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 ||
후보 경선 민주당 · 공화당 ( 결과 / 결과) |
선거 과정 개표 · 선거 결과 분석 |
변수 트럼프 암살 미수 ( 1차 · 2차) · 바이든 후보 사퇴 |
여론조사 북동부 · 남부 · 중서부 · 서부 · 본토 외부주 · 워싱턴 D.C. |
1. 개요2. 경선
2.1.
아이오와 (1월 15일, 40명)2.2.
뉴햄프셔 (1월 23일, 22명)2.3.
네바다 (2월 6일, 대의원 미배정 / 2월 8일, 26명)2.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2월 8일, 4명)2.5.
사우스캐롤라이나 (2월 24일, 50명)2.6.
미시간 (2월 27일, 16명 / 3월 2일, 39명)2.7.
아이다호 (3월 2일, 32명)2.8.
미주리 (3월 2일, 54명)2.9.
워싱턴 D.C. (3월 3일, 19명)2.10.
노스다코타 (3월 4일, 29명)2.11. 슈퍼 화요일 (3월 5일, 874명)
3. 전당대회2.11.1.
앨라배마 (50명)2.11.2.
알래스카 (29명)2.11.3.
미국령 사모아 (9명)2.11.4.
아칸소 (40명)2.11.5.
캘리포니아 (169명)2.11.6.
콜로라도 (37명)2.11.7.
메인 (20명)2.11.8.
매사추세츠 (40명)2.11.9.
미네소타 (39명)2.11.10.
노스캐롤라이나 (78명)2.11.11.
오클라호마 (43명)2.11.12.
테네시 (58명)2.11.13.
텍사스 (162명)2.11.14.
유타주 (40명)2.11.15.
버몬트 (17명)2.11.16.
버지니아주 (48명)
2.12. 전체 경선 결과1. 개요
2024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의 경선·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서술한 문서.2. 경선
2.1. 아이오와 (1월 15일, 40명)
<rowcolor=#000> 아이오와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56,243 | 1위 | |
|
51.0% | 20명 | |
론 디샌티스 Ron DeSantis |
23,491 | 2위 | |
|
21.3% | 9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1,027 | 3위 | |
|
19.1% | 8명 | |
비벡 라마스와미 Vivek Ramaswamy |
8,430 | 4위 | |
|
7.6% | 3명 | |
기타 후보 | 1,081 | - | |
|
1.0%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10,272 | 40명 |
코커스 전날 FiveThirtyEight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52.7%, 헤일리가 18.7%, 드샌티스가 15.8%, 라마스와미가 6.4%의 평균치를 기록했다.
당원대회가 시작하고 30분 만에 AP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모두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선언했다. 개표 시작 30분도 아니고 투표 시작 30분 만에 언론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선언한 것인데, 1,657곳의 투표소 중 9곳은 유권자가 별로 없어 투개표를 빨리 끝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전체의 1%도 안 되는 투표소 결과만으로 최종 승리 선언을 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의견이 있으며,[1] 특히 론 디샌티스는 아직 투표 중인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끼쳤을 수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결과 발표가 시작된 직후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다음날인 1월 16일, 에이사 허친슨 후보 또한 사퇴를 선언했다.
경선 결과로 디샌티스와 헤일리 모두 타격을 입게 되었다. 디샌티스는 초반 경선 중 뉴햄프셔나 네바다 대신 아이오와 코커스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아이오와 주의회 상하원 모두 지지 후보를 밝힌 의원들 중 과반이 디샌티스를 지지했고, 주지사 킴 레이놀즈와 아이오와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종교인 밥 밴더 플라츠 등의 지지도 등에 업었지만, 현실은 트럼프에게 30%차로 패배했으며 1위를 기록한 카운티가 아예 없었다.[2] 지역 정치인들과 민심의 괴리만 다시 확인한 셈. 헤일리의 경우 디샌티스 캠페인의 동력이 떨어진 틈을 타 비/반트럼프계 정치인들의 지지 및 언론의 지원을 받아 2위를 굳히는 듯했고, 아이오와에서도 12월 말부터 여론조사에서 실버 크로스를 만들어냈으나, 결국 디샌티스보다 높은 순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디샌티스의 경우 이미 경선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평이고, 헤일리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다음 뉴햄프셔 경선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디샌티스와 같은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일단 디샌티스 후보는 바로 뉴햄프셔로 이동해 경선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인터뷰 도중 4년뒤인 2028년 대선 이야기가 나오는 등 조금씩 의지가 꺾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결국 1월 21일 사퇴했다.
