 설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과 교전 디테일이 부족한 모습들 그리고 개개인 폼이 덜 올라온 듯한 장면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하위권을 전전했다. 각종 잔실수와 인원 손실은 덤. 거기다 하필 중요한 순간에 소위 핵샷을 당하거나, 상대팀들이 다나와에게 "이번 판은 킬 먹고 끝내자"식의 아웃서클 고춧가루 플레이들을 계속해서 행하는 등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도 중간중간 날카로운 교전들도 보여줬으며, 그룹 스테이지 후반으로 갈수록 교전도 운영도 점점 살아났다. 그리고 진짜 잘하면 승자 브래킷 진출권까지 치고 올라갈만한 점수대라서, '제발 고득점 1판만...' 하는 생각이 들던 3일차의 후반부, 5라운드, 살루트의 극 고점을 필두로 완벽한 디테일, 완벽한 교전 설계, 완벽한 폼을 보여주며 15킬 치킨을 뜯었고, 단숨에 순위를 9계단을 올리면서 승자조 안정권으로 올라간다. 마지막 라운드인 6라운드에도 참호에서 킬을 쓸어먹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고득점을 해냈고, 최종 71점 9위로 승자 브래킷으로 향한다.
초중반 부진하며 낮은 순위였다가, 두 번째 날 마지막 두 개의 라운드에서 고득점을 뽑아내며 순위를 쭉 올렸다는 점에서 PWS1 그랜드 파이널 때의 데자뷰가 느껴지는 스테이지였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
서울 선수의 인터뷰를 봤을 때, 감각을 제대로 못 찾은 것과 팀원 간의 교통정리가 안 됐던 것이 초중반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듯하다.
그리고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4AM과의 야스나야 랜마전이 일어나지 않았다. 첫 판은 4AM이 선 긋기 파밍을 시전, 나머지 두 판은 비행기 동선이 멀어서인지 4AM이 아예 야스나야에 들어오지 않았다. 또한 4AM이 패자 브래킷으로 떨어졌다보니, 승자 브래킷에서 야스나야를 편하게 독식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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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 브래킷
4라운드까지는 사실상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저점이 뜬 모습을 보여주며 잠시 꼴찌기도 했는데, 5라운드와 6라운드에는 자기장도 받고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고득점하여, 순위를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점수대를 만들어놓았다. 또한 터졌던 게임인 1라운드에, 로키가 말도 안 되는 7대1 수비를 해내며 혼자서 다량의 점수를 챙기고, 5라운드에 혼자 남은 서울이 점수를 야무지게 챙기는 등 좋은 개인 플레이들도 나왔다.
그리고 7~9라운드 동안 운영도, 판단력도, 개인 폼도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쉽지만은 않았던 서클들에서 3라운드동안 36점을 챙겨서 4위까지 쭉 치고 올라간다. 10~12라운드에는 아쉬운 사고들[13]이 발생하며 고득점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의 점수는 챙기면서 최종 82점 5위로 그랜드 파이널 직행에 성공.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기력이 점점 우상향하고 있고, 잔실수도 줄어들고 있다보니,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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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4AM이 패자 브래킷에서 살아올라와서, 야스나야 멸망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본 경기에서 4AM이 완전히 빠져버리면서 야스나야는 결국 다나와의 차지가 되었다.
그동안 유독 초반 라운드에서 감을 못 잡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에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번에는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치고 나갔다. 계속해서 순위표 위쪽에 머물렀으며, 가끔 교전 작업 도중의 실수들로 인해 탈락한 매치들이 아쉽기는 했지만, 평균적으로 계속 좋은 교전과 운영을 보여주었다. 특히 1라운드 나비 트리플킬, 7라운드 P90 퍼포먼스 등을 보여준 이노닉스의 고점이 눈에 띄었다.
8~9라운드에는 연속으로 광탈하며 우승경쟁권에서 멀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10라운드에 깔끔하고 단단한 운영을 필두로, 자기장도 받은데다, 교전마다 로키가 크게 한 건씩 해주면서 10킬 치킨을 뜯으며 2위로 올라서게 되어 다시 우승경쟁권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11~12라운드에는 힘든 자기장 속 나름대로 점수를 챙기기는 했지만 2황으로 올라선 TWIS와 SQ에게 밀려 점수차가 23점까지 벌어졌다.
그래도 대회가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었고, 충분히 따라잡을만한 점수차라서 기대해볼만한 상황 속, 마지막 날 경기가 시작되었다. 아쉽게도 13~16라운드까지 고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우승경쟁권 팀들이 점수를 계속 챙겨가면서 점수차가 더욱 벌어지게 되었고, '우승은 물 건너갔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던 그 때, 17라운드, 극악의 밀베원을 기가 막힌 운영과 약간의 운으로 잘 풀어내고, 교전마다 핵샷들과 슈퍼플레이들을 보여주며 또 한 번 10킬 치킨을 뜯으면서 우승의 희망을 되살린다. 1위와의 점수는 17점차.
마지막 라운드, 다나와에게 진입 우선권이 있는 스타버 서클이 떴고, 창고 단지에 자리잡는다. 자기장이 벗겨졌지만, 스타버 흙길에 자리잡고 있던 TL을 상대로 이노닉스가 선기절을 만들고, 서울이 암살 메이킹하기 딱 좋은 자리로 잘 스며들어가면서 굉장히 이쁜 작업 각이 만들어졌는데, 아쉬운 샷미스와 함께 정말 한 끗 차이로 실패하며 게임이 터져버린다. 그리고 싸움이 길어지면서 이를 이이제이하러 온 SQ가 남은 인원들을 다 잡고 그 자리를 먹었으며, 그 자리에서 시작해 13킬 2등, 총 19점을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SQ가 치킨까지도 먹는 각이었는데 실수를 연발하며 치킨을 그르친 거란걸 생각했을 때.. 다나와가 그 자리에서 사고 없이 TL을 깔끔히 정리한 후에 SQ까지 잘 막아냈다면, 충분히 10킬대 치킨을 획득하며 대역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보니,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마지막 라운드였지만, 그래도 저번 PGS1 때와 같은 4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으며, 덕분에 PGS 포인트를 통한 PGC 진출이 확정되어서 한국에 PGC 시드가 1장 늘어나게 되었다.
대회 초반에는 폼이 덜 올라온 모습들을 보이며 헤매기도 했지만,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감을 잡는 듯한 모습들과 좋은 내용의 경기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최종 4위로 사전 기대치에 거의 부합하는 호성적을 냈지만, 꽤나 아쉽게 우승경쟁에 실패한 상황이다보니, 이번에도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회를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잘 피드백하고 더욱 발전한다면 연말에 있을 PGC에서 충분히 대업을 이뤄낼 수 있을 듯 보인다.
또한 약 1달 후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의 월드컵, PNC 2023에 다나와의 서울, 로키, 이노닉스 선수와 신명관 감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같이 선발된 V7의 헤븐 선수와 함께 또 다른 대업에 도전하게 된다.
5.4.5.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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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테이지
위클리 스테이지는 걸려있는 게 PGC 포인트뿐인데, 다나와는 이미 PGC 진출 확정이다보니, 다나와에게 위클리 스테이지는 '그랜드 파이널 전 경기력 점검 및 연습' 정도의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 대회부터 에란겔 랜드마크를 야스나야에서 남짤로 바꾸게 되었다.
1주차, 실수도 많았지만, 여전히 물오른 킬 캐치 능력과 교전력이 바탕이 되어 전반적으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71점으로 4위. 서울이 개인 10킬을 기록하며 17킬 치킨을 뜯었던 3라운드가 백미였으며, 혼자 10점을 벌어낸 로키의 솔쿼드 순위방어 플레이도 눈에 띄었다.
2주차에는 잘 풀린 판들에서는 운영적인 수 하나하나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치킨 혹은 고득점을 만들어냈지만, 안 풀린 판들에서는 동선진행 중 잘리거나, 하이드에 당하거나, 각종 사고에 당하는 등의 모습이 나왔으며, 91점 3위를 기록했다. 치킨을 거의 놓친 상황에서 로키가 미친 샷으로 더블킬을 해내며 혼자 치킨을 따내는 명장면이 나왔다 (8매치 미라마).
