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13:32:59

2019 오버워치 리그/스테이지4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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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버워치 리그 아이콘.svg 2019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스테이지 1 1주
(2/15~18)
2주
(2/22~25)
3주
(3/1~4)
4주
(3/8~11)
5주
(3/17~18)
PO
(3/22~25)
결산
스테이지 2 1주
(4/5~8)
2주
(4/12~15)
3주
(4/19~22)
4주파일:옵치리그 홈스탠드.png
(4/28~29)
5주
(5/3~6)
PO
(5/10~13)
결산
스테이지 3 1주
(6/7~10)
2주
(6/14~17)
3주
(6/21~24)
4주
(6/28~7/1)
5주파일:옵치리그 홈스탠드.png
(7/7~7/8)
PO
(7/12~15)
결산
스테이지 4 1주
(7/26~29)
2주
(8/2~5)
3주
(8/9~12)
4주
(8/16~19)
5주파일:옵치리그 홈스탠드.png
(8/25~26)
결산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파일:옵치리그 홈스탠드.png : 홈 스탠드 경기 주간
경기는 한국 시각(GMT+9)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8월 9일
1.1. 번외 경기: 맥크리 1v11.2. 1경기 LDN 2 : 3 VAN1.3. 2경기 PAR 3 : 2 PHI1.4. 3경기 TOR 1 : 3 FLA1.5. 4경기 GZC 3 : 2 SEO
2. 8월 10일
2.1. 1경기 BOS 1 : 3 WAS2.2. 2경기 DAL 2 : 3 GLA2.3. 3경기 SFS 3 : 1 SHD2.4. 4경기 HZS 2 : 3 NYE
3. 8월 11일
3.1. 1경기 HOU 1 : 3 LDN3.2. 2경기 SEO 2 : 1 TOR3.3. 3경기 FLA 1 : 2 VAL3.4. 4경기 CDH 1 : 3 HZS
4. 8월 12일
4.1. 1경기 PHI 0 : 4 VAN4.2. 2경기 WAS 3 : 2 HOU4.3. 3경기 SFS 4 : 0 DAL4.4. 4경기 GZC 4 : 0 NYE

1. 8월 9일

8월 9일 금요일
오전 08:00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2 3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결과
오전 09:30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파리 이터널
3 2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결과
오전 11:00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토론토 디파이언트
1 3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플로리다 메이헴
결과
오후 12:30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광저우 차지
3 2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결과

8월 5일 경기와는 다른 의미로 역대급 매치업이 가득한 날이었다. 플로리다-토론토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역전승이 나왔던 경기인데, 그중에서 패패승승승이 2번 터졌다. 밴쿠버도 런던을 상대로 4세트 패배 직전에서 연장전으로 끌고가는 기적을 이루어내고 결국 역전에 성공한다.

1.1. 번외 경기: 맥크리 1v1

bqb - sayaplayer 맥크리 1v1
선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승점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bqb 7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sayaplayer 8

경기 규칙
* 9선승제 (First to 9)
* 헤드샷만 허용
* 섬광탄 사용 불가
* 구르기 쿨타임 50%

9선승제였지만 시간이 부족했는지 두 선수와 시청자들에게는 말도 없이 8선승으로 변경되었다. 끝났는데 아테나의 "Fight" 음성은 덤
본 채널 채팅방에는 "북미 주최 수준", "주작이다", "숫자도 못 세냐"는 뜻의 채팅들이 도배되었다.

1.2. 1경기 LDN 2 : 3 VAN

스테이지4 3주 1일차 1경기 (2019. 08. 09.)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2 1 1 4 1 2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0 2 0 5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JJANU

• 경기 전

다시 만나는 GC BUSAN[1] RunAway, 그리고 후렉의 친정팀, 댈러스 전때 모습을 보여주어서 옛 동료를 상대한 인연이 있는것을 보아 오랜만에 다시 볼 수도?

원래같았으면 33 최강 밴쿠버와 222 최강 런던이 만나는 빅매치로 잔뜩 달아오른 분위기여야하나, 지난 2주차 경기때문에 이 매치업의 긴장감이 다소 낮아졌다. 양 팀 모두 하위 8위로 결정된 메이햄, 워싱턴에게 0봉패를 당한 비슷한 처지다. 그러나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과 이번 정규시즌 1위팀이 격돌하는 빅매치임은 변함없다.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밴쿠버는 지난 워싱턴 전에서 코리를 만나 4대0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메이리퍼 메타에 대한 적응이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미지수. 지난 업셋 경기를 떠나서 밴쿠버는 아직 222의 기량을 증명할 단계이고 런던은 어느정도 증명은 된 상태이다. 힐러진은 밴쿠버 쪽이 우세하고 탱커진은 박빙이다. 그러나 222는 딜러 기량에 따라 경기가 좌지우지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승패는 쉽사리 알 수 없다.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지난 경기에서 플로리다에게 3:0 일격을 맞았다. 하지만 밴쿠버를 잡으면 반등할 기회는 여전히 있으며, 이번 경기를 잡으면 16승 10패로 사실상 5위권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TOP 6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어떤 경기보다 예측하기 쉽지 않지만 변수라면 지난 APEX에서 밴쿠버의 전신인 러너웨이에게 악몽을 안겨준 프로핏과 제스쳐가 222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버드링의 그날 컨디션 여부이다.
• 경기 내용

후렉 대전을 기대했지만, 후렉대신 스티치가 풀세트로 뛰었다. 최근 메타에서는 위도우메이커가 2티어로 분류되었다는 판단하에 위도우 스페셜리스트 후렉이 빠진 것으로 보인다.

1세트 부산은 쟁탈에서 약했던 런던이 가져갔다. 런던은 메이의 병벽으로 적을 확실하게 이격시켜 하나하나 잘 짤라먹어 계속 스노우볼을 굴렸다.

