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M 증후군
3-M 증후군은 성장 지연(짧은 키)와 안면 기형 등이 일어나는 희귀 유전병이다. 3-M 증후군이 발생한 영아는 성장 지연으로 왜소증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며 안면 기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위아래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맞물릴 수 있다. 더불어 목이 비정상적으로 짧고 넒어진다. 병의 이름은 Miller, McKusick, Malvaux라는 처음 발견한 연구원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2. 사회주의 사상가 3M
마르크스, 마오쩌둥, 마르쿠제의 앞 부분을 따 3M이라 칭한다. 사회주의의 뼈대를 만든 마르크스와 마오주의형 권위주의적 사회주의를 출발시킨 마오쩌둥, 신좌파라 불리는 자유주의적 사회주의를 출발시킨 마르쿠제에서 따왔다. 68혁명을 통해 최초로 등장한 말이다.3. 미네소타 대학교 내 아이스하키장
자세한 내용은 3M 아레나 앳 마리우치 문서 참고하십시오.4. 미국 3대 수출품 3M
자세한 내용은 미국 3대 수출품 문서 참고하십시오.5. 유럽 축구 용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유럽 축구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레알 마드리드 CF(Madrid), FC 바이에른 뮌헨(Münche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Manchester)를 가리키는 말.[1]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1997-98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1998-99 시즌 맨유, 1999-00 시즌 레알 마드리드, 2000-01 시즌 바이에른, 2001-02 시즌 레알 마드리드 순으로 우승을 나눠 가지면서 생긴 말이다. 특히 이 기간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세 팀의 맞대결이 6번이나 있었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캄 노우의 기적'이라 불리는 1998-99 시즌 결승전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1998-99 시즌 결승전 바이에른 vs 맨유(맨유 우승), 1999-00 시즌 8강 레알 마드리드 vs 맨유(레알 마드리드 승리), 4강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레알 마드리드 승리), 2000-01 시즌 8강 바이에른 vs 맨유(바이에른 승리), 4강 바이에른 vs 레알 마드리드(바이에른 승리), 2001-02 시즌 8강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레알 마드리드 승리) 순이다.
3M이라는 말 자체는 한국에서 유행했다.[2] 해외도 해당 시기에 돋보였던 팀으로 이 셋을 꼽는 것은 같으나 그냥 레알 마드리드가 매우 잘나갔던 때로 정리하는 경우도 많다. 한편 2002-03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AC 밀란(Milan)까지 묶어 4M이라 부르려는 사람도 일부 있었다.
6. 스타크래프트 2의 바이오닉 테란 빌드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닉 테란 문서 참고하십시오.해병과 불곰, 의료선으로 조합된 바이오닉 테란을 일컫는 서양권 빌드명이다. 주력 유닛 셋(Marine, Medivac, Marauder)의 첫글자를 따 MMM, 혹은 3M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