3주차에는 고난이도의 교전들과 고난이도의 스플릿 플레이들을 깔끔하게 잘 수행해냈고, 이노닉스의 DTM 올킬(1매치 에란겔)을 비롯한 환상적인 집 수비들을 보여주며 9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잔실수만 조금 줄이면 그랜드 파이널에서 충분히 우승할 수 있을만한 폼을 유지하고 있다.
4주차에는 광탈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지만 10킬대 치킨도 2번 뜯었고, 좋은 교전들도 보여주면서 71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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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1일차, 완전히 저점이 뜬 운영 능력, 인원 손실 문제, 아쉬운 디테일들 그리고 각종 억까들 및 힘든 자기장들까지 더해지며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7점으로 11등 기록.
그리고 2일차에는 1일차에 비해선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50점을 득점하여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만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돌산에서 14킬을 쓸어먹고 (6매치 에란겔), 비켄디에서 살루트의 캐리와 함께 치킨을 먹는 (7매치 비켄디) 좋은 매치들도 있었으나, 소위 '짤리는' 문제 그리고 잔실수들로 인해 그르친 아쉬운 매치들이 있었다. 1위와의 점수차는 30점.
3일차, 좋은 운영, 좋은 이벤트 활용 능력으로 힘든 서클들 속에서 52점이라는 고득점을 뽑아냈다. 다만 3라운드, 서클이 좋았고 멤버들의 샷 폼도 좋았다보니 초대박 매치가 될만했는데 아쉬운 사고가 발생하며 탈락한 것이 옥에 티였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위와의 점수차를 19점으로 줄였다. 이날 최고의 명장면은 단연 로키의 판처파우스트 슈퍼플레이. (1매치 에란겔)[14]
대망의 마지막 날, 1라운드, 남짤을 터는 다나와로서는 최고의 서클인 청와대 주변 엔딩이 떴고, 중후반에 출장 타이밍 완벽하게 잡고 킬도, 자리도 잘 먹으면서 13점을 득점한다. 2라운드, 초중반 서클이 꽤나 힘들게 떴지만, 외곽을 회전하면서 풀어나가다가 중앙 부근에 빈 자리가 보이자 바로 찔러들어가며 자리를 잘 잡았다. 이후 조금 더 안정감이 있어보이는 자리에서 교전이 발생하며 인원 손실이 발생하자 바로 그 자리로 달려들어 뺏어내려고 시도했는데, 상대 선수의 예술적인 랜딩폭으로 인해 전멸하고 만다. 그리고 그 자리를 그대로 먹은 젠지가 거기서 치킨을 차지했다보니 굉장히 아쉬움이 남는 매치가 되었다. 3개의 매치만을 남겨두고 1위와의 점수차가 24점으로 벌어진다.
3라운드, 다나와의 근본 서클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삼거리 서클이 나왔다. 비상호출을 타고 다나와의 위쪽 골로 들어온 젠지를 서울, 로키, 이노닉스의 환상적인 작업으로 정리하는데 성공하고, 후반까지 계속해서 킬을 주워먹으며 잘 버텼으며 10킬 4등을 기록한다. 그리고 선두 경쟁팀들이 점수를 많이 챙기지 못하면서, 1위와의 점수차가 단숨에 10점까지 줄어들게 된다.
4라운드, 중반 서클이 계속해서 도망갔지만 외곽 회전을 통해 잘 풀어냈고, 남쪽 능선에서 고앤고가 이벤트들을 발생시키자 그쪽으로 파고들며 자리를 잘 만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서클, 다나와-대동-아즈라 3파전 상황에서 대동이 자기장에 밀려[15] 어쩔 수 없이 아즈라와의 교전을 선택했고, 이 이벤트를 놓칠 리 없는 다나와가 그 타이밍에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갔다. 그 자리에서 각 팀들의 힘을 줄여가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홀로 풀스쿼드를 유지한 다나와가 로키의 예술적인 2배율 샷과 함께 치킨을 차지하며 1위를 탈환한다. 2위와의 점수차는 8점차.
4라운드, 중반 서클이 계속해서 도망갔지만 외곽 회전을 통해 잘 풀어냈고, 남쪽 능선에서 고앤고가 이벤트들을 발생시키자 그쪽으로 파고들며 자리를 잘 만들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서클, 다나와-대동-아즈라 3파전 상황에서 대동이 자기장에 밀려[15] 어쩔 수 없이 아즈라와의 교전을 선택했고, 이 이벤트를 놓칠 리 없는 다나와가 그 타이밍에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갔다. 그 자리에서 각 팀들의 힘을 줄여가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홀로 풀스쿼드를 유지한 다나와가 로키의 예술적인 2배율 샷과 함께 치킨을 차지하며 1위를 탈환한다. 2위와의 점수차는 8점차.
마지막 라운드, 우승경쟁팀 중 하나였던 DTM이 운영 과정에 1명이 서울에게 잘렸고, 이후에도 다른 팀들에게 전력이 반파당하며 사실상 우승경쟁에서 떨어져나간다. 다나와는 서클 북동쪽 능선 단면에서 미친 교전력으로 조금의 손실도 없이 모든 팀들을 막아냈고, 킬도 잘 주워먹으면서 점수를 쌓아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우승경쟁팀인 V7은 남쪽에서 게임을 나름 잘 풀어갔지만, 너무 많은 팀들이 V7의 앞을 가로막았다보니 결국 탈락하게 되면서, 다나와가 우승을 확정짓는다. 마지막 서클은 올해 유난히 다나와와 자주 보는[16] 유령집 엔딩이 떴고, 점 자기장에서 젠지와의 4대3 교전을 이겨내고 14킬 치킨을 뜯으며 대회를 마무리한다.
여담으로 마지막 매치에 다나와가 치킨을 뜯지 못했더라면 젠지의
태민 선수가 대회 MVP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마지막 매치 치킨으로 살루트가 매치 MOM을 받으며 대회 MVP를 따내게 되었다.
그랜드 파이널 초반에 굉장히 고전하고, 이후에도 선두경쟁에서 조금 쳐져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다보니 '이번에는 힘든가' 싶었지만, 결국 본연의 경기력을 되찾으며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 날 하루에만 무려 72점을 득점. 반박불가 한국 최고의 팀임을 또 한 번 증명해냈으며, 최초 국내대회 3연속 우승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5.4.6.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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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 ||||||||||||||||||||||||||||||||||||||||||||||||||||||||||||||||||||||||||||||||||||||||||||||||||
PGC Points |
Group Stage |
Bracket Stage | Grand Finals | |||||||||||||||||||||||||||||||||||||||||||||||||||||||||||||||||||||||||||||||||||||||||||||||
#1 | Group A | Losers Bracket | Winners Bracket | Last Chance | ||||||||||||||||||||||||||||||||||||||||||||||||||||||||||||||||||||||||||||||||||||||||||||||
#7 | 미진출 | #2 | 미진출 | {{{#fff 우승}}} |
2023년 1월, 슈퍼팀 결성을 발표하며 많은 기대와 함께 많은 걱정도 받아왔는데, PGC 이전까지는 꽤나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과연 PGC에서 그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 어떤 성적을 기록할 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었다.
5.4.6.1. 그룹 스테이지
SQ | DNW | Tian | PeRo | TYL | DK | V7 | FaZe |
ACE | EX | SSG | FLC | DAY | CES | EXO | T5 |
1일차, 다나와가 갖고 있는 강점들을 꽤나 보여주며 39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4, 5위와 점수는 동률이지만 순위 포인트가 밀려 6위. 자기장도 받고 깔끔한 운영 및 작업들을 보여주며 10킬 치킨을 뜯었던 3라운드와, 힘든 서클 속에서 운영적인 선택들 하나하나가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외곽을 잘 풀어가며 10점을 득점했던 6라운드가 호성적에 주요했다. 그러나 운영, 수비, 작업 면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존재했다보니 그런 부분들을 잘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차에는 랜드마크 전쟁 속에서도 깔끔한 운영과 날이 선 교전력으로 41점을 득점하여, 최종 80점 7위로 승자 브래킷으로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1~3라운드에 거의 모든 교전들을 깔끔히 승리하고 좋은 자리에서 킬 캐치를 해가며 빠르게 승자 브래킷 진출 유력권으로 들어섰고, 4~6라운드에는 비켄디 랜드마크가 겹치는 PeRo와의 전쟁을 감행했다.
