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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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강 조별리그에서 Afreeca Freecs, SGA 인천, NTC CREATORS과 맞붙게 되면서 사실상 죽음의 조가 되어 버렸다.
2021 카트리그 수퍼컵의 시작 전 이벤트 격인 데스매치에서 참가팀들 중 유일하게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 대신 개인전에만 참가하는 선수들(고병수, 김정제, 신종민)로 자리를 채웠다.
NTC CREATORS와의 팀전 개막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 대 1로 가져오나 아이템전은 팀원들끼리 서로 꼬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패배하게 되고 이번 리그 첫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되었다. 에결은 유창현 선수가 출전하였다. 초반에는 유창현이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감속까지 줄진 않아서 익시드를 사용하면서 금방 따라갈 수 있었고 후반까지 서로 스탑을 주고받았다. 이후 마지막코너에서 익시드와 드래프트가 동시에 터진 유창현이 부스터가 약간 모자랐던 이재혁을 역전하고 첫 승리를 가져오게 된다.
개인전은 유창현, 최영훈, 배성빈이 16강 1경기에 출전해 순서대로 3, 4, 2등의 순위를 기록하며 1경기에 출전한 전원이 승자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11월 17일에 SGA인천 소속 인원 중 한 명이 COVID-19 확진 판정을 받아 리그 일정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남은 팀전 및 개인전 경기 일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11월 27일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대0을 거두면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나 아이템전은 3대0으로 패배하였다. 에결은 배성빈이 출전하였다. 나이트 세이버 V1을 탑승해 승부수를 걸어보려 하였지만 오히려 후반부 때 사고로 인해 승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이로서 배성빈은 에결 전적 5연승을 마감하게 되고 다음 경기인 SGA 인천을 무조건 잡아야 4강 진출을 노릴 수 있으며, 이후 12월 4일에 펼쳐지는 SGA인천과 NTC CREATORS과의 경기 결과 여부에 따라서 4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BLADES가 4강 진출을 하려면 이미 탈락이 확정된 NTC가 이기길 바라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1]
그리고 전신인 한화생명 때의 기록을 포함하여 첫 아이템전 3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개인전은 김지민이 16강 2경기에 출전하여 공동 3위로 첫 개인전 승자전 직행에 성공하였고 블레이즈 선수 4명 전원 승자전에 진출했다.
2021년 12월 1일, SGA 인천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대0을 거두었다. 유창현이 3경기 1등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고 나머지 팀원들도 순위를 유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전은 2경기 연속 승리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으나 SGA의 뒷심 발휘와 BD의 실수 등 2경기를 연속으로 내주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BD가 SGA를 잘 공략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었다. 탈락 위기였던 BD는 이번 경기를 승리해 조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2월 4일 유창현, 배성빈, 최영훈, 김지민이 개인전 16강 승자전에 출전했으며, 배성빈을 제외한 유창현, 김지민, 최영훈은 최종전으로 강등당했다. 특히 유창현은 초반에 사고에 휘말리며 점수를 못먹은 탓에 결국 5위로 최종전으로 가게 되었다. 블레이즈는 팀원들의 기량이 전부 출중하고, 4명이 전부 승자전에 진출했기 때문에 최소 2명은 결승 직행을 할 것으로 보였으나, 충격적이게도 배성빈 1명만 결승전 직행을 하게 되었다.[2]
12월 8일 유창현, 최영훈, 김지민이 개인전 16강 최종전에 출전했으며, 김지민은 3위, 유창현은 4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최영훈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고에 휘말리면서 8위로 탈락하게 되었다. 유창현이 승자전에 이어 최종전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는데, 초반부터 사고에 휘말리고 사고 회복 능력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면서 탈락 위기에 처했으나 2연속 1위를 하였다.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에서 초반에 잘 달리다가 사고에 휘말리면서 8위까지 밀렸으나 정승하의 실수로 7위로 들어오게 되고, 트랙에서 1위를 한 김정제와 공동 4위가 돼서 타이브레이크 끝에 승리를 거두어 겨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12월 11일, Team GP와의 대결에서는 통합속도로 인한 배찌의 타이밍이 안 맞는등 이런저런 사고에 휘말려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멘탈을 바로잡고 어찌저찌 해서 결승전 진출은 성공했다.[3]
12월 18일, 개인전에서 배성빈은 레드라이더, 김지민은 블루라이더, 유창현은 오렌지라이더로 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결과는 배성빈 3등, 유창현 5등, 김지민 8등.
팀전은 결승전에서 LSB와의 3시즌 연속 결승 리매치가 성사되었다. Team GP와의 4강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트랙 득실에서 LSB에 밀리기 때문에 블루 시드를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LSB를 이기고 팀전 우승에 성공하며 드디어 2년 동안 이어진 샌드박스와의 결승전 상성을 깨는 데 성공하였다.
[1]
SGA 인천에서 선수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아 사실상 4인 로스터로 나서게 되면서 블레이즈한테는 그나마 한시름 놓게 되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밥 먹고 가자의 저주가 프릭스와 NTC를 거쳐 GP까지 적용되었기 때문에 블레이즈가 이 저주를 깰 수 있는지 주목된다.
[2]
특히, 부동의 우승후보 1순위 유창현의 최종전 강등이 상당히 충격적인 부분이다.
[3]
김지민은 결승전에서 팀전, 개인전 모두 블루 라이더로 임할 예정이다. 작년 시즌 2의
최영훈, 올해 시즌 2의
정승하를 연상시킬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