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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BSC 프리미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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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6b3><colcolor=#ffd700> 조별 예선 | A조 | B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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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호/2024년| 대한민국 경기 (B조) ]]
대만전 (1차전) ·
쿠바전 (2차전) ·
일본전 (3차전) ·
도미니카전 (4차전) ·
호주전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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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선 풀리그 | 슈퍼라운드 | ||
| 메달 결정전 | 메달 결정전 | ||
| 관련 문서 | 참가팀 정보 · 팀별 리뷰 | ||
1. 참가 팀
| 국가 | 대표팀 로고 | WBSC 랭킹 | 소속 | 순위 | 성적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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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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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아시아 야구 연맹 | 슈퍼라운드 1위 | 3승 | 결승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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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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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아시아 야구 연맹 | 슈퍼라운드 2위 | 1승 2패 | 결승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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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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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슈퍼라운드 3위 | 1승 2패 | 3~4위전 진출 |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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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슈퍼라운드 4위 | 1승 2패 | 3~4위전 진출 |
2. 경기 결과
2.1. 동메달 결정전: 미국 6 : 1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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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리미어 12 2024 WBSC Premier 12 ━━━━━━━━━━━━━━━━━━━━━━━━━━━━ 동메달 결정전 11.24(일) 12:00, 도쿄 돔 명 중계방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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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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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로렌스 | 0 | 0 | 2 | 0 | 0 | 2 | 0 | 2 | 0 | 6 | 8 | 0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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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산체스 | 0 | 0 | 0 | 0 | 0 | 0 | 0 | 1 | 0 | 1 | 5 | 0 | 2 |
기록지
2.2. 결승전: 대만 4 : 0 일본
2.2.1. 경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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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프리미어 12 결승 2024 WBSC Premier 12 Final ━━━━━━━━━━━━━━━━━━━━━━━━━━━━ 2024.11.24(일) 19:00, 도쿄 돔 명 중계방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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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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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위민 | 0 | 0 | 0 | 0 | 4 | 0 | 0 | 0 | 0 | 4 | 11 | 0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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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쇼세이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2 | |||||
| 양 팀 선발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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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타순 | 일본 | ||||||||||||||||
| 포지션 | 선수명 | 선수명 | 포지션 | ||||||||||||||||
| LF | 천천웨이 | 1 | 쿠와하라 마사유키 | LF | |||||||||||||||
| RF | 린리 | 2 | 코조노 카이토 | 2B | |||||||||||||||
| CF | 천제셴 | 3 | 타츠미 료스케 | CF | |||||||||||||||
| DH | 린안커 | 4 | 모리시타 쇼타 | RF | |||||||||||||||
| 1B | 판제카이 | 5 | 쿠리하라 료야 | 3B | |||||||||||||||
| SS | 장쿤위 | 6 | 마키 슈고 | 1B | |||||||||||||||
| 2B | 웨둥화 | 7 | 겐다 소스케 | SS | |||||||||||||||
| C | 린자정 | 8 | 사노 케이타 | DH | |||||||||||||||
| 3B | 장정위 | 9 | 사카쿠라 쇼고 | C | |||||||||||||||
| SP | 린위민 | P | 토고 쇼세이 | SP | |||||||||||||||
| 주요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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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 린자정 | ||||||||||||||
