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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id-Season Invitational 경기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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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5/7 ~ 5/8) |
그룹 스테이지 | |
| 녹아웃 |
4강 (5/9) |
결승 (5/10) |
| 결산 | ||
1.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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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SI 챔피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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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표 | |||||||
| <rowcolor=#fff> 순위 | 팀 | 세트 | 승 | 패 | 득실 | 기본 상금 | 비고 |
| 우승 | Edward Gaming | 13 | 10 | 3 | +7 | $100,000 | |
| 준우승 | SK telecom T1 | 15 | 10 | 5 | +5 | $50,000 | |
| 3위 | Fnatic | 10 | 4 | 6 | -2 | $25,000 | 4강 |
| 4위 | ahq e-Sports Club | 8 | 3 | 5 | -2 | ||
| 5위 | Team SoloMid | 5 | 1 | 4 | -3 | [1] | |
| 6위 | Beşiktaş Esports | 5 | 0 | 5 | -5 | ||
1.1. 세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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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기록
2.1. 통합 MVP
| 2015 Mid-Season Invitational 통합 MV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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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팀 | Edward Gaming |
| 이름 |
밍카이 (Ming Kai) |
| 아이디 | Clearlove |
| 포지션 | JGL |
3. 팀별 평가
3.1. LPL (중국)
IEM에서 당시 하위권 팀이던 WE가 호성적을 거두자 덩달아 LPL의 평가가 올라갔고, 그 평가를 리그에서의 경기력으로 증명하면서 어부지리가 아닌 실력으로 세체팀이라는 평을 만들어낸 EDG는 이번 MSI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비록 시차 문제와 탐색전이라는 생각에 밴픽조차 허술했던 1일차에는 살짝 고전했으나 이후 그룹 스테이지, 4강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MSI 우승으로 적어도 롤드컵 전까지, 즉 전반기의 세계 롤 최고의 자리는 중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3.2. LCK (한국)
IEM 쇼크로 인해 5부 리그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하였고, 리그가 가장 늦게 끝나는 바람에 시차 적응과 상대팀 분석하기도 바쁜 힘든 일정으로 대내외적 악재가 겹쳤지만 SKT는 그룹 스테이지 전승과 EDG와의 결승전에서 분전 후 아깝게 패배하면서 아직 LCK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다만 라인전이 강하다는것이 장점이었던 SKT가 오히려 라인전 단계에서 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운영으로 뒤집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거의 용 사냥꾼 메타였다면 크게 털렸을 가능성이 높다. 즉, IEM에서의 패배 후 빠른 메타 변화가 약이 된 셈. 하지만 메타 변화 이후에도 갑작스러운 한타 교전엔 당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좀 더 공격적인 운영이 요구된다는 평.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LPL 뿐만 아니라 유럽과 LMS가 결코 한 수 아래가 아님을 보여줌에 따라 이전처럼 롤드컵에서 LCK의 일방적인 우세를 점치기는 어려워 보인다.
3.3. LCS EU (유럽)
MSI에서의 프나틱이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전혀 없었다. 최근 엄청 부진한 유럽의 국제 대회 성적에 심지어 스프링 결승전도 내용면에서는 썩 좋은 내용은 아니라서 Ahq에게도 밀릴것이라는 전문가도 몇몇있던 상황이였다. 프나틱 선수들도 신인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2] 이번 MSI는 참가에 의의를 둔다 이렇게 인터뷰를 했던 만큼 기대를 안 했던것도 사실이고, 실제로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TSM전을 제외하고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썩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SKT와의 경기력은 충분히 칭찬할만 하다, 아니 충분히 자신들의 저력을, 유럽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할만 하다. 특히 몬테는 MSI 전에 프나틱은 LCK, LPL 팀을 상대로 한세트도 따내지 못 할 것이라고 평했다.3.4. LMS (대만·홍콩·마카오)
LMS는 IEM에 이어 MSI에서도 동남아 리그와의 분리 후 본인들이 리그 분리를 괜히 한 것이 아니라는듯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모든 사람의 예상을 제치고 그룹 스테이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롤드컵도 기대된다는 평이 다수.3.5. LCS NA (북미)
TSM은 IEM에서의 우승을 바탕으로 혹시 LCK나 LPL 팀을 잡을지도 모를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고, 선수들 코칭 스태프 본인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MSI 직전까지만해도 스크림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는 소식이 들어왔었고 북미 관중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정작 본 경기에 들어가자 LCK와 LPL 팀은 그렇다치고 안방에서 LMS와 유럽 팀에게 패배를 하는등 전체적인 졸전을 보여줬다. 하지만 LMS 팀은 그래도 SKT도 긴장케 만들었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조금 미묘.문제는 이런 경기력이 서머에도 이어진다면 미드가 갈릴것이 유력한 CLG, 유럽 최고의 솔랭전사 인카네이션을 영입한 C9 , 드디어 4위의 저주를 털어낸 TL, 프로에 적응한 러쉬를 선두로 세운 TIP 에게 밀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여담이지만 TSM은 탈락 확정 직후 레딧과 러스트보이의 트위터 사건 때문에 TSM에 대한 평판이 나빠진 인벤에서 씹뜯맛즐을 당했다.
3.6. IWC (국제 와일드카드)
와일드카드 대표로 진출한 베식타스는 2014 롤드컵의 카붐이 되지못한채 미숙한 경기력으로 모든 경기를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AHQ를 상대로도 나름 분전을 했고 크게 패배하는 와중에도 뭔가 살 궁리를 하고 미드였던 에너지는 페이커와 맞다이를 해서 아깝게 졌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나름 기대할만 하다고 할 수 있겠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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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eason Invitational 역대 MSI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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