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5 18:04:10

98.12.28 男達の別れ

98.12.28 男達の別れ
파일:98.12.28.jpg
<colbgcolor=#000000><colcolor=#2f5b72> 발매 1999년 9월 29일
녹음 기간 1998년 12월 28일 아카사카 BLITZ
장르 드림 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재생 시간 130:32
곡 수 14곡
레이블 폴리도르 레코드

파일:sonemic.png
Rate Your Music 전체 앨범 차트
48위

*2024년 3월 12일 기준

파일:sonemic.png
Rate Your Music 라이브 앨범 차트
1위

*2024년 3월 12일 기준


1. 개요2. 역사3. 트랙리스트
3.1. Disk 1
3.1.1. Oh Slime3.1.2. ナイトクルージング3.1.3. なんてったの3.1.4. Thank You3.1.5. 幸せ者3.1.6. 頼りない天使3.1.7. ひこうき3.1.8. In the Flight3.1.9. Walking in the Rhythm3.1.10. Smilin' Days, Summer Holiday3.1.11. Melody
3.2. Disk 2
3.2.1. ゆらめき in the Air3.2.2. いかれたBaby3.2.3. Long Season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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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9년 9월 29일에 발매된 피쉬만즈 라이브 앨범 3집.

2. 역사

1998년 12월 28일 아카사카 BLITZ에서 진행된 피쉬만즈의 라이브 공연을 담은 앨범으로, 제목의 뜻은 해석하자면 대략 '남자들의 이별' 정도 된다. 이는 피쉬만즈의 베이시스트 카시와바라 유즈루가 밴드에서 탈퇴하면서 고별 콘서트를 한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피쉬만즈의 보컬 사토 신지가 불과 3개월 뒤 1999년 심부전증으로 급사하여[1] 피쉬만즈가 최종적으로 해체되어 버림으로서 졸지에 유즈루는 밴드의 마지막까지 함께하던 셈이 되어버렸고 이 라이브는 오리지널 피쉬만즈의 마지막 콘서트로 남았다.

피쉬만즈의 기존 3인[2]에 세션으로 혼지(키보드, 바이올린, 코러스), 세키구치 미치오(기타, 코러스)가 참가하였으며, 셋리스트는 "ひこうき", "いかれたBaby", "ナイトクルージング", "Melody" 등 피쉬만즈의 가장 인기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마지막 곡 Long Season은 이미 35분이 넘는 원곡보다도 좀 더 길게 공연되면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발매 이후 많은 리스너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몇몇 리스너들은 이 앨범을 일반적으로 피쉬만즈 최고의 명반들로 평가받는 空中キャンプ, Long Season, 宇宙 日本 世田谷보다 한 수 위로 쳐주기도 한다. 특히 웹사이트 Rate Your Music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앨범 중 하나로, 2023년 현재 라이브 앨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이는 너바나 MTV Unplugged in New York, 닐 영 Rust Never Sleeps, 토킹 헤즈 Stop Making Sense 등의 쟁쟁한 라이브를 제친 것이다.

이후 공연의 전체 실황이 男達別98.12.28 @赤坂Blitz라는 이름으로 2005년에 DVD로 발매되었다.

3. 트랙리스트

3.1. Disk 1

3.1.1. Oh Slime


3.1.2. ナイトクルージング


3.1.3. なんてったの


3.1.4. Thank You


3.1.5. 幸せ者


3.1.6. 頼りない天使


3.1.7. ひこうき


3.1.8. In the Flight


3.1.9. Walking in the Rhythm


3.1.10. Smilin' Days, Summer Holiday


3.1.11. Melody


3.2. Disk 2

3.2.1. ゆらめき in the Air


3.2.2. いかれたBaby


3.2.3. Long Season


4. 여담

  • 해당 공연일 전날에 열린 공연의 부틀렉이 존재한다. 세트 리스트는 위와 동일 하며 기술적인 문제로 Oh Slime의 앞부분이나 ゆらめき in the Air의 일부 녹음이 온전하지 못하다.


[1] 공교롭게도 4번 트랙 Thank You를 들어보면 사토 신지가 '이 라이브가 올해의 마지막 라이브지만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열심히 라이브할 것이다'라고 멘트를 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안타까운 장면이다. [2] 사토 신지(기타, 보컬), 카시와바라 유즈루(베이스, 코러스), 모테기 킨이치(드럼, 기타, 코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