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0:57:41

2015년 여성시대 대란/외부 반응

2015년 여성시대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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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각 커뮤니티 반응
1.1. 주요 적대 커뮤니티
1.1.1. 오늘의유머
1.1.1.1. 공지 관련1.1.1.2. 삭제된 게시물 관련1.1.1.3. 그 후
1.1.2. 무한도전 갤러리1.1.3. SLR클럽1.1.4. 나무위키
1.1.4.1. 여성시대의 조직적인 문서 훼손1.1.4.2. 훼손 방어전1.1.4.3. 비판
1.2. 그 외 커뮤니티
1.2.1. 일베저장소1.2.2. 기타 사이트
2. 각 사이트가 원하는 사태의 끝3. 언론 반응4. SNS, 오프라인 반응5. 패러디

1. 각 커뮤니티 반응

여시에 적대적인 스탠스를 취하게 된 사이트는 사건 경과에 따라 다르다. 사건 초창기부터 여시를 끝장내기 위해 집중포화를 퍼부은 곳은 무한도전 갤러리다. 증거 수집에 가장 열을 올렸고 오유에서 쫓겨난 난민들이 흘러들어와 조회 수 40~50가량의 망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화력과 실북갤 순위에 오르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종군기자들의 힘은 실로 대단했다.

사건의 중심지였던 오늘의유머는 무도갤에서 떠먹여 주는 증거를 토대로 여론을 몰아가려는 시도가 지속하였으나 계속되는 선비적 기질로 신중한 스탠스를 보이는 유저도 많아서 증거 퍼다 주는 무도갤에서는 그 한심함을 조롱하는 글로 개념 글이 도배되기도 했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유도 여시에 등을 돌려버려 여성시대 유저를 차단하자는 글이 베오베에 입성했다. 그나마 해당 게시물은 아직도 반대를 먹고 있다. # 백업 더불어 일베 다음간다고 이베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한편 이번 탑시 사태를 통해 SLR클럽의 운영상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해당 사이트의 유저들은 사이트를 대거 탈퇴하고 다른 사이트로 이주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유머로 많은 유저들이 옮겨가고 있다. 오늘의유머라는 커뮤니티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사이트를 만들거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으로 가는 상황. 딴지일보 죽지 않는 돌고래 기자의 트위터 백업 현재 SLR 유저 중 네임드 한 명이 무려 고발장을 넣은 상태.[1] 이 시점부터 여성시대는 이미 완전히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최종적인 결과는 두고 봐야 할 일.

다른 몇몇 사이트들은 애초부터 관망하고 있었다. 심지어 여시의 주작에 넘어가서 여시를 옹호하는 여론이 강세였던 사이트들도 있었다. 그 사이트들도 탑시 사건 이후에는 대부분 적대적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여전히 적극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는 측은 몇 되지 않고 팝콘 튀기며 관전하는 측이 대부분이다.

그 외 잘 언급되지 않는 커뮤니티도 몇 곳 있다. 러블리즈 갤러리가 그중 하나인데, 여초 커뮤니티의 또 다른 피해자인 서지수가 속한 걸그룹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 맞은 아이러브사커도 포함된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뜬금포로 까이는 이종격투기 카페도 있다. 평소에도 뜬금포로 남혐이나 마음에 안 드는 연예인혐을 하던 습관이 어디 가겠는가.[2]

재미있는 것은 애초 처음 조작 공지에서 누명을 쓴 곳이자 지속해서 분탕 or 해킹 누명을 쓰고 있는 일간베스트에 대한 사과는 전혀 언급되지도 않고 있다는 점. 탑시 관련 SLR에 대한 사과문에서도 우리가 일베급이라면 사과도 안 했을 것이라는 둥, 지속해서 일베 운운하는 것을 보면 생각조차 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일베에 누명 씌울 궁리를 여론을 뒤엎을 최후의 카드로 남겨 놓은 모양인데, 일지스함은 예전에 격침… 아니 스스로 자폭시킨 지 오래라, 모든 소행이 일베 탓이라 믿을 사람은 여시 말고는 거의 없다.

여담으로 일베유저인 양 코스프레 하던 여성시대 유저가 영상을 만든 사람 중 한 명을 여왕벌로 칭하며 그 사람이 여자 여성시대 유저인 양 내부배신자인 양 호도하고 욕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백업]

놀라운 건 아직 이 사건이 터지기 전인 2014년 11월부터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이 있었단 것이다. 이 시기에는 아직 여시가 논란이 되지 않은 상태라 별로 쟁점이 되지 못해서 서명 목표인 50,000명 중 2,869명만 달성되어 있었고 현재는 마감된 상태이다. # 백업

이 와중에 여시는 하나라도 자기 편을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 계속 자폭을 해서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1. 주요 적대 커뮤니티

1.1.1. 오늘의유머

Before: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6715432.22.jpg
이번 사건으로부터 정확히 2년 전에 오유에 올라온 댓글.(시부럴님 댓글 참조) 아카이브 결국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다. 사건 전까지 여시에 대한 이미지가 얼마나 우호적이었는지 바로 보여준다.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6718130.22.png
자매품
After:
파일:국공합작.png
이런 말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번 사건에서 만큼은 일베는 이용 당하고 방패로만 쓰인 피해자 아닌가요? 끝까지 베충이한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네 ㅋㅋㅋㅋ
이번 사건의 여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오유의 리플/ 백업.
이번 사건의 무대로, 발단된 오유공의 글도 오유에 올라왔다. 이전부터 제기된 문제가 여론 조작으로 가려진 것이었지만,[참고] 이 사건으로 여성시대가 오늘의유머를 제멋대로 주무르고 있었다는 게 밝혀져 이미지에 큰 피해를 입힌 걸 언급할 시간도 없이 극도로 적대하게 되었다. 이를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일베를 피해자로 보는 댓글이 좋은 호응을 얻은 것이다. 사건 이전까지 오유에 있었던 일베에 관련된 그 어떤 사건에서도 이런 내용의 댓글은 바로 비공감을 왕창 먹어 내용이 보이지 않는 게 정상이다. 오유 유저들의 여시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댓글이다. 여시 차단에 대한 글 백업이나 오유 시스템에 대한 글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등 운영자의 대처를 기다리는 상태.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탑시 사건으로 대량 발생한 여시 대거 이탈과 SLR클럽난민들의 대거 유입 때문인지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도갤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오유의 남혐화를 이끌었던 여시 유저들이 사라지고 스르륵 등의 타 커뮤니티 유저들이 유입되어 커뮤니티 내 콘텐츠가 더욱 풍부해졌고 그동안의 선비, 호구 이미지도 벗었으니 어떤 면에서는 전화위복일 수도 있다. 특히 연예 게시판이나 패션 게시판의 경우 이번 사태와 맞물려 닥반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링크 백업 그리고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에서 성폭행 피해자를 걱정하고 성폭행범을 앞장서서 잡으려는 오유의 반응이 전 커뮤니티로 퍼짐으로 인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있었던 정모 사건으로 인한 오유=성폭행 프레임은 완벽히 벗었다는 것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사태 초기에 탑씨 소모임을 폭로한 이를 핵무기 제작 기술을 전수해 준 잔 다르크라 부르고 있다. 아카이브 이 글을 확인한 오늘의유머 여성 회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이번 사태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음란물 공유도 문제이지만 이번 사태에 중립을 지키고 있던 오유 여성 유저들에게 ' 여왕벌' 이라 지칭하며 '저는 여자지만 여시의 저런 조작질과 이중잣대는 싫습니다! → 그대가 혹시 여왕벌이 아닌 지 되돌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펼치는 모습에 다들 어이를 상실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유의 여성 유저들은 여성시대의 등업 조건인 주민등록증 인증을 비꼬아 직접 본인의 주민등록증을 출생연도 및 뒷 7자리 중 첫번째 자리만을 노출시켜 공개하는 등의 퍼포먼스로 대응했다. 있다. 백업 이에 대해 여성시대 회원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벌 발언에 관련하여 Be a Bee, 아직 활동하시는 오유분들, 클래식 한 곡 듣고 가실게요 백업, 안녕 일벌들아 백업, 진짜 잔잔한 음악 들려드립니다 백업 등등의 풍자가 나왔다. 풍자된 곡은 왕벌의 비행 렛잇비 심지어는 여왕벌 백업 모에화 백업 까지 나왔다! 백업

일각에서는 온건하게 화해와 대화를 청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여성시대가 보여준 상식 이하의 언행과 염치없는 태도로 인해 현재 그런 의견은 쏙 들어간 상황. 선비질을 자제해 달라는 글 백업

왜 여시가 지금 이렇게까지 되었나… 라고 알기 쉽게 쓴 한 아재가 여시에게 쓴 글 백업현재 여시의 상황이 어떠한가부터 왜 잘못되었나까지 조목조목 설명하고 그 못지않게 여시에게 깨달음을 얻으라고 하고 있다.
1.1.1.1. 공지 관련
운영자가 1차 공지 ( 백업)에 이어 2차 공지( 백업)를 올리며 오유 내 여론을 잠재우려다 역풍을 맞았다. 오유 운영자의 잘못된 대응에 대한 글.