2세트는 아누비스에서는 양쪽모두 윈디 중심의 돌진조합을 꺼내들었다. 런던 선공에서 런던은 비도신의 힐벤이 밴쿠버 힐러진에 잘 들어가면서 1거점을 바로 먹었고 EMP를 들고 가서 2거점 두 칸까지 바로 먹었다. 하지만 그 후의 공격을 실패하면서 1점에 머물렀다. 2라운드에서 밴쿠버가 바로 1점을 따냈고, 5분 넘는 시간 동안 2칸 반정도 따내면 되는 상황. 밴쿠버는 당연하다는 듯이 궁을 곡 차곡 모아, EMP+나노 용검을 적진 한 가운데 던져놓는 전략을 하였다. 상대가 퍼져있는 조합이라 용검 하나로 한타를 완벽하게 이기기는 어려웠지만, 두번의 용검으로 2점을 따내여 세트 스코어 1대1 동률을 만들어냈다.

3세트에서 밴쿠버는 학살의 나노 공버프 용검으로 1점을 딸 생각었으나, 학살의 용검도 빨리 돌지 않았고 그마저도 프로핏의 설구에 막혔다. 조합부터 벤쿠버는 학살에게 몰빵하는 조합이었으나, 런던은 끊임없이 학살을 견제하였고 결국 완막에 성공하였다. 2라운드, 런던은 쉽게 거점 지역을 장하여 압박하였고 바로 한칸을 따냈다.

4세트는 서로의 오리사 운영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 런던은 궁극기와 연계를 중시하였고, 꼼짝 마+갈고리 연계는 밴쿠버가 우위였다. 1라운드 런던의 선공에서는 초반 싸움은 밴쿠버가 우위였으나, 궁극기 싸움에 런던이 이기면서 40여초를 남기고 런던이 3점을 따내갔다. 2라운드에서도 런던이 힘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밴쿠버도 화물 자체는 밀고 있었으나, 시간이 많이 소모되고 있었다. 2점 후 3점 직전의 통로 싸움에서 한타를 지고, 런던이 계속 밴쿠버의 리스폰을 꼬아 밴쿠버는 추가시간도 못 띄우며 질 것이라 모두가 예상하였다. 짜누가 레킹볼을 들고 비비기 전까지는. 화물이 너무 깊숙하게 있어, 밴쿠버가 비비기도 힘들었는데, 비비기까지 과정이 굉장히 기괴하였다. 우선 로드호그가 레킹볼을 갈고리로 당기고 이후 메이가 빙벽으로 레킹볼을 위로 올려주며서 한조의 용의 일격을 피하게 해줬다. 이후 로드호그가 돼재앙으로 공중에 있던 레킹볼을 화물까지 밀어주고, 마지막으로 레킹볼이 파일드라이버를 찍으면서 화물에 도달, 추가시간을 띄우는데 성공했다. 언뜻보면 이상할게 없어 보이지만. 이 과정에서 언급된, 메이, 한조, 로드호그 모두 런던이다.

파일:1565314543.gif

런던은 멘탈이 나가버렸고 밴쿠버는 추가시간에 3점을 미는데 성공했다. 연장 3라운드에서는 1분밖에 주어지지 않았던 밴쿠버가 괴력을 발휘하여 5점을 획득하였다. 5점 획득 직후 버드링의 캐리로 막히는듯 보였지만 학살 메이의 미친듯한 비비기로 리스폰 시간까지 버텨냈고 둠피스트로 교체했다. 릴레이로 들어오는 범퍼의 라인하르트, 짜누의 레킹볼, 학살의 둠피스트가 협공해 결국 런던의 수비를 무너뜨리고 화물을 조금 더 밀어서 6점같은 5점으로 마무리했다. 4라운드에서 벤쿠버는 다시 화물 바로앞에서 부터 수비를 시작했다. 밴쿠버의 목적은 애초에 여기서 많은 시간을 태우는 것이며, 런던은 1분 45초를 모두 소모한 이후 화물을 밀기 시작하였다. 4점까지는 얻어냈지만 직후 벌어진 한타에서 프로핏이 먼저 잘리며, 한타를 내줬다. 그렇게 경기는 타이브레이커로 넘어갔다.

타이브레이커 일리오스. 1라운드 폐허에서 서로 거점을 뺏고뺏기는 양상을 띄다가 런던 거점 99% 상태에서 프로핏 트레이서가 뇌절하여 트와일라잇의 아나에게 집중하다가 수면총을 맞고 죽어버리는 실책을 저질러, 뒷라인도 못터뜨리고 한타도 지고 거점도 내주면서 스노우볼이 크게 굴렀고, 그와중에 비비러온 범퍼의 라인하르트는 대지분쇄를 채워 런던의 비비기를 원천봉쇄하면서 1라운드 폐허는 밴쿠버가 가져간다. 2라운드는 런던이 무난하게 따라잡지만 3라운드는 밴쿠버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권을 잡고 갔고, 쿼터메인 눈물의 1인 비트 엔딩으로 밴쿠버가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날의 인터뷰는 오랜만에 범퍼가 맡았다. 이날 범퍼는 "워싱턴전은 그냥 이길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만나보니 (다른 팀이) 스테이지1 밴쿠버의 고츠를 만난 느낌이었다"며 대답하였다. 지난 고츠 메타에서 밴쿠버가 어떤 팀이었는지, 현재 메타에서 워싱턴이 어떤 팀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센스있는 답변이었다. 도발적인 인터뷰를 즐겨하던 범퍼가 이렇게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의외라면 의외.


• 경기 후

파일:EBfbBdvW4AEUKoc.jpg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1세트를 통해 여전히 메이리퍼 메타를 헤매는 모습을 보였고, 3세트는 낮은 완성도의 겐지 몰빵 전략을 구사하다가 처참하게 패배하였다.[2] 또한 현재 메타 최상급의 궁연계를 자랑하는 런던에 비하면 밴쿠버의 궁연계는 거의 되지않는 수준이여서 고칠 점이 많아보인다. 그러나 4세트를 통해 조금씩 팀 전체가 다시 합이 맞는 모습을 보였으며 학살은 각성이라도 했는지 빙벽 센스가 일취월장하였고, 꼼짝마-그랩의 완성도는 런던을 압도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는 런던이 멘탈이 터졌고, 밴쿠버는 근성과 피지컬 우격다짐으로 이겼다는 반응이 한국팬 사이에서는 주류이다. 다음 필라델피아 전에서는 이번 경기를 피드백삼아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야할 것이다.

