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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6월
1.1. 6월 1일
확진자가 3명 추가되어 18명으로 늘었다.20) 남성 40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10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3일 퇴원
21) 여성 59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의 보호자, 8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22) 여성 39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의 보호자
23) 남성 73세, 5월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12번째 사망자, 6월 12일 사망
24) 남성 78세, 5월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13번째 사망자, 6월 12일 사망
25) 여성 57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첫 사망자, 6월 1일 사망
1.2. 6월 2일
6번째 메르스 환자인 70대 남성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남성은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국내 첫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었다. 사망 남성은 애초 보건당국의 자가 격리대상에서 빠졌다가 뒤늦게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된 사람이다. 6월 1일 사망한 후, 2일 확진된 25번째 환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메르스 사망자가 되었다.27) 남성 55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12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4일 퇴원
28) 남성 58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의 배우자, 15번째 사망자, 6월 14일 사망
29) 여성 77세, 5월 15~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38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20일 퇴원
30) 남성 60세, 5월 22~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117번째 완치 퇴원자, 7월 5일 퇴원
1.3. 6월 3일
5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되어 메르스 감염 환자는 총 30명이 되었다. 이 중에 한명은 3차 감염자로 확인되었으며,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3명이 되었다.1.4. 6월 4일
5명의 환자가 추가로 확인되어 메르스 감염 환자는 총 35명이 되었다. 이 중 2명은 3차 감염자로 확인되었으며,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5명이 되었다.
더 나아가 몇몇 언론은 물만난 물고기처럼 박원순 시장을 정치적으로 공격하는 기회로 삼았고,
여러 언론과 전화 인터뷰가 이어졌다. 한편, 어떻게든 박원순의 쉴드를 치려고 35번 의사를 죄인에 사기꾼으로 몰아가는
기사도 올라왔다.
박원순 시장은 8일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과 함께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메르스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지난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렸던 35번 환자. 그 분 역시 최전선에서 진료하시던 의료진이셨다”며 “행여 지난 기자회견에서 시의 의도와는 달리 메르스 전염이 의사와 병원의 부주의 탓이라는 오해가 야기됐을 수 있다. 그 일이 당사자와 의료진들의 마음의 상처가 되셨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이 자리를 통해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죄하며 “(메르스 의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 힘내시라”고 격려했다.
기사32) 남성 54세, 5월 15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였던 11번째 확진자의 아들, 2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8일 퇴원
33) 남성 47세, 5월 15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병문안, 1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4일 퇴원
34) 여성 25세, 5월 15일~17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병동 근무 의료진, 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0일 퇴원
35) 남성 38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다른환자를 진료한 의료진[11]
36) 남성 82세, 5월 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3번째 사망자, 6월 4일 사망
1.5. 6월 5일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순창에 사는 70대 여성이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1차 검사를 벌인 결과 메르스 양성으로 판정돼 가검물을 채취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이 여성이 거주하는 마을 주민 140명을 자가 격리하는 한편 14일 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다. 기사38) 남성 49세, 5월 14~31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17번째 사망자, 6월 15일 사망
39) 남성 62세, 5월 20~28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동 환자, 27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8일 퇴원[12]
40) 남성 24세, 5월 22~28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 20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7일 퇴원
41) 여성 70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의 동일 응급실 방문, 1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4일 퇴원
42) 여성 54세, 5월 19~20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의 7층 병동 환자, 21번째 사망자, 6월 17일 사망
1.6. 6월 6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번째 환자의 상태가 호전돼 경과를 지켜보면서 두 차례에 걸쳐 유전자 진단 검사를 실시, 모두 음성으로 나와 5일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메르스 환자 가운데 첫 완치 퇴원자이다. 2번째 환자는 국내 최초 환자의 아내이기도 하다. 또한 보건당국은 5일 브리핑에서 2번째 환자 외에도 5번째 환자(남·50)와 7번째 환자(여·28)가 상태가 좋아져 퇴원을 준비하는 상태라고 덧붙였다.44) 여성 51세, 5월 18~28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 7층 병동 환자, 21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7일 퇴원
45) 남성 65세, 5월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 같은 병동 환자의 배우자, 28번째 사망자, 6월 24일 사망
46) 남성 56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중인 삼성서울병원의 동일 응급실에 67번째 확진자의 보호자로 체류, 55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47) 여성 68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환자, 7번째 사망자, 6월 9일 사망
48) 남성 39세, 5월 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의 같은 병실 환자의 배우자
49) 남성 7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환자
50) 여성 81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환자
51) 여성 72세, 5월 12~21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 입원, 11번째 사망자, 6월 12일 사망
52) 여성 54세, 5월 23~28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 입원, 31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53) 남성 51세, 5월 26~28일 1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성모병원 입원, 5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54) 여성 63세, 5월 22~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 같은 병실 환자의 간병인, 112번째 완치 퇴원자, 7월 4일 퇴원
55) 남성 36세, 5월 26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중인 아버지의 간병인
56) 남성 45세, 5월 26~6월 1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1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5일 퇴원
57) 남성 57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28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8일 퇴원
58) 남성 5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59) 남성 44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22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7일 퇴원
60) 여성 37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근무 의료인, 32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61) 남성 55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62) 남성 32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2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7일 퇴원
63) 남성 58세, 5월 28~29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9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9일 퇴원
64) 남성 75세, 5월 27~29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5번째 사망자, 6월 5일 사망
1.7. 6월 7일