4라운드 PeRo와의 비켄디 핫드랍에서 아쉽게 패배했는데, 그래도 이미 승자 브래킷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었다보니, PeRo를 패자 브래킷으로 보내기 위해서 PeRo와 랜드마크가 겹치지 않는 5~6라운드 에란겔에서도 학파트로 같이 떨어져 PeRo의 정상적인 파밍 및 운영을 방해한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PeRo에게 1명이 죽는 등 손해를 보기도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6라운드에, 다나와 때문에 차를 1대밖에 못 끌게 된 PeRo가 한 차에 4명을 태우고 DK의 집에 들이받다가 장구 선수에게 판처파우스트로 1방에 전멸당하게 된다. 그로 인해 PeRo가 패자 브래킷으로 굴러떨어지면서, 승자 브래킷 경기에서 비켄디 랜드마크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게 되었다.
5.4.6.2. 승자 브래킷
A조 상위 8팀 | |||||||
FaZe | Tian | CES | SQ | TL | DAY | DNW | T5 |
B조 상위 8팀 | |||||||
NH | AZLA | 17 | LG | LGC | FUT | TWIS | QM |
이번 대회에서 다나와와 랜드마크가 겹치는 팀들이 상당히 많다보니, 그랜드 파이널 이전 스테이지들에서 랜드마크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야 한다. 8위 안에 들어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하는 건 물론, 랜드마크 지키기에도 공을 꽤나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 서클이 정반대로 도망가고 심지어 최악의 난이도인 돌산 서클이 떠서 광탈 각이 떴나 싶었지만 이노닉스의 예술적인 회전 오더와 서울의 전매특허 메이킹 플레이가 더해지며 잘 풀어낸다. 그리고 중후반 교전들에서 살루트의 캐리와 로키의 세이브까지 더해지며, 극악의 서클에서 무려 14점을 득점했다.
2라운드에는 아쉽게 광탈, 3라운드에도 높은 난이도의 상황에 직면하면서 0점으로 광탈할 뻔했는데, 서울의 3대1 슈퍼플레이 덕에 점수를 조금이라도 챙기는 데 성공한다. 이어지는 4라운드에는 NH와의 용천 멸망전에서 완벽한 4:0 승리를 거뒀고, 이후 극한의 스플릿을 통해 게임을 지배했으며 깔끔한 수비, 킬 캐치 능력, 맵 컨트롤로 14킬 치킨을 뜯는다.
5라운드 미라마에서는 완벽한 운영으로 게임을 잘 풀어가다가 마지막 상황에서 DAY와의 교전 중 TL에게 개입당하며 탈락한다. 6라운드에는 동선 진행 중 겹친 Tian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점을 챙겼는데, 그 과정에 2명이 기절당했고, 그 옆을 지나가던 17에게 이이제이 당하며 탈락.
7라운드, LGC가 다나와의 거점으로 들이받으면서 교전이 열렸고,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FaZe에게 개입당해 이노닉스 혼자만이 살아남게 되었다. 그런데 혼자 살아남은 이노닉스가 구상을 거의 30개를 챙기더니 자기장 밖에서 계속 순위방어를 이어갔고, 킬도 굉장히 많이 주워먹으면서, 망하는 게 정상이었던 매치를 9점짜리 매치로 탈바꿈시켜준다.
8~10라운드 계속해서 서클이 힘들게 잡혔으나, 발생한 모든 교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점수를 잘 득점해냈다. 그리고 태이고에서 NH와의 용천 멸망전 또 한 번 승리.
11라운드에는 자기장이 튀자 찔러들어가는 선택을 했고, 그러던 중 서클 중앙 부근 판자집이 비어있는 걸 눈치채고 잘 자리잡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킬도 잘 주워먹고 수비도 잘 해내며 탑3까지 성공적으로 진입. 탑3 상황, 인원 손실로 인해 3쿼드였기도 하고, 17게이밍의 노림수에 당하며 양각이 되어 3위로 마무리한다. 12라운드 밀베 자기장, 비상호출로 잘 진입하고 이후에도 무난하게 게임을 잘 풀어가며 8킬 3등으로 13점을 득점.
교전을 했다 하면 다 이기는 미친 폼을 보여주었으며, 최종 103점 2위라는 높은 성적과 함께 그랜드 파이널로 직행하는 데에 성공했다.
5.4.6.3. 그랜드 파이널
승자 브래킷 상위 8팀 | |||||||
17 | DNW | T5 | Tian | LG | CES | FaZe | DAY |
라스트 챈스 상위 8팀 | |||||||
SQ | NH | SSG | TL | TWIS | V7 | GEN | PeRo |
우승컵, 최고의 명예, 최고의 상금이 걸린, 이 3일을 위해 1년간 달려왔다고 말할 수 있는 대망의 PGC 그랜드 파이널 경기.
라스트 찬스에서 태이고 용천의 NH, 비켄디 중앙짤의 PeRo가 살아올라오게 되면서 여러모로 랜드마크 상황이 귀찮아지게 되었다.[17] 우승을 노리게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였는데, 결국 다나와가 다 빼는 걸로 결정하게 되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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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1~3라운드, 힘든 서클, 힘든 상황들을 뚫고 계속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점수를 잘 득점하며 4위에 머물렀고, 4라운드에 서클을 굉장히 잘 받으며 순위를 치고 올라갈 기회를 얻었지만, GEN의 남은 2명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게임이 터져버린다. 그리고 5~6라운드에는 계속해서 힘든 서클이 나오고 잔실수도 조금씩 나오며 연이어 광탈해 순위가 하락, 1일차를 최종 30점 11위로 마무리한다.
순위는 낮지만 점수가 굉장히 촘촘하다보니 치킨 한 번이면 바로 우승경쟁권까지 도약할 수 있는 상황으로 1일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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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7라운드, 서클 중심 부근 주유소와 판자집에 잘 들어갔고, 킬 주워먹으며 중후반부까지 잘 운영했지만, 마지막 TWIS의 돌격을 수비하는 과정 중 서울이 3대1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결국 탈락하게 되었고 최종 5점을 득점한다. 인원 손실이 뼈아팠던 매치.
8라운드, 첫 자리로 선택한 비행기 자리가 후반까지 계속해서 서클을 받았고 탑3까지 잘 들어간다. 탑3 상황, 강적 TWIS와 17 상대로 사실상 4대8 전투를 해야하는 가혹한 상황을 맞이했는데, 서울의 전매특허 1선 메이킹과 이노닉스의 수류탄이 더해지며 TWIS를 말도 안 되게 잘 밀어냈고, 이후 17 상대 4대3 교전까지 완벽하게 승리하며 10킬 치킨을 차지,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간다.
9라운드에는 힘든 서클 속에서 교전력으로 5점이라는 최선의 점수를 득점했으며, 10라운드에는 난이도가 꽤 있었던 초중반 운영을 깔끔하게 잘 풀어내고 외곽의 V7, T5를 차례로 정리하며 후반까지 경기를 잘 끌고 간다. 후반 자기장에서 잔실수들이 조금씩 나왔고 이를 이노닉스의 LG 올킬 수류탄, 서울의 NH 올킬과 함께 타개하나 했지만 결국 2위로 마무리. 그래도 예술적인 운영과 교전을 보여주며 18점이라는 고득점에 성공했다.
11라운드, 로키가 정찰 과정 중 잘릴 위기에 처하고, 본대 복귀도 힘들어보이자 애드립으로 2명뿐인 NH의 서클 중심부 돌집으로 들이받아 교전을 연다. 이노닉스의 각 벌리기, 살루트의 피지컬, 로키의 디테일, 서울의 포탑이 잘 어우러지며 깔끔하게 승리하여 4점 먹고 시작. 그리고 그 집이 계속해서 자기장을 받았으며, 깔끔한 맵 컨트롤과 함께 탑3까지 진입한다. 탑3 상황, Tian에게 많은 피해를 입으며 전력이 반파되었고, 2위로 마무리.