이 경기를 밴쿠버가 이기면서 디비전 우승 매직넘버는 1[3],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2가 되었다. 운이 좋다면 이번 주 경기에 둘 다 확정 지을 수 있다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스테이지4는 다를 것이다'를 외치며 파죽지세로 3연승을 거두었지만 플로리다, 밴쿠버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상당히 난항을 겪게 되었다. 정규시즌 잔여경기는 앞으로 2경기인데 상대는 휴스턴, 애틀랜타로 런던에게 있어서는 모두 쉽지않은 상대들이다. 휴스턴은 지난 시즌부터 런던의 천적 중 한팀으로 33에서는 런던이 승리했지만 222에서는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휴스턴이 승리하였고 그 중에는 4:0 셧아웃도 있었다. 그리고 애틀랜타 레인은 Erster의 기량이 만개해 지금까지 스테이지 전승을 거두며 TOP 12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TOP 12는 확정지었지만 '디펜딩 챔피언' 런던에게는 TOP 6 진출이 아니면 성이 안찰 것이다.

1.3. 2경기 PAR 3 : 2 PHI

스테이지4 3주 1일차 2경기 (2019. 08. 09.)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1 1 2 3 2 3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2 2 1 2 1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파리 이터널 로고 1.svg SoOn

eqo의 부진과 서포터 라인이 뇌절을 하면 어떤 경기력이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경기.

1.4. 3경기 TOR 1 : 3 FLA

스테이지4 3주 1일차 3경기 (2019. 08. 09.)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쿠바 국기.svg
하바나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2 1 1 2 2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0 2 3 3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HaGoPeun

이 경기 시점으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탈락이 결정된 두팀의 대결,[4] 그리고 리그로 복귀했던 Logix의 친정팀 대결. 경기 시작전 현재는 코치로 전환한 전 플로리다 메이헴 메인탱커였던 CwoosH가 오랜만에 야자수 들고 모습을 보여주며, 출범시즌의 유쾌하던 메이헴을 기억나게 해주었다.

1.5. 4경기 GZC 3 : 2 SEO

스테이지4 3주 1일차 4경기 (2019. 08. 09.)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1 0 4 3 2 3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2 2 3 2 1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HOTBA

• 경기 전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샌프란시스코, 상하이 전에서 힐,딜,탱 가릴 것 없이 압도당했지만 LAV전에서 3대2로 겨우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여전히 딜러들의 기량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점은 큰 문제점이다. 특히 플레타는 이제 패배의 토템으로 인식될 정도로,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일리싯 또한 빙벽이나 궁 활용도는 뛰어나지만, 자주 죽는 모습을 보여줘 팀플레이만 좋을 뿐 안정도는 떨어진다. 이 둘의 문제점을 고치지 않는다면 서울은 이번 경기는 물론이고 남은 경기들도 매우 힘들 것이다.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광저우 차지
222들어 Nero가 딜러로 게임을 캐리하기 시작했으며, Happy 또한 위도우메이커의 기량이 매우 상승한 상황으로 팀 전체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힐탱진의 모습도 흠 잡을데 없으며, 특히 POTM을 싹쓸이하는 HOTBA의 경우 호그/디바 가릴 것 없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Happy의 경우 사실상 위도우 원챔으로, 222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위도우보다는 리퍼와 한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광저우에게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상대는 하락세의 서울.
• 경기 후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서울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경기 결과이다. 2세트까지는 오리사-디바, 리퍼-메이를 기용한 돌진조합(?)으로 이득을 보며 2대0으로 앞서갔으나, 3세트 한끗차이로 아쉽게 패배하고 4세트 66번 국도에서는 호리사 대치 조합 싸움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고속도로가 나버렸다. 결국 5세트 리장타워까지 가게 되었는데 야시장에서는 별 힘도 못쓰고 패배하였지만, 관제센터에서 가까스로 승리하였고 정원에서 99대0을 만들어놓고 궁극기 상황이 매우 유리했던 마지막 한타에서 말도 안되는 전투 능력을 보여주며 결국 역스윕을 허용하였다. 같은날 경기했던 런던이 패배하였기 때문에 6위 싸움에 희망이 생겼는데 그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린 셈이다.

사실 선수 개개인들의 활약상에는 큰 문제가 될것은 없었다. 피츠-일리싯 딜러라인은 리퍼-메이 조합을 아주 숙련도있게 다뤘고[5] 4세트에 투입된 플레타도 한조 경기력이 괜찮았다. 마블-미셸도 초반에는 합이 잘 맞았다. 류제홍은 경기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였고 오랜만에 출전했던 토비도 경기력이 괜찮았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샌쇽-상하이전처럼 상대 탱커진에 압도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4세트가 가장 압권이었는데 스테이지 내내 문제가 되었던 오리사-로드호그 미러전에서 화물이 마지막 경유지에 도달할때까지 단 한번도 이기지 못하였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나 마지막 집중력. 리장타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99대0을 만들어 놓고도 계속 마블이 이상하게 가장 먼저 짤리면서 한타를 시작하였고 무조건 이기는 마지막 한타에서도 피츠-일리싯의 뻘궁 남발과 마블의 퍼블로 허무하게 패배하였다. 그나마 힐러진은 큰 문제가 없었다는게 다행.

서울은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TOP6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라도 생기는데, 이대로라면 남은 경기는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 토론토, 필라델피아, 상하이를 상대해야 하는데 각 팀마다 로직스[6], 카르페-이코, 띵-디엠-영진[7] 이라는 엄청난 딜러진을 보유한 팀이다. 서울 딜러진의 현재 상태로는 이들을 상대하는데 큰 무리가 있을 수 있다.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광저우 차지
1,2세트는 역시나 위도우 원챔의 문제가 드러났는데, 리퍼의 숙련도가 떨어진다는 점이었다. 가장 큰 문제는 궁 타이밍이 어설프다는 것. 그리고 광저우가 오리사-호그가 아닌 레킹볼-디바를 쓸 때 문제가 많았다. 상대가 메이-리퍼라 레킹볼과 디바로 진입하기도 힘든데도 계속 기용하다 스노우볼이 구른 경우가 많다. 다행히 3세트를 기점으로 딜러들의 역량이 다시 살아나면서 광저우 팀 최초 리버스 스윕을 달성했다. 5세트 리장타워전이 압권이었는데, Eileen의 둠피스트와 Nero의 파라가 서울을 박살내버렸다.

