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7:17:44

9UP 프로야구

9UP 프로야구
<nopad> 파일:Screenshot_20221130-205008_Google Play Store.jpg
<colbgcolor=#313bfa><colcolor=#ffffff> 개발 에이스프로젝트
유통
플랫폼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App Store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3월 22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네이버 게임 아이콘.svg | 파일: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육성 컨텐츠
3.1. 팀 레벨3.2. 선수카드3.3. 시너지3.4. 스킬3.5. 컬렉터블3.6. 바인더3.7. 각인3.8. 커리어3.9. 감독 카드
4. 선수 영입5. 게임 모드
5.1. 캠페인5.2. 랭크5.3. 교류전5.4. 리그5.5. 드래프트5.6. 판타지5.7. 트위스트5.8. 클랜전
6. 사건사고
6.1. 퍼펙트게임 이슈6.2. 피버매칭 초과발생 이슈6.3. 랭크 공동 우승 어뷰징 이슈6.4. 초기 운영진의 의도적 스킬 하향 부여 이슈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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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스프로젝트가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초창기에는 '9UP 컬렉터블'이였으나 야구 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2023년 2월 24일 부로 '9UP 프로야구'로 게임명이 변경되었다.

커뮤니티로는 9UP 프로야구 네이버 라운지(공식)와 디시인사이드의 9UP 프로야구 마이너 갤러리가 있는데 라운지는 보통 업데이트 브리핑 등의 공지나 이벤트를 확인하러 갈 때 이용하고, 주로 DC 갤러리 쪽이 유저들도 많고 정보가 다양한 편이다.

2. 역사

게임 오픈 초반이던 3월 말~4월 초까지는 타 게임과 비교가 안 될만큼 수려한 카드 디자인과 더불어 유저와 게임사간의 협치를 통해 갓겜이라는 평가까지 받았으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일관성이 없는 스킬 배분, 너무나 느린 컨텐츠 업데이트[1], 지나치게 일찍 나왔고 이용 제한도 없는 탑/골글 등급의 인플레[2] 등으로 점차 평가가 악화되었다. 거기에 그동안의 악평을 뒤집을 기회였던 7월 스킬 후보군 업데이트에서 스킬 메모리를 개당 현금 2.5만원으로 단 1회만 판매한다는 실책과, 소수점 두자릿대 %의 낮은 확률로 랭크, 리그에서만 수급 가능하게 만들어 기대했던 유저들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자충수까지 두었으나, 그나마 일주일 정도만에 개발진 한 명[3]을 갈아치우며 주간 스킬 메모리 공급처를 크게 늘려 아예 탈출 불가능한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서는 겨우 벗어났다.

하지만 이후 브리핑을 통해 강화 초기화 떡밥을 뿌리면서 모든 유저들을 혼란하게 만들더니 신규년도 추가는 여전히 40일 주기에 이후 공지로도 연도 업데이트는 한 달에 한 번 있을 것이라고 못박아 버린 덕에 흉흉했던 민심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주장 교체 이후 초기화 및 강화 개편이 나름대로 성공적이고 이벤트 방식 개선 및 보상 상향 등 패치가 괜찮은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어 어느 정도 민심은 회복되었다.

2023년 들어와서는 드래프트나 판타지 모드, 트위스트 모드 등 그간 컨텐츠 부족에 시달리던 유저들을 위한 모드들도 점차 개발되고, 연도 업데이트 또한 템플릿 방식으로 카드를 먼저 만든 뒤 나중에 카드 스킨을 추가하는 형태로 약 9년 정도의 선수카드를 한 번에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어느 정도 할 만한 게임 수준으로 올라왔다. 앞의 1년은 사실상 다른 게임 혹은 유료베타였던 것일지도

또한 2월 24일 업데이트로 게임명도 기존의 9UP 컬렉터블에서 9UP 프로야구로 변경되면서 좀 더 야구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2024년 1월 4일부로 경쟁작이었던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3가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졸지에 컴프매와 함께 유이한 모바일 야구 매니징 게임이 되어버려 일명 흐투/흐삼난민들이 9UP 프로야구로 유입되는 때 아닌 특수(?)를 맞이했다.

