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01:26:19

B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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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A코'의 등장인물 'B코(B子)'에 대한 내용은 다이토쿠지 비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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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오컬트 동호회 멤버
A야 B코 C타 D네 E노루
파일:attachment/B코/b.jpg
이름 B코(B子)
본명 ???
관련곡 가짜 주의보
Re: 평행연선[1]
진짜 주의보[2]
담당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
CV 토야마 나오
상징색 보라색[3][4]
머리색과 카디건 색은 갈색.
관련소품 빨간 리본
상징어 가짜
생일 ???[5]
별자리 ???
탄생화 ???
꽃말 ???
속성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BManga.png
코믹스판

1. 개요2. 작중행적
2.1. 1권 - 가짜 주의보2.2. 2권 - 배덕 Bye b콜2.3. 3권2.4. 4권
3. 인간관계4. 떡밥?5. 기타

[clearfix]

1. 개요

B子.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1인칭은 私(와타시)이며, 나이는 아마도 18세.[6]

반에서 눈에 잘 띄는 존재로 인기도 많다. 학교의 아이돌 정도의 위치인듯. 작중 언급을 보면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고, 운동도 잘하는 미인. 공식에서 하라구로라고 밝히긴 했는데 D네에 비하면 양반이다. 츤데레 끼가 보인다. 공식 일러스트들을 보면 구교사 멤버 중 가장 키가 작은 것 같다.

또, 냄새에 민감하단 설정이 붙어있다. 타인의 냄새가 묻는 걸 싫어하는 모양.[7]

2. 작중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권 - 가짜 주의보

B코는 어릴 때 부모님의 전근으로 인한 잦은 전학으로 남에게 미움을 받지 않기 위해, 사랑 받기 위해,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온화한 성격'을 연기하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완벽한 가짜'라고 묘사하면서, 진짜 나는 아무도 봐주지 않는 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중 어느 날 부터 자신이 중학생 때 좀 놀았다느니 하는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분노를 느낀 B코는 소문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조사에 진행되지 않고 어려움을 겪던 중, 정말로 우연히 마주친 A야가 범인임을 직감한 B코는 그에게 화를 내지만, A야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B코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던 중에 무심코 자신의 본성을 보여줘 버렸지만, A야에게라면 본성을 보여줘도 되겠다는 생각에 그 뒤로도 A야를 추궁하면서 어쩌다보니 구교사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또, B코에게 호의를 보이던 D네도 그녀를 따라 우연히 구교사 멤버가 되고, '소문'을 모으는 모임의 일원으로써 방과후를 지냈다.

어느 날, D네와 대화를 하던 중 "가짜 B코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우연히 듣게 된다. 직감적으로 이번에도 범인이 A야라는 것을 깨달은 B코는 그 날 방과후에 바로 구교사로 간다. 여느때처럼 A야를 추궁하다가 C타의 놀림과 D네의 결정타 덕분에 겨우 진정하고, A야가 요즘 들어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있다는 말을 시작으로, '종언의 서와 서표'를 찾기 위한 콧쿠리상를 다시 한번 시도하게 된다.[8][9]

그런데 마지막 질문이 끝난 후, 켜두었던 구교사의 TV의 화면이 바뀌며 '종언 게임'의 룰을 소개하는 방송을 보고 공포에 질려 집으로 귀가 한 뒤 다음 날이 되기를 기다렸지만, 다음 날 같은 학년의 남학생이 몸이 반으로 토막 난 채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게임은 진짜라고 깨닫게 된다.