2.2. 뉴햄프셔 (1월 23일, 22명)
<rowcolor=#000>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176,392 | 1위 | |
|
54.3% | 13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140,288 | 2위 | |
|
43.2% | 9명 | |
론 디샌티스 Ron DeSantis |
2,241 | 3위 | |
|
0.7% | 0명 | |
크리스 크리스티 Chris Christie |
1,492 | 4위 | |
|
0.5% | 0명 | |
비벡 라마스와미 Vivek Ramaswamy |
833 | 5위 | |
|
0.3% | 0명 | |
마이크 펜스 Mike Pence |
404 | 6위 | |
|
0.1% | 0명 | |
라이언 빙클리 Ryan Binkley |
315 | 7위 | |
|
0.1% | 0명 | |
메리 맥스웰 Mary Maxwell |
281 | 8위 | |
|
0.1% | 0명 | |
팀 스콧 Tim Scott |
194 | 9위 | |
|
0.1% | 0명 | |
더그 버검 Doug Burgum |
180 | 10위 | |
|
0.1% | 0명 | |
기타 후보 | 1,307 | - | |
|
0.4% | 0명 | |
백표 | 327 | - | |
|
0.1% | -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324,586 | 22명 |
프라이머리 5일 전인 1월 18일 FiveThirtyEight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47.1%, 헤일리가 33.9%, 디샌티스가 5.2%[3]의 평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후 여론조사를 볼 때 초기 경선 중엔 1, 2위간 격차가 가장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4] 헤일리로서는 무조건 괄목할 결과를 얻어내고 트럼프의 프론트러너 이미지에 손상을 입혀야만 이후 경선을 이어갈 수 있다.
그리고 트럼프 측에서도 헤일리를 향해 힐러리 클린턴 얼굴을 합성한 사진까지 동원하면서 때리기에 나서고 있다. # 트럼프의 강한 공세를 받은 헤일리 측에서도 기존에 트럼프를 직접 비판하는 것을 피하던 태도를 버리고, 트럼프의 나이와 정신건강 문제를 꼬집으며 직접 공격에 나섰다. 트럼프가 유세 과정에서 헤일리를 자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과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트럼프 지지자들이 바이든을 공격할 때 자주 써먹던 바이든의 잦은 말실수를 트럼프가 직접 저지른 셈이 되었고 이 점을 헤일리가 이용한 것이다. #
경선 2일 전인 1월 21일 FiveThirtyEight 기준 트럼프가 49.8%, 헤일리가 36.1%, 디샌티스가 5.8%의 평균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고, RealClearPolitics 기준으로도 트럼프가 52.5%, 헤일리가 37.5%, 디샌티스가 7.0%의 평균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어서 트럼프가 헤일리에 13.7~15.0%p 우세하다. 이날 디샌티스가 사퇴하면서 트럼프 지지 선언을 했기 때문에 트럼프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표가 시작된지 1시간만에[5] AP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선언했다. 당시 득표율은 트럼프 54% 대 헤일리 46%. 아이오와에서 트럼프가 생각보다 큰 격차로 이겼기 때문에 헤일리가 판세를 뒤집기 위해서는 뉴햄프셔같이 승산이 그나마 있는 주에서 승리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첫 단추부터 꼬이며 공화당 대선 경선은 사실상 이 시점에서 끝났다고 보는 분석이 많다.
헤일리는 승복 연설에서 사퇴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으며, 트럼프에 대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높였다. 일단 헤일리 측에서는 경선을 최소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까지는 강행할 생각으로 보인다.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헤일리에게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건 트럼프 측인데 남은 경선 일정을 모든 자금을 쏟아부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성토의 장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헤일리의 경선 강행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꼬이기 때문.
여담으로 민주당 소속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497표, 민주당 출신이자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03표를 득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2.3. 네바다 (2월 6일, 대의원 미배정[프라이머리] / 2월 8일, 26명[코커스])
<rowcolor=#000> 네바다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4,583 | 1위 | |
|
30.6% | -명 | |
마이크 펜스 Mike Pence |
3,091 | 2위 | |
|
3.9% | -명 | |
팀 스콧 Tim Scott |
1,081 | 3위 | |
|
1.4% | -명 | |
기타 후보 | 731 | - | |
|
0.9% | -명 | |
후보 중 없음 None of these candidates |
50,763 | - | |
|
63.3% | -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80,249 | 0명 |
<rowcolor=#000> 네바다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59,984 | 1위 | |
|
99.1% | 26명 | |
라이언 빙클리 Ryan Binkley |
540 | 2위 | |
|
0.9%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60,524 | 26명 |
민주당이 장악한 네바다주 의회가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양당의 대선 경선 방식을 프라이머리로 바꾸기로 결정한 가운데, 네바다주 공화당이 이에 불복해 독자적인 코커스 실시를 결정했다.
현재 프라이머리에는 대의원이 배정되지 않을 예정이며, 네바다에 할당된 대의원단은 모두 코커스 결과에 따라 배정될 예정이다. 니키 헤일리는 프라이머리에만 후보로 등록되어 있고, 도널드 트럼프는 코커스에만 후보로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트럼프의 대의원 독식이 확정된 상황.[8]
2월 6일 프라이머리 예비선거에서 ‘후보 중 없음(None of these candidates)‘이 개표 53%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투표용지에 트럼프가 없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해당 선택지에 기표한 것으로 풀이되며, 헤일리는 트럼프가 참여하지 않은 투표에서도 패배한 셈이다.