12라운드 1페이즈는 다나와에게 유리한 츄마세라 중심 서클이 떴지만, 2~3페이즈는 풀기 어렵게끔 계속 도망갔는데, 찌르기를 비롯한 좋은 운영을 통해 서클 중심부 자리를 먹는 데에 성공한다. 주변의 적들을 깔끔하게 잘 막아내고 킬도 잘 주워먹으면서 무난하게 탑4까지 진입했고, 탑4 상황에서는 구도가 거의 답이 없었다보니 3위로 마무리한다.
2일차 하루동안 총 70점이라는 초고득점을 해냈고, 1위 탈환에 성공한다. 2위 TWIS와의 점수차는 4점차, 3위 17과의 점수차는 14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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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13라운드, 중앙 해우소로 지르기를 선택했는데, FaZe의 jeemzz 선수의 포지션에 의해 1명이 잘리고 해우소에 있던 17에게 정리당하며 광탈한다. 그리고 이 매치에서 TWIS가 10킬 치킨을 획득하며 1위 자리를 다시 뺏겼고, 점수차가 10점 이상으로 벌어지게 된다.
14라운드에는 고난도의 외곽을 잘 풀어내고 물 오른 샷발을 보여주면서 7점을 득점했고, TWIS가 광탈하며 점수차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15라운드 태이고 매치에서 TWIS가 또 한 번 광탈하고 다나와는 5점을 득점하여 점수차가 또 한 번 줄어든다.
16라운드 비켄디, TWIS가 또 또 한 번 광탈했고 다나와는 좋은 초중반 운영을 보여주면서 게임을 풀어간다. TYL의 돌격에 3명이 기절당하며 게임이 터질 뻔했으나 살루트와 서울의 세이브로 3인 유지에 성공, 이후 서클 외곽의 CES 주변에서 발생한 이벤트들에 개입하여 완벽한 작업 능력을 보여주며 킬 포인트와 함께 자리를 만들어냈다.
그 후 기찻길 옆 단차에 들어가서 엎드려 후반을 도모하던 중, FaZe가 다나와에게 거센 수류탄 작업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아주 잘 흘려냈고, 계속해서 잘 버티다가, 완벽한 타이밍에 서울이 역으로 FaZe에게 암살 메이킹을 성공한다. 그리고 살루트와 이노닉스의 협공까지 더해지며 FaZe를 정리, 치킨을 두고 PeRo와의 3대3 교전이 시작된다.
서울에게 어그로가 쏠려있는 타이밍에 살루트가 PeRo의 오른쪽 날개를 쳐서 3대2를 만들었고, Aixleft도 순간적으로 다나와의 왼쪽 날개를 치며 2대2, 그리고 이노닉스가 곧바로 트레이드를 내면서 2대1이 된다. 이노닉스가 피를 감고 있는 타이밍에 Summer가 달려들어 이노닉스를 눕히면서 1대1, 마지막으로 남은 서울이 Summer에게 핵샷을 갈기며 승리해 10킬 치킨과 함께 1위를 재탈환한다. 두 개의 매치만을 남겨두고 2위와의 점수는 17점차.
17라운드, 극악의 서클 속에서 버티지 못하고 광탈을 하게 되었는데, 이 매치에서 17게이밍이 11킬 치킨을 뜯고, TWIS도 8점을 득점하면서 점수차가 많이 줄어든다. 2위 17과의 점수차는 8점차, 3위 TWIS와의 점수차는 10점차.
모든 것이 걸린 마지막 라운드, 로족 북쪽 산책로 주변 서클이 떴고, 다나와는 LG와의 눈치싸움 끝에 주유소로 잘 자리잡는다. 그에 반해, 17게이밍은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서클 중심부 원코인 자리로 찔렀다가 광탈을 해버리며 경쟁자 1팀이 사라진다.
마지막 남은 경쟁자 TWIS는, 서클 외곽에서 머무르다가 다나와가 자리잡고 있던 능선 바로 옆 CES의 판자집으로 들이받아 교전을 연다. 이를 본 살루트가 푸시해서 TWIS의 2명을 눕혀버렸고, 그를 지켜보던 V7, GEN의 맹공까지 더해지며 TWIS마저 탈락, 그리고 10킬대 치킨을 뜯어야만 역전이 가능했던 그 밑의 중상위권 팀들도 모조리 탈락하며, 다나와의 PGC 우승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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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024 시즌
2023 시즌, 창단 첫 메이저 대회 우승 - 국내대회 3회 연속 우승 - PNC 우승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 3인 배출 - PGC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이뤄낸 스쿼드가 2024 시즌에는 헤어지게 되었다.다나와의 상징과도 같았던 서울, 살루트가 떠났고, 이에 다나와는 히카리와 태민을 영입하여 새로운 주전 로스터를 완성[19]시켰다. 또한 후보 선수 겸 육성 목적의 디엘[20]까지 영입하며 스토브리그를 마무리. '올해도 강할 거 같다'는 의견이 많으며, 특히 전혀 예상치 못했던 태민의 영입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발칵 뒤집어졌다.
5.5.1.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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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테이지
앞서 스매쉬컵에서 14위를 기록했다보니 많은 팬들의 걱정과 함께 대회를 시작했다. 1주차, 좋은 운영과 함께 84점 4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PGC 포인트 5점을 챙긴다. 로키-이노닉스 듀오의 슈퍼캐리와 함께 21킬 치킨을 뜯은 초레전드 경기도 탄생했다.
2주차에는 아쉬운 초중반 운영과 스플릿 중 사고 등의 문제점들로 인해 많이 저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6~7라운드에 2연속 치킨으로 2판만에 무려 51점을 득점해 11위에서 3위까지 치고 올라간다. 그리고 이후 매치들에서는 어느 정도의 잔실수들이 나오긴 했지만 나름 최선의 점수를 득점하며 최종 92점 3위로 마무리한다.[21]
3주차에는 좋은 자기장을 확실히 받아먹는 좋은 운영 그리고 모두가 보여준 좋은 폼 덕에 90점 3위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주차에도 현 스쿼드의 고질적 문제점 중 하나인 스플릿 중의 실수가 나왔고, 할만한 팀대팀 교전을 지는 경우들이 꽤 많이 있었기에 잘 피드백해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전 팬들의 걱정이 무색하게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어 위클리 스테이지 누적 점수 2등과 PGC 포인트 25점(4등)을 기록했다. 여담으로 태민의 뇌지컬 향상을 위해 3주 1일차까지는 태민 메인 오더로 경기를 했다가, 3주 2일차부터는 다시 이노닉스 메인 오더로 돌아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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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1일차, 개인 폼 저점 및 디테일 부족으로 요약되는 각종 잔실수들로 인해 초 고난이도의 자기장들을 극복하지 못하고 14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로키의 슈퍼캐리가 아니었다면 더욱 암울한 성적을 기록할 뻔.
2일차, 히카리의 어깨 염좌로 인해 디엘이 출전한다. 6라운드와 7라운드에는 힘든 자기장 속에서 날카로운 판단들과 로키의 슈퍼플레이 등이 번뜩이기도 했으나, 아쉬운 실수들로 인해 고득점하지 못했고, 8라운드와 9라운드에도 힘든 자기장 속 아쉬운 실수들과 어쩔 수 없는 상황들에 직면하며 부진했다.
PGS 탈락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던 중, 10라운드, 도로 단차에서 깔끔한 상황 판단과 적절한 개입을 반복하며 13킬 치킨을 획득해 3위[22]와의 격차를 13점까지 줄인다.
마지막 날 3일차, 11라운드, 12라운드 실수가 나오는 와중에도 나름 점수를 챙기긴 했으나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3라운드에도 EOS의 돌격을 막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게임이 거의 터지면서 PGS 진출 희망의 불씨가 꺼지는 듯 보였으나, 디엘의 솔로 캐리 덕에 9점을 득점하며 가능성이 되살아났다. 하지만 14라운드, 게임을 잘 풀어가다가 후반부에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GNL에게 정리당해 고득점에 실패,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고, 15라운드에는 3페이즈 외곽 수비 과정에서 탈락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종 성적 11위를 기록한다.