3. 육성 컨텐츠

3.1. 팀 레벨

보유한 모든 카드들의 파워를 합산한 값으로 계산되며, 현재 만렙은 99레벨이다. 팀 레벨은 2가지 측면에서 중요한데, 첫번째는 팀 레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1~25 구간과 51~75 구간에서는 1레벨당 선호 구단 소속 카드들의 파워 +10, 26~50 구간에서는 비선호구단 소속 카드들의 파워 +10, 76~99 구간에서는 모든 카드들의 파워 +10가 적용된다. 두번째는 개별 카드들의 레벨이 팀 레벨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개별 카드들의 육성 한계점으로 작용한다.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로 미획득 상태의 카드를 획득하거나, 컬렉터블 레벨을 올리는 방법이 이용된다.

3.2. 선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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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시너지

특수한 기준을 충족시키면 버프를 주는 기능으로, 등급, 연도, 소속팀, 기록, 출신 학교 등으로 기획한 다양한 컨셉의 시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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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스킬

각각의 카드의 컨셉에 맞춘 스킬들이 있다. 최대 3개[4]의 스킬을 획득할 수 있고, 선수 레벨이 10/20/30일 때 스킬을 1개씩 랜덤하게 개방할 수 있다.[5] 스킬을 개방할 때에는 카드 종류에 맞는 스킬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3성은 3개, 4성은 4개/8개, 5성은 5개/10개/20개가 요구된다.[6]

2022년 7월 22일 스킬 후보군 시스템으로 개편되어, 선수의 기록을 토대로 한 여러 가지 스킬들이 후보군으로 선정된 후, 정량의 스킬 드라이버를 소모하여 무작위로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때 개방한 스킬들을 스킬 교체 메모리를 이용하여 후보군의 원하는 스킬들로 교체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스킬 교체 메모리의 수급량이 지나치게 적어[7] 원성을 샀으나 약 1주일 만인 7월 28일에 현금 패키지의 메모리 지급량을 2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신규 캐시 패키지에서 하나씩 지급하며 주당 2백만 AP로 2개, 3백만 AP로 3개를 구매할 수 있게 하여 수급이 어느정도 원활해졌다. 이 과정에서 운영진 1명은 결국 교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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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컬렉터블

카드의 파워를 높일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로 동일한 기준을 가진 선수 카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등급, 구단, 연도 기준에 따라 수집이 가능하고 카드 획득 수 또는 카드 레벨 합계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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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바인더

카드 앨범의 컨셉으로 기획된 컨텐츠로, 9UP 프로야구 특성상 타 게임들의 '카드 조합' 시스템이 없어 추가로 획득한 카드는 오로지 '카드 강화'에만 사용되기 때문에 풀강 이후에는 카드 획득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나온 시스템.

구단, 포지션[8], 인물, 연도, 등급 총 5개의 분류로 나뉘며 각 개별 바인더에 총 10장의 카드를 희귀도 35 이상이 되도록 장착하면 완성된다. 바인더가 완성되면 바인더 레벨이 상승하는데 이는 바인더에 장착하는 카드 보유 장수에 비례하여 상승한다. 바인더 레벨 1당 모든 카드의 파워가 5씩 상승하며 추가로 각 개별 바인더를 완성할 때마다 해당 분류에 해당하는 카드들의 파워도 상승한다.[9]

개별 바인더는 현재 각각 5단계까지 존재하며, 1단계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이후 단계는 '바인더 키'라는 재화를 통해서 활성화할 수 있다.

3.7. 각인

V 2.5.0 패치에서 트위스트 모드와 함께 추가된 시스템으로, 쉽게 말하면 타 게임들의 '장비'와 유사한 컨텐츠다. 트위스트 모드의 보상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노말, 고급, 특별, 레전드의 4개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적으로 1개의 고유 효과와 각 등급별로 0~3개의 부가 효과가 존재하며 고유 효과는 선수 카드의 5개 능력치[10] 중 1종을 올려주며 부가 효과는 경기 총 수익 증가, 한계 투구 증가, 박빙 상황 시 파워 증가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각인은 최대 5강까지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를 위해서는 각인을 분해하여 얻을 수 있는 각인 강화 코어가 필요하다.