오유 운영자가 2차 공지를 올린 후, 여성시대 회원 차단 또는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기대하며 거진 만 이틀 간 꾸준하게 버텨가던 자유게시판 유저들이 폭발했다. 여론 조작 및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내놔도 모자란 때에 진정시키기만 하려 한다는 것. 때마침 해당 공지의 댓글을 통해 여성시대 옹호 및 진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폭증하기 시작하고, 이러한 방향을 꾸준히 경계하던 자유게시판 사용자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2차 공지 이후 반 여시 성향 게시글을 올린 사용자에게 운영자가 무차별적 글 삭제와 사용자 차단이라는 최악의 수를 선택하였다. 결국 잠깐의 여론 진정을 위해 오유를 위해 꾸준히 글 써온 자기네 회원들을 내친 셈.

무차별 차단은 약 30여분 만에 중지 및 차단 해제 되었지만, 그 잠깐의 조치로 수많은 기존 회원들은 차단을 경험하였고, 이에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 몇몇 회원들은 활동 중단/탈퇴/맘대로 하세요 등의 체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방문 횟수가 최소 수백부터 천 단위를 가뿐히 넘기는 헤비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다 차단당한 실망감에 속속들이 오유를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무도갤로 넘어간 사람도 상당수.

현재 사실상 자게는 무정부상태. 운영자를 절대 까지 않던 오유인들이 운영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도 올리고 있으며, 이 분위기를 맡고 달려온 여시 잔존 세력까지…그리고 이어지는 신나는 드립들은 덤. 여시에 대한 짧은 생각, 여시 그만 조롱합시다

결국 사태를 알아차린 운영자가 3차 공지를 올린다( 백업). 닥비공 관련 분석글인데, 5월 6일 이후 약 48시간 동안 비공감수 누적으로 인해 베스트에서 하차한 게시물만 무려 145개에 달했으며, 이 글들 중 10개 이상에 비공감을 던진 사람의 수는 41명, 20개 이상에 비공감을 던진 사람의 수는 6명으로 밝혀졌으며, 비공감을 가장 많이 누른 사람은 36회를 눌렀다는 것. 오유는 24시간 기준 게시글에 대한 비공감 30회 제한이 있는데 베스트에서 삭제된 게시물을 제외하고 하루치 비공감을 모조리 소모한 셈이다.

그런데… 베스트에서 짤린 글의 반대만 해도 이 정도인데, 베스트에서 살아남았으나 반대 때문에 베오베 못 간 게시물과 일반 게시물에 포함된 반대까지 누적하면?[4] 거기다 후속 조치로 베스트 저지 비공수가 늘어나서 분탕도 어려워진 감도 있다.

공지 4에 닥반러들의 실체가 (닉네임이 암호화된 채로) 공개되었다!(데이터 주의)( 백업) 이에 오유인들은 다시 바보 찬양 모드 돌입.

공지 4를 통해 확실히 오유 내부는 질서를 찾아가는 느낌이지만, 공지 2와 공지 2 직후 30여분 간의 차단[5]은 사이트의 핵심인 충성 유저의 이탈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첨언하자면, 오유의 차단 시스템은 피드백 메일과 차단 이의 신청 시스템을 통해 피드백 후 합당할 경우 차단을 해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차단된 유저의 경우, 차단 시작 30여 분 후 모든 회원이 전부 다시 복구되었다. 하지만 시스템 적으로 복구되었다고 그들의 마음까지 복구될지는…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차별 차단 과정에서 같이 삭제된 글들은 전혀 복구되지 않았을 뿐더러 삭제 사유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었다. 비슷한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폭탄을 안고 가는 셈.

5월 9일 정오경 공지 5가 발표되었다( 백업). 현재 오유 운영자는 주말까지 반납한 채 상기 데이터 분석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며 분석의 방향은 최대 반대 유저부터 하나하나 회원 행적을 조사해 여성시대 카페와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작업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금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뭔가 의미 있는 자료를 찾아냈으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 10일 1시 16분 39초 공지 6이 발표되었다( 백업). 해당 공지에서 주목할 점은 여시에서 링크를 타고 오유로 오게 된 2번 작업인데 5월 2일 오유 무도게 분탕[6], 최대 수치를 찍은 5월 6일은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사태 Start 시점… 이것의 의미에 대한 의견 중 여시에서 오유의 여론조작을 위해서 좌표 타고 온 것이 아닐까에 대한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5월 10일 14시 경부터 SLR클럽 운영자에 환멸한 SLR클럽 이용자들의 대거 이주가 시작되었다. 주로 오유 디카게시판과 SLR버릇 때문인지 자유게시판으로 많이 가는 상황이다.

탑시 사건이 발생하자 결국 오유마저도 여시에 등을 돌려버렸다. 여시 유저들의 대거 이탈과 SLR 유저들의 유입을 고려하면 앞으로 오유가 남초화될 가능성이 높다. 오유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차단 사태 때 상처 받고 떠나버린 올드 유저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십번 반복한 잘못을 이번 사건에서도 역시나 똑같이 저지른(운영자 실수 외에 타 회원들의 비난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일례로 공지4의 비공에 의한 삭제 게시글만을 보고 대체로 "뭐 부당하게 반대 테러 당했다는데 반대 받을 만 한 게시글 위주로만 받았네 뭐"라는 반응이 상당수.), 특히 운영자 삭제로 제대로 상처 받은 올드 유저가 다시 오유에 돌아오게 하기가 절대 만만치 않을 것이다.

5월 10일 오후 22:27:09 그리고 오유의 7차 공지가 올라왔다.( 백업)

여성시대에 의한 오늘의유머 여론 조작에 대한 중간 결과. 일단은 이번 공지를 통해 여성시대에서 오늘의유머의 게시글을 링크해 추천/비공감을 이용한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다만 여성시대에서 직접적으로 좌표를 통해 오늘의유머로 들어와 추천/비공감에 대해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자극적인 글의 작성과 여성시대가 아닌 다른 곳을 통한 좌표의 공유와 접속, 오늘의유머에 상주하는 인원이 조작하는 일이 없었다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오유는 좌표를 타고 오더라도 비회원은 아무것도 못하고, 가입하더라도 이용 시간이 모자라면 추천/반대를 할 수 없다.[7]

공지를 보면
1. 게시글 선동 - 자극적인 내용의 내용의 글을 올려서 여론몰이 시도
2. 초기 반대 - 여시의 입장에 반하는 게시 글에 대한 초기 반대 작업으로 베스트행 막기
3. 베스트 테러 - 이미 베스트에 오른 '여시의 입장에 반하는 베스트 게시물'에 대해 비공감테러로 베스트에서 게시 글 삭제하기
4. 추천 조작 - 여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게시글을 베스트로 보낸다.
5. 기타 등등

위 3가지 방법 중에서 2,3,4번 방법은 또 여러가지의 방법이 사용 가능하다.
A. 여시에서 해당 게시물의 좌표를 찍고 추천/비공감을 유도한다.
B. 메시지 등을 통해 해당 게시물의 URL 정보를 공유하면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C. 오유에 상주하면서 각자의 판단으로 추천/비공감 작업을 한다.
결론적으로 여성시대 내부에서 좌표를 찍고 오늘의유머의 여론을 추천/비공감으로 조작한 것(A방법 - 2, 3, 4)은 사실이 아니며, A방법 - 1과 B방법, C방법, 기타 등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자면, 어떤 사람이 닭을 훔쳐 먹었는데, 닭 주인이 그가 닭을 튀겨 먹었다고 의심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그러나 튀기지않고 삶거나 훈제하거나 굽거나 등등으로 어떻게든 먹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라는 소리이다.

그리고 오늘의유머에서는 '해당 방법에 대해서만 조작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므로 여성시대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일반화를 해서는 안된다' 라는 의견과 '여시가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 아니므로 근거 없는 비난은 피해야 하며 7차 공지로 밝혀진 일에 대해 추측성 의견을 작성한 이들은 사과해야 하고 책임져야 한다' 라는 상반되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현재는 전자의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운영자가 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링크를 타고 갈 때 사이트에서 받는 레퍼런스를 보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모바일 여성시대에서 오는 유입은 감지 못하는 방식이다. 원문 또한 탑씨에서 "오늘의유머 좌표 극딜 들어간다"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으므로, 과연 좌표 조작이 없었는지 의문이 남아있다. 또한 직접적인 사이트 주소를 인용하지 않고, 단순히 오유 사이트에서 어떤 의견이 우세한데 이는 부당하니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식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반대 세력의 유입은 가능하며,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에 단 하나의 글에 반대를 한다고 해서 여론을 바꿀 수 없는 만큼 더 타당한 방법이다.

현재 여시 측의 일부 유저들이 좌표설을 주장한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등 엄청난 물타기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반발하는 오늘의유머 유저도 늘고 있다. 해당 좌표설은 단지 여러 개의 설 중 한 가지가 부정된 것인데 마치 모든 의혹이 해소된 것 마냥 얘기하며, 전부 오늘의유머가 잘못했으니 당장 사과를 하라며 몰아붙이고 있지만 정작 오늘의유머 여성 유저들을 여왕벌에 비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과가 없기 때문이다. 공지2 직후와 유사한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 오유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이트의 운명이 180도 달라질 듯.

