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5px; word-break: keep-all" |
||||||||
1호 | 2호 | 3호 | 4호 | 5호 | 6호 | 7호 | 8호 | |
1층 | 2층 | 3층 | 4층 | 5층 | 6층 | 7층 | ||
1번 | 2번 | 3번 | 4번 | 5번 | 6번 | 7번 | }}}}}}}}} |
3호실 여성 |
|
[clearfix]
1. 개요
쎄 보이는 노랑 파마머리. 눈매 무서워.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의 등장인물.
8호의 독백으로는 '눈매가 무서운 사람'으로 불려진다.2. 작중 행적
4호실 남성과 함께 독재를 상징하는 인물.
원래 직업은 유흥업소 마담이었다.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금이 빠르게 차감되는 걸 보고 제일 먼저 개인실을 오픈하자고 주장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래도 4호실 마냥 아예 비협조적인 건 아니고 회의를 열거나 의견을 내라고 할 때는 참가하는 둥 최소한의 협조는 하는 편. 야생과도 같은 게임 상황에서 4호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며, 결국 사실상의 연인관계에 가깝게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 아침에 부스스한 모습으로 4호실 남자와 걸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이후 4호실 남자와 지속적으로 친분을 쌓아오다가, 6호실 남성이 사망하고 4호실 남자의 독재 분위기가 스튜디오가 흘러가자 자신도 깨끗한 새 옷을 사 입고 향수를 사는 등 나름 호사를 누리지만, 그렇다고 흥청망청 쓰지는 않는듯.
23화에선 4호실과 분란이 일어나[1] 구타 당했는데 그 틈을 타 1호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포박당한다.
이후 4호실에게 배신당하고 머리를 구타 당한 충격 때문에 정신적으로 미쳐버렸다. 결국 8호 일행은 그녀를 풀어준다. 허나 풀어준 뒤에도 남은 돈 앞에 쭈구려 앉아 혼잣말로 돈 얘기만 계속하는 등 사실상 제대로 된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아마 살아서 금액을 챙겨나가도 정신이 완전히 나가버려 인생이 기구할듯 보인다.[2]
그러다가, 잔액이 계속 큰 폭으로 사라지던 것이 이 여자가 밤 동안 탈출해 돈 구경을 해서 그랬다는 것이 밝혀져[3] 주인공에게 맞아 죽을 뻔했지만[4] 5호의 저지로 아직은 살아 있다.
그러다가 4호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는 다음날 깡패를 풀어주는 트롤링을 저지른다.
52화에선 또 한번 트롤링을 저질러서 5호한테 제거대상으로 찍히고[5] 목이 졸라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7호가 5호를 설득시킨 덕에 목숨은 건진다. 하지만 7호의 노력이 무색하게 곧바로 5호의 목을 물어뜯어 버린다. 이로 인해 5호는 완전히 멘탈이 나가버린다. 작중에서 돈을 100억이나 넘게 날려버리고 4호를 풀어서 유혈사태가 나게 만든 장본인인데다가 5호까지 공격해 부상을 입히는 등 가장 많은 트롤짓을 벌였다.
하지만 3호도 결국에는 다른 참가자에게 교살당하며 최후를 맞는다. 58화에서 과거를 보여주는데 빚까지 내서 자기가 키운 후배들을 데리고 나와 자기만의 가게를 차렸는데 그 후배들은 경쟁업소로 다시 돌아가버렸고 한 손님은 외상결제만 줄곧하다가 튀어버렸다. 그렇게 빚만 생기고 배신까지 당해 좌절했는데 초대장이 온것이다. 작중에서 자긴 사람 관리하는 일을 했는데 잘해주면 당연한거로 여긴다고 말한 적 있는데 과장은 아니었던 것.
머니게임에서 여섯 번째로 탈락한 참가자. 게임 시작 99일 째에 죽었다.
[1]
4호실과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광장에 세우고 보초를 서며 고문하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욕구를 해소할 시간이 없어져 스트레스가 쌓인 4호실이 자신한테 들이대는 것 때문에 뺨을 때린 이후로 계속 삐걱대고 있었다. 그러다 4호실이 7호실에게 눈독을 들이면서도 뻔뻔하게 자신에게 명령을 하자 참다 못해 깨진 소주병으로 4호실의 머리를 찍은 것.
[2]
다른 사람들이 3호를 풀어준 데에는 3호가 자기 대변을 먹는 짓까지 한 게 큰 원인이 되었다. 8호의 선택 전까지는 2:2로 풀어줄지의 여부가 의견이 갈렸으나 대변을 먹는 것으로 인해 그녀가 미쳐버렸다는 것이 증명되었기에 모두 풀어주는 것에 동의했다.
[3]
게임 규칙상 취침시간에 개인실에서 나오면 상금이 10% 삭감된다. 게임 내에는 시계가 없는 관계로 다들 임의로 시간을 추측한 뒤, 어느 정도 여유를 두고 개인실에 들어갔지만 3호는 맛이 가버린지라 다른 사람들이 알려준 시간의 여유분을 인지하지 못하고 밤마다 잔액을 확인하기 위해 방을 나와버린 것.
[4]
3호가 원인이라는걸 알기 전까지 상금이 줄어든 원인을 찾겠다고 온갖 삽질을 벌여서 배척받는 상태였으며 3호가 원인이라는걸 알았을때의 반응은 허탈함과 분노가 컸다.
[5]
이 무렵에는 5호의 무력통치로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5호가 4호와의 싸움에서 생긴 상처로 병세가 심해지면 점점 판단력이 흐려져 돌발상황을 일으킬 위험이 생기자 7호와 8호가 설득해서, 겨우 진정한 5호가 자신이 죽으면 자신이 알려준 계좌로 받은 상금의 20%를 보낸다는 계약서에 사인해달라고 부탁했는데, 3호의 정신병으로 계약서가 인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