개발진이 '획득은 쉽게, 졸업은 어렵게'라고 언급했듯 하위 각인의 획득 자체는 어렵지 않으며 다른 재화들과는 달리 탈부착이 자유롭기 때문에 최소한의 스펙업이 가능하지만 원하는 부가 효과의 레전드 각인을 얻는 것은 순전히 운에 의존하기 때문에 일단 괜찮다 싶은 각인은 박아두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3.1.0 패치를 통해 '각인 연성' 기능과 '각인 초기화' 기능이 생겼다. 각인 연성 기능은 '각인 연성석'이라는 별도의 아이템을 이용하여 각인의 부가 효과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연성석은 상점 내에서 AP 혹은 캐시로 구매하거나 클랜 상점에서 클랜 코인을 이용하여 구매 혹은 각종 이벤트 보상 및 패키지로 획득할 수 있다. 연성은 각인이 0강인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연성 결과로 나온 부가 효과가 아니라 기존의 부가 효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각인 초기화 기능은 말 그대로 고유 효과와 부가 효과를 포함한 각인의 모든 강화 결과를 초기화하는 기능으로 한 각인에 최대 3회까지 초기화 가능하며 초기화에는 캐시가 소모된다. 이 때 소모되는 캐시는 각인의 강화 단계(1~5강)에 따라 차등이 있다. 단 초기화 시 강화에 사용되었던 강화 코어는 선수 카드 강화 초기화와 마찬가지로 반환되지 않는다.

3.5.0 패치에서 각인을 2개 장착할 수 있게[11] 확장되었고, 부가 옵션에 전체 능력치 상승이 추가되고 중복으로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주 옵션으로는 타자는 삼진 회피, 투수는 장타 억제와 스터프를 제외한 나머지 옵션들이 선수의 스타일에 따라 선호되며 부 옵션으로는 수익[12], 전체 능력치와 상술한 삼진 회피와 장타 억제, 스터프를 제외한 깡스탯, 박빙 상황시 파워 증가가 투/타 공통적으로 선호된다.

타자는 발동 확률이 낮은 주자 2, 3루시/타점 기록시/주자 없을 시/지고 있을 시/2아웃 상황과 주루를 올려주는 출루 시 주루 상승 정도만 빼면 괜찮은 부가 옵션이라고 간주되고, 선발 투수는 한계 투구 증가/1~4회/1, 2선발, 중간 계투는 5~9회/등판 후 첫 타자 상대시/주자 있을 시/같은 핸드타입 상대 시 정도가 괜찮은 부가 옵션으로 평가된다.

3.8. 커리어

2022년 5월 패치로 도입되고 10월 V 1.4.2 패치로 승급 기능이 추가되었다. 타자의 경우 150경기, 150안타, 15홈런, 50타점, MVP 3회 선정, 선발 투수의 경우 25경기, QS 25회, 5승, 100삼진, MVP 5회 선정, 구원 투수의 경우 50경기, 5승, 50삼진, 5홀드, 5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커리어가 1 쌓이며, 최대 150레벨까지 커리어를 축적할 수 있다. 레벨별 필요 포인트와 커리어 수치

100레벨까지는 20레벨이 될 때마다 커리어 승급 슬롯을 개방할 수 있으며, 150레벨 도달 시 특별 커리어 승급 슬롯을 개방할 수 있다. 승급 슬롯은 루키-엘리트-프로-마스터 4등급으로 구분되며, AP를 소모하여 등급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상승 확률은 모든 구간에서 1%이며, 등급이 하락하지는 않는다. 이때, 원하는 옵션은 잠금을 지정할 수 있고 다른 슬롯들의 승급을 시도할 때 추가적으로 캐시가 소모된다. 150레벨에서 개방되는 특별 슬롯은 반드시 마스터 등급으로만 등장하며, 특별 커리어 교체 메모리라는 별도의 아이템으로만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각 등급별 옵션은 투수/타자의 개별 능력치 5종[13] 상승과 전체 능력치 상승, 안타나 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파워 상승, 자신보다 파워가 높은/낮은 카드 상대 시 파워 상승, 박빙 상황(2점차 이내)에서 파워 상승, 라인업의 동일 팀 카드 수만큼 파워 상승[14]이 존재하며, 동일 팀 카드 수만큼 파워 상승을 제외하면 같은 등급 내에서도 3단계로 효과가 나눠진다. 같은 옵션을 3개 이상 기용할 경우 해당 옵션에 대한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즉 라인업의 동일 팀 카드 수만큼 파워 상승 3칸에 전체 능력치 상승 3칸을 맞춘다고 하면 전자와 후자의 세트 효과가 동시에 발동된다. 물론 같은 옵션을 4, 5, 6개씩 띄워서 세트 효과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나, 6개씩 맞추는 것을 제외하면 굳이 세트 효과 2개를 포기하면서 같은 옵션을 4, 5개씩 띄울 이유는 없기에 주로 일명 33작(3자팀+3전체 능력치)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의 커리어 육성 방향으로 자리잡았다.