5월 11일 17시 2분, 오유 운영자의 공지 7.1이 발표되었다.( 백업)

해당 공지의 내용을 보면 적어도 여성시대 본진이나 탑씨에서 좌표 찍고 오늘의유머로 넘어가 시행한 여론 조작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입 후 특정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회원으로서의 활동에 일정부분 제약이 있는 오유의 특성 상, 이 시나리오는 이미 기존 오유 회원들 사이에서도 제기되어 왔던 가능성이기도 하다.
기억해 둬야 할 점은, 이 결과는 "좌표를 찍고 찬성/비공감을 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이고, 이 결과로 "여시의 오유에 대한 여론 조작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사실로 확정되지 않은 근거 없는 일로 여성시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여시의 해명 글 조작 사태와 관련해서 조작에 관한 의혹도 남아있고, 여시의 여론 몰이 자체도 혐의를 벗은 게 아니다. 단 한 가지 의혹이 해소됐다고 모든 책임을 오유에게 돌리려는 여론 몰이는 이 사태를 축소 은폐하려는 물타기라고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여시 측의 오유를 향한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드디어 오유 운영자 탓이 시작됐다…! ##

그리고 이 와중에 여시 회원의 오늘의유머 유저 성폭행 관련 피해자 증언 사건이 터졌다.[8]

성폭행 피해자 증언 사건의 이메일에 대한 내용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증언 사건의 이메일에서 진실성을 100% 신뢰할 수는 없으나 사실에 근거한 진술일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우선 피해자를 우선시하고 싸움은 뒤로…라는 이번 공지에 인신공격은 자제하자, 이 사건을 경찰이 아닌 왜 운영자님이 피드백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성폭행 가해자를 절대 용서 할 수 없다, 운영자가 걱정된다 하는 반응.

5월 13일 17시 46분 오늘의유머 운영자가 제보 받은 건에 대한 추가 공지를 올렸다. # 회원들은 공지 내용에 매우 실망하여 베오베에도 답답하다는 등의 불만 가득한 글이 올라오며, 가입 기간이 짧아 뒷북 선언밖에 할 수 없는 스르륵 아재들은 뒷북으로 항의 표시를 하고 있다.

내용 중에서도 p.s.3 부분을 임의로 수정했다.[9] 원글 백업

공지사항이라는 것은 커뮤니티 이용자 그 누가 읽어도 명확하고 간단하게 내용이 전달되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해를 하지 못한 너희가 안타깝다는 투의 추신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운영자는 해당 링크 첫번째 댓글로 야속한 마음에 적었던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에 유저들이 우리가 성범죄에 관련되어 있는 거냐며 공지글에 추천 수의 2배에 달하는 비공감(반대)를 누르고 격렬하게 항의하며 게시판을 덮고 있다. 해당공지 해석(아카이브)

지극히 예상되던 대로, 여성시대 회원들은 성폭행 피해자 증언 사건의 이메일에 대한 2차 공지 내용을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원글 백업

계속되는 항의에 결국 해당 공지는 당일 19시에 삭제되고 결국[10] 이용자들의 갓이… 끊어져 버렸다.
이후 죄송하다는 짤막한 공지가 올라왔다. 유저들은 다음 공지를 기다리고 있다.

오유의 미적지근한 태도가 강점이라는 분석이 있다.

그리고 다시 이메일 관련 2차 공지가 올라왔는데, 운영자는 앞서 올린 공지가 모호하게 써진 점을 인정했고 메일 안에 성폭행의 증거는 전혀 없었다고 단언했다. 일단 녹취 파일은 성폭행의 증거가 아니라 돈을 돌려받기 위한 통화라고 밝혔으며, 신빙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오유 유저의 행적에 관한 것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행적을 조작했다고 믿기는 힘들어 이 행적이 신빙성이 있다는 내용이었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메일에 성폭행의 증거가 보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 이른바 이 행적이라는 것 역시 성폭행과 관계가 없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성폭행 이야기가 신빙성이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또한 책임이 있다라고 한 점에 대해서는 성폭행에 대한 책임이 아니라 여시에서 성폭행 이야기를 끌고 나오게 한 책임이 있다는 의미였다. 그리고 운영자는 만에 하나 진실일 경우 함부로 조롱했을 때 당사자에게 상처가 될 것을 우려하여 자제를 요청했던 것이다. 이 새 공지를 통해 오유 유저들의 불만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으나 이번 공지에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나 여성시대에 대한 입장은 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오유 유저들은 확실한 대응을 위한 입장 표명을 바라는 중.

그리고 관련 데이터들을 전문가에게 분석을 맡긴다는 공지가 추가로 올라왔다. 또한 데이터 핸들링 담당자는 오유 쪽 데이터 분석 뿐 아니라 나무위키 반달 부분도 살펴볼 의향이 있는 듯. 아카이브

그리고 정말 여담이지만, 상기 프롤로그 항목에도 짧게 언급되어 있듯 유독 여성과 관련된 게시물에 닥반이 심각하던 오유의 패션 게시판과 연예 게시판의 닥반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관련가설[11]

이 와중에 오유 욕하는 데 정신이 없는 여시 현황. 링크

그 와중에 성의 없는 사과문 논란을 일으킨 한 여시 유저가 오유에 와서 그 사건에 대해 글을 남겼다가 반대를 먹고 사라지기도 했다. 링크

이러는 상황에 누군가 오유와 다른 사이트들을 이간질 시키려 하는 움직임도 발견되었으나 지금까지 당한 것이 있다 보니 씨알도 안 먹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회원 중 한 명이 채팅방을 열어서 여시와 대화를 하려 한 정황이 파악되어 오유 회원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 과거의 여러 사건 때문에 오유의 이름을 건 사설 채팅방 개설은 공지로 금지되어 있는 데다가, 이미 여시와 대화로 일이 해결 될 수준이 아닌 상황이 뻔히 보이는데 이 와중에 오유의 대표자가 이런 식으로 말을 했다고 빌미를 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다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채팅방의 정황이 속속들이 밝혀지며 회원들의 분노가 더욱 가속화 되는 중. 오유 유저들의 의견을 대략적으로 축약하자면 아무도 당신에게 그런 완장을 채워준 적이 없는데 혼자 날뛰며 삽질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컷 대화로 풀어나가자고 할 때는 무시하더니 지들 불리해지니깐 정상회담 신청하는 건 무슨 경우냐.라는 이유로 여성시대의 이중성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다. 오유내부에서 함부로 채팅방에 가담했던 인원들은 큰 비난을 받았으며, 처음 채팅방 개설을 주도한 회원 Mythos는 차단된 상태 차단된 모습[12]

채팅 전문이 공개되었다. 원문 아카이브

오유는 향후 상황에 대해서 여시에 대해 확실히 사과를 받아내자, 방관하자, 차단해버리자 등 의견이 다양하게 갈리고 있다. 오유인들의 상황 인식 차이 게시글 아카이브

'여시 차단에 대한 논의'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오유 운영자도 보다 본격적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용해 대응에 들어설 모양. 이 와중에 오유 운영자가 자신을 리더가 아닌 벽돌공이나 청소부에 비유하면서 유저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와 별개로 오유 내에서 무언가 크고 아름다운 것을 위해 잠시 힘을 아껴달라는 글이 베오베로 올라갔다. 이쯤 되면 어떤 핵폭탄을 먹일지… 이 글이 올라온 이후 오유 내에서 여시를 처벌해도 수위가 미약하네, 증거를 찾을 수 없네 등 뭔가 밋밋한 내용의 글이 달리고 있다. 등화관제, 무선침묵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이 계속되는데, 여기서 눈치가 있는 사람은 왜 굳이 이런 글들이 올라오고 추천을 받는지 알 것이다.

5월 17일 21시 28분, 여성시대 사건 데이터 분석 자료가 공개되었다.

불법 상거래까지 폭로되면서 "일이 지나치게 커졌으니 불똥이 튀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의견과 "자업자득"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응 중 일부, 조심해야하는 이유 또한 수사의 압박으로 여론이 전환됐을 때 내부에서 역풍이 불어올 것을 염려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원본 아카이브

한편, 한 SLR 유저는 이 사건으로 인해 좁은 우물인 SLR을 떠나 오유로 오게 된 천운을 얻게 되었다고 오히려 여시와 반모(SLR 운영자)가 고맙다는 글을 올려 베오베에 올라갔다. 적절한 반면교사의 예시라고 볼 수 있는 대목.