그 뒤에 구교사에서 누가 배신자냐고 윽박 지르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만을 재확인 하고 D네와 함께 근처 시립 도서관으로 향한다. D네에게 자신의 자학을 하며 말을 늘어놓던 B코는 D네에게서 '내가 B코를 지켜주겠다'는 말을 듣고, 첫키스를 빼앗긴다.[10]

집으로 돌아간 후, B코는 자신이 늘 하던 리본이 사라졌다는 것을 깨닫고 의아해 하다가, 같은 반 친구로부터 "아까 역에서 뭐 한 거야?" 라는 질문을 받는다. 리본이 사라진 것과, 역에서 봤다는 자신이 리본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다시 가방을 뒤지는데, 가방 안에 있던 것은 '콧쿠리상의 편지'였다. 그리고 그 직후, 정말로 '종언의 서와 서표'가 나타났다. 그리고 하루 종일 방에 쳐박혀 지내다가 이튿날, 편지와 종언의 서, 서표를 공원에 버려버리고, 남은 휴교 기간 내내 방에서만 쳐박혀 지내는데 몇몇 친구들에게서 B코 자신을 봤다는 메일을 몇번이나 받는다.

B코는 자신의 '가짜'가 나타났음을 직감하고, 한 번도 전화 한 적이 없던 C타로 부터 전화가 걸려와 조금 놀란 채로 전화를 받았는데, 그 전화는 A야가 살해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 한 마디를 끝으로 전화는 끊겨버리고, 놀라서 멍하니 있던 중 TV에서는 가짜 주의보가 발령 되었다는 뉴스가 흘러나온다.

잠시 후, 잔뜩 겁을 먹은 B코에게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누구든 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안심하고 싶었던 B코는 현관문으로 다가가 외시경으로 바깥을 보지만 바깥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익숙한 꽃 향기를 맡는데, 그 순간 집 문을 억지로 열려는 듯이 미친듯이 흔들리는 손잡이[11]를 보고 B코는 놀라서 방안으로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숨는다.

그러나 B코의 집에 들어오려 했던 자는 창문을 깨고 B코의 방까지 들어온다. B코는 그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A야의 이름을 부르고, 그 말을 들은 침입자는 B코가 뒤집어 썼던 이불을 벗겨버린다. 이 때 B코는 침입자의 얼굴을 확실히 보는데,
"......내가 널 지켜줄게."

그것은 도플갱어도 무엇도 아닌 D네. D네는 그 자리에서 바로 가위를 들어서 B코를 가위로 살해해 버린다. 이후 행적은 D네 항목 참조.

2.2. 2권 - 배덕 Bye b콜

2권은 1권 순서와 반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세번째 파트이다.

언제나처럼 구교사 멤버들과 모여 도시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콧쿠리상을 한 뒤로 누군가의 시선을 느낀다는 A야의 말을 듣고 한번 더 콧쿠리상을 하기로 한다. 여기까지는 1권과 비슷한 전개로 흘러간다.

구교사 TV에서 종언 게임에 대한 설명을 들은 그 날 밤, 집에서 ' 그 녀석'의 이름을 부르며 전화를 걸려 했지만 용기를 낼 수 없어서 포기. 다음 날, 일찍부터 학교로 등교하던 참에 신발장 앞에서 D네를 발견한다. 드디어 이야기 할 사람을 찾은 것에 안도하며 D네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순간, 육상부 아이가 D네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신경 쓰여 가까이 다가가 숨었지만 이야기가 잘 들리지 않아서 상황을 엿보고만 있던 차에 D네가 신발장을 열면서 보인 편지를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육상부 아이가 편지를 보는 것을 우연히 목격한다. D네가 먼저 사라지고 그 뒤 B코는 수업을 땡땡이치고 신교사 옥상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방과 후, 구교사 음악실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와중 A야와 C타가 들어온다. D네가 아닌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결심 하고 D네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려 하는 순간 D네가 구교사로 들어와서 결국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 중에 한 명, 배신자가 있다"는 생각에 미치자 귀를 막고 소리 치기까지 한다.

그러던 차에, 음악실 창문을 통해 밧줄로 목을 매고 자살한 여학생의 시체를 다 함께 발견했다. 단번에 아침에 D네의 편지를 본 육상부 여자아이였다는 것을 눈치 챈 B코는, 이 게임은 진짜라며 엄청난 공포에 질린다.