결국 PGS 진출에 실패했고, 2020년 이후 첫 국제전 진출 실패와 함께 3개월의 공백이 생기게 되었다. 아직 올해 일정이 꽤 남았기에 하반기를 잘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5.5.2. Esports World Cup 2024: Korea Qualifier
주전 로스터는 로키, 이노닉스, 디엘, 히카리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5.5.2.1. 라운드 1
1일차, 난이도가 꽤 있었던 서클들을 잘 헤쳐나가며 41점을 득점해 5위에 안착했다. 거의 매판 최선의 결과를 뽑아냈고, 잔실수가 없진 않았으나 충분히 좋은 경기력이었다는 평이 다수. 2일차에는 히카리의 고점을 필두로 14킬 2등을 기록하거나 고난이도의 자기장에서 나름 최선의 점수를 득점하는 등의 좋은 모습들이 있기도 했지만, 2% 부족한 교전력과 각종 사고들로 인해 순위가 조금 내려가게 되었다. 최종 8위로 파이널 진출.파이널에 턱걸이로 진출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그래도 힘든 서클들을 잘 풀어내는 모습들이 있었던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들도 존재했다.
5.5.2.2. 파이널 스테이지
PGC급 상금이 걸린 국제전의 출전권, PNC 국가대표 선발, 2024 시즌 자체의 존망에 큰 영향이 갈만한 PGC 포인트 상황 등으로 인해, 말 그대로 사활을 걸고 싸워야 하는 3일간의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 이번 대회부터 비켄디를 대체하여 새로이 맵으로 사용되는 론도의 랜드마크는 Yu Lin으로 결정했다.-
1일차
거의 매 순간 정답에 가까운 판단력을 보여주고, 힘든 상황에서도 나름 점수 조금씩 챙기고 죽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41점 6위를 기록했다. 2% 부족했던 교전력과 6라운드의 인원 손실이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이노닉스의 교전력이 날이 서있었으며 사전 기대치에 비해 경기력이 훨씬 좋았다는 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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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7라운드, 에란겔 돌산 서클이 떴고, 초중반에 인원 손실이 있긴 했지만 나름 게임을 잘 풀어갔고 후반부에 돌산 원코인 자리까지 잘 들어간다. 매 상황마다 적절한 판단들과 좋은 교전력을 보여주며 인원 손실이 있었는데도 다수의 킬과 함께 탑4까지 진입한다. 탑4 상황, 다른 팀들도 인원 손실이 발생하여 풀스쿼드인 팀이 없었으며, 이노닉스-히카리 듀오가 모든 적들을 깔끔히 잡아내며 11킬 치킨을 획득한다. 단숨에 3위로 등극.
8라운드에는 찌르기를 감행하다가, OH가 서클 중심부 창고에서 빠지는 것을 캐치하고 창고로 잘 들어간다. 킬 잘 주워먹으며 중반부를 무난하게 넘기던 중, 이노닉스-디엘이 연달아 누웠고 그 직후 4팀 정도가 창고로 모여들며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결국 탈락했고, 그래도 7점이라는 괜찮은 점수를 득점한다.
9라운드, 2페이즈에 좋은 동선과 날카로운 시야 체킹으로 자리를 잘 먹었고, 이후에도 ABC를 해체분석해내고 로키가 뒤쪽의 TDY를 혼자 막아내는 등 중후반 빌드업도 좋았으나, 후반부에 아쉬운 실수들이 나오며 3위로 탈락한다. 11점 득점. 10라운드에는 서클이 힘들어 원코인 찌르기를 선택했는데, 중앙 원코인 부근에 적들이 흩뿌려져있었다보니 상황이 매우 힘들었고 결국 0점 광탈을 하고 만다.
11라운드, 3페이즈에 DK가 서클 중심부 돌집에서 빠지는 것을 캐치하고 그 자리로 잘 들어간다. 이후 GP의 돌격을 완벽하게 막아냈고, 후반부에 TDY의 골을 밀어버린 것까지도 좋았으나, 마지막 상황에 GNL과 EFM의 이벤트를 이용하려고 연막 다리를 치고 경사를 올라가던 중 수백 발의 DMR 샷을 얻어맞으며 게임에서 삭제되며 5점으로 마무리.
12라운드, 괜찮은 초중반 빌드업을 보여줬고, 이후 다나와 쪽으로 인서클한 TDY에 대한 수비도 로키-이노닉스 듀오의 캐리 덕에 완벽하게 이뤄진다. 서클까지 받으면서 대박 판떼기가 깔렸으나, 다나와의 뒤로 파고든 T1을 놓친 실수로 인해 그대로 T1에게 게임이 폭파되며 탈락. 고득점 확률이 굉장히 높았는데 아쉬운 사고와 함께 고작 6점으로 마무리되었다보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아쉬웠던 매치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2일차 하루동안 총 50점을 득점하여 91점으로 3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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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대망의 3일차, 13라운드, 좋은 운영과 좋은 교전으로 무난히 10점을 득점하며 4위와의 격차를 계속해서 유지한다. 그러나 14라운드, 게임을 잘 풀어가던 중 DTM과 KDF에게 동시에 공략당하며 4점으로 광탈했고, 15라운드에도 아쉬운 모습과 함께 연속으로 광탈해버린다. 그 사이 KDF와 DK가 매섭게 쫓아오면서, 점수차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16라운드, 본대가 T1을 요리하고 뒤쪽에서는 로키가 AZLA를 막아주며 깔끔하게 5점을 득점하고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이후 서클도 극악으로 튀게 되면서 또 한 번 광탈하고 만다. 그리고 이 매치에서 KDF가 치킨을 획득했고, 결국 3위 자리를 빼앗긴다. 또한 2위 GP마저 고득점을 올리면서 GP와의 점수차도 10점 이상으로 벌어지게 되었다.
17라운드에도 참호까지의 빌드업 과정은 괜찮았으나, 팔각정과 3-1 스플릿 도중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이후 GP와의 교전에서 GP의 완벽한 투척 작업에 당하며 탈락한다. 그리고 KDF는 또 한 번 고득점을 가져갔고, 거기다 DK마저 다나와를 넘겨버리면서 순위가 5위까지 떨어지고 만다. 3위[23]와의 격차는 14점.
많은 팬들이 절망한 상황,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된다. 1페이즈 6집 바디체킹 과정에서 상대 선수의 핵샷이 나오며 사고가 발생했으나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고, 4인 유지 성공. 그 사이 GP가 비상호출을 사용하여 GEN의 창고로 들이받았다가 16등으로 광탈하며, 희망이 생긴다.
2페이즈, 비어있던 쓸큰집을 DK가 먼저 가져가나 했으나 다나와가 먹는 데에 성공했고, 3페이즈에 다나와의 집이 어느 정도 걸치면서 밀밭엔딩을 기대할만했으나 그 기대가 무색하게 서클이 정반대 십자능선 쪽으로 튀어버린다. 다나와는 십자능선 아래 골과 해우소 2-2 스플릿을 결정한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오던 DK는 다나와와 GNL에게 리드샷을 얻어맞으며 0점으로 광탈한다.
2페이즈, 비어있던 쓸큰집을 DK가 먼저 가져가나 했으나 다나와가 먹는 데에 성공했고, 3페이즈에 다나와의 집이 어느 정도 걸치면서 밀밭엔딩을 기대할만했으나 그 기대가 무색하게 서클이 정반대 십자능선 쪽으로 튀어버린다. 다나와는 십자능선 아래 골과 해우소 2-2 스플릿을 결정한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오던 DK는 다나와와 GNL에게 리드샷을 얻어맞으며 0점으로 광탈한다.
GP와 DK가 광탈하며 다나와만 잘하면 되는 상황이 되긴 했는데, 위치는 좋으나 자리가 원코인 자리여서 고득점이 유력하지만은 않은 상황, 심지어 해우소 쪽 스플릿 인원들이 GCA의 투척 작업에 어쩔 수 없이 당하면서 모두 짤리고 만다. 결국 이노닉스-디엘만 남게 됐고, 듀쿼드로 원코인 자리에서 고득점이 필요한 상황.