이번 사태가 터지고 약 일주일이 지나자[13] 다시금 패게/연게/자게 글들에 닥반이 증가하고 있어 오유 내 비공감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운영자가 비공감 시스템을 손 보고 있다는 발표를 하고, 접속기록 1000회 이상의 유저들이 여시 출신 회원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또다시 귀신같이 닥반이 없어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5월 20일, 성폭행 주장 자체가 조작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5월 20일 8시 6분, 성폭행 사건 주장 당사자의 댓글이 올라왔다. 민원 결과에 대해서는 아몰랑을 시전하며, 피해자라고 주장했던 인물과 경찰을 연결시켜줬을 뿐이라고 한다. 백업 해당 사실이 거짓이라고 경찰이 공식적으로 밝힌 그 와중에도 사실의 판단여부는 경찰이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백업

5월 21일 4시 22분, 오늘의유머 관리자가 담당 경찰관과의 통화를 했다는 공지를 올려왔다. 요약하면, 성폭행 사건 주장 당사자의 말과는 달리 피해자는 성폭행 사건에 관련하여 "그런 사실이 없다" 라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또한 관리자는 확인하지 못하였던 대용량 음성 녹음 파일 1개에 대해서도 사건에 대한 내용이 아님을 밝혀왔다. 공지

그리고 5월 27일 오후 11시 50분, 운영자가 오유공이 여시회원인것을 확인해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여시를 주적으로 삼고 차단 방안을 논의하는 공지를 올렸다! # 이로써 여시의 가장 큰 줄이 끊어진 셈이 됐다!
1.1.1.2. 삭제된 게시물 관련
2015.05.16 저녁, 여시에 "여시가 자작했다 말하기 전에 여시에 대한 '조작' 을 봐주시죠"라는 식의 글이 올라왔다. 확인 결과, 해당 게시물에 있던 여시 캡쳐 이미지는 조작된 것이 바르다고 한다. 과거 여혐종자가 분란을 위해 조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글이 여시 내 조작 의혹 피드백에 올라오자마자 여시들은 자기들끼리 분개하며 오유를 깎아내렸다. 조작 의혹 피드백 게시판에 올라온 글 그런데 해당 글에서 올라온 제목으로는 오유에서 검색이 안 되는 상황. 구글링으로 캡처의 제목을 그대로 치면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그러나 저장된 페이지 ㅇㅅ는 양파같이 까면 깔수록 새로운 게 발굴되네요. 허허(혈압주의) 로 들어가면 글쓴이는 회원가입을 15-05-16을 했고, 방문횟수는 1회로 확인된다. 작성 게시물은 지워진 게시물을 포함하면 3개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오유에서 이 캡처를 가지고 여시 공지가 올라온 시간 전후에 올라온 글을 확인하면 정말 해도 해도 현재 이 글 하나만 확인되고 있으며 추천보단 비공감이 더 많다. 이 글에서도 오유의 반응은 캡처 자체가 조작된 것으로 보는 글이 주를 이루며, 작성자만 열이 받아 있는 상황이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대로 캡처의 진위만 의심하고 있다. 즉 오유에서도 게시물에 대해 여시 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위를 밝힌 후 언급을 하고 있다. 여시 공지나 댓글에서 말이 나온 것처럼 여시를 깎아내리기 위한 조작이 아닌 개인 회원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개인적으로 글을 쓴 것인데, 여시 측은 이를 조작이라고만 주장하는 상황.

그리고 이 글에서는 두 번째 얘기로 올라오는 내용은 '유머/웃음 흔한 여시의 커피전문점 부심' 이라는 짤인데, 여시는 이런 식의 비난을 수년간 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글 그대로 구글링하면 오유가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는 글이다. 작성자도 오유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한다(그런데 왜 오유를 왜 걸고넘어지는지 오유가 철천지원수인 듯하다). 이 캡처 자체는 여시 사건 이전에 돌아다녔는데 여시사태 이후 여시들의 마인드를 비꼬기 위해 이런 제목이 첨가된 것으로 추정된다.
1.1.1.3. 그 후
일부 오늘의유머 유저들은 여시 폐쇄 시 여성시대 회원들이 침입하면서 제2의 테라포밍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중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어느 정도 진정된 상태에서 오유내에서 내란이 일어났다. 그리고 결국 여시강점기 시절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결국 다수의 스르륵 유저는 오유에 환멸감을 느끼고 대부분 딴지/팝코넷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태이다. # 앞글에 대한 어느 아재유저의 글

1.1.2. 무한도전 갤러리

피의 복수전. 이전부터 여초 카페 등지의 입김으로 무도가 여초화 되어가는 것에 큰 불만을 품고 있었고, 홍철아, 장가가자 프로젝트 취소, 장동민 식스맨 하차 이후에도 계속되는 공격과 매장 시도 등으로 그간 쌓인 악감정이 폭발하여 가장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소속감이 없는 디씨 유저들의 특성과 유동적인 유저들의 행동 방식을 토대로 여시에서 터져 나오는 각종 논란과 무개념 글, 답글들을 마구잡이로 캡처, 유포하여 자칫 냄비 근성으로 끝날 수도 있는 본 사건의 화력이 미친 듯이 증폭되고 있다.

1. 피해 전혀 안 입음 2. 장동민 사건 이후 쌓였던 한을 풂 3. 디시 실북갤 1위 찍음 4.팝콘! 등의 수혜를 본 것으로 평가되나, 유입된 유저의 숫자가 망갤이었던 무도갤 원주민을 훨씬 웃돌고 있고 무도 관련 게시물은 사실상 사멸했다. 사태 이후에는 완전한 망갤이나, 유입 인원들의 놀이터로 화해 잡갤로 변모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원래 무도갤의 이슈였던 황광희나 무도 제작진에 대한 공격은 완전히 들어가 버린 상태다. 속단은 이르다.

오유 공지2 이후 일부 오유 피난민들이 들어왔다. 독립군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김유식은 이에 화답하듯 대문에 여시님들 환영합니다를 올렸다. 한편 오유의 선비들을 까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애초 오유에는 대단히 적대적인 곳인데 일단 무한도전을 보는 시선 자체가 극명히 다르며 상기한 사건에 오유 역시 무도갤과 정반대의 견해를 보이며 마녀사냥을 실행했으므로 친할 이유가 없는 사이트였다. 거기에 증거를 퍼가면서도 디시의 특성인 욕설과 공격적 태도 등을 문제 삼아 꼬투리를 잡는 행태에는 학을 떼기도 했다.

그러다가 오유에 스르륵 아재들이 유입되어 반여시 성향이 강해지고 성폭행 조작 사건 이후 오유가 극딜모드로 전환하자 어느 정도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사태가 진행되면서 여시 상황이 워낙에 화려하게 돌아가고 있어 가끔 일베나 오유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와도 금방 수그러드는 상태다. 지난 일주일간의 무도갤 상황을 그린 만화. 아카이브

한편, 여성시대의 여시 혐오 = 여성 혐오 프레임 씌우기에 대해 반발한 여성 갤러들이 프레임을 깨기 위해 인증을 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무한도전 갤러리 참조. 그리고 격한 어조와 분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현 사태에 대해 분석하는 글 또한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공감을 받고 있다. 특히나 그 분석/예측 글들이 지금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어서 지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단순히 분석/비판 글뿐만 아니라 실제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행동과 다른 사이트와의 연대를 보여주고 있어서 역대 최고급 화력을 뿜어내는 중이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지금 무도갤은 그동안 여시에게 시달려 왔던 다른 여초카페+기존 여성 무갤러들이 결집해 있으며 특히 여자의 심리는 같은 여자들이 잘 아는 만큼 현 상황에서 비 여시 회원 여성들이 뿜어내는 화력은 그야말로 놀라운 수준.

무도갤러리에 그간 탑씨의 글을 차곡차곡 축적해 둔 사람이 나타났다. 백업 그러더니 오후 5시 경, 네이팜탄을 팔러 왔다며 어마어마한 양의 자료를 쏟아냈다. 원글 백업 그리고 해당 자료가 공개되었다!!

과거 여성시대 회원이 올린 여성시대 분석 글 여자언어 해석력 만렙 변호사 상담 후기 글 나무위키러들을 지지하는 무갤러들 무갤러들을 지지하는 오유저 여시와 싸우는 무도갤과 오유를 지지하는 루리웹 유게이

민원신고를 넣는 무갤러도 등장하고 있다. 백업

물론 분탕 글 또한 만만치 않게 있다. 제삼자인 척 하는 글 아카이브

5월 17일 오후 9시 고발장 투하 이후 계속해서 여시 내부 불법거래 정황이 포착되며 무도갤에서 이제는 무섭기까지 하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무도갤 내의 분위기는 여시 사태의 일이 커진 모양인지 여시 내에서만 처벌받을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한 듯 조심조심하고 있다. 사태가 커지며 고소를 걱정하는 무갤러들이 늘어만 가자 한 지나가는 주갤러가 무갤러들이 당할 수 있는 고소를 분석, 대처법을 알려준 글.

여성시대에서 정찰하러 온 사람들을 낚는 글들이 힘차게 개념 글로 이륙하고 있다.

30일에는 무도갤에 재차 올린 리본햄토리(상경녀) 여성시대 회원의 사과 게시글에 대한 반응이 무도갤에서 화제가 되었다.

6월 이후로는 핵을 터뜨린 아재들이 무도갤에서 활동 중이다.

재밌는 점은 여성시대 내부에서 부털당했거나 반감을 품은 이들이 무한도전 갤러리 넘어오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여성시대에 치명적인 자료를 보유해 아재들에게 넘겨주고 있으며,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종군 기자로 활약하는 중이다. 이는 오늘의유머 SLR같은 경우 이미 여성시대에 극렬히 반대하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 해당 인원들의 귀순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무한도전 갤러리는 즐거우면 상관없다는 디씨특유의 문화가 이들의 귀순을 받아들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된다. 다만, 이는 몇몇 깨어있다 판단되는 유저에 해당하고, 여전히 분탕질이나 남혐프레임을 들먹이는 여시에 대해서는 가차 없이 악성 댓글과 닥반을 먹이고 있는 상황.