집에 도착해 방에 들어간 B코는 반 친구로 메일을 받았다. 그런데 그 반 친구가 같이 목격한 다른 두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거기에 위화감을 느낀 B코가 다시 질문하자, 반 친구는 그때 C타는 딴 데 있었잖아.라고 말한다. 단순히 잘못 봤을 가능성도 있지만, 방금 종언 게임이 진짜라는 것을 확신한 B코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용기를 내어 '그 녀석'의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었다.

B코가 전화를 건 상대인 '그 녀석', 즉 A야의 목소리를 듣자 마자 울음을 터뜨리며 D네에게 편지가 온 일, C타가 목격된 일 등을 전했다. 그 내용을 듣고 A야는 어떤 생각에 미치게 되고,[12] B코에게 함께 10년 전의 사건을 조사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A야와 만나기로 한 쇼핑몰에 도착한 B코는 쓸데없는 알림을 받지 않기 위해 꺼놓았던 전화를 켰는데, 그 중에 비공개 계정 'mearry1713'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계정에서 온 DM의 내용은 나, 항상 너를 보고 있어. 그러다가 주변을 둘러보던 차에 시선을 느끼고, 그 시선이 느껴지는 곳에서 D네를 발견한다. 그 순간, 다시 DM이 도착한다. 내용은 "지금도 보고 있어."

그 순간 A야가 도착하고, B코는 방금 전에 느꼈던 시선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A야와 합류했다. 그리고 A야와 찢어 져서 시내에 있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으로 향하던 도중, A야와 같은 반의 남자 아이와 만나게 된다.[13] 그 남자아이 에게서 요즘 C타가 이상하다는 말을 듣는다. 재수 없는 인형[14]까지 달고 있는 것을 보고 C타에게 전화를 했는데, C타가 이상한 반응을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 다는 것. 그 말을 듣고 가짜 C타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고, D네에게도 가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치게 된다.

시립 도서관에 도착한 B코는 바로 자료 코너에서 10년 전의 사건을 찾기 시작했다. 그런데, 안쪽에 있는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책이 눈에 들어와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것은 종언의 서와 종언의 서표였다. 그것을 보자마자 놀라서 가까이에 있는 책장에 기대자, 위에서 콧쿠리상의 편지가 떨어졌다.
──메리의 소원 제작자:B코──
메리한테서 온 전화는 받지 마라.

이 편지 내용을 확인한 순간 또 다시 DM이 도착한다. 아까는 쇼핑몰에 있었어., 지금은 도서관 앞에 와 있어.라는 내용을 보자마자, 도서관 안으로 D네가 들어왔다.

D네가 10년 전 자료를 찾고 있다고 직감한 B코는 D네에게 곧바로 말을 걸었다. 아까부터 뭘 하는건지, 왜 나를 따라오는 건지에 대해서 추궁하다가, 무심결에 D네가 편지를 보여주는 것을 보았다 라고 말해버렸다. 그러자 D네는 "......거짓말 아니니까. ......그 말." 이라는 말을 남기고 B코를 지나쳐 도서관을 나가 버렸다.

그 행동에 대해서 후회하던 B코는 빨리 이 게임을 끝내야 한다고 다시 결심하고, D네가 보던 자료를 훑어 보다가 10년 전 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의 기사를 찾아낸다. 적혀 있던 내용은 영화 연구회 학생 4명이 변사. 구교사 멤버들이 찾은 10년 전 일기에는 오컬트 연구회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기사에는 영화 연구회라고 적혀 있는 것에 의문을 가진 B코는 다른 기사를 살펴보다가, 대부분의 기사에 사인이 없다는 것을 눈치 챈다. 거기다 그 이후로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지 않아서 이것이라도 먼저 A야에게 전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A야에게 전화를 시도한다.

그러나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B코는 결국 거기에 있는 자료를 들고 학교로 향하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진동 해서 확인 해보니, D네가 B코에게 보낸 문자였다. 문자의 내용은 Re: 지금부터 내가 배신자가 아니라는 걸 증명 하도록 할게.