2. 8월 10일

8월 10일 토요일
오전 08:00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보스턴 업라이징
1 3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워싱턴 저스티스
결과
오전 09:30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2 3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LA 글래디에이터즈
결과
오전 11:00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3 1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상하이 드래곤즈
결과
오후 12:30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2 3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결과

2.1. 1경기 BOS 1 : 3 WAS

스테이지4 3주 2일차 1경기 (2019. 08. 1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 1 1 2 1 1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2 2 1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Sansam

보스턴은 이번 스테이지 전패를 기록 중인 반면, 워싱턴의 코리는 이번 스테이지를 폭격하고 있다.

2.2. 2경기 DAL 2 : 3 GLA

스테이지4 3주 2일차 2경기 (2019. 08. 1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호주 국기.svg
쓰레기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2 2 2 0 0 2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1 1 3 2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글래디에이터즈 로고 1.svg Surefour

파일:ztuwzv815jf31.png

이날은 무슨일인지 글래디가 BigG00se 선수의 아이디에서 착안하여 1일 한정으로 팀 이름을 LA BigGeese로 바꾸고 출전하였다. 스코어보드에서도 BigGeese로 표기했다. 승리 인터뷰는 물론 BigG00se가 맡았는데 '꽥꽥' 울음소리와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오늘 경기를 승리하여 글래디는 16승 고지에 도달했다. 앞으로 1승만 더 추가하면 TOP 6 확정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만약 다음 경기 흐름에 따라 7위가 12패가 되고 글래디가 1승을 더하는 순간 TOP 6는 확정된다. 당장 다음 경기에서 상하이가 패배했기 때문에 7위는 12패가 되었는데, 글래디는 앞으로 남은 항저우전이나 LA더비전에서 1승만 더 챙기면 TOP 6 자력진출이 확정된다.

이 경기로 인해 LA 빅기스는 전인미답의 리그 무패팀이 되었다(...).

2.3. 3경기 SFS 3 : 1 SHD

스테이지4 3주 2일차 3경기 (2019. 08. 1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러시아 국기.svg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2 4 1 3 3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1 3 2 1 1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Rascal
• 경기 전
스테이지 3의 결승전 리매치. 그러나 이제는 222제한이 걸려있어 상하이는 대33빨 소리를 듣고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밴쿠버가 디비전 우승 매직넘버가 1이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상하이가 승리하는 순간 밴쿠버는 태평양 디비전 우승을 확정짓는다.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222 고정 이후로도 아직까지는 전승을 유지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딘가 불안한 모습이 약간씩 드러난다. 가장 큰 문제는 위도우메이커와 리퍼를 잘 하는 선수가 없다는 것. 한조-메이를 할때에는 꽤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리퍼-메이를 할 때에는 어딘가 부족한 모습이 드러난다. 상대는 3명의 딜러를 변칙적으로 기용하는 상하이인데, 파라-둠피스트-위도우-한조-리퍼 등 상하이의 넓은 딜러 영웅폭을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 다만 힐탱진은 상하이보다 샌프란시스코쪽이 우위.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상하이 드래곤즈
띵-디엠-영진이라는 영웅폭 넓은 선수가 세명이나 있지만, 문제는 지난 스테이지와 다르게 이 세명을 동시에 모두 기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띵의 파라와 디엠의 위도우메이커가 강력했던 것은 영진의 둠피스트가 지상을 점령했기 때문이다. 둠피스트는 탱킹능력, 생존능력이 준수한 딜러군이며 마치 레킹볼처럼 상대 진영을 휘져으면서 띵, 디엠에게 프리딜각을 제공했다. 222고정 이후 이제 이 셋을 동시에 기용하지 못하면서 지난 스테이지만큼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그 외에도 띵이 포화각을 이상하게 잰다던지, 디엠의 위도우메이커가 서열정리를 자주 당한다던지 등 선수들의 기량 하락또한 문제이다. 상대는 힐탱진도 견고하며 4명의 딜러진을 자유자재로 돌려쓰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인만큼, 승리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 경기 후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쇼크의 전략은 띵의 파라 봉쇄에 초점이 맞춰졌다. 띵이 파라를 들 때 마다, 라스칼의 맞파라, 아키텍트의 위도우로 공대공, 지대공 양면에서 띵의 파라를 압박하였다. 심지어 맞파라전에서도 라스칼이 우위를 가져가, 띵의 파라는 제대로 봉쇄되었다. 파라가 봉해지자 상하이는 메이 한조를 들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쇼크 역시 조합을 바꿔 미러전을 하였다. 소위 얼음낚시 조합이라 불리는 오리사-메이 조합에서는 메이는 사실상 섭탱 역할이고, 단독 캐리력을 가지는 딜러는 한조 혼자다.[8] 쇼크는 이렇게 상하이가 자랑하는 딜러진의 한 쪽 날개를 꺾었고, 자신들의 우위인 힐탱진간의 싸움이 되도록 판을 짰다. 이 전략을 제대로 먹혀들어, 3대1 승리로, 지난 스테이지 3 결승전의 패배를 설욕하면서 이번 스테이지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리그 3위를 확보하였다.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 상하이 드래곤즈
상하이는 222가 시작되면 순위가 상승할 거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이번 스테이지 1승3패로 성적이 좋지 않다. 이 경기 이후 서울과 승패가 동률이 되었으나, 세트득실차 때문에 9위까지 내려 앉았다.

2.4. 4경기 HZS 2 : 3 NYE

스테이지4 3주 2일차 4경기 (2019. 08. 10.)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러시아 국기.svg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호주 국기.svg
쓰레기촌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0 3 3 3 0 2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2 2 2 4 2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JJONAK

• 경기 전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퇴물 정도가 아니라, 거의 파멸급의 상황을 보이고 있는 뉴욕이다. 탱커2명, 힐러2명에 딜러만 5명의 엔트리를 보유한 뉴욕이지만, 힐탱진이 예전의 안정적인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5명의 딜러진 또한 제대로 못 써먹고 있다. 파인은 아예 2019시즌 통틀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으며, 플라워는 EMP를 3분 넘도록 못채우는데다 죽음의 꽃은 아예 3분 40초(!!)만에 채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9]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도 떡락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항저우라는 점. 두 팀 모두 33으로 흥했다가 222로 망하고 있다.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항저우도 33으로는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222들어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겐지 숙련도가 처참한 Adora에게 겐지를 맡기고, 겐지 스페셜리스트인 SASIN은 로드호그를 하는 등 코치진의 문제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Krystal이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받는 바람에, 기용할 수 있는 선수와 전술의 다양성도 줄어들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상대가 뉴욕이라는 점. 서로가 상대라는 것이 웃긴 상황. 하지만 결국 승자는 한팀이다.