하지만 6월 9일 자로 내분이 일어났다. 스르륵 출신 아재 중 중심인물이 사고를 터뜨린 것이다. 여시 네임드를 귀순시키려고 여론조작을 시도했다. 이에 몇몇[14], 무도갤러, 귀순이 탈갤하고 아재에 대한 비판이 늘었다. 사과문 하지만 핵을 터뜨린 만큼 현재는 비판이 줄어든 상황.[15]

SLR클럽은 커뮤니티 폭파와 함께 인원들이 전부 분산되었고, 오늘의유머는 아예 여성시대 회원 전면 차단을 내세운 상황에서 사실상 무도갤만이 유일한 병참기지 역할을 하는 사이트가 되었다. 사건이 일어난지 2달이 다 돼 가고 있지만 여전히 개념글과 베스트는 여성시대 관련 게시물로 도배돼 있는 상황. 거기다 페페페를 비롯한 메르스 갤러리등 각종 페미나치 사이트들의 트롤링이 심각해 지면서 사실상 이들 사이트를 견제, 저격할 수 있는 유일한 사이트가 되어가는 실정.[16]

1.1.3. SLR클럽

즐겁게 팝콘을 씹으며 관전 중이었지만, SLR 클럽 운영진이 큰 사고를 치면서 졸지에 보트피플이 되었다. 사실상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 탑씨 소모임 사건 때문에 열받은 자게이 회원들 반발과 사이트 탈퇴 러쉬, 운영자의 악행(사과공지를 가장한 협박, 반발회원에 대한 징계)이 합쳐져 결국 사이트 자체가 무너져간다. 실제로 대부분 회원은 오늘의유머, 딴지일보, 팝코넷 등등으로 탈출했다. 이번 사건을 겪어서, SLR클럽 운영진의 운영 방식(오랜 기간 누적된 기준 없는 병맛운영, 갑질)에 불만을 가진 개인 회원이 자체적으로 만든 사이트에 정착한 회원도 꽤 있다.

그리고 제대로 화난 아재들은 엄청난 결단을 내렸다. 무엇을 기대하든 상상 이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스르륵의 행동력 갑아재 중 한 명이 법 처리를 하는 중이며, 민원을 넣어서 형사처리로 넘어간 상황이다. 아예 처벌 촉진모임까지 만들었을 정도다. 실제로 사람들을 모아 신문광고를 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아청법 관련 전문가를 찾더니 마침내 최후통첩이 떴다. 주어에 '여시 운영진'빠졌죠? 사실상 5월 15일이면 1주일에 돌입하는 터라 소통의 마지막이라고 한다. 그래도 여시회원들은 사태가 매우 커졌다는 사실조차도 모른다. 그리고 결국에는 대망의 5월 15일 충고와 함께 반드시 방송에 나올 거라고 경고한다. 경고 글에서 총대 멘 아재는 여시 일반 유저들에게 거의 울부짖다시피 하며 마지막 인지상정을 보인다. 괴물이 되어버렸다는 자조와 함께…

이 와중에 스르륵 아재들이 SLR클럽 운영자에게 세로 드립을 시전했다.
이 와중에 SLR 자게이스 음반이 등장하였다. 아카이브~ 유튜브 링크

그리고 결국에는 핵폭탄이 터졌다. 아카이브 물론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두 개가 더 남아있다고 한다. " 신에게는 아직 두 개의 떡밥이 더 남아있습니다."

운영진이 진짜로 여시와 관계를 끊으려고 하는 것인지 탑시에 여시회원들이 지운(증거인멸) 자료들을 전부 복원했다고 전해진다! 여성시대는 상대를 한참 잘못 골랐다. 사실 음향기기나 자동차, 사진은 매우 비싼 취미다. 말 그대로 돈도 많이 들지만, 한 번 투자하면 끝도 없다. 단적인 예로 망원렌즈 중 하나인 아빠백통은 2~300만 원 정도고, 조류를 전문으로 찍는 대포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간다. 게다가 렌즈도 여러 종류가 필요하다. 여기서 깨지는 돈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다. 카메라 본체와 부속 장비도 별도로 판매한다. 이렇게나 비싼 취미가 있는데도, 먹고 산다. 그러니까 성공한 덕후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지만 여기는 카메라 전문사이트다. 비율상 그런 사람이 타 사이트보다 높다. 그러니 돈과 시간이 많고, 나이도 좀 높다. 그에 따른 인맥이나 전문직인 사람이 많고, 개중엔 아예 법을 전공한 법조인이나 법률전문가가 있을 확률도 높다. 이런 곳에서 폭탄을 터뜨렸다. 더군다나 범죄 물증이 확실해서 빼도 박도 못한다. 그래서 아재들이 코웃음을 치며 김앤장 법무법인이라도 끌고 오라고 말할 수가 있다. 한마디로 상대를 잘못 골라도 한참 잘못 골랐다.

1.1.4. 나무위키

이 사태에서 나무위키가 가진 긍정적인 변화라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에 나무위키의 이름을 널리 알린 것이다. 리그베다 위키의 폭망 이후, 새로운 대체재로 등장한 위키가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였다. 비록 대안 위키로서 인지도가 비교적 부족한 편이었으나 나무위키가 이번 사태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일원 중의 하나가 되면서 리그베다 위키의 폭망 이후 갈 곳을 잃은 위키페어리들을 대부분 흡수하였으며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리브레위키와 다르게, 자료를 가지고 시작한 점과 더불어서 현존 No. 3 위키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또한 다른 여러 커뮤니티들을 통해 나무위키를 알리면서 설령 죽었던 리그베다 위키가 다시 살아 돌아온다고하더라도 그 동안의 일들로 인해 충분한 자료를 갖추게 된 것은 고무적인 사실이라 할 수 있다. 결국, 리그베다 위키의 대체재로서의 데뷔전이란 관점에선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1.1.4.1. 여성시대의 조직적인 문서 훼손
2015년 5월 9일 14:40:29 에 새 문서로 작성된 2015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문서의 전신인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가 몇 주간 약 3000여번 수정되었다.[17][18] 2015년 5월 18일 13:45:29 기준으로 약 9일 동안 7454자 에서 101,877자로 약 94,400가 추가되었다.

본 항목만 아니라 본 사태와 관련된 무한도전 갤러리, 여초, 여초 사이트, 여성혐오, 여성시대/문제점 항목 등에서 비로그인 편집 제한으로 줄어 들었지만 2015년 5월 22일까지도 반달이 일어나고 있다.

항목 상단에서도 경고했지만 여기에 다시 적자면 반달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키의 경우 지적재산권이 개인에게 귀속되어 있고 재산권 침해 및 업무방해죄목으로 민사상을 걸고 넘어지면 빼도 박도 못한다. 현재 위키의 가치 및 정보의 가치를 자산으로 치환 할 경우 배상비보다 소송비가 더 나가겠지만 70만원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변호사 선임비와 소요되는 시간, 주위의 시선을 감수 할 수 있을까? 현직 법조인들도 있는 곳이고 스르륵 측에서는 직접 변호사가 움직이기로 했으니 소송 걸 때 같이 거는 방법도 있다. 역으로 명예훼손에 의거해 맞고소한다는 드립을 칠 수 있으나 결과부터 말하면 기정사실 패소다. 단체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걸 시에는 불특정 다수 개인이 아니므로 성립 자체가 불가하다.

나무위키 반달이 계속적으로 실패하게 되자 5월 13일 여시의 공격은 여시 내외에서의 '나무위키 글 자체가 모두 조작이고 공정하지 않은 문서' 라는 억지 부리기 및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에서 '나무위키도 여혐사이트가 되어간다'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형태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두 가지 공격 모두 논파되거나 무시 당하고 있는 중. 5월 6일까지만 해도 저런 '여혐사이트로 몰아가기' 공격이 나무위키 토론방을 포함한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매우 잘 먹혔던 것과 비교한다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지경이다.

그와중에 모에선을 맞은 나무위키니트.

또 무도갤에 나무위키러들이 반달글을 막고 있다는 고생담이 올라오는 등 이번 일에 대해 위키러들이 반달을 막기 위해 온갖 힘을 쓰고 있다.

5월 14일 이후로는 위키의 특성상 반달이 쉬운 만큼 그 반달을 되돌리는 것도 쉽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이 문서를 포함한 여성시대 관련 글에 대한 반달 행위는 어느 정도 수그러든 모양새다.

한편 여시 유저가 나무위키 SLR클럽 항목을 보고 다음과 같은 게시물을 게시했다. 아카이브

그런데 이 사태로 인해 나무위키가 인터넷 상에서 이름을 떨치자 5월 19일 일베 회원들의 짓인지, 여성시대 관련 문서가 계속해서 테러당하는 중…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꾸준히 여성시대 관련 문서의 틀을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짤방으로 바꿔대는 반달행위를 했고, 여성시대 관련 문서는 그 이전부터(정확히는 이번 사태 중반부부터) 꾸준히 테러를 당해왔다. 그리고 5월 23일 새벽 게시된 여시 대빵의 공지글에 위키니트들의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빠지는 사건이 발생. 공지글을 어떻게든 해독해서 기록하느라 날밤을 새우고 있다.