그런데 최고의 킬 캐치 능력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변 팀들의 힘을 줄여나갔고, 킬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았으며, 단단하게 탑4까지 버텨낸다. 탑4 상황, OC와의 교전을 끝내고 나오는 GNL을 잡으면서 또 킬 포인트를 쌓았고, '이거 가만있으면 어차피 젠지한테 작업당한다'는 판단으로 과감하게 GCA까지 찍어버리며 전멸시킨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위쪽에서는 혼자 남은 GNL의 해머가 젠지를 전멸시키면서 게임 안에 다나와 2명, GNL 1명만이 남게 된다.
그런데 최고의 킬 캐치 능력을 보여주며 계속해서 주변 팀들의 힘을 줄여나갔고, 킬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았으며, 단단하게 탑4까지 버텨낸다. 탑4 상황, OC와의 교전을 끝내고 나오는 GNL을 잡으면서 또 킬 포인트를 쌓았고, '이거 가만있으면 어차피 젠지한테 작업당한다'는 판단으로 과감하게 GCA까지 찍어버리며 전멸시킨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위쪽에서는 혼자 남은 GNL의 해머가 젠지를 전멸시키면서 게임 안에 다나와 2명, GNL 1명만이 남게 된다.
해머를 잡고 치킨을 뜯으면 진출, 지고 치킨 못 뜯으면 탈락인 마지막 상황, 위치를 숨기고 있다가, 해머 등 뒤에 자기장이 딱 붙은 순간에 블루존 수류탄을 활용하여 해머가 쓸 땅을 지워버렸고, 결국 자기장에 쫓겨서 달려오는 해머를 이노닉스가 잡아내며 9킬 치킨 획득, 한국 배그 역사에 남을 대역전극을 완성시키면서 다나와는 사우디로 향한다.
PWS 11위의 악몽을 뒤로 하고, 좋은 경기력과 함께 국제전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이노닉스의 기량이 역대급이었다는 평이 많았으며, PNC 국가대표 선발은 기정사실이라는 여론이 지배적. 그리고 대회 종료 후, 파이널 스테이지의 메인 오더가 디엘이었다는 충격적인 발표가 있었다. 저차원적인 국내대회에서는 이노닉스의 고차원적인 오더보다 디엘의 직관적인 오더가 낫다고 판단했다고.좋지 못한 자기장에서 최선의 점수를 뽑아내는 모습이 굉장히 많았으며, 좋은 자기장에서도 보통은 최고의 점수를 득점하긴 했으나 실수들도 꽤 있었다보니, 잘 피드백해서 이스포츠 월드컵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PGC 포인트도 20점을 득점하였다. 물론 아직 상위권과의 격차가 꽤 있다보니, PWS 페이즈2에서의 선전이 필수.
5.5.3. Esports World Cup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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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지
1일차, 로키-디엘-이노닉스의 고점과 함께 45점 3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한다. 인원 손실 이후 중앙 원코인으로 들어가 중후반에 미친 운영과 교전을 보여주며 16킬 치킨을 먹었던 매치와 파워 그리드 서클에서 로키의 9킬과 함께 좋은 중앙 운영을 보여주며 13점을 득점한 매치가 호성적에 주요했다.
2일차 1, 2라운드에는 2연속 밀베원, 심지어 어찌저찌 밀베로 들어가도 계속 정반대로 도망가는 원이 뜨며 광탈했고, 3라운드에는 힘들었던 서클과 구도 속에서 로키-디엘의 캐리 덕에 9점을 득점한다. 그리고 4라운드에 다나와가 지키고 있던 다리로 연속해서 적들이 건너오면서 디엘의 판처 올킬 명장면을 비롯해 검문소가 대박이 났고 순수 킬로만 13점을 득점하며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을 사실상 확정짓는다.
그리고 5라운드, 자기장을 제대로 받았고 단단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11킬 치킨을 획득, 6라운드에는 광탈하며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했고, 최종 91점 4위라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파이널 스테이지로 향한다. 생일을 맞아 12라운드동안 27킬을 꽂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로키의 고점이 눈에 띄었으며, 디엘의 기량과 이노닉스의 오더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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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스테이지
PGC급 상금, PGS 포인트, 명예까지 많은 게 걸린 대망의 이스포츠 월드컵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 츄마세라의 Tian이 방을 빼고, 용천의 NH, 야스나야의 4AM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면서, 3개의 맵에서 원하는 랜드마크를 갈 수 있게 되었다.
1라운드, 참호 교전에서 승리하며 3점을 얻고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이후 TSM한테 작업당하며 탈락. 2라운드에는 괜찮은 서클을 받으며 고득점을 올릴 기회를 얻었는데, 스플릿 과정에서 아쉬운 디테일들과 함께 사고가 발생하며 광탈하고 만다. 이번 대회 다나와의 워스트 경기로 취급받는다.
3라운드에는 환골탈태하여 KDF 상대로 4대0 승리를 시작으로 게임을 잘 풀어갔고, 이후 다나와 쪽으로 들어온 17게이밍도 잘 정리한다. Tian의 돌격도 4인 유지하면서 완벽하게 막아냈고, 다량의 킬 포인트와 함께 탑3에 진입한다. 탑3 상황에서는 킬 먹고 2등하는 게 최선인 상황이 만들어졌고, 그 목표대로 PeRo에게 들이받아 킬 먹고 2등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에 성공한다. 총 17점 득점.
그러나 4~6라운드, 고난이도의 자기장, 대처 불가능에 가까운 교전 구도, 고춧가루, 암살 등에 직면하며 3연속으로 광탈을 했고 결국 1일차를 27점 11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한다. 2라운드의 쓰로잉이 저조한 성적에 주요했다고 평가받는다.
2일차, 히카리가 교체 아웃되고, 태민이 교체 출전한다. 7라운드, CES를 반파시키며 CES의 자리를 뺏어냈고, 이후 무난하게 게임을 풀어가다가 서클이 튀자 서클 중심부 집으로 잘 찔러들어간다. 그 집에서 킬 포인트를 조금씩 주워먹으며 마지막 탑2까지 갔으나 3대4 교전이기도 했고 구도도 좋지 않았다보니 그대로 2위로 마무리, 총 10점을 득점. 마지막에 게임이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1점이라도 더 먹으려고 달려든 SQ의 3명을 태민이 DBS로 다 눕혀버리는 명장면이 있었다.
8라운드, 엘 포조 밀밭 서클이 떴고 빌드업 라인이 여의치 않자 서클 중심부로 찔러들어가 차벽과 방패를 세우고 버티는 플레이를 선택한다. 이노닉스와 디엘의 킬 캐치 능력, 그리고 태민의 미친 반응속도 덕에 킬 포인트를 어느 정도 쌓는 데에 성공했고, 탑4까지 진입하여 총 9점을 득점하고 마무리, 종합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다.
그러나 9~11라운드, 고난이도의 상황들과 서클들에 직면했고, 나름 킬 포인트를 어느 정도 챙기면서 분전했지만 결국 고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우승경쟁 참여 실패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 좋은 자기장 속에서 게임을 단단하게 풀어가며 킬을 최대치로 뽑아먹었고, 11킬 치킨을 획득, 이번 대회 3번째 치킨을 만들어내면서 대회를 최종 6위로 마무리한다.
세계대회 6위라는 호성적을 거두면서 1억원의 상금을 챙겼다는 점,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 디엘의 포텐이 세계대회에서도 터졌다는 점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팬들은 이번 대회의 과정과 결과에 어느 정도 만족하는 듯한 모양새다. 의미가 크지 않은 데이터일 수 있지만 그룹과 파이널의 합산 킬 순위 2위를 차지하기도 했고[24], 이노닉스-로키-디엘의 고점이 돌아가며 나왔었다보니, 충분히 가능성을 본 대회라고 평가받는다. 이제 이번 시즌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하반기 대회들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5.5.4. 2024 PUBG WEEKLY SERIES: Phase 2
올해의 마지막 국내 대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할 경우 2024 시즌은 완전히 종료되며 실패한 시즌으로 남게 된다. PGC 진출권은 물론 PGS 5, PGS 6 진출권까지 걸려있으며, 현재 다나와의 PGC 포인트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 보니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물론 위클리 스테이지에서도 거의 매주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PWS를 앞두고 팀명을 '다나와 e스포츠(DNW)'에서 '다나와 어택 제로(A0)'로 변경했음과 히카리와의 계약 종료, 그리고 GNL의 해머를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주전 로스터는 로키-이노닉스-디엘-해머, 그리고 메인 오더는 해머.