3.9. 감독 카드

2024년 9월 26일 3.6.0 패치에서 추가되는 컨텐츠로, 감독 카드를 통해 감독과 라인업에 있는 동일한 구단의 투수/타자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팀별 감독과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공통 감독으로 구분되며, 선수 카드들 처럼 15강까지 가능하고 1일 1회 무료 획득, 추가로 100캐시를 지불하고 1일 1회 영입할 수 있다. 강화 코어는 개당 100캐시를 지불하고 갯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감독과 동일한 선수는 기용할 수 없다. (예시: KIA TOP 이범호 기용시 감독 이범호 카드 장착 불가능)
감독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맡겨야 했던 작전 방침을 지시할 수 있다는 점으로, 각 감독들은 고유의 작전 성향을 가지나, 강화가 누적될수록 유저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다.

4. 선수 영입

상점에서 카드팩을 구매해 선수를 얻을 수 있다. 각각의 컨셉에 맞게 시즌, 구단, 올스타, 포스트시즌 팩이 있고, 높은 등급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파이브스타 팩, 프리미엄 팩 등이 존재한다.

5. 게임 모드

5.1. 캠페인

연도 코인과 팩 뽑기권, 선수 계약서를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컨텐츠로 조건에 맞도록 팀을 꾸려 AI 팀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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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랭크

PVP 컨텐츠로 높은 포인트를 달성하기 위해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컨텐츠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시즌이 끝나고 각 시즌이 끝났을 때, 하위 3개 팀(선호구단 기준)에 버프를 주어 밸런스를 조정한다.
기존에는 승차로 순위를 매겨 파밍덱의 존재와 맞물려 인구 수 빨로 버프를 받을 수 있었으나, 6월 17일 패치 이후 승률로 변경되었다.
매일 1시간 ~ 이벤트에 따라 2시간에서 3시간까지 버닝(구 핫타임)을 적용할 수 있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AP 획득량 1.5배나 피버매치 등장 확률, 이벤트 코인 등장 확률과 수량 중 하나가 2배로 증가하며, 가끔 이벤트로 저 중 두 개가 중복으로 증가할 때도 있다. 핫타임 때는 볼 소비량도 2배가 되므로 핫타임을 알차게 즐기기 위해 볼 수급과 소모를 잘 조절해야 한다. 기존에는 자동 진행시 1시간당 약 210~220판 정도가 돌아갔으나, 2024년 12월 3.9.0 패치로 기존의 1시간 분량을 250경기로 환산 적용되게끔 하여 상향되었다.

5.3. 교류전

4월 22일에 추가된 컨텐츠로 친구끼리 대결하는 컨텐츠다. 팀 레벨 20 이상이어야 하고, 팀 구성 희귀도가 3성 이상 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며 총 희귀도 65를 넘기면 팀 제출이 불가능하다. 하루 10번으로 제한되어 있고 교류전 승리 시 소량의 보상과 10%의 확률로 계약서를 얻을 수 있다.[15] 이 계약서를 사용하면 상대편 덱에 있는 카드 중 무작위로 하나를 얻게 된다. 쉽게 얻기 힘든 자팀 탑클래스, 골든글러브, 에이스 선수 등을 얻을 수 있어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2.11.0 패치에서 자동화와 함께 승패 무관하게 계약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10회 진행시 무조건 계약서 1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5.4. 리그

6월 23일에 추가된 컨텐츠로, 경기는 1시간마다 두 시리즈(6경기씩) 자동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 확인 시 그에 따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틀동안 144경기짜리 시즌 하나가 포스트시즌을 포함하여 진행되며, 랭킹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8명의 후보 선수를 기용하여 추가적인 시너지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모드에서 주로 얻을 수 있는, 새롭게 추가된 커리어 아이템을 통해 출전한 카드들의 스탯을 달성한 기록들에 대한 훈장 개념으로 소폭 상승시킬 수 있다.