헤일리 측은 타격이 별로 없다는 입장이다. 처음부터 네바다는 승리를 기대하지 않았고, 그래서 단 한 푼의 자금도 쓰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헤일리는 경선 기간 도중 네바다에 단 한 차례도 방문하지 않았을 정도다. #[9] 하지만 트럼프는 SNS에 '헤일리에게 나쁜 밤'이라는 글을 올리는 등 프라이머리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2.4.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2월 8일, 4명)
<rowcolor=#000>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187 | 1위 | |
|
74.2% | 4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65 | 2위 | |
|
25.8%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252 | 4명 |
2.5. 사우스캐롤라이나 (2월 24일, 50명)
<rowcolor=#000>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451,905 | 1위 | |
|
59.8% | 47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98,681 | 2위 | |
|
39.5% | 3명 | |
론 디샌티스 Ron DeSantis |
2,951 | 3위 | |
|
0.1% | 0명 | |
비벡 라마스와미 Vivek Ramaswamy |
726 | 4위 | |
|
0.1%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756,316 | 50명 |
1월 18일 FiveThirtyEight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54.8%, 헤일리가 24.9%, 디샌티스가 12.1%의 평균치를 기록했다. 뉴햄프셔의 경선 결과가 이후 어떻게 반영될지가 지켜볼만한 요소.
헤일리의 홈스테이트이지만,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게 더블스코어로 밀리고 있다. 사실 사우스캐롤라이나는 헤일리뿐만 아니라 11월 후보 사퇴한 팀 스콧 상원의원의 홈스테이트이기도 하고, 지역 정치인들 중에서는 헤일리보다 스콧을 지지한 인원이 더 많았다.[10] 그리고 스콧이 트럼프를 지지하며 사퇴하자 이들이 트럼프 쪽으로 붙게 된 것.
2월 6일 예비 여론조사 기준 트럼프(63%)가 헤일리(31.9%)를 제치고 1위를 유지 중이다. #
2월 24일 진행된 투·개표 결과, AP 통신 등 주요 언론에서 개표가 시작되자마자 일찌감치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선언했다. 니키 헤일리는 주도 찰스턴이 있는 찰스턴 카운티, 콜롬비아가 있는 리치랜드 카운티, 뷰포크 카운티에서만 승리하고 나머지 카운티에서 트럼프에게 참패했다.
니키 헤일리는 나름 40%에 근접한 39.5%를 득표하였으나 대의원 산정 방식의 불운으로 인하여 단 3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승자독식과 대의원 배분제를 결합해 전체 승리자가 29명을 가져가고, 나머지 21명을 7개의 선거구로 나누어서 각 선거구에서 이긴 사람에게 3명씩 대의원을 배정하기 때문.
2.6. 미시간 (2월 27일, 16명[프라이머리] / 3월 2일, 39명[코커스])
미시간에서는 경선 일정 관련으로 문제가 있었는데, 민주당이 주 상·하원 및 주지사직을 모두 장악한 덕에 2023년 2월, DNC의 경선 일정 개정에 따라 경선 일정을 2024년 2월 27일으로 앞당기는 주법을 통과시켰는데, 이게 RNC의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되는지라 RNC에서는 원칙적으로는 미시간에 배정된 대의원단 중 80%를 박탈해야했다.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6월, 미시간 주공화당은 프라이머리를 원래 일정대로 치르되 대의원단 중 16명 배정하고, 3월 2일에 따로 코커스를 열어 남은 대의원 39명을 별도로 배정하기로 결의하고 RNC가 이를 승인했다.
<rowcolor=#000> 미시간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758,892 | 1위 | |
|
68.1% | 12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96,328 | 2위 | |
|
26.6% | 4명 | |
지지후보 없음 Uncommitted |
33,404 | 3위 | |
|
3.0% | 0명 | |
론 디샌티스 Ron DeSantis |
13,368 | 3위 | |
|
1.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114,151 | 16명 |
예상대로 트럼프가 헤일리를 상대로 40%p 넘는 격차를 내며 미시간 주 관내 모든 카운티에서 승리하였다. 헤일리는 미시간 대학교가 위치하여 대학생 인구가 많은 워시태너 카운티에서 44.5%를 득표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카운티에서도 40%를 넘게 득표하지 못하였다. 프라이머리쪽에 배정된 대의원 16명 중 12명을 트럼프가, 4명을 헤일리가 확보했다.
