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34:20

345

1. 자연수2. 날짜3. 스포츠4. 교통
4.1. 도로
5. 버스
5.1. 철도
6. 문화재7. 기타


345 = 3× 5× 23

1. 자연수

344보다 크고 346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3× 5× 23이다.

약수 1, 3, 5, 15, 23, 69, 115, 345로 총 8개이며, 이들의 합은 576(< 690)이다. 따라서 345는 부족수이다.

제곱수는 119025이다.

2. 날짜

3. 스포츠

야구 스탯에서 3-4-5라고 하면 매우 좋은 뜻인데, 해당 타자의 타율-출루율-장타율(슬래시 라인이라고도 한다.)이 각각 3할-4할-5할이라는 뜻이다. 이런 선수들은 공에 방망이를 갖다 맞추는 컨택트 능력(타율), 타자가 칠 수 있는 공과 칠 수 없는 공을 골라낼 줄 아는 선구안 능력(출루율), 공을 쳤는데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 능력(장타율)을 고르게 다 갖췄다는 뜻이다. 즉, 완성형 타자의 성적 기준점을 뜻한다.

여기서 컨택트(타율)이 부족하면 아쉬운 컨택 능력을 볼넷과 장타로 메꾸는 장타형 OPS 히터 혹은 그 정도가 심한 경우 파워만 살아 있는 공갈포 수준까지 가기도 하며, 선구안(출루율)이 부족하면 공 가릴 줄 모르는 배드볼 히터, 파워(정확히는 순 장타율, ISOpower.)가 부족하면 똑딱이로 불리며 플레이 스타일상 어디 하나 약점이 있는 유형. 그렇다고 해도 애초에 현대 야구의 프로리그에서 특별히 왜곡된 시즌이 아닌이상 리그 평균 타출장은 대충 0.270/0.340/0.370, 합쳐서 OPS 0.7 초반 선에서 노는 게 일반적이라서 규정 타석을 채우며 평균과 2할 이상 격차를 벌리고 3-4-5 이상 스탯을 찍는다면 심각한 타고투저가 아닌 다음에야 해당 시즌에 최소 올스타급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MVP급 활약을 했다고 할 수도 있으며, 의심의 여지 없이 그 해 최고의 타자 중 하나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레전드급 타자들 중에는 한 시즌만이 아닌 통산 성적이 3-4-5 이상인 선수들도 있다. 2018년 현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현역 선수 중 통산 3-4-5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0.307/0.416/0.574의 마이크 트라웃뿐이다.[1]

KBO 리그에서 통산 3-4-5를 기록한 채 은퇴한 선수는 양준혁, 김동주, 김태균 3명이다. 2024년 현재 현역 선수 중에서는 3000타석 이상 기준, 최형우가 유일하다. 김기태는 특이하게 2-4-5를 찍고 은퇴했고[2] 이대호 이승엽은 통산 3-3-5를 기록했지만 통산 출루율이 거의 4할에[3] 가까웠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현역 선수로는 스즈키 세이야, 야나기타 유키가 있다. 역대 선수로는 오 사다하루와 오치아이 히로미쓰, 일본시절의 이치로, 마쓰이 히데키가 3-4-5를 기록했다. 특히 오 사다하루는 통산 타출장이 3-4-6이다.

4. 교통

4.1. 도로

5. 버스

5.1. 철도

6. 문화재

7. 기타



[1] 2021년 까지는 조이 보토도 포함이었지만 2022년에 통산 타율 3할이 깨졌다. [2] 통산 타율이 0.294로 아쉽게 3할 달성엔 실패했다. [3] 0.385(이대호), 0.389(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