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13:34:13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결승


파일:OFCcup.png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
대회 이전 예선 · 참가팀 정보
조별 리그 및 순위결정전 A조 B조
결선 토너먼트 준결승 (3,4위전) 결승
대회 이후 기록실 · 팀별 리뷰

1. 개요2. 역대 전적 및 최근 대결3. 진출 팀 정보
3.1. 뉴질랜드3.2. 바누아투3.3. 결승까지의 과정
4. 경기 전 전망5. 경기 결과 - 뉴질랜드 3 : 0 바누아투
5.1. 경기 내용
6. 경기 평가7. 여담

1. 개요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 결승전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역대 전적 및 최근 대결

뉴질랜드 VS 바누아투 역대 전적
통산 상대전적: 뉴질랜드 우세
뉴질랜드 승 무승부 바누아투 승
<rowcolor=#373a3c> 10 0 1
{{{#!wiki style="margin: -16px -11px;" 최근 3경기 전적: 뉴질랜드 3승 우세
<rowcolor=#373a3c> 일시 대회 경기 결과
<rowcolor=#373a3c> 2007년 11월 21일 2008 OFC 네이션스컵 본선 4경기
뉴질랜드 웰링턴 웰링턴 리저널 스타디움
뉴질랜드 4 : 1 바누아투
<rowcolor=#373a3c> 2016년 5월 31일 2016 OFC 네이션스컵 파푸아뉴기니 조별리그 B조 3경기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존 가이즈경 경기장
뉴질랜드 5 : 0 바누아투
<rowcolor=#373a3c> 2024년 6월 21일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 조별리그 A조 5-2경기
바누아투 포트빌라 VFF 프레쉬워터 스타디움
뉴질랜드 4 : 0 바누아투 }}}

3. 진출 팀 정보

3.1. 뉴질랜드

호주가 AFC를 떠난 이후 OFC의 최강자로 군림한 뉴질랜드는 이번에도 이변 없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에이스인 크리스 우드의 공백은 노장 코스타 바바루세스와 벤 웨인이 3경기 3골을 기록하면서 공백을 채웠고 수비진도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격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제 뉴질랜드의 목표는 6번째 네이션스컵 우승이다.

3.2. 바누아투

당초 대회 시작전에는 바누아투의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좋은 경기력과 행운으로 사상 처음으로 네이션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한 수위라는 평가를 받던 솔로몬 제도를 개막전에서 제압하고 오랜 기간동안 OFC의 2인자였던 피지를 연장 16분의 접전 끝에 제압하였다. 대표팀의 주장이자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맞는 노장 브라이언 칼탁과 켄시 탕기스가 이끄는 대표팀은 이제 첫 네이션스컵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다.

3.3. 결승까지의 과정

파일:OFCcup.png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 결승전까지의 과정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colbgcolor=#0682ce> 라운드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vs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3:0 조별리그 vs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1:0
vs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3:0 vs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0:3
A조 1위 (2승) A조 2위 (1승 1패)
vs 파일: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기.svg 타히티 5:0 준결승 vs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2:1
3승 12득점 0실점 누적 성적 2승 1패 3득점 5실점

4. 경기 전 전망

객관적으로 모든 면에서 전력은 뉴질랜드가 앞서기에 뉴질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 바누아투는 홈 경기 이점을 안고 반전을 노리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 경기 결과 - 뉴질랜드 3 : 0 바누아투

파일:OFCcup.png
2024 OFC 네이션스컵 결승전
2024년 6월 30일 일요일 13:00 (UTC+9)
VFF 프레쉬워터 스타디움 ( 바누아투, 포트빌라)
주심: 벤 아우콰이 (솔로몬 제도)
파일: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3 : 0 파일:바누아투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뉴질랜드 바누아투
2' 캐머런 휴이슨
83' 제시 랜달
90+2' 맥스 마타
파일:득점 아이콘.svg -
<rowcolor=#373a3c,#000> - 파일:경고 퇴장 아이콘.svg 75' 티모시 불렛
Man of the Match: 리베라토 카카체 (뉴질랜드)
관중: 10,000명

5.1. 경기 내용

전반 2분, 뉴질랜드의 캐머런 휴이슨이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공격에서의 날카로움을 별로 보여주지 못했고, 바누아투 또한 잘 버티며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수비를 하며 점점 카드가 쌓이던 바누아투는 결국 후반 35분 티모시 불렛이 퇴장당하며 10명으로 싸우게 되었다. 이후 경기 균형이 확 무너지며 결국 뉴질랜드가 후반 막판 2골을 더 넣고 3-0 완승을 완성했다.

이로서 뉴질랜드가 또 다시 OFC 네이션스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6. 경기 평가

이변은 없었다. 뉴질랜드 무난하게 승리하며 6번째 네이션스 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바누아투는 체급의 차이를 뒤집지 못하며 결승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한채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

7. 여담

  • 바누아투는 대회 보름 전에 감독을 교체했지만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