• 경기 후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이겼다고는 하나 3대2 박빙의 승부였다. 이번 경기에서 확실하게 강한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여 결국 상처뿐인 승리가 되었다. 그래도 과정이야 어쨌든 결과는 승리인지라, 뉴욕의 매직넘버는 여전히 2이다.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이전보다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 Guxue도 쓸데없이 앞에 나가 혼자 죽는 일이 거의 없어졌고 GodSB도 컨디션이 좋아 변수를 여러번 창출했다. 하지만 뒷심이 부족해 기어이 3연패를 찍으며 스테이지 전패를 기록중이다. 순위는 점점 내려가고 있고, 더이상 패배를 이어가다간 TOP 6밖으로 벗어날 수도 있다.

3. 8월 11일

8월 11일 일요일
오전 04:00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휴스턴 아웃로즈
1 3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런던 스핏파이어
결과
오전 05:30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2 1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토론토 디파이언트
결과
오전 07:00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플로리다 메이헴
1 2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LA 발리언트
결과
오전 08:30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청두 헌터즈
1 3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결과

3.1. 1경기 HOU 1 : 3 LDN

스테이지4 3주 3일차 1경기 (2019. 08. 1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러시아 국기.svg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0 3 2 1 1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2 4 3 0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런던 스핏파이어 로고 1.svg Birdring

222고정 이후 오호메타가 정착되고, 런던이 크게 우세할 거라 예상했지만, 메이햄과 밴쿠버에게 2연패를 당했다. 상대는 린저, 제이크, 단테의 휴스턴. 이팀 역시 만만치 않은 팀들이다. 출범 시즌에서의 휴스턴은 런던의 천적으로서 맹위를 떨쳤던 바가 있다. 33메타가 리그를 장악하던 때에는 휴스턴이 런던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222조합으로 고정된 지금은 린저-제이크-단테를 맘껏 뽐낼 수 있게 되었다.

휴스턴이 4번째 포스트시즌 탈락팀이 되었다. 분수령은 2세트였는데, 휴스턴은 약 5분을 남기고 밀었고 런던은 2분대를 남기고 밀었다. 런던은 연장전에서도 1분을 남기고 4점을 밀었지만 휴스턴은 5분의 시간대를 가지고도 3점밖에 밀지 못했다. 만약 2세트를 휴스턴이 잡았다면 타이브레이커까지 끌고갈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결국 승부를 내줬다.

3.2. 2경기 SEO 2 : 1 TOR

스테이지4 3주 3일차 2경기 (2019. 08. 1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러시아 국기.svg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호주 국기.svg
쓰레기촌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2 2 4 0 2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1 2 3 1 1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Michelle
• 경기 전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 서울 다이너스티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서울이다. 출범 시즌 스테이지4에서도 이와 같은 행보를 보였는데, 힐탱진은 물론이고 딜러진마저도 무너져내리는게 그 당시 상황과 똑같다. 탱커진은 마블-미셸의 호리사라는 조합이 무색해질 정도로 따로 놀고 있으며, 힐러진은 토비와 젝세 둘다 바티스트 숙련도가 처참하고, 딜러진은 일리싯의 불안감은 물론이고 플레타는 이제 패배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상대는 토론토로, Gods는 리그에 어느 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Logix-Mangachu 딜러듀오는 강력하면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서울 입장에서는 토론토도 매우 상대하기 벅차다.

파일:토론토 디파이언트 로고 1.svg 토론토 디파이언트
Logix - Mangachu - Gods의 기량이 가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Sharyk이나 힐러진의 부진이 안타깝지만, 상하이를 상대로 딜러 싸움을 압도할 정도의 딜러들을 보유한 팀이다. 특히 토론토는 이번 스테이지 워싱턴, 런던, 상하이, 필라델피아, 플로리다를 만나는 등 대진운이 매우 안 좋아[10] 1승 4패를 한 것이라, 서울을 상대로는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내용
토론토가 서울을 상대로 쉬운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는 서술을 비웃기라도 하듯 서울이 3세트까지 2:0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던 것 역시 사실이다.
서울은 리퍼-메이 조합을 거의 4세트 내내 기용했는데, 대부분은 동일한 조합을 사용한 토론토에게 우세한 모습을 보였지만 저번 경기와 비슷하게 여러 가지 실책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피츠의 리퍼와 일리싯의 메이는 로직스-맹가츄 조합에 밀리지 않으며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고 특히 피츠가 중간중간 터트려 준 리퍼 궁이 승리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그만큼 궁을 쓰지 않아도 되는 타이밍에 뻘궁을 쓰다가 그게 원인이 되어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모습도 자주 보였다.
또한 이번에도 막판 집중력이 저하되며 토론토에게 1점을 헌납했고, 그 과정에서 조합의 유동성 문제가 부각됐다. 4경기, 저격수를 사용하기 좋은 쓰레기촌에서 토론토는 로직스가 위도우메이커를 들고 계속해서 킬을 내주며 서울에게 완막을 시전했지만, 서울은 위메가 있는 걸 보고도 또 메이-리퍼를 쓰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뒤늦게 투스나를 들었지만 그마저도 로직스에게 정리당하며 메이-리퍼를 제외한 영웅폭에 의문을 품게 만들었다.
그래도 저번 경기에 이어 힐러진의 폼이 좋았고, 탱커진도 아직 호리사 기량에는 물음표가 붙지만 미쉘이 디바로 궁 차단, 자폭 킬을 꾸준히 내주며 PotM을 받은 것은 분명 서울에게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다.
서울로써는 현재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해야지만 6위 안을 바라볼 수 있는데, 세트 득실은 충분하기 때문에 상술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기량은 유지한다면 분명 승리의 희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TOP12를 확정 지은 것은 다행.