하루사이에 환자가 14명이나 늘어 모두 64명이 됐다. 메르스 환자 중에 삼성서울병원에서 14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사람은 하루만에 또 10명 추가돼 모두 17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나 모두 5명이 됐다. 추가된 사망자는 지난 5일 숨진 사람이다. 보건당국은 사망 후 하루 지나 확진 판정을 했고, 그 다음날인 이날 사망자로 발표했다. 기사66) 여성 42세, 5월 27~30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8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67) 남성 16세, 5월 27일 46번째 확진자의 아들,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17]
68) 여성 5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
69) 남성 57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52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1~22일 퇴원
70) 남성 59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29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8일 퇴원
71) 여성 40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2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7일 퇴원
72) 남성 56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73) 여성 6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8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74) 남성 71세, 5월 27일 73번째 확진자의 남편,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75) 여성 63세, 5월 27~28일 14번재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85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76) 여성 75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9번째 사망자, 6월 10일 사망
77) 남성 63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22번째 사망자, 6월 17~18일 사망
78) 여성 41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근무 의료진
79) 여성 24세, 5월 27~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근무 의료진, 58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80) 남성 35세, 5월 27~29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입원
81) 남성 62세, 5월 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16번째 사망자, 6월 14일 사망
82) 여성 83세, 5월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 같은 병실 환자 간병, 23번째 사망자, 6월 18일 사망
83) 남성 65세, 5월 28~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 같은 병동 환자, 10번째 사망자, 6월 11일 사망
84) 남성 80세, 5월 25~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 동일 병동 입원, 6번째 사망자, 6월 8일 사망
85) 여성 66세, 5월 25~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 동일 병실 환자 간병, 75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4~25일 퇴원
86) 여성 76세, 5월 25~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 동일 병동 입원, 98번째 완치 퇴원자, 6월 30일~7월 1일 퇴원
87) 여성 78세, 5월 25~28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대청병원 동일 병동 입원
1.8. 6월 8일
하루 만에 확진자가 23명이 늘어나 총 87명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감염자 2위 국가가 되었다.89) 남성 59세, 5월 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99번째 완치 퇴원자, 6월 30일~7월 1일 퇴원
90) 남성 62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8번째 사망자, 6월 10일 사망
91) 남성 49세, 14번째 확진자와 동일한 입원실 체류
92) 남성 27세, 5월 26일 6번째 확진자와 서울아산병원에서 동일한 응급실 체류, 8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93) 여성 64세, 5월 28~29일 15번째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동일 병실 체류, 59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94) 남성 71세, 5월 27~28일 15번째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동일 병실 입원, 120번째 완치 퇴원자, 7월 8일 퇴원
95) 남성 76세, 16번째 확진자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 9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30일 퇴원
1.9. 6월 9일
확진자가 8명 추가로 확인돼 총 환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 또 기존 확진자 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기사 8명 중 서울아산·여의도성모·동탄성심병원서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기사 2차 유행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는 3명으로 증가세가 눈에 띄게 둔화한 반면 메르스 환자가 경유했던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 다른 대형병원 3곳에서 환자가 새로 나왔다. 기사 또한, 이 날 밝혀진 사망자는 47번째 확진자(68)로, 판막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97) 남성 46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98) 남성 58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18번째 사망자, 6월 15일 사망
99) 남성 48세, 5월 27일 50번째 확진자의 사위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3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100) 여성 32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60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101) 남성 84세, 5월 26일~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26번째 사망자, 6월 21일 사망
102) 여성 48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61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103) 남성 66세,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입원 중 14번째 확진자와 응급실에서 접촉, 95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9일 퇴원
104) 남성 5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32번째 사망자, 6월 27일 사망
105) 남성 63세, 5월 27일~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3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106) 여성 60세, 5월 28일~30일 16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건양대병원 동일 병동 환자 간병, 7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4~25일 퇴원)
107) 여성 64세, 대청병원 간병인, 16번째 확진자와 동일 병동 환자인 87번째 확진자 간병, 40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20일 퇴원
108) 여성 32세, 5월 29일~31일 15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동일 병동 환자인 아버지 간호, 87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5~26일 퇴원
1.10. 6월 10일
메르스 확진자가 13명 추가로 발생해 확진자가 총 108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2차 감염자와 접촉한 사례다. 확진자 중 90번 환자와 76번 환자가 사망해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들 사망자는 모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사례로 기저질환(알콜성 간경변과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자료 기사110) 여성 57세, 5월 28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113번째 완치 퇴원자, 7월 4일 퇴원
111) 여성 43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62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112) 남성 63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25번째 사망자, 6월 20일 사망
113) 남성 64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35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114) 남성 46세, 5월 27일~29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115) 여성 77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23], 36번째 완치 퇴원자, 6월 19일 퇴원
116) 여성 56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54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1~22일 퇴원
117) 여성 25세, 5월 27일~29일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의 의료진, 110번째 완치 퇴원자, 7월 3일 퇴원
118) 여성 67세, 5월 25일~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굿모닝병원의 동일 병동 체류, 14번째 사망자, 6월 13일 사망
119) 남성 35세, 5월 31일 52번째 확진자가 경유한 평택박애병원 체류(잠정)
120) 남성 75세, 5월 27일~29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24번째 사망자, 6월 19일 사망
121) 남성 77세, 5월 25일~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평택굿모닝병원 동일 병동 입원, 63번째 완치 퇴원자, 6월 22~23일 퇴원
122) 여성 55세, 5월 27일 14번째 확진자가 입원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체류, 114번째 완치 퇴원자, 7월 4일 퇴원
[1]
국민안전처/재난종합상황
[2]
휴교는 정부 차원의 수업 중단으로 학생 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출근하지 않는 것이고, 휴업은 교육청 또는 학교장의 자율 판단으로 수업을 중단하는 것으로 교직원들은 출근해야 한다.