이 메일을 보자마자 B코는 학교로 향하던 걸음을 돌려 필사적으로 달리려 하던 차에, 휴대전화가 다시 진동 했다. 그것은 **에게 온 전화였고, "부재중 전화가 한 건 있습니다."라는 글귀를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동시에 휴대전화가 또 울리며, 그 진동과는 상관없이 손가락이 떨리고 있음을 느꼈다.
"XX의 정체는 XX XX구나."[15]

그리고 B코 파트는 여기서 종료 된다. 그 뒤에 A야 파트에 나온 D네와의 통화 내용, D네 파트에서 D네가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던 와중에 발견한 누군가 등을 보면, 이 뒤로 D네의 집으로 향한듯 하다. 그 후 D네를 구하려고 하다가 오해한 D네에 의해서 살해당한 듯.

2.3. 3권

10년 전 이야기라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영화속 인물로 언급된다. A노가 연기. 여기서도 살해당하는 역할이다.

2.4. 4권

A야가 E노루를 데려오고 E노루의 발언을 계기로 교외의 대형병원에 가게 된다. 정황상 E키의 병실인 듯하며, E키의 병실에서 나는 꽃향기와 소독약 냄새가 섞인 '달콤한 냄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16]

3. 인간관계

  • A야: B코의 짝사랑 대상, 이지만 A야가 워낙 둔하다보니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첫인상은 최악이지만 본래의 사나운 자기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다 보니 끌리게 된 듯. 평소엔 A야가 소문을 퍼트리는 것에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지만 무서운 일이 닥치면 A야부터 떠올린다. 2권에서는 무서워 하면서도 A야가 만나자고 했단 사실에 은연중에 기뻐하기도 했다. 호칭은 A야. 단, 학교에서 일코 중일땐 A야 군이라고 부른다.
  • C타: 딱히 엮이는 일은 없지만 A야가 B코를 놀리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함께 놀리곤 한다. 코믹스 2권에서 C타를 소개받고도 무시하고 A야에게 간 걸 보면 초창기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듯. 호칭은 C타.
  • D네: D네가 청소를 하는 걸 돕게 되면서 친해졌다. D네의 애정어린 호의를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B코 입장에선 가장 가깝게 지내는 동성 친구라고 할 수 있을 듯. 2권에서도 D네를 구하려고 했던 듯 하다. 호칭은 D네.


4. 떡밥?

작중에 B코의 편지 내용만이 공개되지 않았다. 읽지도 않고 내다 버린 터라, 떡밥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는데 아마 적힌 내용은 '도플갱어로부터 도망쳐라' 였던 듯.[17] 후에 발매된 소설 2권에서 C타의 편지 내용을 보면, 아마 '도플갱어와 마주치지 마라.'인듯 하다. 또 소설의 내용과 재래 히어로즈의 내용이 꽤 차이가 난다.[18]

소설 2권에서의 B코 파트는 중간에 끊긴 감이 있다. D네가 나홀로 숨바꼭질을 하던 도중 침입한 누군가, 그리고 A야와 D네의 통화 내용을 짐작하면 D네 집으로 간 듯 한데, 그 부분이 소설에서 나오지를 않았다.[19]

보복 -Re:vival- 특전으로 온 토크북이나 4권 결락 -Re:code-에서의 모습으로 냄새에 민감하다는 설정이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4권에서 E키는 사건 현장에서 '달콤한 냄새'가 났다고 독백한 점을 미루어 보아 10년 전의 연쇄살인사건에 관련된 현장에서는 달콤한 냄새가 남는다고 볼 수 있는데 어린 B코가 그 현장에서 사건을 목격하고 트라우마로 남아 냄새에 민감해졌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그리고 4권 '병실 1713호' 챕터에서 E키의 병실을 찾아간 A야 일행 중에 있었던 B코가 E키의 병실에 장식되어 있었던 꽃의 향기와 소독약이 섞인 '달콤한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 나온다.어쩌면 10년 전 사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떡밥.