일베는 현재 이 사건을 방관자로서 바라보고 있고 여성시대의 이전 행적을 살펴보면, 여성시대의 소행일 수 있으나, 일베러가 별 생각 없이 평소처럼 재미로 반달을 저지르러 왔을 수도 있다. 따라서, 범인을 특정한다면 여성시대 또는 일베이나,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 일 뿐이지, 여성시대도 일베도 범인이라는 증거는 없으므로 범인이 누구인지는 단언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1.1.4.2. 훼손 방어전
여시의 문서 훼손 공격을 받은 후 관련 문서의 수정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중이다. 심지어, 이 항목에 링크된 일부 디시인사이드 출처의 글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자, 구글 캐시를 긁어서 없어진 글들을 다시 찾아내는가 하면, 아카이브 페이지를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여시의 작성금지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아예 아카이브를 만들어서 문서를 박제까지 하고 있다. 지금까지 박제된 이 문서의 목록은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무위키 유저들이 사관 이미지로 퍼졌고, 모에화까지 이루어 졌다! 위키니트들은 인터넷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으로, 이 나무위키 실록으로 평가받은 것. 덕분에 위키러는 " 집에서 할 짓이 없어서 위키질만 하던 잉여"에서 " 투철한 정신으로 모든 사건을 요약하고 집성하여 정리하는 사람들"로 이미지 쇄신을 이루어냈다. 먹물을 마시는 새까지 나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반달에 화난 사관의 글 5월 18일 오후 5시 기준으론 다행히 여시의 반달이 줄어들었다. 그 대신 19일엔 일베가 반달을 했다.
1.1.4.3. 비판
다만 이 사건이 1주일 넘게 지속하고, 계속되는 사건들의 반복 때문인 것인지 어느새 수많은 위키니트이 지쳐서 손을 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렇기에 5월 15일 즈음까지와 같은 글 수정 폭풍이 몰아치지는 않는 상황이다. 그래도 5월 23일 현재까지 자신의 시간과 글을 꾸준히 나무위키에 바치고 있는 위키러들이 있고, 그들이 다양한 곳에서 이 사건을 지켜보면서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수정하고 있기에 이 사건을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이 위키러들에 대한 존중을 해 주는 중. 사관이 휴가를 신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사관아 일해라

이와 동시에 항목의 폭주 및 중립성 부족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여성시대의 잘못된 행동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고 다른 사이트 들도 끊임없이 팝콘을 생성하는 있는 중이라, 일단 재밌는 글은 모아놓고 보려는 위키니트 들의 특성상 항목의 폭주가 발생했고, 폭주하는 항목들이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다른 커뮤니티나 나무위키 게시판에서 나오고 있다, 위키니트 들이 항목을 정리하는 속도보다 정리해야 할 항목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른 특수한 상황이라 당분간 별다른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다만, 지금은 여성시대에 대한 분노 때문에 나무위키를 지지하는 커뮤니티들이 사태가 잠잠해지고 나서 이 항목들을 이용할 때 나무위키의 중립성을 비난하는 일이 없도록, 항목을 중립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중립성과 관련하여서 한 나무위키 유저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다 여론에 휩싸인 마녀사냥이 아닌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자는 글을 작성했다. 오글거림 주의! 아카이브 한쪽에만 편향된 의견이 이 항목의 주된 서술이 되어버린지라 이런 의견도 하나둘씩 나오는 중이다.

여시에서 내놓는 피드백이나 주장들이 이미 논파 되거나 온갖 논리적 오류로 점철되어 있어서 합당한 근거를 가진 주장을 찾아보기 어렵기도 하고, 조작이 아닌 글을 찾는 게 더 힘들 지경이라 비판하는 게 중립성을 해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여시 내에서 합리적 사고로 이번 사태를 바라보자는 의견이 올라오면 온갖 비아냥 가득한 댓글만 달리는 중이다. 하지만 여성시대의 삽질들과 나무위키의 중립성 문제는 별개이다. 그리고 논점은 여시를 옹호하는 항목이 안 올라온다거나 여시를 비판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비판하더라도 보다 알아보기 쉽고, 중립적인 관점에서의 비판에 가까워야 한다는 논지라는 것을 기억하자.

1.2. 그 외 커뮤니티

1.2.1. 일베저장소

파일:웰컴투 일베암시장.jpg
일베 블랙마켓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19]
파일:죽음의 상인.jpg
죽음의 상인(NPC) #
파일:일베공명과 여시주유.jpg
병신력 1위 타이틀을 빼앗기다.

여성시대가 몰락할 여지를 차곡차곡 쌓아왔으며, 무도갤과 함께 사건 초기에 여성시대의 신뢰도를 나락까지 떨어트리는 데에 일조했다. 낙태, 마녀사냥 등의 각종 범법 행위와 악행을 일베저장소 내에 저장해 두어 무도갤이 여시의 약점을 퍼다 나르는, 이름 그대로 저장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일기방패가 박살 난 후에는 즐겁게 팝콘을 씹으며 구경 중이다. 애초에 자신들과 대립하던 커뮤니티들끼리 싸움 난 격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듯. 다만 본 사안 한정으로는 여시를 더 혐오하고 오유를 응원하고 있는 듯하다. 사태의 시초인 장동민, 레바 사건 때부터 전반적으로 장동민, 레바를 옹호하던 입장이었기 때문.

일부러 팝콘 모드를 견지하며 개입을 자제하고 있다. 이는 굉장히 옳은 판단이었는데, 소울드레서 일베 신상털이 사건때 분명히 자신들이 유리한 싸움이었음에도 자진해서 논란을 줄줄이 터뜨려준 덕에 역풍이 일어나 흐지부지 끝난 사례가 존재했기 때문.

다만 엄연히 누명 쓸 뻔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회원도 이 부분을 안타까워하지 않는다.

무기상활약을 하던 일간베스트 사이트 내에서는 점점 여성시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그 이유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5.16 군사정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5.23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일 등 자체적인 기념일이 많고, 여시의 문제가 워낙 많아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는 의견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로 여성시대가 일간베스트보다 훨씬 더 악질적인 사이트라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일각에서는 일간베스트가 아니라 간베스트로 바꿔야 하지 않으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중. 이런 글도 간간이 보인다.

2015년 5월 21일, 여성시대의 성폭행 사건이 주작으로 밝혀진 후 "여시=일베"는 등식이 "여시>>>>일베"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일베는 "병신력에서 이등"이라며 더는 일베가 아니라 베로 불리고 있다. 이 현상에 대하여 일부 일베유저들은 병신력 타이틀이 빼앗겼다며, "빼앗아 갈 것이 없어서 병신력 타이틀을 빼앗아 가느냐?! 너무하다.", "유일한 장점인 병신력을 잃다니 ㅂㄷㅂㄷ", "병신력에서 졌다. 병신력의 성지 여성시대로 피난 가겠다.", "노력하는 병신은 재능있는 병신을 이길 수 없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자체적으로는 이미지가 세탁되어 가는 것에 불만인듯하다.

이제는 팝콘은커녕 관심조차 없는 듯. 아카이브

최근에는 양측을 상대로 무기를 판매한다고 한다. 아카이브
이제는 네이팜탄을 폭격기채로 판매 중이다. 아카이브
상처받은[20] 영혼도 있다더라.
최근에 아재들에게 용병으로 고용됐다 카더라 백업

거기다 최근엔 무도갤러들에게 여성시대의 막장성을 이기지 못한다고 콩베, 고인 취급을 받고 있다.