[3]
기자회견 당시 30일이라고 발표. 추후 보도자료는 31일로 나온 것을 보면 혀가 꼬인 듯(...)
[4]
기자회견에
자가격리란 말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애초에 자가격리 대상자도 아니었다. 시간도 꼬이고 용어도 꼬여버렸다. 이 때문에 의사는 누구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도 없고, 도리어 자기 스스로 의심하여 마스크를 쓰고 행동을 자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해명했다. 복지부에 기록되지 않아 본인만 정확히 아는 셀프-자가격리 시간을 언급하자면 5월 31일 오후2시.
[5]
병원에서 응급실 소독을 했다. 그런데 의사는?!
[6]
왜냐하면 14번째 환자가 5월 30일에 확진 판정이 났기 때문인데... 일처리가 하루씩 늦는다.
[7]
하루 차이, 아니 몇시간 차이의 짧은 시간이지만, 그 파급력은 클 수도 있는 중대 기로에 서 있게 되었다.
[8]
의사 주장: 기침을 했지만 알러지 반응과 다를 바 없었다. vs 보건당국 인식(서울시가 얻은 정보): 메르스 초기 단계였을 것이다. 기침이 알러지 반응이란 내용은 문서에 없다.
[9]
30일, 31일 두차례 있었다. 잘 따지지 않으면 오해를 부를 수 있다. 30일에는 갔다. 의사 입장에서는 이날은 (자가진단에) 메르스 증상이 있던 날이 아니었으므로 참석 여부가 의미있지 않았다. 31일에는 신청만 하고 가지 않았다. 가지 않았단 사실은 본인만 알 수밖에 없어서 행정기관들이 참석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행정기관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기 보다는 속았다는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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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인신공격성인 인터뷰인지라 무려TV조선에서도 '본 방송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습니다.'라고 자막을 띄울 정도
[11]
일부 언론에서 언급된 38세 의료진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은폐 혹은 누락 의혹이 제시된 바 있으나, 최종 양성판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어느 정도 몰아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고의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다른 증거가 제시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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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희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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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염기서열로 잘 드러나지 않는 변이가 있을 가능성도 약간이나마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변이가 있다고 볼 이유가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
[14]
초기에는 D병원으로 지칭되었으나 다수의 언론 보도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름을 밝힘.
[15]
다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6조 2항에 따르면 국민은 감염병 발생 상황,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에 관한 정보와 대응방법을 알 권리가 있다고 명시하고 있는지라 감염확대를 막기위해서 감염환자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공유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애초에 공유된 정보도 환자의 실명과 같은 환자와 관련해서 직접적이면서 정작 감염예방에는 불필요한 정보가 아닌 직장이나 이동경로와 같이 감염확대 예측 및 예방에 관련된 정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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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은 공식적인 병원명 공개가 있기 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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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10대 메르스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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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병원에서는 '사위'는 보호자가 될 수 없으므로 자택내 감염이나 이전 병원에서의 감염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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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에 보고된 사례 중에는 30대 임산부가 메르스로 확진, 입원 중 출산하고 사망한 사례가 있다. 다만 원래 만삭이었는지, 메르스 혹은 기타 원인으로 인해 조산한 것인지는 불명. 30대 부부와 8살 아이가 모두 감염되어 일가족이 입원했던 사례로 부인은 출산 후 사망, 남편은 중태, 8살 아이는 경미한 증상(mild symptom)으로 보고 되었다. 태어난 아이는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후속 보고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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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주는 영향 때문에 약물치료가 어려워 문제기도 하다.
[21]
감염자 100명은 보건복지부의 공식 발표가 아니다. 따라서 개요에 있는 표의 6월 9일은 표의 기준인 보건복지부의 오전 공식 발표(95명)로 한다.
[22]
첫 임산부 환자(1차 양성, 2차 음성, 3차 양성으로 최종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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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의 첫 외래환자 감염자로, 응급실에 방문한 적이 없다면 3차 감염자에 의한 4차 감염 또는 공기전염이 의심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