이외에 작전방침이라는 개념이 있어 게임 내 상황이나 덱 구성 조건에 맞는 선수들의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휴식일인 토요일을 제외한 날 9시, 12시, 16시, 20시에 새로운 운영방침 적용이 가능하며 일자별로 운영방침은 누적된다. 즉 1일차 운영방침은 2일차, 3일차에도 적용되며 2일차 운영방침은 3일차에도 적용된다.

5.5. 드래프트

2월 16일에 추가된 컨텐츠. 첫 입장시 500,000 AP, 추가로 입장시 드래프트 입장권을 소모하여 입장할 수 있다. 매일 랜덤으로 4개 연도와 4개 구단이 선정되면서 포지션마다 랜덤한 카드[16] 3장이 제시된다. 한 게임당 10회 주사위 아이템을 사용하여 선수 리롤이 가능하며, 라운드 승리 시 1회, 패배 시 3회 선수 리롤과 스킬 변경 기회가 제공된다. 각 라운드마다 타 유저와 매칭하여 3패를 할 때까지 최대 12라운드까지 진행, 승리한 라운드 수에 따라 플레이볼 위주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컨텐츠이다.[17]

5.6. 판타지

3월 개막 시즌에 맞춰 야심차게 추가된 컨텐츠. KBO 기반의 판타지 리그로 매일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 같은 선수로 라인업을 꾸려 적중한 만큼의 LP를 획득하고 이를 아이템과 바꿔먹을 수 있다. 각 포지션별로 타자 9명, 선발투수 2명, 중간계투 3명을 선택한다. 여타 판타지 리그처럼 희귀도 시스템 역시 존재하며 매월 1일과 15일에 희귀도가 변동된다.
1주일 단위로 획득 LP 순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실상 9UP 프로야구의 알파이자 오메가에 가까운 모드로, KBO를 다루는 야구 게임 중에서는 유일하게 운영 중인 모드이기도 하다. 유저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서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9UP 프로야구 갤러리에서 '아 오늘 OOO 안 뽑았는데 ㅡㅡ', 'OOO 찍었는데 달달하다' 등등 희비가 교차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며, 혹여나 특정 투수가 지독하게 털리거나 해서 엄청난 숫자의 음수 점수를 찍는다거나 하면 그야말로 모두가 하나되어 그 투수를 뽑은 사람의 점수를 걱정해주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5.7. 트위스트

V 2.5.0 패치를 통해 추가된 컨텐츠. 매주 달라지는 조건에 맞춰 로스터를 구성하여 경쟁하는 모드로 각인을 얻을 수 있다. 제한 조건은 다음과 같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시즌이 종료되고 새로운 제한 조건과 함께 시즌이 시작된다.

1. 제한 없음 - 리그 덱과 동일
2. 시즌 기반 TOP 최대 5인 기용 가능
3. 시즌 기반 HIT 최대 4인, ACE 최대 4인, GG 최대 4인 기용 가능
4. 시즌, 월엠, POS, ROY만 기용 가능 (TOP, ACE, HIT, GG, TEAM, ASG 기용 불가)
5. 시즌, 팀플만 기용 가능
6. 선호 구단 최대 9인만 기용 가능, 등급 제한 없음
7. 시즌 카드만 사용 가능
8. 시즌 기반 TOP, ACE, HIT, GG 최대 3인씩 기용 가능
9. 올스타 등급 선수만 사용 가능

2024년 8월 8일 3.5.0 패치로 상기의 조건들 대신 4개의 조건들로 단순화되었다.

1. 제한 없음
2. 시즌 기반 TOP 최대 5인 기용 가능
3. ACE, HIT, 시즌 기용 가능
4. ROY, MMVP, TEAM, POS, ASG, 시즌 기용 가능 (TOP, ACE, HIT, GG 기용 불가)

다른 모드와는 달리 골든볼이라는 개별 재화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모드 진행은 리그처럼 28인 기반 로스터로 진행되지만 랭크처럼 무작위 상대와 매치되어 승패에 따라 랭크 점수가 변동되고, 시즌 종료 시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한다.

경기를 진행할 때마다 각인이나 각인 강화 코어를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으며, 등급별 획득 확률은 레전드 3%, 특별 10%, 고급 20%, 일반 27%, 코어 40%이다.

5.8. 클랜전

클랜원 10명을 A, B그룹 5명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월, 수, 금요일에 랜덤한 상대 클랜의 A, B그룹과 1:1 매치를 2회 진행한다. 승리할 때마다 1포인트를 획득하며, 포인트가 많으면 승리, 동일하면 무승부, 적으면 패배한다.