<rowcolor=#000> 미시간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1,575 | 1위 | |
|
97.8% | 39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36 | 2위 | |
|
2.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611 | 39명 |
예상대로 폐쇄형으로 치러진 코커스에서는 트럼프가 98% 득표율로 압승을 거둬 39명의 대의원을 독점했다. 다만 경선 과정 중 페터 훅스트라(Pete Hoekstra)가 이끄는 주류 파벌과 크리스티나 카라모(Kristina Karamo)가 이끄는 극우 파벌의 다툼으로 코커스와 관련해 서로 송사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7. 아이다호 (3월 2일, 32명)
<rowcolor=#000> 아이다호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33,603 | 1위 | |
|
84.9% | 32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5,221 | 2위 | |
|
13.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39,584 | 32명 |
예상대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승을 거두며 대의원 32명을 독점했다. 트럼프는 매디슨 카운티에서만 59% 득표율에 그쳤을뿐 나머지 카운티에서는 낮아도 70%대, 높으면 90%대 득표율로 헤일리를 압살했다.
2.8. 미주리 (3월 2일, 54명)
<rowcolor=#000> 미주리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924 | 1위 | |
|
100.0% | 54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0 | 2위 | |
|
0.0%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924 | 54명 |
미주리 관내 모든 카운티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것은 물론, 트럼프를 제외한 다른 후보는 단 한 표도 득표하지 못하면서 트럼프의 초압승으로 끝나고 말았다.
2.9. 워싱턴 D.C. (3월 3일, 19명)
<rowcolor=#000> 컬럼비아 특별구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니키 헤일리 Nikky Haley |
1,279 | 1위 | |
|
62.9% | 19명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676 | 2위 | |
|
33.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2,035 | 19명 |
2.10. 노스다코타 (3월 4일, 29명)
<rowcolor=#000> 노스다코타 코커스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1,632 | 1위 | |
|
84.6% | 29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73 | 2위 | |
|
14.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930 | 29명 |
다만 이미 사실상 추정 후보가 결정된 상황이라 그런지 4년전과 대비해 투표율이 매우 낮았다. 4년전이었던 2020년 대선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 코커스에서는 레드 스테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총 14,413표가 나온바 있다.
2.11. 슈퍼 화요일 (3월 5일, 874명)
2.11.1. 앨라배마 (50명)
<rowcolor=#000> 앨라배마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497,739 | 1위 | |
|
83.2% | 50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77,564 | 2위 | |
|
13.0%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598,035 | 50명 |
모든 카운티에서 트럼프가 헤일리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83% 득표율을 올렸고, 헤일리는 13%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승자독식 규정에 따라 주에 배정된 대의원 50명은 모두 트럼프가 확보했다.
2.11.2. 알래스카 (29명)
<rowcolor=#000> 알래스카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9,243 | 1위 | |
|
87.6% | 29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1,266 | 2위 | |
|
12.0%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0,554 | 29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들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전해졌다. 주 하원구를 기준으로 모든 구에서 헤일리를 압도하면서 88%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주에 배정된 대의원 29명은 모두 트럼프가 확보했다.
2.11.3. 미국령 사모아 (9명)
2.11.4. 아칸소 (40명)
<rowcolor=#000> 아칸소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204,664 | 1위 | |
|
76.9% | 40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49,035 | 2위 | |
|
18.4%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266,174 | 40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들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전해졌다. 트럼프가 77% 득표율로 18% 득표에 그친 헤일리를 압도했다.
2.11.5. 캘리포니아 (169명)
여기도 여러 언론사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선언했다. 트럼프의 169석 싹슬이가 확정적이다.2.11.6. 콜로라도 (37명)
이곳 역시 여러 언론사들에서 트럼프의 승리를 선언했다. 일단 현 시점에서 트럼프가 23석, 헤일리가 12석을 확보했다.2.11.7. 메인 (20명)
<rowcolor=#000> 메인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76,931 | 1위 | |
|
72.7% | 20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6,924 | 2위 | |
|
25.5%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05,780 | 20명 |
2023년 12월 28일, 메인 주국무장관인 셰나 벨로우즈(Shenna Bellows)가 수정헌법 제14조제3항을 근거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입후보 자격을 박탈하자 트럼프는 격분하며 메인 주고등법원에 2024년 1월 2일 항소했다. 주고등법원에서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있을때까지 입후보 자격 박탈을 보류하도록 판결했다.
이에 대해 벨로우즈가 다시 메인 주대법원에 항소하였지만 선거를 하루 앞둔 2024년 3월 4일 연방 대법원에서 트럼프의 입후보 자격을 박탈할 수 있는건 각 주가 아니라 미국 의회라고 선언하는 판결을 내렸고(Trump v. Anderson 사건), 최종적으로 주대법원에서 이를 인용해 트럼프의 후보 자격을 인정하면서 소송이 마무리되었다.
개표 시작 약 30분만에 주요 언론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트럼프는 73% 득표율로 모든 카운티에서 헤일리를 압도해 승리했다. 메인에 할당된 대의원 20명은 모두 트럼프가 확보했다. 메인의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인 수전 콜린스가 헤일리를 공개 지지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2.11.8. 매사추세츠 (40명)
<rowcolor=#000> 매사추세츠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338,739 | 1위 | |
|
59.9% | 40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07,971 | 2위 | |
|
36.8%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564,519 | 40명 |
개표 시작 후 약 1시간만에 주요 언론으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트럼프가 60% 득표율로 모든 카운티에서 헤일리를 누르고 승리했다. 승자 독식 규정에 따라 매사추세츠에 배정된 40명의 대의원은 모두 트럼프가 확보했다.