이제 최대의 명절마저 여성시대에게 빼앗겼다 아카이브

1.2.2. 기타 사이트

  • 아재 들어온다. 노 젓자 모드 사이트
    • 딴지일보
      오유와 함께 가장 많은 자게이가 난민을 갔다. 자게만 따지면 오유보다도 활발하나, 오유에 피난 간 유저들은 자게 뿐만 아니라 다른 게시판으로도 많이 흩어져서 단순비교는 힘든 듯. 평소에 스르륵 자게를 하던 딴지일보 홈페이지 관리자가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감을 느끼고 딴지 수뇌부와의 상의 없이 일단 독단적으로 열고 봤는데 사람이 몰렸다. 덕분에 한밤중에 서버를 사러 가는 일이 벌어졌다 초기에는 딴지일보 서버답게 매우 느렸으나[21] 서버증설, 여러 번의 최적화 작업 덕에 원활해졌으며 첨부 파일을 100MB까지 지원한다. 서버비를 걱정하는 자게이에게 편집장은 "살다 보면 손님 대접하느라 정작 집주인은 끼니를 거르기도 하는 거지 뭐.” 라며 조용히 딴G마켓 링크를 남기기도. [22] 피드백이 매우 좋다. 포럼, 갤러리, 소모임, 장터도 개설 예정이며, 자게이들이 게시글에 이미지가 있으면 (有)를 붙이던 전통에 따라 첨부 파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有)가 붙는다.
      팟캐스트 방송인 김어준 파파이스 50회에서 관련 내용이 나왔다. 난민 유입 보고를 받은 김어준 총수는 편집장에게 이유를 물었고 난민들이 고국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은듯하다고 하자 그럼 받아 줘야지,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돌아갈 때까진 잘 놀다 가게.라고 했다고. 이후 편집장 왈 "서버비는 어떻게 합니까?", 총수 왈"니가 벌어서 메꿔." 대화 끝. 편집장 좆됐다. 딴지마켓 링크를 괜히 남긴 게 아니다. 총수의 마지막 말. "잘 놀다 가시라." 근데 돌아가는 분위기는 난민이 국민 될 기세.
    • 팝코넷
      원래 팝코넷은 IT 제품 논평 전문 사이트로 시작하여 디지털카메라까지 범위를 확장하면서 다양한 리뷰가 올라오는 사이트였다. 그러나 일부 자게이들이 팝코넷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팝코넷 측은 요청에 따라 캐논포럼, 니콘포럼 등 다양한 포럼 게시판들을 빠른 속도로 만들어 주었다. 오늘의유머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자게이들이나 포럼별 활동이 활발했던 사람들은 주로 팝코넷으로 이동해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기기별 포럼에 사진을 올리는 중. 그러면서 '예쁜 모델 보러 가는 논평 사이트'에 가까웠던 팝코넷의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그리고…. 팝코걸이 환영인사까지 올렸다. 사실 디시인사이드가 카메라 정보 사이트의 기능을 버린 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은 대안 사이트가 SLR클럽과 팝코넷 단 두 곳이었는데,[23] SLR클럽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가 구겨지면서 팝코넷이 반사이익을 얻게 된 셈이다. 물론 단순히 회원이나 방문자 수가 는다고 수익성이 느는 것은 아니지만, 사이트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향후 관련 업계에서 팝코넷을 더 중요한 매체로 인식하게 될 경우 SLR클럽의 광고나 콘텐츠로 인한 수익이 팝코넷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 즉, 때에 따라서는 이번 사태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
  • 디시인사이드 타 갤러리들
    열심히 팝콘을 먹고 있다. 다만, 기존에 디씨질을 하던 잉여 인간들은 외부 인원들이 들어오는 것에 불쾌감을 표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여시 사태 이후로 선비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디씨는 자신도 인정하는 상병신 집단이니...
  • 다음카카오 계열 사이트
파일:external/thimg.todayhumor.co.kr/14332607757Cr28k6xwt5kY76pgfWJVE7.jpg
이 모습을 본 다른 커뮤니티들은 알싸의 여시에 의한 테라포밍을 우려하고 있다. 오유 회원의 알싸 걱정 알싸회원의 망명을 준비하는 모습 알싸 금지단어를 예상 하는 오유회원 Save the ALLSSA
여성시대가 다른 사이트들을 본인들 방식으로 테라포밍 시도하는 모습을 메르스 바이러스에 빗대 여르스 바이러스라는 단어가 탄생하였다. 공포의 전염병 YERS(여르스).ppt 다른 커뮤니티의 멸망을 경계하는 무갤러
등업 공지가 올라오고 난 뒤 여성시대회원으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분란을 일으키는 모습들이 포착되었다.
여성시대식 테라포밍이 시도되는 모습 알싸회원의 오유 망명 알싸의 여르스 감염 현장을 취재하는 무갤러 쭉빵 vs 알싸 구도를 조작하려고 한 여성시대 회원
커뮤니티 안팎으로 여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주의와 걱정어린 시각을 느꼈는지, 알싸내부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르스 바이러스를 경계하는 알싸회원들
2015년 6월 30일 기준, 알싸에서 여시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분탕질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었다.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 예정인 장동민에 대해 '해당인물을 보는것이 싫다' 라는 게시물을 해당 회원이 올렸고, 이로 인해 잠시 알싸 자게에서 분란이 일었던것임이 확인되었다. 결국 해당 회원은 발빠른 신고와 강등처리가 완료되었음이 알려졌다. 이 후 해당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알싸 운영자를 개졸렬킹으로 비하했다는 내용의 카톡이 여성시대에 올라온것이 확인되어 또 다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알싸 운영자는 졸렬해서 미안하다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쭉빵카페
원래도 쭉빵카페와 여성시대의 관계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 거기에 2015 여성시대 대란/해명글 조작 사태 때, 여성시대 측에서 본인들의 잘못을 쭉빵에 뒤집어 씌우는 만화를 제작, 유포하고 심지어 누명을 쓴 피해자인 쭉빵에까지 자료를 유포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바람에 여성시대에 대한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었다. 결국 운영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글을 이슈란에 업로드 하지 말아 줄 것을 공지하였다.
이후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조용히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으나, 내부의 여성시대 회원으로 추정되는 무리들이 테라포밍을 시도한 정황이 발견되었다. 또한 다른 커뮤니티 들과 이간질을 시도한 정황들이 포착되면서 쭉빵내부 여성시대에 대한 여론은 최악을 달리고 있다.
이에 쭉빵 회원들은 직접 종군기자를 자처하며 여성시대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여성시대와 달리 쭉빵은 무갤에 적대적인 스탠스도 아닌지라 직접 닉네임을 밝히고 종군을 자처하는 이들도 많은 상황.
6월 10일, 한 여성시대 회원이 여성시대의 남혐 성향과 일베어 사용을 옹호하는 글을 쭉빵에 올렸다. 쭉빵 회원들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이 때 너구리한마리다라는 닉네임의 회원이(이하 너구리녀) 여시는 주작을 대체 몇 번이나 한 건지, 해명 하지 않고 쭉빵에 흙탕물을 남긴다, 제대로 된 피드백도 아닌건 아닌거다라는 댓글로 일갈하였고, 이에 해당 회원은 비댓사과와 글을 삭제한후, 여성시대에서 너구리녀의 IP주소와 특정 무갤러의 IP주소가 같다는 말을 들먹이며, 쭉빵인이 아닌 오유혹은 무갤러로 추정된다고 너구리녀를 비난하였다. 심지어 모 회원은 너구리녀를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이와 같은 협박성 발언은 무갤을 비롯 다른 사이트로 캡쳐되어 퍼져나갔다.
이후 여성시대에 대한 쭉빵의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 링크 링크 여시의 이간질에 분노하는 쭉빵 회원들* 뽐뿌한참 늦게 팝콘 튀기는 중. 처음 여시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 뽐뿌에 남의 사이트 분란은 끌고 오지 마라' 는 분위기여서 여시 이야기가 뽐뿌 내의 콜로세움으로 변질하며 잠시 묻혔다. 여시의 조작 건이 마구 드러난 시간이 하필 모니터 대란이 시작한 시간과 겹쳐 온종일 뽐뿌 자유게시판이 델 모니터로 대동단결하는 바람에 여시 사건 글들이 덩달아 델 대란 속에 쓸려나갔으며, 또 그 뒤에는 취소 대란이 이어져 여시 이야기가 수면 아래로 묻혔다. 그나마 5월 11일 델 이야기가 가라앉았고, 뽐뿌와 타 사이트를 눈팅하는 사람들이 여시 사건의 진행 상황을 올리는 등 뒤늦게 팝콘을 튀기고 있다. 스르륵 사건 이후 일부 스르륵 자게이들이 방문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자게이들이 오유 쪽으로 몰리다 보니 뽐뿌는 다소 아웃오브안중인 상황. 그 와중에 전공을 살려서 이벤트를 공유하는 뽐뻐 겸 오유저도 등장.* 타 여초 사이트
이 사태에 대한 일침
다른 여초사이트들은 이전에 레이 악플 사건, 서지수 루머 사건 등등으로 여성시대에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 사건이 터지자 더 안 좋아졌다. "같은 여자가 봐도 부끄러운 공간이다", "이 사건으로 여시=여자들로 확대시켜서는 안된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으며, 여성시대에서 탈퇴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는 글들도 있었다. 그러나 여시 회원으로 추정되는 일부 네티즌들이 자기 사이트를 변호하다가 댓글 논쟁으로 벌어진 경우도 있어서 일부 사이트는 언급을 금지시키는 경우도 있었고, 일부는 오히려 일베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다만 기존의 여성시대 회원이 다른 여초사이트 활동을 겸하는 경우도 있고, 몇몇 폐쇄적 성향의 여초사이트에서는 오히려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여성시대 측 회원의 악의적인 여론 조작이 의심되는 경우도 있었다. 대고소 시대 중에 본인들의 잘못을 쭉빵에 뒤집어 씌우는 만화를 쭉빵에 올려 욕과 함께 넌씨눈 소리까지 듣고 있다. 아카이브