클랜전에는 라인업이 2개 필요하며, 각 라인업에 들어가는 카드는 중복될 수 없다. (ex. 1라인업에 TOP 배영수를 기용했을 경우 2라인업에 TOP 배영수 기용 불가, ACE 04배영수는 다른 카드이므로 기용 가능)

각 그룹의 매칭 5개 중 하나는 빅매치로 선정되며, 빅매치를 승리하면 포인트를 2배로 얻을 수 있다.

클랜전을 진행하기 위하여는 경기당 골든볼 15개가 필요하다. 즉 1:1 매치 2회를 모두 진행하기 위해서는 30개의 골든볼을 소모해야 한다.

6. 사건사고

6.1. 퍼펙트게임 이슈

게임 출시된 지 1주일간 퍼펙트 게임 도전과제에 대한 부정 사용이 포착되었다. 업데이트 전 퍼펙트게임 도전과제는 랭크 포인트 2850포인트 이상에서 달성 가능했던 도전과제로, 2850포인트를 넘긴 상태면 덱 파워에 상관없이 달성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일부 유저들이 소위 '덱풀이'라는 형식으로 퍼펙트게임 도전과제 달성을 과도하게 진행했다. 3월 30일에 개발진이 업데이트를 통해 도전과제의 조건을 강화(팀전력 95% 이상으로 제한하였다. 즉, 본인 덱파워가 9만이면 상대방의 덱파워는 95%인 85,500 이상이어야 한다.)하였고, 악용한 유저를 제외한 모든 유저에게 1천만 AP를 포함한 보상을 주었다.

6.2. 피버매칭 초과발생 이슈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피버매칭이 초과 발생하는 이슈가 발생했다. 랭크모드에서는 일정 확률로 다량의 경험치 및 토큰을 주는 피버매치 시스템이 있었는데. 피버 매칭이 발동한 상황에서 포기 버튼을 누르다보면 피버매치 보상이 중첩되는 점을 이용하여 몇몇 유저들이 폭발적인 양의 경험치를 수급해왔다. 5월 9일 개발진이 이 부분에 대해서 수정하고, 부정으로 이용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제재 조치를 취했다. 일부 이용자는 '포기 시스템 자체가 어뷰징이고, 포기 버튼을 누른 모든 사용자가 어뷰저이다.'라는 논지를 주장했지만, 개발진은 같은 달 13일에 올라온 공지를 통해 '포기 시스템은 어뷰징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았다.

6.3. 랭크 공동 우승 어뷰징 이슈

6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랭크 시즌에서 발생한 이슈. 이 기간에 특정 시간대에서 포기 버튼을 계속 눌러 포인트를 일부러 떨어뜨리거나, 탐색기 기능을 통해서 특정 구단을 노리는 저격이 벌어지면서 랭크 공동 순위가 결성되었다. 개발진은 랭크 공동 순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사용된 부정 행위를 적발하여 제재를 가했고, 같은 달 14일에 추가 조사 및 제보를 받아 방조 행위 및 조작 행위 등을 확보하여 추가 제재 대상들을 발표했다. 한차례 폭풍이 몰아치면서 개발진은 그동안 포기 시스템이 이와같은 이슈들의 원인으로 판단하여 포기 시스템을 잠정 폐쇄하였다.

6.4. 초기 운영진의 의도적 스킬 하향 부여 이슈

2023년 8월 17일 업데이트 전 브리핑에서 1대 주장 시절인 '12~'21 시즌의 카드들에게 의도적으로 스킬들을 하향 부여한 기록이 있다고 밝혔고 이후 업데이트에서 스킬을 최근 연도와 동일한 방식으로 스킬을 부여받았다. 가장 말이 많았던 TOP 박건우는 이전까지 컨택을 올려주는 스킬이 단 한개도 없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무려 적극성, 타격 전략, 컨택터, 대응력이 추가되었고, 강백호나 김재환처럼 일반 시즌 카드와 특수 카드 사이에 차이점을 두기 위해 일부러 시즌 카드에 탑티어 스킬인 적극성을 없앤 것[18]도 이번 패치에서 고쳐졌으며 이 외 많은 탑클래스 선수들의 스킬들이 변동되었다. 유저들은 다같이 1대를 까면서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운영했었냐며 깠다.