| 홈런 | ||||||||||||||||
| 투수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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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표팀 투수 기록 | ||||||||||||||||||||||||||||
| 투수 | 기록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린위민 | 4.0 | 69 | 1 | 0 | 2 | 3 | 0 | 0 | 0.00 | ||||||||||||||||||||
| 장이 | 승 | 3.0 | 38 | 2 | 0 | 0 | 3 | 0 | 0 | 0.00 | |||||||||||||||||||
| 천관위 | 1.0 | 15 | 0 | 0 | 0 | 2 | 0 | 0 | 0.00 | ||||||||||||||||||||
| 린카이웨이 | 1.0 | 11 | 1 | 0 | 0 | 0 | 0 | 0 | 0.00 | ||||||||||||||||||||
| 일본 대표팀 투수 기록 | |||||||||||||||||||||||||||||
| 투수 | 기록 | 이닝 | 투구수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실점 | 자책점 | ERA | |||||||||||||||||||
| 토고 쇼세이 | 패 | 5.0 | 95 | 7 | 2 | 2 | 7 | 4 | 4 | 7.20 | |||||||||||||||||||
| 스미다 치히로 | 2.0 | 39 | 2 | 0 | 0 | 5 | 0 | 0 | 0.00 | ||||||||||||||||||||
| 후지히라 쇼마 | 1.0 | 19 | 1 | 0 | 0 | 1 | 0 | 0 | 0.00 | ||||||||||||||||||||
| 오타 타이세이 | 1.0 | 18 | 1 | 0 | 0 | 2 | 0 | 0 | 0.00 | ||||||||||||||||||||
| 타자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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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표팀 타자 기록 | ||||||||||||||||||||||||||
| <rowcolor=#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천천웨이 | LF | |||||||||||||||||||||||||
| 결과 | |||||||||||||||||||||||||||
| 2 | 린리 | RF | |||||||||||||||||||||||||
| 결과 | |||||||||||||||||||||||||||
| 3 | 천제셴 | CF | |||||||||||||||||||||||||
| 결과 | |||||||||||||||||||||||||||
| 4 | 린안커 | DH | |||||||||||||||||||||||||
| 결과 | |||||||||||||||||||||||||||
| 5 | 판제카이 | 1B | |||||||||||||||||||||||||
| 결과 | |||||||||||||||||||||||||||
| ↑ | 주위셴 | 1B | |||||||||||||||||||||||||
| 결과 | |||||||||||||||||||||||||||
| 6 | 장쿤위 | SS | |||||||||||||||||||||||||
| 결과 | |||||||||||||||||||||||||||
| 7 | 웨둥화 | 2B | |||||||||||||||||||||||||
| 결과 | |||||||||||||||||||||||||||
| 8 | 린자정 | C | |||||||||||||||||||||||||
| 결과 | |||||||||||||||||||||||||||
| ↑ | 다이페이펑 | C | |||||||||||||||||||||||||
| 결과 | |||||||||||||||||||||||||||
| 9 | 장정위 | 3B | |||||||||||||||||||||||||
| 결과 | |||||||||||||||||||||||||||
| 일본 대표팀 타자 기록 | |||||||||||||||||||||||||||
| <rowcolor=#fff> 타순 | 선수 | 포지션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
| 1 | 쿠와하라 마사유키 | LF | |||||||||||||||||||||||||
| 결과 | |||||||||||||||||||||||||||
| 2 | 코조노 카이토 | 2B | |||||||||||||||||||||||||
| 결과 | |||||||||||||||||||||||||||
| 3 | 타츠미 료스케 | CF | |||||||||||||||||||||||||
| 결과 | |||||||||||||||||||||||||||
| 4 | 모리시타 쇼타 | RF | |||||||||||||||||||||||||
| 결과 | |||||||||||||||||||||||||||
| 5 | 쿠리하라 료야 | 3B | |||||||||||||||||||||||||
| 결과 | |||||||||||||||||||||||||||
| 6 | 마키 슈고 | 1B | |||||||||||||||||||||||||
| 결과 | |||||||||||||||||||||||||||
| 7 | 겐다 소스케 | SS | |||||||||||||||||||||||||
| 결과 | |||||||||||||||||||||||||||
| 8 | 사노 케이타 | DH | |||||||||||||||||||||||||
| 결과 | |||||||||||||||||||||||||||
| 9 | 사카쿠라 쇼고 | C | |||||||||||||||||||||||||
| 결과 | |||||||||||||||||||||||||||
| 득점 루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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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 득점 팀 | 득점 루트 | 스코어 | ||||||||||||||
| 5회초 | 대만 | 린자정의 우익수 뒤 솔로 홈런으로 1득점 | 대만 1 : 0 일본 | |||||||||||||||
| 천제셴의 우익수 뒤 쓰리런 홈런으로 3득점 | 대만 4 : 0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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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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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지
일본이 승리할 경우 프리미어 12 사상 최초 전승 우승 + 올림픽-WBC-프리미어 12를 모두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며 2회 우승으로서 최다 우승국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대만이 승리할 경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32년 만의 일본과의 국제전 승리이며 사상 첫 프리미어 12 우승과 대한민국( 2015), 일본( 2019)과 함께 최다 우승국 반열에 오르게 된다.
2.2.2. 경기 평가
그야말로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 3패의 대만이 무패의 일본을 잡아내는 대이변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의 연승 행진은 27연승에서 끝나버리고 말았다.무려 27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전성기를 구가해 온 사무라이 재팬의 칼날을 부러뜨린 건 한국도, 멕시코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던 미국도 아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이었다. 대만은 이 경기를 통해 주요 야구 국제대회[1]에서 일본을 무려 32년 만에 꺾었다.[2] 또한 대만 야구 역사상 최초로 국제 대회 우승이다.