2.11.9. 미네소타 (39명)
<rowcolor=#000> 미네소타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232,945 | 1위 | |
|
69.0% | 27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97,232 | 2위 | |
|
28.8% | 12명 | |
론 디샌티스 Ron DeSantis |
4,109 | 3위 | |
|
1.2%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337,042 | 39명 |
2.11.10. 노스캐롤라이나 (78명)
<rowcolor=#000> 노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790,750 | 1위 | |
|
73.9% | 53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49,651 | 2위 | |
|
23.3% | 7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1,070,656 | 78명 |
2.11.11. 오클라호마 (43명)
<rowcolor=#000> 오클라호마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254,668 | 1위 | |
|
81.8% | 43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49,373 | 2위 | |
|
15.9%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311,249 | 43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들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전해졌다. 트럼프는 모든 카운티에서 헤일리에게 앞서며 81.8%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2.11.12. 테네시 (58명)
<rowcolor=#000> 테네시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447,217 | 1위 | |
|
77.3% | 51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112,963 | 2위 | |
|
19.5%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578,216 | 51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들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전해졌다. 트럼프가 77% 득표율을 올리며 20% 득표에 그친 헤일리를 압도했다.
2.11.13. 텍사스 (162명)
<rowcolor=#000> 텍사스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1,805,231 | 1위 | |
|
77.9% | 141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404,150 | 2위 | |
|
17.4%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2,318,730 | 162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들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선언이 전해졌다.
2.11.14. 유타주 (40명)
<rowcolor=#000> 미네소타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47,127 | 1위 | |
|
56.3% | 40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35,739 | 2위 | |
|
42.7% | 0명 | |
라이언 빙클리 Ryan Binkley |
815 | 3위 | |
|
1.0% | 0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83,681 | 40명 |
2.11.15. 버몬트 (17명)
<rowcolor=#000> 버몬트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니키 헤일리 Nikky Haley |
36,030 | 1위 | |
|
49.1% | 9명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33,140 | 2위 | |
|
46.5% | 8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72,245 | 17명 |
개표율 91% 기준으로 헤일리 49.7%, 트럼프 46.0%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여전히 접전 중이다. 뉴욕 타임스에서는 헤일리의 승리확률을 95%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슈퍼 화요일에 경선을 시행하는 주 가운데 헤일리가 승리할 것이 매우 유력하게 점쳐지는 유일한 곳이다.
결국 동부시각 10시 39분 경 개표율 92% 시점에서 AP 통신이 헤일리의 버몬트 주 승리를 선언했다. 워싱턴 DC를 제외하고 거둔 헤일리의 첫 승리지만 두 후보간의 격차가 작아 두 후보의 대의원 배정 차이는 크지 않다.
2.11.16. 버지니아주 (48명)
<rowcolor=#000> 버지니아 프라이머리 | |||
<rowcolor=#fff> 후보 | 득표수 | 순위 | |
<rowcolor=#fff> 정당 | 득표율 | 대의원단 | |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 |
435,839 | 1위 | |
|
63.1% | 33명 | |
니키 헤일리 Nikki Haley |
240,651 | 2위 | |
|
34.8% | 6명 | |
<rowcolor=#fff> 계 | 총 투표수 | 690,851 | 48명 |
개표 시작과 거의 동시에 주요 언론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선언되었다. 트럼프가 60% 득표율, 헤일리가 30%대 득표율을 올리고 있으며 헤일리는 주도 리치먼드, 알렉산드리아와 페어팩스 카운티, 샬럿츠빌과 앨버말 카운티 등 도시 지역 카운티에서만 트럼프에게 앞섰다.
