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리지널
1.1. 김호민
역시 참치는
'동' 자로 시작하는 참치지.
눈치가 빠르고 적응력이 아주 좋다. 나이는 17세. 거의 말에 욕이 안 붙은 것을 찾기 힘들정도로 욕을 많이하는 주인공이지만 2화에서 효자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인성이 나쁜건 절대 아니다.1.2. 정태식
참 유명한 참치인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무식하고 둔한 성격이지만 정이 많은 주인공의 베스트 프랜드로 나이는 17세. 너클과 주먹을 사용한다.1.3. 효자(가칭)
잠깐만요! 사람이에요!
문서 참고.1.4. 서미연
얼굴이 복면으로 가려진 여자로 민첩하고 눈치가 빠르며, 머리가 좋은 성격을 가진 그녀의 나이는 21세. 주로 사용한 무기로는 단검과 쌍칼을 사용한다. 박중령의 말에 의하면 여자와 아이들은 정부 보호 시설에 있어야 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모종의 이유로 정부 보호 시설을 나와 거리로 나온 듯하지만 그녀의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 팬들은 복면소녀로 불렀다.
1.5. 박중령
좀비토벌부대의 사령관으로 각종 무기를 사용하며, 힘도 매우 강하다. 나이는 53세. 23574 무리와 싸우던 도중 난입한 그녀에게 도움을 받은 뒤로부터 서미연이랑 같이 활동하고 있다.
이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팬들이 슈퍼할배로 불렀다.
1.6. 최승호
좀비연구부대의 일원이지만 그의 직업은 과거 군인 일병으로 김호민과 정태식을 구한 장본인이자 그의 나이는 20세. 처음에는 김호민과 정태식을 기절시키고 감염되었는지 옷을 벗기고 확인해보았지만 소개하는 내용과 작중 행적으로 보아 주로 폭발물을 잘 다루는듯. 김박사의 만행을 보고 탈영했다. 그리고 그가 흑막으로 보이는 장면도 나왔는데 12화에 호민과 태식을 보며 속으로 "당연히 조심해야지 , 얼마나 소중한 몸뚱아리 들인데."라고 나온걸 보면 흑막으로 봐도 무방한것 같다. 그 작가의 방명록에 따르자면, 그의 목소리는 얘의 목소리에 가깝다고 한다.
1.7. 김 박사
좀비연구부대의 사령관으로 나이는 불명. 백신을 만들어 연구해보았지만 연속되는 백신의 실패에 이성을 잃어 살아남은 사람을 강제로 좀비를 만들었다.
1.8. 23574
제목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다양한 형태의 좀비들. 이들이 좀비 사태의 시초로 보이며, 어디에서 왔는지는 불명이지만 약 한 주 전에 하늘에서 이들을 담은 캡슐이 떨어졌으며, 23574들이 사람들을 죽이자 좀비로 되살아나는 탓에 좀비 사태가 발발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현 시점에서는 독도를 제외한 전 지역이 좀비와 23574들에게 점령당한 듯 하다. 주로 원숭이 등 형태가 자주 보인다. 기존의 좀비랑 다르게 총알에 여러번 맞아도 흠집도 안날정도로 맷집이 굉장히 강하지만 이 괴물들의 약점이라 할수있는 부분은 눈, 입,
이 좀비들의 명칭에 대해선 많은 의견이 있으며 바이러스 코드명이나 이 괴물들의 숫자거나, 혹은 이 괴물들이 나타난 날짜를 뜻한다는 추측은 있지만 결국 미완성 작품으로 남으면서 저 숫자의 의미는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다.
2. 좀비게임
2.1. 김우혁
직업은 대학생으로 덩치와 키가 크고 번개머리를 가진 청년이자 주로 사용한 무기는 도끼와 검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야산에서 지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2.2. 박만기
직업은 대형마트 직원으로 고기를 써는 담당이며 키작은 난쟁이[2]지만 민첩하고 움직임이 능숙하다. 주로 사용한 무기는 단검을 사용한다.
2.3. 조인석
직업은 보험회사 부장으로 놀랍게도 염동력 능력을 가졌지만 신인류부대의 총사령관이며 이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주인공 일행들이 그를 넥타이씨라고 불렀다.
2.4. 서아람
직업은 대형마트 여직원[3]으로 박만기의 동료이자 주로 사용한 무기는 활과 화살을 사용한다.
2.5. 배동우
2.6. 신인류부대
2.6.1. 김태산
직업은 군인 출신[4]으로 신인류부대의 부사령관.
2.7. 검은 복면단
2.8. 외계인들
이들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외계인들로 인간들을 가혹하게 이용하는 듯.
[1]
눈과 입 부분은 칼로도 쉽게 뚫렸으며 바주카나 시한폭탄 등 갖종 무기에는 얄짤없이 끔살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2]
여담으로 아저씨같지만 수염 때문에 그렇지 의외로 젊다고 한다.
[3]
처음에는 대형마트 물류창고에서 지냈다.
[4]
예
육군
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