스크림 기간 및 스매쉬 컵까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으면서도, PGC 포인트 상황이 많이 안 좋다 보니 위클리 스테이지부터 그랜드 파이널까지 4주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도 동시에 받고 있다.
-
위클리 스테이지
1주차, 2마리의 치킨과 함께 101점 준우승을 차지하여 PGC 포인트 20점 득점에 성공한다. PGC 진출 등수인 3위와의 격차는 45점까지 감소. 폼이 제대로 오른 이노닉스의 1선 메이킹을 필두로 로키, 디엘, 해머도 그를 잘 받쳐줬고, 좋은 운영 그리고 그 운영을 깔끔하게 수행하는 플레이들이 호성적을 만들어냈다. 다만 인원수의 우위를 살리지 못했던 실수[25]들과 아쉬운 인원 손실 등의 문제점들은 고쳐야 할 요소.
2주차, 로키의 슈퍼세이브 그리고 디엘의 고점과 함께 우승을 차지, PGC 포인트 30점을 득점한다. 이제 PGC 포인트 3위와의 격차는 20점.[26] GNL과의 초 고난이도 외곽 교전 그리고 중앙에서 버티던 GCA 작업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며 치킨을 뜯었던 4라운드와, 서클이 힘들었지만 비상호출을 사용해 초고층 빌딩 옥상에 올라가 킬포인트를 많이 획득하고 중후반부에 로키의 캐리와 함께 17킬 치킨을 뜯은 7라운드의 경기력이 특히 빛났다. 그리고 스매쉬컵 때부터 지금까지 총 5번 있었던 론도 매치에서 4마리의 치킨을 뜯었다는 점은 재밌는 요소.
이렇게 계속해서 분위기가 좋았으나, 3주차에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저점이 뜬 모습을 보여주며 10위라는 안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 힘들었던 서클에서 해우소 찌르기 오더와 로키의 고점을 필두로 14점을 득점했던 6매치 말고는 모든 매치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랜드 파이널 직전 주차에 이런 저점이 떴다보니 자연스레 팬들의 불안감은 증가.
그래도 스매쉬컵, 1주차, 2주차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도 하고 답이 없었던 PGC 포인트 상황을 그나마 괜찮게 만드는 데에 성공했으니, 그랜드 파이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PWS 트로피를 되찾는 것과 PGC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다.
- 그랜드 파이널
그랜드 파이널 다나와 성적 |
PGC 진출 조건 |
우승 | 조건 불필요, PGC 진출 확정 |
준우승 |
GEN, EFM, DK, GNL, AZLA의 우승 실패 다만 T1이 7위 이하를 기록한다면 해당 팀들이 우승하더라도 다나와 PGC 진출 |
3위 |
GEN 9위 이하 기록 DK, EFM 4위 이하 기록 GNL, AZLA, GCA, GP, DTM의 우승 실패 |
4위 |
GEN 9위 이하 기록 DK, EFM 5위 이하 기록 GNL, AZLA, GCA, GP, DTM의 우승 실패 |
5위 |
GEN 9위 이하 기록 DK, EFM 6위 이하 기록 GNL, AZLA, GCA, GP, DTM, SEN, EOS, SPF, OM, AURA의 우승 실패 |
6위 이하 | PGC 직행 불가[27] |
1라운드에는 극악의 서클을 풀어내지 못하고 14위로 광탈한다. 2라운드에는 서클이 좋았는데 2명의 인원 손실이 발생하며, 서클에 비해 다소 아쉽게 9점이라는 점수로 마무리했다.
3라운드에는 게임을 잘 풀어가는 듯 보였으나 안 그래도 고난이도의 시가전이었는데 인원 손실까지 발생하며 7점으로 마무리했으며, 4라운드에는 힘든 서클을 비상호출을 사용해 잘 풀어냈고 5페이즈에 AURA와 SPF의 이벤트를 활용하는 오더도 나쁘지 않았으나 AZLA와 GNL의 발이 너무 잘 풀리며 아쉽게 8점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5라운드, 극악의 밀베원이 떴고 11위로 광탈, 결국 우승경쟁 참여가 필수에 가까운 상황에서 27점 7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1일차를 마친다. 2~3위권과의 격차는 20점 이상, 1위와의 격차는 35점.
2일차 6라운드, 이번에도 인원 손실이 발생했고, 시가전 자기장이 뜬다. 극악의 시가전 속에서 나름 5점을 득점하며 마무리. 7라운드에는 이노닉스가 서클 중앙에 점을 찍으러 갔다가 OM에게 4인 돌격을 당했고, 거기에 달려든 디엘-해머까지 죽으며 게임이 터지며 탈락한다.
8라운드에는 외곽 수비 과정에서 체중 이동, 백업, 끝각 디테일까지 많은 부분에서 실수가 발생하며 또 한 번 광탈, 9라운드에는 또 발생한 인원손실 그리고 뒤로 파고든 DK를 놓친 실수로 인해 연속 광탈, 10매치에는 1명뿐인 집에 들이받았다가 오히려 2명이 눕고 시작했고 그대로 역관광당하며 전멸, 39점 10위로 2일차를 마무리한다. 상위권과의 점수차는 40~50점으로 벌어진 상황.
그리고 마지막 날, 1라운드에 12킬 치킨을 뜯으며 하루를 시작해 기적의 불씨를 되살리나했지만 결국 역부족이었고, 연속된 광탈과 함께 결국 대회를 79점 8위로 마무리, 다나와 어택제로의 2024 시즌은 최종적으로 종료된다. PGS3, PGS4에 이어 PGS5, PGS6 그리고 PGC 진출 실패까지 확정, 다나와에게 2024년은 실패한 해로 마무리되었다.
5.6. 2025 시즌
6. 구성원
6.1. 로스터 연혁
로스터 연혁 | |||||
<rowcolor=#fff> ID | 이름 | 이전 소속 | 입단 | 탈퇴 | 이적 |
CheongGak | 이일호 | DPG danawa | 2020년 1월 1일 | 2020년 6월 11일 | DAMWON Gaming |
Raeng | 김성진 | 은퇴 | |||
DG98 | 황대권 | VSG | |||
Inonix | 나희주 | 2020년 1월 1일 | 2020년 3월 23일 | Gen.G | |
Gen.G | 2023년 1월 3일 | ||||
JunSu | 박준수 | emTek StormX | 2020년 3월 30일 | 2020년 4월 20일 | 은퇴 |
Rage | 이효범 | Team Revelation | 2020년 4월 20일 | 2020년 6월 24일 | Afreeca Zar Gaming |
Draft | 김동환 | emTek StormX | 2020년 6월 25일 | 2020년 12월 10일 | |
seoul | 조기열 | 2023년 12월 31일 | Dplus KIA | ||
LeClo | 강민준 | 2021년 12월 21일 | Danawa e-sports 플레잉 코치 | ||
Danawa e-sports 선수 | 2021년 12월 21일 | 2023년 12월 31일 | ENTER FORCE.36 코치 | ||
JeffLocka | 최승영 | T1 | 2020년 6월 30일 | 2021년 6월 28일 | emTek StormX |
EEND | 노태영 | WORLD CLASS | 2020년 7월 1일 | 2020년 10월 11일 | PRIPARANG NK |
Salute | 우제현 | FarmPC Youth | 2020년 9월 17일 | 2023년 12월 31일 | KWANGDONG FREECS |
Rex | 김해찬 | T1 | 2020년 12월 13일 | 2022년 8월 1일 | emTek StormX |
YJ | 최윤종 | emTek StormX | 2021년 6월 28일 | 2021년 12월 31일 | BGP |
HelleN | 안강현 | BoyeoJulgae |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7일 | 은퇴 |
Lambu | 박찬혁 | GHIBLI Esports | 2022년 5월 31일 | ||
Loki | 박정영 | DWG KIA | 2022년 12월 13일 | ||
Hikari | 김동환 | AZLA PENTAGRAM | 2024년 1월 3일 | 2024년 8월 31일 | N/A |
taemin | 강태민 | Gen.G | 2024년 1월 9일 | ||
DIEL | 김진현 | IFYOUMINE GAME PT | 2024년 1월 10일 | ||
HAMMER | 이영현 | GNL ESPORTS | 2024년 8월 28일 | ||
주전 멤버는 볼드체 |
6.2. 스태프 연혁
스태프 연혁 | ||||||
<rowcolor=#fff> ID | 이름 | 역할 | 이전 소속 | 입단 | 탈퇴 | 이적 |
GaeDol | 배진호 | 코치 | N/A | 2018년 3월 1일 | 2020년 1월 19일 | 은퇴 |
OD | 정진명 | 코치 | Team Quadro | 2019년 1월 17일 | 2020년 1월 1일 | Maru Gaming |
It's BRO | 조장희 | 코치 | DPG danawa | 2020년 1월 1일 | 2020년 6월 19일 |
SeolHaeOne Prince 발로란트 |
Cheeze | 황지수 | 매니저 | N/A | 2020년 5월 28일 | ||
doda | 신윤도 | 감독 | 2020년 6월 19일 | 2021년 12월 21일 | emTek StormX | |
ssonic | 신명관 | 감독[28] | emTek StormX | |||
LeClo | 강민준 | 플레잉 코치 | Danawa e-sports 선수 | 2021년 12월 21일 | 2023년 12월 31일 | ENTER FORCE.36 코치 |