2.12. 전체 경선 결과
<rowcolor=#fff> 날짜 | 주 (대의원) | 후보자 | ||
<rowcolor=#fff> 트럼프 | 헤일리 | 기타 | ||
취소 | 델라웨어 프라이머리 (16) | |||
16 | 후보 미등록 | |||
사우스다코타 프라이머리 (29) | ||||
29 | 후보 미등록 | |||
1월 15일 | 아이오와 코커스 (40) |
56,243 (51.0%) |
21,027 (19.1%) |
33,002 (29.9%) |
20 | 8 | 12 | ||
1월 23일 |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22) |
176,392 (54.3%) |
140,288 (43.2%) |
7,579 (2.4%) |
13 | 9 | 0 | ||
2월 6일 | 네바다 프라이머리 (0) | 후보 미등록 |
24,583 (30.6%) |
4,903 (6.2%) |
2월 8일 | 네바다 코커스 (26) |
59,984 (99.1%) |
후보 미등록 |
540 (0.9%) |
26 | - | 0 | ||
버진 아일랜드 코커스 (4) |
187 (74.2%) |
65 (25.8%) |
0 (0%) |
|
4 | 0 | 0 | ||
2월 24일 |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50) |
451,905 (59.8%) |
298,681 (39.5%) |
3,677 (0.2%) |
47 | 3 | 0 | ||
2월 27일 | 미시간 프라이머리 (16) |
758,892 (68.1%) |
296,328 (26.6%) |
46,772 (4.2%) |
12 | 4 | 0 | ||
3월 2일 | 미시간 코커스 (39) |
1,575 (97.8%) |
36 (2.2%) |
0 (0%) |
39 | 0 | 0 | ||
아이다호 코커스 (32) |
33,603 (84.9%) |
5,221 (13.2%) |
751 (1.9%) |
|
32 | 0 | 0 | ||
미주리 코커스 (54) |
924 (100.0%) |
0 (0.0%) |
0 (0.0%) |
|
54 | 0 | 0 | ||
3월 3일 | 컬럼비아 특별구 프라이머리 (19) |
676 (33.2%) |
1,279 (62.9%) |
79 (3.9) |
0 | 19 | 0 | ||
3월 4일 | 노스다코타 코커스 (29) |
1,632 (84.6%) |
273 (14.2%) |
23 (1.2%) |
29 | 0 | 0 | ||
3월 5일 (슈퍼 화요일) |
앨라배마 프라이머리 (49) |
497,739 (83.2%) |
77,564 (13.0%) |
22,672 (3.8%) |
49 | 0 | 0 | ||
알래스카 프라이머리 (28) |
9,243 (87.6%) |
1,266 (12.0%) |
42 (0.4%) |
|
28 | 0 | 0 | ||
아칸소 프라이머리 (40) |
204,898 (76.9%) |
49,085 (18.4%) |
12,490 (4.7%) |
|
39 | 1 | 0 | ||
캘리포니아 프라이머리 (169) |
1,962,905 (79.3%) |
431,876 (17.4%) |
82,115 (3.3%) |
|
169 | 0 | 0 | ||
콜로라도 프라이머리 (37) |
555,863 (63.5%) |
291,615 (33.3%) |
28,462 (3.2%) |
|
24 | 12 | 0 | ||
메인 프라이머리 (20) |
79,034 (71.9%) |
27,912 (25.4%) |
2,952 (2.7%) |
|
20 | 0 | 0 | ||
매사추세츠 프라이머리 (40) |
343,189 (59.8%) |
211,440 (36.8%) |
21,621 (3.4%) |
|
40 | 0 | 0 | ||
미네소타 프라이머리 (39) |
232,846 (69.1%) |
97,182 (28.8%) |
6,986 (28.8%) |
|
27 | 12 | 0 | ||
노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 (75) |
793,978 (73.8%) |
250,838 (23.3%) |
30,415 (2.9%) |
|
62 | 12 | 0 | ||
오클라호마 프라이머리 (43) |
254,928 (81.8%) |
49,406 (15.9%) |
7,194 (2.3%) |
|
43 | 0 | 0 | ||
테네시 프라이머리 (58) |
446,850 (77.3%) |
112,958 (19.5%) |
18,026 (3.2%) |
|
58 | 0 | 0 | ||
텍사스 프라이머리 (162) |
1,808,269 (77.8%) |
405,472 (17.5%) |
109,278 (4.7%) |
|
161 | 0 | 0 | ||
유타 프라이머리 (40) |
48,350 (56.4%) |
36,621 (42.7%) |
826 (0.9%) |
|
40 | 0 | 0 | ||
버몬트 프라이머리 (17) |
33,162 (45.1%) |
36,241 (49.3%) |
4,084 (5.6%) |
|
8 | 9 | 0 | ||
버지니아 프라이머리 (48) |
440,416 (63.0%) |
244,586 (35.0%) |
14,234 (2.0%) |
|
48 | 0 | 0 | ||
3월 8일 | 아메리칸 사모아 코커스 (9) |
110 (100.0%) |
후보 미등록 | |
9 | 후보 미등록 | |||
3월 12일 | 조지아 프라이머리 (59) |
