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1989년 이탈리아의 FLEA Records에서 발표한 유로비트 악곡. 마우로 파리나가 불렀으며, King Kong & D.Jungle Girls 명의의 정규앨범에 수록되었다. F.C.F.의 마우로 파리나와 Giuliano Crivellente, 그리고 훗날 HI-NRG ATTACK 레이블을 세우는 Claudio Accatino가 작곡하였다. 'King Kong & D.Jungle Girls'는 명의는 같지만 전기에는 마우로 파리나가, 후기에는 지안카를로 파스퀴니가 보컬을 맡았다.2. DDR 수록
|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 ||||||||
| BPM | 싱글 플레이 | |||||||
| BEGINNER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 2 | 4 | 7 | 9 | 11 | ||||
| 135 | 더블 플레이 | |||||||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 5 | 7 | 10 | 11 | |||||
원곡 취급되는 Red Monster Mix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 2ndMIX에도 수록되었다. 2ndMIX 당시에 BUTTERFLY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누린 곡이다. 2번째 영상은 일명 국민체조로 DDR 초창기 퍼포먼스 플레이중 가장 유명한 영상이다. (참고로 당시의 BASIC 보면을 사용했다) 하지만 라이센스 곡이기 때문에 5thMIX부터 삭제되어서 플레이할 수 없었던 곡.
3rd Mix에서 K.O.G. G3 Mix가 추가되었다. 해피 하드코어라서 원곡에 비해 BPM이 증가하고 더 흥겨워진 것이 특징. SSR(현재의 EXPERT)난이도 후반부의 달리는 채보가 인상적이다. 난이도는 8이었지만 (원곡보다 강화된) 허리돌리기를 못하면 밟기 힘든 채보이기 때문에 요령을 알지 못하면 거의 (당시 난이도 책정 기준) 9수준으로 느껴지는 난이도였다. 더블에서는 이리저리 달리는 미친 채보 덕에 명실상부한 9짜리 난이도였다. 이쪽도 DDRMAX부터는 삭제. REDALiCE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영향을 끼친 곡으로 이 곡을 뽑았다.
챌린지 보면
2011년 발매 예정인 DDR 시리즈 최신작 Dance Dance Revolution X3 vs 2nd Mix에 이 곡이 부활할지는 미지수였는데... 최대한 2ndMIX 원본에 맞춰 내겠다는 인터뷰 기사와 동시에 내놓은 X3 vs 2ndMIX의 2ndMIX모드에서 이 곡이 선택된 스크린샷을 내보냈다. 즉 부활 확정. 2nd에서의 상징적인 곡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부활을 알려준 듯하다. 2nd mix의 판권곡이 대량으로 갈린 차기작 DDR 2013에서도 삭제되지 않고 유지된 곡 중 하나였으나, 라이센스 만료로 DDR A 가동중인 2016년 5월 30일에 결국 삭제되었다.
부활하면서 챌린지 보면도 추가됐다. 무난한 보면이지만 중간 붐 붐 붐 붐 부분의 쇼크 애로우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