7. 여담

  • 가명 선수 처리 방식이 굉장히 특이한데 "에이스프로젝트나인업컬렉터블"에서 임의의 글자 2개씩을 선정하여 이름만 바꾸는 방식이다. (ex. 류현진 → 류블렉[20], 박찬호 → 박프로, 임창용 → 임에렉) 범죄를 저지른 서준원은 우연의 일치(?) 인지 서스렉으로 가명처리되어 있다. 과거 김용의는 라이센스가 없던 시절 가명이 김로터로 제공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 2023년 8월 타 야구게임과 마찬가지로 퍼블리티시권 사용 제한으로 인해 일부 외국인 선수의 가명 처리가 이루어졌는데 이때 위 방식이 아닌 기론 → 기량, 호세 → 호식, 데이비스 → 데임병수, 우즈 → 우준 등 초성을 이용한 기가 막힌 가명 처리로 웃음을 유발했다.

[1] 거의 1달에 1번, 그것도 1년씩만 과거 연도의 선수 카드가 업데이트되면서 당시 모 유저는 '계산해보니 2026년은 돼야 1982년 카드까지 다 나오게 생겼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2] 이 당시는 에이스 카드고 뭐고 없던 때인데다, 연도도 얼마 나오지 않았을 때라 해당 연도 선수카드를 상대로 파워가 증가하는 골글 등급의 강화 효과가 더욱 위력을 발휘했다. [3] 9UP 커뮤니티에서 흔히 언급되는 '1대 주장'이 바로 이 사람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각종 실책과 운영 방식 때문에 긍정적인 의미로 언급되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4] 5성/4성/3성 이하 각각 3/2/1개 [5] 포수 전용 스킬의 경우 레벨 20일 때 개방 가능. [6] 포수 전용 스킬의 경우 개방을 위해 첫번째 스킬을 여는 데 필요한 스킬 드라이버의 2배(2/4/6/8/10개)를 요구한다. [7] 현금 5만원에 2개를 그것도 1회성으로 팔았고, 업데이트 기념으로 1개를 지급한 것 외에는 리그나 랭크전에서 매우 낮은 확률로만 얻을 수 있었다. [8] 내야(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선발, 계투 [9] 1개 완성시 +10, 2개는 +17, 3개는 +22, 4개는 +25, 5개는 +27만큼 오른다. 동일한 분류의 바인더를 누적 완성하면 그 효과가 조금씩 감소한다. [10] 타자는 컨택트, 갭 파워, 홈런, 선구, 삼진 회피, 투수는 스터프, 무브먼트, 장타 억제, 홈런 억제, 컨트롤. [11] 고유 효과가 동일한 각인을 2개 장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2] 2개 이상 달릴 경우 [13] 투수는 스터프, 무브먼트, 컨트롤, 장타 억제, 홈런 억제, 타자는 컨택트, 갭 파워, 홈런 파워, 선구안, 삼진 회피 [14] 이 옵션은 마스터 등급에서만 등장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흔히 '자팀'으로 불리는 옵션이다. [15] 업데이트 이전에는 서로 팔로잉 상태여야만 경기 진행이 가능했었고, 교류전 경기 진행 시에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승리를 예측한 경우 10%의 확률로, 패배를 예측한 경우에는 2%의 확률로 계약서를 얻을 수 있었다. [16] 라운드가 높아질수록 에이스/히트/골든글러브/탑 등 희귀도가 높은 카드들의 등장 빈도가 높아진다. [17] 옆 동네의 아레나 컨텐츠와 거의 비슷한 컨텐츠이다. 다만 아레나와는 달리 드래프트권을 몇 개씩 넣어서 보상을 더 받는 시스템은 없다는 것이 차이점. [18] 알다시피 탑클래스 카드는 시즌 카드의 스킬들을 기준으로 스킬을 부여받는다. 이 때문에 1대 시절에 나온 TOP 이대호는 3개('07, '10, '11)의 그 어떤 카드도에 없는 적극성, 배드볼히터가 삭제되었으며 TOP 이병규나 TOP 박용택 역시 같은 방식으로 대응력도 삭제되었다. [19] 게임명인 9UP의 9를 그대로 구로 읽고 뒤의 UP을 그대로 읽은 업을 합쳐 '구+업=궙(...)' [20] 류현진의 KBO 복귀로 현재는 실명으로 전환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