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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사용 맵: 에볼루션 프레데터 2, 에볼루션 워프게이트 2, 하이웨이 스타, 로스트 템플 2
- 참가선수(총 16명)
종족별 참가자 명단 | |
테란 (3명) |
나도현, 김정민, 최연성 |
저그 (10명) |
조용호,
변은종,
홍진호, 주진철, 심소명, 박상익, 박성준, 박신영 |
프로토스 (3명) |
박정석, 이재훈, 이현승 |
2. 특징
- 마지막 iTV 랭킹전이었으며 2004년 12월 31일을 끝으로 iTV의 방송 송출이 중단되었다.
-
본선에 저그가 10명이나 진출했고 랭킹전 총 67경기 가운데
저저전만 20경기가 벌어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iTV 국장: 마지막까지 저저전이라니...그래도 마지막 결승전은 당대 최고의 저그와 테란이자 동시기 양대 리그를 차례대로 석권한 박성준과 최연성의 결승전이 된 것은 다행이다. - 박성준은 저그전 6개월간 무패의 최연성을 1차 결승에서 세트스코어 2:0, 최종 결승에서 3:1로 압살하면서 우승하여 최후의 랭킹전 우승자로 남았다.[1]
- 결승 장소 :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
- 우승자 상금 1,000만원, 준우승자 상금 300만원.
[1]
다만 4경기 에볼루션 워프게이트 2에서는 맵상의 문제가 생겼다. 워프게이트의 타 스타팅은 입구쪽을 배럭으로 틀어막으면 저글링이 난입할 수 없지만, 11시는 언덕 지형이 타 스타팅에 비해 짧기 때문에 배럭을 지정된 위치에 내리지 못하면 저글링의 난입이 가능하다. 후일 맵 제작자(외국인이다.)는 최연성에게 사과했다고. 그때부터 존재했던 발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