3.3. 3경기 FLA 1 : 2 VAL

스테이지4 3주 3일차 3경기 (2019. 08. 1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미국 국기.svg
할리우드
파일:호주 국기.svg
쓰레기촌
파일:플로리다 메이헴 로고 1.svg 0 1 1 4 1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2 1 0 5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LA 발리언트 로고 1.svg SPACE

파일:1565481316.gif

메이헴이 다 잡은 경기였는데 BQB가 4점 들어가기 직전에 써버린 눈보라 역스노우볼이 제대로 굴러가버렸다. 그나마 사야플레이어가 위도우 플레이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주고, 한 세트 최다 '막타' 42킬을 기록하여 팬들에게 위안이 되었다.

3.4. 4경기 CDH 1 : 3 HZS

스테이지4 3주 3일차 4경기 (2019. 08. 11.)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영국 국기.svg
왕의 길
파일:쿠바 국기.svg
하바나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2 0 2 3 1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1 1 3 4 3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Ria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청두 헌터즈
스테이지 4가 222 조합으로 고정되자 지난 스테이지부터 딜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청두는 그야말로 떡상. 거기에 폼이 떨어진 뉴욕을 상대로 리그 최초로 4:0을 내면서 상승세를 한층 더 보탰다.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33메타 시절 3강 바로 아래라 평가받았고, 무난하게 TOP6에 들것이라 평가받았지만, 스테이지 전패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모아놓은 성적을 다 까먹고 있다. 하루빨리 1승을 해서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하지만 상대는 청두. 222 고정이후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현 메타에서 뉴욕보다 버거운 팀이다.

  • 경기 후
파일:청두 헌터즈 로고 1.svg 청두 헌터즈
청두가 지면서, 청두의 TOP6 경우의 수는 소멸되었다.[11]

파일:항저우 스파크 로고 1.svg 항저우 스파크
드디어 연패를 끊어낸 항저우. 그 상대가 부담스러운 청두였고 이 승리로 15승을 달성해 TOP12를 확정지은지라 더더욱 의미가 크다.

4. 8월 12일

8월 12일 월요일
오전 04:00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0 4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결과
오전 05:30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워싱턴 저스티스
3 2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휴스턴 아웃로즈
결과
오전 07:00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4 0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결과
오전 08:30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광저우 차지
4 0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결과

4.1. 1경기 PHI 0 : 4 VAN

스테이지4 3주 4일차 1경기 (2019. 08. 12.)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부산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무라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1 2 1 0 0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2 3 3 3 4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Stitch

파일:motw4s3w.png

• 경기 전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리퍼메이 메타가 들어서면서 밴쿠버는 방황하고 있다. 3경기까지 후렉을 넣었다가 4경기에서 갑자기 스티치를 투입하는 등 주전 메인딜러는 확정되지 않은듯하며 오호바티스트의 완성도는 아직까지 떨어진다.[12] 밴쿠버는 스테이지4 들어 강력한 딜러들을 보유하고 있는 팀을 연달아 만나고 있고, 워싱턴에게 참패를 당했지만 현재까지 3승 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필퓨 역시 Eqo-카르페란 최고의 딜러진을 보유한 딜러 중심의 팀이다. 밴쿠버에는 아직 확실한 메인딜러가 없기에 딜러진은 필퓨가 우위라 볼 수 있다.[13] 그나마 다행인 것은 탱커진과 힐러진은 밴쿠버가 훨씬 탄탄하며, 현재 메타에서는 메인딜러보다 서브딜러의 중요성이 더 크기때문에 학살의 그날 컨디션이 변수이다. 지난 런던전에서도 탱커 싸움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았다.
이 경기 이후 밴쿠버는 4주차에 경기가 없으며, LAV의 홈스탠드에서 쇼크와 뉴욕을 연달아 만난다. 밴쿠버의 디비전 우승 매직 넘버는 1, 리그 우승 매직 넘버는 2다. 밴쿠버 입장에서는 매직넘버를 소진하고 비교적 부담없는 상황에서 쇼크와 뉴욕을 상대하고 싶을 것이다.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밴쿠버가 방황하는 정도면 퓨전은 혼돈에 빠졌다. 사실상 딜러진빼고 다 흔들리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전날 항저우가 이기면서 TOP6 최소 승수가 15승이 되었다. 두 경기를 남겨두고 현재 14승인 필퓨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리그 1위 싸움을 하고 있는 밴쿠버, TOP6를 놓고 경쟁하는 서울등 만만치 않은 팀들과의 대전만 남아 있다.

• 경기 후

파일:밴쿠버 타이탄즈 로고 1.svg 밴쿠버 타이탄즈
런던전보다 점점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확실히 보였다. 꼼짝마+그랩은 여전히 잘되고 있으며 학살 메이, 짜누 로드호그는 경기를 지배하고 있다. 밴쿠버는 이번 경기에서 실험적인 조합과 엔트리를 여러번 시도했다. 먼저 1세트에서 밴쿠버는 섭탱으로 서민수를 기용하면서 오리사 + 자리야 조합을 선보였다. 이전 3탱3힐과는 다르게 케어와 지속력이 떨어져 자리야가 자주 잘리는 그림이 나왔지만, 자리야의 방벽으로 리퍼+메이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딜 보충을 하겠다는 의도 자체는 성공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수는 서브탱커 경험이 있어 자리야는 세최급이고 D.Va, 로드호그도 어느정도 다룰줄 알기 때문에 유사시에 짜누를 대신할 수 있는 서브탱커 후보군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공교롭게도 밴쿠버 뿐만 아니라 광저우도 오리사 + 자리야 조합을 시도했는데, 밴쿠버만 시도하는 조합이 아니라 현재 리그 스크림에서 쟁탈 한정으로 유행하고 있는 조합일 수 있다.

또한 3세트부터는 슬라임의 바티스트에 대한 피드백 차원인지 라펠+트와일라잇 2섭힐 체제를 기용하였다. 이전에 슬라임의 바티스트는 '일단 쓰고 보자'는 심산으로 궁을 썼다면, 이미 바티스트로 경쟁전을 휩쓸고있는 라펠은 계산을 하고 궁을 쓴다는 차이에서부터 라펠 기용은 이미 긍정적으로 먹고 들어갔다. 학살은 꾸준히 좋은 폼을 유지했고, 이전 경기에서 존재감이 없었던 스티치는 이번 경기에서 나름의 존재감을 알려 이번 경기의 POTM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캐릭터는 리퍼. 한조가 아니고?

