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솔로 팬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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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악가 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팬들을 부르는 말이다. 공식 팬덤 색깔은 임페리얼 퍼플.원래는 Aries였는데, 모종의 이유로 ARISS(아리스)로 명칭이 바뀌었고 김호중이라는 큰 별을 사랑하는 작은 별들이 모인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1.1. 팬카페 분리의 이유
김호중 관련 카페는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만들어진 2020년 1월 16일에 만든 원조 카페와 2020년 6월 10일에 만든 공식 팬카페가 있다.
네이버 원조 팬카페에서 지금의 공식 팬카페로 분리되게 된 계기는 김호중이 팬카페 매니저를 하고, 소속사 관리의 카페로 돌리고 싶었는데, 그것이 쉽지 않아서 카페가 분리되었다. 당시 원조 팬카페의 운영진들은 김호중의 전 매니저와 상관없는 사람들이었고, 영리 목적의 김호중 관련 상품( 굿즈)를 만들지 않았고, 따로 기부금을 들어오면 거두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부매니저가 김호중 관련 콘텐츠와 기부 정책에 대해 서술
원조 팬카페 당시 아리아(aria)의 복수형인 ARIES를 팬카페 이름으로 하였다. 팬카페를 새로 만들며 나갈 때 당시 홍보 리더가 특허신청을 하였음이 확인되어 ARISS로 바꾸게 되었고 발음은 같다. 그 홍보 리더는 카페를 탈퇴하여 다른 카페를 만들었다고 당시 부매니저의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카페 분리의 이유는 김호중의 소속사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의 게시글로 확인된다. 2020년 5월 7일 김호중을 팬카페 매니저로 하자는 글을 올리고 2020년 5월 8일에 5월 8일 자정까지 기존 운영진의 자진 하차하고 팬카페지기를 가수 김호중으로 하자고 올린다.
2. 특징
3. 팬 커뮤니티의 종류
3.1. 김호중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
3.2. 디시인사이드 김호중 마이너 갤러리
바로가기4. aries
1기 팬카페의 스태프가 이름지었다고 한다. 원조 팬카페가 2기 팬카페로 옮기며 그 둘의 사이가 상당히 안 좋은데, 현재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에서는 팬덤 이름인 아리스를 그대로 쓰고 있다. ARIES에서 ARISS로 철자는 바뀌었지만 발음은 그대로 아리스이다.5. 문제점 및 사건 사고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사소한 논란부터 시작해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논란까지 엄청난 충성도로 덮으려 하거나 옹호하려는 모습을 대다수의 팬들이 조직적으로 하고 있다. 살면서 음주운전을 할 수도 있다는 어이없는 주장[1]을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한마디로 박사모나 태극기 부대나 사랑제일교회를 아득히 초월하는 광신도 집단이다.5.1. 악플과 민원제기로 인한 파파야 농장 계약 파기 논란
키보드워리어, 농가(農家)의 생계까지 위협[2]KBS 6시 내고향에 파파야 농장 소개를 위해 출연했던 경남 진주의 권모 여성은 해당 유튜브 영상에 달린 테러와도 같은 악플과 본사에 빗발친 악성 민원으로 인해 결국 2020년 11월 26일 파파야 모종 공급 및 재배 계약이 파기되는 사태를 맞았으며, 조만간 재배중인 파파야 농장을 갈아 엎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이들은 진주 파파야 불매까지 외치며 주변 파파야 농가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 악플러들로 인해 모종 공급 본사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제보받은 23장의 악플 내용을 확인한 결과 약 100여명 이상이 여기에 참여했으며, 이들 악플러들의 악성 댓글들 중에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로 의심되는 몇 건의 댓글만을 보면 파파야 본사 대표 이름까지 거론하며 상당히 조직적인 의도까지 보여졌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이들 악플러들은 가수 김호중의 팬들이라고 한다.[3]
5.2. 대규모 고소의 대상
김호중과 그의 팬덤에 하나의 댓글로 고소되어 무혐의 처분 된 사람의 기사가 보도되었다. 김호중의 병역 관련 논란을 언론에서 접한 뒤, 인터넷 카페에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 하나를 남긴 게 화근이 됐다고 한다. 김호중 악플 막아라 고소에 소송까지...건강 잃었다
[1]
김호중의 광신도들이 사회생활을 했던 당시는 음주운전이 중범죄라는 인식이 거의 없었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흔히 저지를 수 있는 가벼운 일탈이나 실수 정도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음주운전을 하고서도 얼마간의 처벌과 징계와 자숙 후 버젓이 복귀했던 시절이었기 때문.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 음주운전이 사회악이라는 인식이 높아졌고,
KBO 리그의 경우 선수가 음주운전을 저지르면 바로 퇴단시킨다.
하주석만이 2020년대 들어 음주운전을 하고도 버젓이 복귀한 거의 유일한 사례인데, 그의
소속팀
모기업이 소비재 기업이 아니어서
구단 이미지 실추를 감수한 것이다.
[2]
해당 기사에는 김호중의 팬들이 강경윤 기자와 김호중의 전 매니저에 행한 단체 행동도 소개되어 있다. 여담으로 김호중은 전 매니저에게 패소하였다.
[3]
기사에서는 무슨 이유로 악플이 달려 있는지가 나와 있지 않은데 파파야 농장을 하고 있는 권 모씨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인 권 모씨의 누나다. 즉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발생하자 득달같이 달려가 악플 테러를 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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