5. 기타

주로 엮이는 건 D네나 A야. 대체로 D네에게 휘둘리는 역할이다. 기행을 보여주는 구교사 멤버들 중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4권이나 드라마 CD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나머지 멤버들이 추리를 할 때 혼자서만 못 알아듣는 경향이 있는 듯.

2차 창작에서는 개그 쪽에서 훌륭한 츳코미 캐릭터로 활약한다. 커플링 쪽으로 가면 짝사랑한다는 암시 때문에 A야와 엮이기도. 언럭키-말기-@스쿨트립에 수록 된 B코의 곡인 ' 진짜 주의보' 내용 덕분에 픽시브에서 한동안 AB 커플링이 유행하기도 했다. D네와도 엮이지만 A야와의 커플링보다는 조금 밀린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죽어서 불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21] 결락 -Re: code- 편까지 사람을 한 번도 죽인 적이 없다. '매번 살해당하는 역할'이란 점이 한동안 네타거리로 쓰이기도 했다.

참고로 사이네가 그리기 쉽다고 말했으며, 원하프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또, 코믹스 작가인 유우키 아미노도 B코가 귀엽다던가, B코애를 외치곤 한다.

[1] 앨범 공개곡으로 마유의 듀엣. [2] 언럭키 말기@스쿨트립에 수록된 곡 [3] 오프닝(?)격인 종언의 서표의 시작부와 해당 책갈피,눈색이 보라색이다.다만 앨범의 프로필, 재래 히어로즈의 경우 파란색으로 표시.언럭키-말기-@스쿨트립의 크로스페이드에서는 D네와 눈색이 반대로 칠해졌다. [4] B카와 같은 색. [5] 해외 쪽 위키에 6월 1일이라는 불확실한 정보가 있다. [6] 앨범 공개곡인 엽기적 하이스쿨 라이프에서 '3학년생 일동' 이라는 가사가 있다. [7] 보복 -Re:vival- 특전으로 온 토크북을 보아, B코가 냄새에 민감하다는 설정이 중요한 떡밥으로 쓰일 듯 하다. [8] 이 전에 시도했을 때 D네는 불참하고 나머지 세 명이서 했었는데 무서워서 중간에 그만 두었다. [9] 여담으로, 이 때 A야가 B코에게 던진 질문이 'B코한테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였다.B코가 A야를 좋아한단 걸 생각하면(...) [10] 이 전까지만 해도 D네의 호의를 B코는 그저 장난 정도로 생각했었다. [11] '철컥'이 한 장 가득 써져있다. [12] A야 항목 참고. [13] 종언의 서표 1권에서 A야의 편지를 보고 살해당한 남학생으로 추정. A야 왈, 소문을 잘 퍼뜨려 주는 녀석(...). [14] C타의 가방에 달려있는 의욕팽이 씨 인형. [15] 문장의 전체 내용은 A야 항목 참조. [16] 후술하겠지만 이게 떡밥일 가능성이 있다. [17] 150P의 마이리스트를 보면, 각 곡마다 편지의 내용이 한 줄씩 적혀있다. [18] 소설과 코믹스에선 D네가 방으로 무단침입(...) 했지만 재래 히어로즈에선 비오는 날, B코가 뒤돌아보는 순간 죽이는 듯한 묘사가 있다. [19] 어떤 연출로 여겨진다. C타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2권 보복 -Re:vival-은 각 캐릭터에게 뿌려진 떡밥이 제대로 회수 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스즈무의 언급과 후속권에 따르면 리바이벌 편이 1권의 번외편에 가까운 것이라 그런 모양. [20] A야는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셈이고, C타랑 D네는 여러모로 기행을 보여줬는데, B코는 죄없이 휘말렸을 뿐이다. [21] 이는 그녀를 연기한 A노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