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 도덕· 역사과 과목 ('25~ 高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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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역사과 과목의 하나이다.2. 내용 체계
2.1. 지역 세계의 형성
[12세사01-01] 현생 인류의 삶과 문명의 형성을 생태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파악한다.
[12세사01-02] 동아시아, 인도 세계의 형성을 문화의 상호 작용과 관련지어 이해한다.
[12세사01-03] 서아시아, 지중해, 유럽 세계의 형성과 문화적 특징을 종교의 확산과 관련지어 분석한다.
[12세사01-02] 동아시아, 인도 세계의 형성을 문화의 상호 작용과 관련지어 이해한다.
[12세사01-03] 서아시아, 지중해, 유럽 세계의 형성과 문화적 특징을 종교의 확산과 관련지어 분석한다.
2.2. 교역망의 확대
[12세사02-01] 이슬람 세계와 몽골 제국의 팽창에 따른 교류 양상을 파악한다.
[12세사02-02] 유럽의 신항로 개척과 재정⋅군사 국가의 성립이 가져온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2-03] 세계적 상품 교역이 가져온 사회적⋅경제적 변화를 이해한다.
[12세사02-02] 유럽의 신항로 개척과 재정⋅군사 국가의 성립이 가져온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2-03] 세계적 상품 교역이 가져온 사회적⋅경제적 변화를 이해한다.
2.3. 국민 국가의 형성
[12세사03-01] 청, 무굴 제국, 오스만 제국의 통치 정책과 사회, 문화의 변화를 이해한다.
[12세사03-02]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을 시민 사회 형성과 관련지어 파악한다.
[12세사03-03] 제1⋅2차 산업 혁명이 가져온 사회, 경제, 생태환경의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3-04]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전개된 국민 국가 건설 운동의 양상과 성격을 비교한다.
[12세사03-02] 미국 혁명, 프랑스 혁명을 시민 사회 형성과 관련지어 파악한다.
[12세사03-03] 제1⋅2차 산업 혁명이 가져온 사회, 경제, 생태환경의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3-04]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전개된 국민 국가 건설 운동의 양상과 성격을 비교한다.
2.4. 현대 세계의 과제
[12세사04-01] 제1⋅2차 세계 대전을 인권, 과학 기술 문제와 관련지어 파악한다.
[12세사04-02] 냉전의 전개 양상에 따라 나타난 사회, 문화의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4-03] 현대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 기울여온 노력을 탐구한다.
[12세사04-02] 냉전의 전개 양상에 따라 나타난 사회, 문화의 변화를 분석한다.
[12세사04-03] 현대 세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 기울여온 노력을 탐구한다.
3. 변화
- 15개정 세계사는 지역사로 단원구성을 한 것에 비해, 22개정 세계사는 이전 09 개정처럼 시간의 흐름대로 단원을 구성했다. 그리고 이전 시안과 달리 다시금 대규모 개정이 이루어졌다. 교육과정의 대강화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생태사적 측면이 가미가 되었고, 17~18세기 세계 대국이었던 청과 무굴제국, 오스만제국을 묶어서 단원 구성을 하였다. 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역사처럼 근대 혁명 단원에 미국과 프랑스 혁명만을 명시하고 영국의 명예혁명 등을 제외하는 등 세계적 스탠다드에 맞게 구성을 변화시켰다.[1]
4. 교과서 출판사 목록
- 2024년 8월 30일 검정 심사 합격 공고 이후 기재 예정
5. 여담
5.1. 수능 범위 누락의 문제점
- 초반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을 앞두고 사회 과목수 축소 권고가 내려짐에 따라 세계사와 동아시아가 재통합되거나 세계사, 동아시아사 둘 중 하나만 수능 과목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1월 24일에 발표된 교육부>보도자료>‘2022 개정 교육과정’총론 주요사항 발표에 따르면 <세계사>가 일반선택 과목으로, <동아시아사 주제 탐구>가 진로선택 과목으로 설정된다. 이에 따라 일반 선택 과목인 <세계사>가 수능 범위에서 제외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많았다.
- 그러나 기존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범위에 속했던 이 과목을 포함하여 사회·과학의 모든 일반·진로 선택 과목들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에서 제외되었다. 기존 탐구 영역은 고등학교 1학년 이수 과목인 ' 통합사회1, 2', ' 통합과학1, 2'를 새 범위로 삼았으며, 인문·자연계열 지망 여부에 관계 없이 두 과목 모두 응시해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 문제는 '통합사회1, 2'에는 세계사나 동아시아사 관련 내용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중학교 역사에서 세계사의 기초 개론은 필수로 배운다는 점은 위안삼을 만하다. 또 기존 사회·과학 일반 및 진로 선택 과목이 수능 범위에서 제외된 마당에 한국사 만큼은 선택과목도 아닌 별도의 한국사 영역이 유지되었으므로 역사교육계에서는 그나마 선제 방어했다는 시각도 있다.
[1]
시민계층의 주체적 참여가 있었던 미국 독립전쟁과 프랑스 대혁명에 비해 영국의 명예혁명은 왕과 의회귀족 간의 권력 투쟁에 가까웠으며 이들이 시민의 의사를 반영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