7. 성적
- 누적 상금 : ₩2,033,796,790
8. PUBG Global Championship 2023 우승 스킨
PGC 2023 우승팀 스킨 트레일러
|
조기열 seoul |
박정영 Loki |
나희주 Inonix |
우제현 Salute |
신명관 ssonic |
강민준 LeClo |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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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 Global Championship 역대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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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8 TPP | 2018 FPP | 2019 | 2021.S |
Gen.G GOLD (KR) ★ |
Oh My God (CN) ★ |
Gen.G (
PKL/KR) ★ ★ |
Soniqs (NA) ★ |
|
2021 | 2022 | 2023 |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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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리시즌 | 2021 페이즈 1 | 2021 페이즈 2 | 2022 페이즈 1 |
Afreeca Freecs ★ ★ |
Gen.G ★ |
KWANGDONG FREECS ★ ★ ★ |
||
2022 페이즈 2 | 2023 페이즈 1 | 2023 페이즈 2 | 2024 페이즈 1 | |
KWANGDONG FREECS ★ ★ ★ ★ |
Danawa e-sports ★ ★ |
KWANGDONG FREECS ★ ★ ★ ★ ★ |
||
2024 페이즈 2 | - | - | {|- | |
KWANGDONG FREECS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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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역대 우승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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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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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 |
Gen.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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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L ESPORTS ★ |
Gen.G ★ ★ ★ |
e-sports FROM ★ |
Gen.G ★ ★ ★ ★ |
[1]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초대 우승팀
[2]
PGC 2021 데미지 1위, PGC 2022 킬 1위 및 데미지 1위, PGS 1 킬 1위, PNC 2023 킬 1위 및 데미지 1위, PGC 2023 데미지 1위
[3]
PGS 1, PNC 2023, PGC 2023
[4]
前 밥상머리
[5]
DPG danawa
[6]
1일차에서는 Salute 선수가 킬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7]
5위라고는 하지만 2위와는 11점차, 3,4위와는 4점차밖에 안나기 때문에 2일차에서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8]
19 PNC 멤버인 피오, 로키에 아쿠아 5, 이노닉스를 영입하여 일명 피노키오 스쿼드라는 매우 기대받는 팀이 되었으나 정작 3번의 PCS와 4번의 선발전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만 보여주고 그대로 흩어졌다. 이와는 별개로 무적이라 불리던 PNC 2022의 중국 국가대표 역시 선수들 이름값에 비해 상당히 부진하기도 하였다.
[9]
PGC 2021 5위, PGC 2022 11위
[10]
실제로 최종 4일차 경기가 끝나고도, 다나와의 3일차까지 총 점수인 177점을 넘긴 팀이 젠지 단 하나였다.
[11]
다나와의 PGC 포인트를 4팀 이상이 넘겨야 탈락인데, 남은 대회에 배정된 PGC 포인트를 고려했을 때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0에 수렴. 리퀴피디아는 이미 PGC 2023 참가팀에 다나와를 등록시켜놨다.
[상세설명]
다나와가 한국 PGC 포인트로 PGC 시드권을 획득하게 될 것이 기정사실 수준인데, PGS 포인트를 통해서도 PGC 시드권을 획득할 시에, 그 시드권은 한국 PGC 포인트 차순위팀에게 돌아가게 되어있다.
[13]
10라운드 QM 상대로 리드샷을 긋다가 몸이 앞으로 쏠리며 2명이 잘린 사고, 11라운드 검문 플레이 실패 및 순방 인원들의 해우소 진입 실패, 12라운드 혼자 있던 살루트에게 들이받은 FLC에 대한 대처 실패
[14]
5매치에는 다른 의미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다
[15]
다나와가 아웃서클을 끝까지 활용한 탓에 다나와에게 밀려난 감도 있다.
[16]
PGS2 그파에서 1번, PWS2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1번 그리고 이 매치
[17]
에란겔 야스나야, 미라마 츄마세라도 노려질 가능성은 있다만 희박해보인다.
[18]
비켄디는 중앙 짤파밍에서 북서쪽 최상단에 위치한 Coal Mine으로, 태이고는 용천에서 Army Base & Shipyard 쪽으로 옮겼다. 에란겔은 그룹 스테이지 때 팜 지대를
CES와 컨테스트 하나 싶었지만, 4AM이 조기탈락하면서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야스나야를 편하게 얻었다.
[19]
로키, 이노닉스, 히카리, 태민
[20]
前 밥상머리
[21]
여담으로 2일차 하루동안 69점을 획득했다.
[22]
PGS 진출 순위
[23]
EWC 진출 순위
[24]
1위 TSM 127킬, 2위 DNW 120킬, 3위 FaZe 113킬...
[25]
태이고 창고 4대2 교전, 젠지 마지막 1명 정리 과정에서의 3명 사망
[26]
젠지도 5점을 득점했다보니 25점이 아닌 20점 차이
[27]
PGC 포인트 4위로 마무리한 뒤 KDF 등 한국팀들이 PGS 포인트를 통해 한국 지역 PGC 시드권을 1장 더 따오길 바라거나, 다나와가 PGC 직행은 실패했는데 PGS 진출은 성공해서 PGS 포인트를 통해 직접 PGC 시드권을 따내는 경우의 수가 있다. PGS 진출 조건은 이번 그랜드 파이널 3위 이내 등수 기록.
[28]
코치 → 감독 직책 변경.
[29]
2019년 7월 29일 환율 기준 1767만 7500원
[30]
2021년 4월 9일 환율 기준 840만 7500원
[3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1위 20,000,000원 + 5주차 위클리 파이널 1위 20,000,000원 + WWCD 상금 12,000,000원
[32]
WWCD 상금 2,000,000원
[33]
2021년 6월 4일 환율 기준 130만 6350원
[34]
2021년 6월 25일 환율 기준 2257만원
[35]
2021년 7월 12일 환율 기준 70만 8600원
[36]
2021년 10월 1일 환율 기준 2552만 500원
[37]
2021년 10월 22일 환율 기준 1940만 8000원
[38]
2021년 12월 17일 환율 기준 1억 8254만 5562원
[39]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30,000,000원 + 위클리 파이널 2주차 우승 10,000,000원 + 이벤트 위크 우승 10,000,000원
[40]
2022년 5월 6일 환율 기준 635만 2500원
[41]
2022년 7월 1일 환율 기준 103만 8400원
[42]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30,000,000원
[43]
2022년 10월 7일 환율 기준 712만 5000원
[44]
2022년 11월 18일 환율 기준 1억 156만 4375원
[45]
2023년 5월 4일 환율 기준 3317만 5000원
[46]
2023년 8월 18일 환율 기준 1억 7324만 7000원
[47]
2023년 12월 21일 환율 기준 9억 1887만 2325원
[48]
2024년 7월 21일 환율 기준 277만 9600원
[49]
2024년 8월 4일 환율 기준 19만 1166원
[50]
2024년 8월 25일 환율 기준 1억 201만 57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