오늘 경기 결과로 밴쿠버는 지난 시즌의 그랜드 파이널 우승, 준우승 팀을 한 주 사이에 모두 꺾었으며 동시에 디비전 우승이 확정되었다. 또한 뉴욕이 이번 경기에서 +2 이상 승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밴쿠버의 정규시즌 우승또한 확정되는데, 마침 뉴욕이 광저우에게 0:4로 참패당하면서 정규시즌 우승 역시 확정되었다.

매직 넘버를 모두 소진한 밴쿠버는 5주차 경기를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5주차에는 리그 2,3위를 다투는 뉴욕과 쇼크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파일:필라델피아 퓨전 로고 1.svg 필라델피아 퓨전
확실히 카르페는 카르페였다. 하지만 카르페 뿐이었다. 이코는 학살에게 지속적으로 서열정리를 당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카르페의 분전으로 밴쿠버의 흐름을 끊는 모습도 종종 있었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바로 뜬끔없는 타이밍에 사도가 퍼블을 당하는 바람에 유리한 흐름을 필라델피아 쪽으로 끌어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늘 사도라는 메인탱커 핸디캡을 안고 싸워왔기 때문인지 팬들도 보다못해 '카르페는 어서 고통받지말고 좋은 팀 찾아가라'는 반응이 많다. 필라델피아는 오늘 패배로 인해 TOP 6는 사실상 자력 진출이 어렵게 되었으며 이제 플레이-인에 기대어야 하는 상황인데 남은 상대가 서울 다이너스티이다.

4.2. 2경기 WAS 3 : 2 HOU

스테이지4 3주 4일차 2경기 (2019. 08. 12.)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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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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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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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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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1 2 1 3 2 3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2 1 2 2 1 2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Sansam

워싱턴 저스티스는 5연승을 하며, 스테이지 1위를 독주하고 있다. 222고정을 스테이지 3에서 했다면, 리그의 판도가 바뀌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것이 워싱턴의 불운이다.[14]

4.3. 3경기 SFS 4 : 0 DAL

스테이지4 3주 4일차 3경기 (2019. 08. 12.)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그리스 국기.svg
일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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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스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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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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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촌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2 2 3 3 4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0 0 2 1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Architect
• 경기 전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222 들어 초반에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면 갈수록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쇼크이다. 힐, 탱, 딜 모든 선수의 피지컬, 팀합 등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moth의 바티스트 궁 활용도나 Architect의 캐리력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점은 아쉬운 점. 이것만 보완한다면 샌쇽은 반론의 여지 없는 최강팀이 될 수 있다.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33에서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222들어서도 여전히 하위권을 멤돌고 있는 댈러스이다. 전반적인 팀 합이 안 맞는 것은 물론이고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에도 의문을 남긴다. Note와 OGE는 눈에 띄는 폼 저하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커리와 AKM의 캐리력도 높지 않으며, Unkoe대신 출전하는 해리훅도 폼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런 댈러스의 입장에서 샌프란시스코는 매우 높은 벽이 아닐 수 없다.
• 경기 내용

파일:샌프란시스코 쇼크 로고 1.svg 샌프란시스코 쇼크
팀 전체가 더욱 폼이 상승했다! 팀적인 스킬 연계와 궁 배분은 물론이고 개개인 피지컬이 더욱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 Smurf는 중요한 순간마다 꼼짝마! 스킬로 갈고리 연계나 팀 케어는 물론이고 낙사킬까지 보여주는, 엄청난 오리사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 항상 그래왔듯이, 최효빈은 기복없이 언제나 호그와 디바로 팀 케어는 물론이고 킬 결정타도 완벽하게 해냈다. 역시나 국대의 힘을 매 경기마다 보여주고 있다.
  • 라스칼은 안 그래도 잘 하던 메이 실력이 더욱 올라갔는데, 눈보라로 항상 이득을 챙겼으며, 고드름 에임은 더욱 정확해졌고, 빙벽 센스도 엄청났다. 그리고 블리자드 월드에서 나온 메이코패스 같은 플레이로 웃음도 선사하였다.
  • 아키텍트는 이번 스테이지 들어 캐리력이 살짝 떨어지는 듯 한 느낌을 주었으나 이번 경기에서 그런 평가를 박살냈다. 파라, 겐지, 한조, 리퍼 등 많은 영웅을 픽하여 엄청난 캐리를 보여주었는데,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파라. AKM이 위도우메이커와 맥크리 등으로 파라를 견제하려고 시도했으나 오히려 아키텍트의 파라가 위도우와 맥크리를 압살해버리는, 상식을 깨버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국가대표의 위엄을 확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 오랜만에 시나트라도 등장했는데, 둠피스트와 겐지로 활약하였고 눈에 띄는 건 단연 겐지였다. 엄청난 용검 싸이클은 물론이고 나노 용검으로 4검(!!!)을 하거나 적팀 궁 3개를 한 번에 빼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세최딜만 3명을 보유한 샌쇽이 되어버렸다.-
  • 지난 스테이지 크러스티보다 아나를 못한다던 바이올렛은 오히려 힐벤, 수면총, 궁싸이클 측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런 바이올렛보다 아나를 잘하는 크러스티는 세최아?
  • 다만 moth는 바티스트 힐, 스킬 활용 등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증폭 매트릭스 활용은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댈러스 퓨얼 로고 1.svg 댈러스 퓨얼
딜, 탱, 힐 모든 부분에서 샌프란시스코에게 밀렸다. 심지어는 AKM의 주특기인 리퍼도 아키텍트에게 밀렸으며, 재커리는 메이싸움을 완전히 라스칼에게 압도당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워낙 강한 상대이기는 하지만, 완전히 점멸해버린 모습만 보여준 댈러스는 앞으로의 모습도 좋지 않을 것이다.