497,594 (84.5%) |
77,902 (13.2%) |
13,451 (2.3%) |
59 | 0 | 0 | ||
하와이 코커스 (19) |
4,348 (97.1%) |
68 (1.5%) |
63 (1.4%) |
|
19 | 0 | 0 | ||
미시시피 프라이머리 (40) |
229,198 (92.5%) |
13,437 (5.4%) |
5,138 (2.1%) |
|
40 | 0 | 0 | ||
워싱턴 프라이머리 (43) |
601,070 (76.4%) |
151,485 (19.3%) |
33,890 (4.3%) |
|
43 | 0 | 0 | ||
3월 15일 | 북마리아나 제도 코커스 (9) |
319 (90.1%) |
35 (9.9%) |
후보 미등록 |
9 | 0 | 0 | ||
3월 16일 | 괌 코커스 (9) |
178 (100.0%) |
0 (0%) |
후보 미등록 |
9 | 0 | 0 | ||
3월 19일 | 애리조나 프라이머리 (43) |
492,299 (78.8%) |
110,966 (17.8%) |
21,165 (3.4%) |
43 | 0 | 0 | ||
플로리다 프라이머리 (125) |
911,424 (81.2%) |
155,560 (13.9%) |
55,647 (4.9%) |
|
125 | 0 | 0 | ||
일리노이 프라이머리 (64) |
479,556 (80.5%) |
86,278 (14.5%) |
29,862 (5.0%) |
|
64 | 0 | 0 | ||
캔자스 프라이머리 (39) |
72,115 (75.5%) |
15,339 (16.1%) |
8,033 (8.4%) |
|
39 | 0 | 0 | ||
오하이오 프라이머리 (78) |
896,059 (79.2%) |
15,339 (14.4%) |
72,566 (6.4%) |
|
78 | 0 | 0 | ||
3월 23일 | 루이지애나 프라이머리 (47) |
172,503 (89.8%) |
13,123 (6.8%) |
6,542 (3.4%) |
47 | 0 | 0 | ||
4월 2일 | 코네티컷 프라이머리 (28) |
34,750 (77.9%) |
6,229 (14.0%) |
3,639 (8.1%) |
28 | 0 | 0 | ||
뉴욕 프라이머리 (91) |
132,698 (81.2%) |
21,145 (12.9%) |
9,657 (5.9%) |
|
91 | 0 | 0 | ||
로드 아일랜드 프라이머리 (19) |
10,898 (84.5%) |
1,371 (10.6%) |
629 (4.9%) |
|
17 | 2 | 0 | ||
위스콘신 프라이머리 (41) |
477,103 (79.2%) |
76,841 (12.8%) |
50,233 (8.0%) |
|
41 | 0 | 0 | ||
4월 18-20일 | 와이오밍 프라이머리 (29) |
- (100.0%) |
후보 미등록 | |
29 | 0 | 0 | ||
4월 21일 | 푸에르토리코 프라이머리 (23) |
992 (96.2%) |
후보 미등록 |
39 (3.8%) |
23 | 0 | 0 | ||
4월 23일 | 펜실베이니아 프라이머리 (67)[14] |
790,662 (82.8%) |
157,222 (16.5%) |
10,387 (1.2%) |
62 | 0 | 0 | ||
5월 7일 | 인디애나 프라이머리 (58) |
464,399 (78.3%) |
128,812 (21.7%) |
후보 미등록 |
58 | 0 | 0 | ||
5월 14일 | 메릴랜드 프라이머리 (37) |
220,494 (78.3%) |
64,610 (21.7%) |
후보 미등록 |
37 | 0 | 0 | ||
네브레스카 프라이머리 (36) |
167,864 (79.9%) |
38,257 (18.2%) |
1,023 (1.9%) |
|
36 | 0 | 0 | ||
웨스트버지니아 프라이머리 (32) |
199,497 (88.4%) |
21,231 (9.4%) |
3,780 (2.2%) |
|
32 | 0 | 0 | ||
5월 21일 | 켄터키 코커스 (46) |
215,044 (85.0%) |
16,232 (6.4%) |
21,788 (8.6%) |
46 | 0 | 0 | ||
오리건 프라이머리 (31) |
294,744 (91.6%) |
후보 미등록 |
27,209 (8.4%) |
|
31 | 0 | 0 | ||
6월 4일 | 몬태나 프라이머리 (31) |
163,531 (90.9%) |
후보 미등록 |
16,570 (9.1%) |
31 | 0 | 0 | ||
뉴저지 프라이머리 (12)[15] |
294,658 (96.7%) |
후보 미등록 | ||
12 | 0 | 0 | ||
뉴멕시코 프라이머리 (22) |
78,999 (84.5%) |
8,054 (8.6%) |
6,444 (6.9%) |
|
22 | 0 | 0 | ||
<rowcolor=#fff> 22,264,875 |
17,015,756 (76.4%) |
4,381,799 (19.7%) |
618,709 (2.8%) |
|
<rowcolor=#fff> 2,429 |
2,268 (95.4%) |
97 (4.1%) |
64 (0.5%) |
3. 전당대회
제43차 공화당 전당대회는 2024년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시 파이서브 포럼에서 치러졌다.첫째날인 7월 15일, 관례에 따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전당대회 의장으로 추대되었다.[16] 존슨 의장은 의사봉을 잡자마자 후보 선출 절차를 개시했다.