대만은 투타 양면에서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며 대만 야구 국대 역사상 최고의 영광을 만들어냈다. 150km/h가 넘는 강속구와 제구를 모두 갖춘 투수진,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홈런을 때려내며 야구의 중요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주는 홈런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보여준 타선 모두 우승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한 암흑기를 이겨내고 프리미어12 우승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어 냄으로써 이제 대만은 기량과 육성 방식, 그리고 트렌드 모두 세계에 뒤처져 추하게 몰락하고 있는 한국을 완전히 제치고 새로운 아시아의 야구 강국으로 거듭났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반면 일본은 2015년 프리미어 12 준결승전 당시의 9회 초 역전패[3]를 뛰어넘는, 최악의 대참사를 목도하며 대회를 마감하고 말았다. 일본은 이 패배로 국제대회 연승을 27연승에서 마감하게 되었으며, 처음으로 국제대회 결승에서 패배했다.[4]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때 한국이 일본을 2번이나 이기고도 마지막 경기인 4강에서 패하며 대회 최고 승률로 마감한 것을 15년 만에 일본이 이 대회에서 거의 똑같이 재현한 꼴이 되었다.
일본 입장에서는 투타 양면에서 완전히 대만에게 압도당했기에 변명의 여지 없는 완패였다. 우선 투수진의 경우, 요미우리의 젊은 영건 에이스이자 이번 대표팀에서도 다카하시 히로토와 더불어 일본의 에이스를 맡은 토고 쇼세이가 구종 선택 미스 및 수싸움 패배로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 2개를 맞은 것이 매우 뼈아팠다. 토고가 린쟈정과 천제셴에게 홈런을 허용한 공들은 둘 다 실투가 아니었으며, 둘 다 굉장히 제구가 잘 된 150km/h 강속구였다. 그러나 제구와 구속과는 상관없이 린쟈정과 천제셴은 속구를 완전히 노리고 있는 상태에서 속구가 오자마자 작정하고 풀스윙을 해버렸고, 그렇게 치명적인 2피홈런으로 이어졌다. 이대형 해설위원 역시 구종 선택 미스를 정확히 지적했을 정도. 더군다나 토고뿐만 아니라 이후 등판한 일본 불펜진도 실점만 추가로 안내줬을 뿐 계속해서 대만 타자들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험을 지속적으로 자초했다. 만약 대만 타선이 조금만이라도 더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줬다면 점수차가 더 벌어졌을 것임은 불보듯 뻔했다.
설상가상으로 일본 타선 또한 결승전에서 매우 심각하게 침체되었던 것도 뼈아팠다. 어떻게든 추가 실점이라도 막았던 투수진과는 달리, 타선은 안타 4개와 사사구 2개를 기록하며 고작 6명밖에 출루하지 못하며 처참한 빈공을 보여주었고, 결국 추격다운 추격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일본 타선은 한국과의 대결에서는 용병 투수들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로 육성 및 인재풀이 매우 황폐화된 한국 투수진을 상대로도 고작 6점밖에 내지 못하며 불안감을 조성했던 바 있는데, 결국 대만과의 결승전에서는 한국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력한 구위를 보유한 대만 타선을 상대로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며 패배에 쐐기를 박았다. 아무리 메이저리거가 없다지만 어쨌든 자국 NPB 내에서 최고의 야수들을 차출하여 구성했음에도 결승전에서 이렇게 최악의 빈공을 보여줬기에, 향후 사무라이 재팬 입장에서는 투수진의 명성에 비해 부족한 일본의 타력을 어떻게든 보충해야 한다는 숙제가 주어진 셈이다.
일본 언론들은 명승부였다며 추켜세우면서도 메이저도 못 오른 마이너리거 투수에게 타선이 막힌 것에 우려를 표했다. 많은 일본 야구팬들이 대만 타자들이 훌륭한 스윙을 했다며 축하를 표시하는 중이다. 그러나 대만이 린위민을 등판시키기 위해 23일 슈퍼라운드 등판을 이유없이 취소하며 2천 달러 벌금을 감수한 점에 대해 비겁하다는 비판도 있는 편이다. 관련 기사
일본 국가대표팀 외야수 타츠미 료스케는 결승 경기 전, "미래에서 왔다 우승 축하한다.", "결승전에서 대만에게 지면 투수 전향을 하겠다." 등 온갖 설레발을 다 떨었지만, 팀이 영봉패를 당하자 일본 X에는 빨리 투수 전향하라는 반응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몇몇 일본 선수들은 결승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받은 은메달을 시상식 직후 벗어버리기도 했다. #
3. 관련 문서
[1]
아시안 게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등 제외.
[2]
프로 대 프로 맞대결에서 일본을 꺾은 것은 이번이 최초다. 마지막 일본전 승리였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당시 일본은
사회인 야구 대표팀이 출전했기 때문이다.
[3]
당시 일본이 결승행을 위해 온갖 꼼수란 꼼수는 죄다 썼던 터에 한국은 경기 전부터 온갖 부조리와 마이너스 요인을 뒤집어쓴 채 열세인 상황이었으나, 잘못된 투수 교체 하나로 9회에 역전당하며 죽 쒀서 남 준다는 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말았다.
[4]
결승전에 진출한
2006 WBC,
2009 WBC,
2017 APBC,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3 WBC,
2023 APBC에서는 모두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 대회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