4.4. 4경기 GZC 4 : 0 NYE

스테이지4 3주 4일차 4경기 (2019. 08. 12.)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
파일:중국 국기.svg
리장 타워
파일:이집트 국기.svg
아누비스 신전
파일:미국 국기.svg
블리자드 월드
파일:미국 국기.svg
66번 국도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2 1 1 1 4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1 0 0 0 0
한국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해외 중계: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Player of the Match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Happy

올라가는 일만 남은 팀과, 한없이 추락중인 팀의 매치업. 장지수 해설은 지금까지 뉴욕의 정규시즌 경기는 거의 뉴욕 승리를 점쳤지만 이번 경기만큼은 광저우 승리를 점쳤다. 장지수 해설의 예측은 항상 반대로 빗나가기 때문에 '장펠레'라는 별명으로 유명하지만, 이 예측의 기반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고 무난한 '정석 배팅'이기 때문에 장지수뿐만 아니라 누구나 광저우의 우세를 점치고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뉴욕에게 좋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던 Reinforce, Sideshow, Avast 등 해외 관계자들도 파워랭킹에서는 아예 뉴욕을 순위권 밖으로 빼버리는 등 완전히 돌아섰다. 리그 2위에, 대서양 디비전 압도적인 1위인데도, 우승후보라 아무도 여겨지지 않은 기묘한 상황이다.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광저우 차지
갈 길 바쁜 광저우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 TOP 12를 확정지어야 한다. 현재 뉴욕 엑셀시어라는 마지막 난관을 남겨두고 있는데, 현재 뉴욕은 222 고정 이후 이빨 빠진 호랑이 취급을 받고 있어, 뉴욕을 이겼다는 명예와 TOP 12라는 실리를 모두 챙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매치업이다. Nero, shu, HOTBA가 항상 기복없이 무난하게 팀을 캐리해주고 있지만 Happy나 Eileen의 컨디션이 변수이다.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 뉴욕 엑셀시어
뉴욕에게 있어서 지난 항저우전보다 더욱 중요하고 어려운 경기다. 광저우는 222고정 이후 4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이를 상대로 뉴욕의 222가 어떤지 다시 평가 받아야 한다. 최근 메타에서는 섭딜의 캐리력이 무엇보다 비중이 큰데, 기량 하락을 겪고있는 Libero가 Nero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뉴욕 입장에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정규시즌 우승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 밴쿠버의 매직 넘버를 따라잡아야 한다.
"지금 (뉴욕의)빙벽이 이상해요!!"
정인호 해설
222메타가 되면서 계속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뉴욕이 다시 한 번 0:4 패배, 그리고 3세트 연속 완막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힐러들의 메인탱 멸시는 여전했으며,[15] 메이의 빙벽도 어이없게 빠지거나, 팀을 방해하는 모습도 보였다.[16] 리퍼의 망령화 역시 너무 성급하게 빠지다는 해설진의 평가도 있다. 뉴욕은 완전히 기세가 꺾였는지 POTM을 받은 HAPPY가 모든 세트 합쳐서 한조로 32킬 0데스를 기록했을 정도였다.

뉴욕이 광저우에게 패배하면서 밴쿠버가 태평양 디비전 1위에 이어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뉴욕은 이미 대서양 디비전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2번 시드를 확보하였지만 정규시즌 순위상 샌쇽과 단 1경기 차이나기 때문에 따라잡히는 순간 엄청난 승점 차이로 3위로 밀려나게 생겼다.


[1] 당시 멤버들은 많이 흩어졌지만, Gesture와 Profit은 아직 주전 메인 탱커, 메인딜러로 활약 중이다. 그리고 Hooreg은 상대팀에 있다. [2] 전략도 전략이지만 공격때는 따로따로 놀다가 각개격파 당하는 모습이, 수비에는 메이를 고르지않아 스티치 퍼블을 시작으로 20초만에 뚫리는 모습이 가관이었다. [3] 2위 쇼크가 이후 경기를 다 이기고, 밴쿠버가 다 져야 둘이 동률이 된다. 동률일 경우, 쇼크가 스테이지 2에서 세트득실을 왕창 벌어놓은게 있어서 쇼크의 우위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경우의 수가 이렇다는 것이지, 현시점에서 밴쿠버의 디비전 우승은 확정이나 다름없다. [4] 이전 경기인 필라델피아 퓨전 vs 파리 이터널 과의 경기에서 파리가 승리해서 토론토는 탈락 확정을 지었다. [5] 다만 일리싯의 파라는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네로가 포화를 두 번 돌릴동안 일리싯은 한 번을 못채웠다. [6] 리퍼, 맥크리, 위도우 모두 엄청난 캐리력을 갖고 있다. 상하이를 상대로 맥크리, 위도우를 들어 상하이를 조용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7] 다만 상하이도 이 셋을 모두 기용한 3딜때와 다르게 다소 약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8] 그나마 3세트 블리자드 월드를 가져간 것도 영진의 한조가 캐리를 했기 때문이다. [9] EMP는 솜브라 견제가 심하면 못 채울 수도 있지만, 리퍼는 상황이 다르다... [10] 아이러니하게도 33메타때 만났다면 토론토의 승리 가능성도 충분히 높은 팀들이다. 특히 워싱턴과 플로리다는 33 당시 최하위 2팀이었으나 222 고정 이후 최상위권 팀 반열에 들었다. 런던과 필라델피아도 출범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오리사 메타로 결승전까지 간 두 팀이며, 상하이도 강력한 딜러진을 보유하고 있다. [11] 청두의 최대 승수가 14승인데, 항저우가 15승이 되면서 현시점 TOP6의 최소 승수가 15가 되었다. [12] 그렇다고 루시우, 메르시가 아예 안나오는 것도 아니여서 라펠을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여러가지 변수를 위해서는 슬라임의 바티스트 숙련도 향상이 필수이다. [13] 하지만 현재 eqo의 폼이 부진하기 때문에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14] 사실 고츠 메타가 오래갈것이라 예상하지 못하고 222 중심의 선수 선발을 한 코치진의 큰 실수다. 입단 테스트에서 블기를 밴했다고. [15] 메인탱 마노가 전방에서 당하고 있는데, 아나모의 메르시는 파라를 타고 도망가고, 융화를 키고 있던 쪼낙도 마노에게 힐 한번 주지 않았다. [16] 4세트 66번 국도에서는 마노메코가 꼼짝마그랩으로 끌었는데 리베로의 빙벽으로 캔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