먼저 후보 추천 연설을 받았는데, 당규에 따라 후보 추천 1시간 전까지 최소 5개 주에서 대의원단 종다수의 서면 지지를 받은 후보만 추천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트럼프만 추천 가능했다.[17] 따라서 제프 카프만 아이오와 지부 위원장이 트럼프를 천거하는 연설을 했으며, 마이클 맥도널드 네바다 지부 위원장이 재청 연설을 했다.[18]
전당대회 대의원 중 일부는 자유 의지로 투표할 수 있으나, 95% 이상은 대의원 선출 당시 자신이 투표하기로 선서한 후보에게 투표해야만 한다. 하지만 니키 헤일리 등 후보들은 모두 전당대회에 앞서 공식적으로 사퇴하고 자신의 대의원들의 구속을 해제해 주었다. 따라서 다른 후보들의 대의원들도 모두 트럼프에게 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일부 주와 워싱턴 D.C.는 후보 측의 구속 해제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선서한 대로 투표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주별로 돌아가며 호명한 결과 재적 대의원 2,429명 중 트럼프 2,387표, 기타 41표, 제외 1표로[19]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요건인 재적 대의원 과반(1,215표 이상)을 넉넉히 획득했다. 따라서 마이크 존슨 의장이 의사봉을 잡은 지 1시간 15분 만에 도널드 트럼프가 후보로 선포되었다.
노스캐롤라이나에서 12표, 버지니아에서 6표, 미시간에서 4표, 워싱턴 D.C.에서 19표, 도합 41표의 "기타" 표가 나왔는데, 해당 주 대의원단 대표들은 " 노스캐롤라이나는 74표 중 62표는 트럼프에게, 12표는 당규에 따라 투표합니다" 식으로 발표했다. 아마 규정상 니키 헤일리에게 투표해야만 했던 대의원들의 표를 그렇게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잠시간의 휴식 후 부통령 후보 선출이 진행되었다. 브레나 버드 임시의장은 5곳 이상 주 대의원단의 종다수로부터 서면 지지 확인서를 제출한 후보가 J. D. 밴스 1명이라고 발표했다.[20] 이후 존 휴스턴 오하이오 부지사가 밴스를 천거하는 연설을 했으며, 버니 모레노 대의원이 밴스를 박수로 추대할 것을 동의(動議)했다. 해당 동의안을 놓고 함성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측 목소리가 더 높아 밴스가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전당대회 3일차인 7월 18일, J. D. 밴스가 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했다.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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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 측은 해당 지역들의 결과만으로도 최종 결과가 명확하게 판단 가능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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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헤일리는 존슨 카운티에서 1표 차이로 1위를 기록하여 트럼프의 아이오와 주 관내 99개 카운티 싹슬이를 간신히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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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지지율이 낮아서인지 디샌티스 캠프는 1월 17일까지 유세를 하다가 다음날 바로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넘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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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리스 크리스티가 2024년 1월 10일 사퇴한 후 헤일리가 그 지지율을 흡수하면서 격차가 더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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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17%
[프라이머리]
[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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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측은 네바다 공화당이 극렬 친트럼프 인사들로 꾸려져 있어 코커스를 보이콧했다고 밝혔다. 네바다 공화당 지도부 인사 다수는 2020년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조하고 대안 선거인단을 자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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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문이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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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은 주 상원의원 10명과 하원의원 14명의 지지를 얻은 반면, 헤일리는 상원의원 5명과 하원의원 4명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는 상원의원 4명과 하원의원 12명의 지지를 얻은 디샌티스보다도 못한 수치이다.
[프라이머리]
[코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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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타 코커스 규정에 따라 득표율이 60%를 넘는 후보가 나올 경우 대의원을 모두 독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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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5명은 기명 투표 후보자에게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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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는 5월 31일 이후 예비선거를 치르기 위해 대의원 40명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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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의장으로는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브래나 버드
아이오와 법무장관,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마이크 와틀리 공화당 전국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추대되었다.
[17]
1위 후보의 아름다운 대관식이 되어야 할 전당대회에서 다른 후보들의 추천 연설이 분위기를 해칠 것을 우려해 1972년부터 도입된 제한이다. 다만 과반 지지를 받아야 하는 주의 수는 매번 바뀌어 왔는데, 2016년에는
테드 크루즈가 추천될까 봐 무려 8개 주를 요건으로 했었다. 이렇다 보니 1976년 이후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복수의 후보가 추천된 적은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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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방 하원의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어차피 대의원들은 꼭 후보로 추천된 사람 중에서만 투표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표도 나올 수 있다. 한 마디로 그냥 요식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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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다코타 대의원단은 29명 전원 트럼프에게 투표한다고 발표했으나, 무슨 이유인지 사회자가 28표만 반영하고 1표는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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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은 원래 대통령 후보와 부통령 후보 모두 투표로 선출했으나, 1988년 '부통령 후보 경선에 등록한 후보가 1명일 시 정식 표결 절차를 생략하고 없이 함성 투표로 대체한다'는 규정을 신설한 뒤로 부통령 후보는 모두 함성 투표를 통한 추대로 뽑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