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26 15:43:39

Andal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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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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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마법에 걸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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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ue Love's Kiss
2 Happy Working Song
3 That's How You Know
4 So Close
5 Ever Ever After
15 That's 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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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에 걸린 사랑 2 ]
}}} ||
파일:disenchanted soundtrack.jpg
발매 2022년 11월 18일
녹음 2021년 ~ 2022년
장르
러닝 타임 4:30
발매사 월트 디즈니 레코드
작곡가 앨런 멩컨
작사가 스티븐 슈왈츠
프로듀서 앨런 멩컨

1. 개요2. 영상 및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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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공개된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2 사운드트랙이다. 앨런 멩컨이 작곡, 스티븐 슈왈츠가 작사했으며, 역의 그리핀 뉴먼이 노래를 불렀다.

작중 이 아기 다람쥐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젤의 어린 시절과 1편에서 있었던 일들, 2편의 시작 전까지의 일들을 노래한다.

2. 영상 및 가사

Andalasia - Griffin Newman
원문 한국어 더빙
[CHORUS]
Andalasia, Andalasia
That happily-ever-after place
Always remember Andalasia
And a smile will always be
Upon your face

[PIP, Spoken]
Once upon a time
In a magical kingdom called Andalasia
A baby was found in the forest
With no mother or father to speak of
The baby was raised by the animals
Who loved her as one of their own
And her name was Giselle
Giselle grew into a beautiful young lay
With a loving heart and a secret desire

(Sung)
I've been dreaming of
A true love's kiss
And a prince
I'm hoping comes with this

(Spoken)
Until one day, she won the love
Of Andalasia's bravest prince!
But then, Giselle was pushed
Through a portal by an Evil Queen
And landed in a strange
And extremely confusing kingdom called—

[CHIPMUNK 1]
New York City, New York City

[CHIPMUNK 2, Spoken]
There she met Robert
Who was a lawyer with dreamy eyes
And a daughter named Morgan
Who saw magic everywhere she went
So Giselle and Robert fell in love
And they lived—

[CHIPMUNK 1 & 2]
Ever, ever after

(Spoken)
Come on! Read it again, Dad

[PIP, Spoken]
What if I told you that "ever after"
Wasn't the end of their story?

[CHIPMUNK 2, Spoken]
What do you mean?
We've heard this story a million times
That's how it always ends

[PIP, Spoken]
Uh, uh, uh
You only heard part of the story
See, it turns out, New York wasn't Giselle's happily-ever-after after all
Well, I'm not too proud of my part in this one
But if you two will get into bed, I'll read it to you
This story begins where the old one left off:
In the kingdom of New York after "happily ever after."

[CHIPMUNK 2, Spoken]
After?
But there is no after, after "happily ever after."

[CHIPMUNK 1, Spoken]
Yeah, you just get married
Then nothing ever happens to you again

[PIP, Spoken]
Oh, not in this world
Over there, things would never stop happening
For Giselle, a few years went by
Morgan sprouted up, and eventually
Robert and Giselle had a baby
A beautiful girl named Sofia
And for one moment, Giselle truly had it all
And that's when things began to change
First, with all the baby stuff
Their castle in the sky shrunk two sizes
Then, life got so busy
It felt like a sleeping curse fell over them every single night
But the hardest part of all was Morgan
She became what that world calls a "teenager"
And it felt to Giselle that she had set out to a faraway place where she could never go
With so much changed, Giselle started feeling
That life in the kingdom of New York
Wasn't such a fairy tale after all
And that's when she saw… a sign

[CHORUS]
In Monroeville, oh, Monroeville
Where life is so simple, clean, and clear
So think of moving to Monroeville
And see why they say "your Fairytale starts here"

[PIP, Spoken]
And so they packed up and moved—

(Sung)
To a place where there ain't nothin'
To perturb ya
Or disturb ya
A new and magic kingdom
Called suburbia
[코러스]
안달라시아, 안달라시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머나먼 왕국 안달라시아
언제든지 미소 가득할 거야

[핍, 대사]
옛날 옛적
안달라시아라고 불리는 어느 마법의 왕국
숲 한가운데서 아기가 발견됐어요
엄마도 아빠도 없는 그 아기는
자기를 가족처럼 극진히 아껴주는
동물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게 되었죠
그 아기 이름은 지젤이었어요
지젤은 아주 어여쁜 처녀로 성장했고
따뜻한 마음과 은밀한 소망을 품고 있었죠

(노래)
내가 꿈꿔왔던 사랑의 키스
나의 왕자님과 이룰 거야

(대사)
그러던 어느 날
지젤은 용감한 안달라시아 왕자의 사랑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 지젤은 사악한 여왕에 의해
우물 속 차원의 문으로 밀쳐지면서
모든 게 낯설고 혼란스러운 왕국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름하여—

[다람쥐 1]
뉴욕 시티, 뉴욕 시티

[다람쥐 2, 대사]
거기서 지젤은
신비한 눈빛을 가진 변호사 로버트와
순수한 눈으로 마법을 보는 그의 딸 모건을 만나게 됩니다
결국 지젤과 로버트는 사랑에 빠지고
그 후로 오래오래—

[다람쥐 1 & 2]
행복하게 살았죠

(대사)
어서요! 또 읽어줘요, 아빠

[핍, 대사]
이러면 어떨 것 같니?
"행복하게 살았죠"가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면?

[다람쥐 2, 대사]
이 얘긴 백 번도 넘게 들었어요
이렇게 끝나야만 해요

[핍, 대사]
에이에이
너흰 이야기의 일부만 들은 거야
알고보니까 뉴욕은 결국 지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곳이 아니었던 거지
사실 이 책에서 내 역할이 썩 자랑스럽진 않지만
너희가 누우면 읽어 줄게
이 이야기는 옛 이야기가 끝난 곳에서 시작해
뉴욕 왕국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 그 후부터의 얘기야

[다람쥐 2, 대사]
그 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다음에는 그 후가 없어요

[다람쥐 1, 대사]
네, 결혼하면 끝이죠
그런 다음엔 다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핍, 대사]
어허, 이 세계는 안 그래
저쪽에선 끝없이 새로운 일들이 생겨
지젤에게 몇 년이 흘렀어요
모건은 쑥쑥 자랐고
어느덧 로버트와 지젤에게도 예쁜 딸이 생겼죠
소피아라는 이름의 예쁜 딸이었어요
그리고 한동안 지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했지만
그 때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첫째, 아기용품 때문에
하늘 위 그들의 성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그 다음, 삶이 바빠졌죠
매일 밤마다 잠의 저주에 빠진 듯 골아떨어졌어요
그러나 제일 힘든 건 모건 때문이었어요
모건은 세상에서 말하는 소위 "십 대"가 되었거든요
지젤은 모건이 자신은 결코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곳으로 떠나버린 것처럼 느껴졌어요
많은 변화와 함께 지젤은 뉴욕 왕국의 새 삶이
결국 동화같지 않다는 걸 느끼지 시작했어요
그 때 그녀의 눈에 신호가 보였죠
그리고 문득 그들의 "오래오래 행복하게"는 다른 곳에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젤과 로버트는 새로운 "오래오래 행복하게"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핍, 대사]
그래서 그들은 짐을 싸서 떠났어요

(노래)
요란하고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여유 찾아서
새로운 마법왕국
자, 교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