이 와중에 몇몇 중소 여초사이트등지에서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어 작게나마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은 현 상황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몇몇 열혈 페미나치들은 문제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한채 계속 여성시대를 옹호하거나 '여시혐오 =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으로 상황을 왜곡하기도 하였다.
특히 여성시대가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으로 위기에 몰리고 각종 사이트에서 비난여론이 빗발친 뒤로 대놓고 옹호하는 글은 보기 힘들어졌고, 대부분의 여론은 여시를 비난하는 측이다. 댓글에서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유저가 있으면 네 다음 여시충, 여시야, 찔리니? 같은 댓글을 받고 있는 상황.
다만 일기방패가 깨지는 걸 우려하는 여초사이트가 많은데, 실제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건 사고에서 일기방패 덕에 일베가 대신 욕 먹은 적이 많다.[24]
하지만 일기방패가 깨지는걸 우려한단 것도 웃긴 소린데, 실제로 일베가 막장인 것은 사실이나 일베와 별 연관도 없는 일에 일기방패가 나와서 진범이 가려지는 것도 좋은 일이 아니다.
현 사태에 관련 네티즌들은 '여성시대=여성들의 대표'라고 인식되는 것을 우려하며, 안 그래도 열악한 한국의 성평등 및 여성학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가 왜곡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하는 몇몇 여초 사이트의 반응이다.
* 베스티즈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당시, 성폭행 사건이 사실이라고 해도, 강간범을 오유와 여시의 공식행사에서 만난게 아닌 이상 오유와 여시 구도로 '오유인'이라는 레벨링으로 모는 논리는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카이브조작사건이 밝혀진 뒤에도 옹호입장이 넘치던 시절이 있었다. 이후에도 계속 여성시대 관련 사건들이 게스트천국에 올라왔고 해당 사이트에 대한 여론이 급격히 안좋아졌지만 그 와중에 유별나게 옹호하는 이들이 눈에 띄어 키배가 열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만 회원들끼리 잡담을 나누는 게천잡담 등지에서는 여성시대 측의 뻔뻔하고 몰염치한 태도를 비판하는 이들도 많았다. 여시의 패미나치 사상을 비판하는 글, 여성시대 위장전입한 회원에 대해 성토하는 글, 여성시대 피해자 코스프레가 지나치다는 글
* 더쿠
과거 여시에 대한 옹호 흐름이 심하던 더쿠 같은 경우, 최초 여성시대 측 해명이 조작이었음이 밝혀진 뒤에도 아무리 그래도 일베가 여시급이라니[25] 여시글 지겹다. 의도 뻔하네.같은 댓글로 여론몰이하는 정황들이 포착된바 있다. 이로인해 한 때 외부에서 '여성시대 멀티가 아니냐'며 의혹을 샀고, 결국 해당 사이트 운영자가 공지를 통해 직접 해명글을 올리기도 하였으며, 아카이브 한동안 여성시대 관련글을 금지시킨 적도 있었다. 이후 회원가입을 받는 과정에서 여성시대 관련글에서 이상 조짐을 보이는 회원들이 늘어난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여성시대 옹호론자와 그에 반발하는 이들의 의견 다툼이 심해지는 조짐을 보여 한 때 회원들의 원성을 산 적이 있다. 현재 운영자는 다음과 같은 공지를 올림으로써 사실상 여성시대에 관한 언급을 자제하자는 입장.
* 외방커뮤니티
비슷한 규모의 여초사이트인 외커의 경우 상황은 더욱 심각한 상태. 애초에 다른 커뮤니티 언급이 금지인 상황이라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상황이나 여성시대와 관련된 장동민 사건이나 레바툰 사건에 달린 리플은 여전히 해당 당사자들의 잘못이라며 여시를 두둔하는 입장. 오히려 이 사건을 두고 여성시대를 비난하는 이들을 꼴마초, 일베충과 같은 단어를 써가면서 비난하고 있다. 빡침주의 근데 사실 이해못할 일도 아닌게, 이 쪽은 어떤면에서는 여성시대를 능가하는 폐쇄성과 여론몰이로 이전부터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평이 났던 사이트였다. 특히 쇼프로, 외방재팬, 헐리웃 같은 연예인 관련 방은 항상 특정 연예인에 대한 궁예와 인신공격 등으로 아는 사람들에게는 악명높은 사이트로 유명했기 때문.* 대학 커뮤니티5.2.에서 언급했던 고소미 리스트는 대학 커뮤니티도 피해가지 않았다. 문제는 이 대학 커뮤니티들이 여시보다 훨씬 폐쇄적인 커뮤니티라는 것(일단 가입 조건 부터가 서울대, 고려대 재학생 및 졸업생이다). 두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내부 회원에 의해서 게시글들이 여시로 유출된 것에 분통을 터뜨리며, 여시가 무슨무슨 유출죄는 전가의 보도처럼 써먹더니 폐쇄 사이트에서 게시글 유출해가기는 본인들도 마찬가지라며 여시들의 이중잣대를 비판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 고파스
여시 고소미 리스트에 고파스 게시물이 올라온 것을 발견한 고파스 게시물 반응 리플 그 와중에 여시 비판 자료를 업로드 하다가 여시회원들의 차단으로 인해 클린지수가 날아가 탈퇴하게 된 회원도 드러나는 등, 여러가지로 여시의 민폐가 이 곳에도 미치는 모양새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여시회원들이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대학 커뮤니티보다 여시에 바치는 충성심이 더 높다는 사실을 이번 유출 사태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 중이다. 이번 사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고파서의 리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스누라이프
스누라이프에서는 크게 이슈화 되지 않고 그냥 넘기는 분위기다. 퍼갔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 하나, 그리고 그에 대해 조롱하는 글 하나가 베게에 올라간 게 전부이다. 고소요건 성립이 될 리가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아서 심지어 고소미 리스트 올라간 유저들조차도 그냥 코웃음치고 넘기고 언급할 가치도 없다라고 무시하는 분위기다. 그래도 이 사건으로 여시에 대한 이미지가 급격하게 나빠진 것에 일조를 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학내 커뮤니티의 글이 여시로 유출된 것을 운영진이 대처해야 한다는 댓글의 추천이 100개를 넘어가고 있다. 5월 14일 기준, " 여시 일베와 다를 바가 없다."라는 리플에 많은 추천이 박히고, 여시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배척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었다.[26]* 엠엘비파크관망 중. 이쪽도 여시에 우호적인 여론은 아니다. 처음에는 여시나 일베나는 좀 과하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최다 추천글 해명글 조작사건이 터지고 부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었다. 여시나 일베나는 여시의 굴욕이라는 평을 내렸지만 여시나 불펜이나는 비교글은 불펜 대굴욕이라며 불쾌감을 표하였다. 참고 일베급은 아니지만 일베가 메시급이라면 여시는 호날두급이라고 비유를 하였다. 참고 한편으로는 여시 TF팀이 불펜에 안 온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스레딕관망 중에 이 스레드가 올라왔다. 인구가 작은 이상 의견이 느리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까이는 중이다. 다만, 대체적으론 뒷담판 성격 상 싫어하는 사람들만 싫어하고 나머지는 모르거나 신경 안 쓰는 편이다. 왜냐하면 예전부터 스레딕은 일베와 오유에 당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기 때문에[27] 2015년 5월을 기점으로 외부의 문제엔 아예 이미 질려버렸다. 현재 뒷담판이 아닌 곳에서는 아예 모를 정도로 관심이 없다. 난리가 났다고 말해도 신경 안 쓰는 경우가 대다수. 먼 나라 이야기 쯤으로 여기고 팝콘조차 안 먹는다. 다만 여시 까는 스레에선 한 스레더가 '너네 엄마도 여자라고? 우리 엄마가 여시였으면 내가 태어나지도 못했지. 어디서 비교질이야'라며 갓침을 날렸다.[28] 참고 아카이브[29] 참고* 도탁스관망 중. 도탁스는 기존부터 여시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를 여성혐오 프레임으로 보는 것을 금지하는 동시에, 여성혐오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엄벌에 처하겠다는 공지를 하는 등 여초 사이트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 서 있었다. [30] 그러나 장동민 사태부터 여성시대의 태도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생기기 시작하고 레바 마녀사냥이 여성시대를 통해 일어나자 도탁스 내 여론은 여시를 비판하는 쪽으로 모아졌다.여성시대 해명글 조작 사태가 일어난 후로는 팝콘을 튀기면서 사태를 관전하는 중이다. 더구나 공지를 통해 직접적인 발언은 자제되어 있었으나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성시대의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사태로 여성시대에 대한 도탁스 내의 평가는 바닥을 치는 중이다.5월 17일 오후를 기준으로 여성시대의 대대적인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서 다음 까페랭킹 챔스권에 돌입했다며 환호를 하고 있다. 원글그러나 6월 3일 새벽 3시경, 카페지기 드덱이 독단적으로 상업화를 진행하고 이에대한 반발로 운영진들과 헤비유저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여성시대의 종말을 지켜보기도 전에 자폭하고 말았다. 자세한 것은 도탁스 항목의 상업화사건 참조.* 네이버 아청법 카페5월 20일 이전까지는 목록도 생기지 않을 정도로 관심 밖의 카페였으나 5월 18일 이후부터 갑작스럽게 질문글이 폭주하였다. 그러나 많은 여성시대 회원들이 질문글을 올린 후 답변을 받으면 글을 삭제하는, 일명 글삭튀를 시전하는 바람에 카페 분위기가 갑작스럽게 나빠져 버렸고 2015년 5월 20일 현재는 카페 내에서 '여성시대 관련 법률 질문에는 답변하지 말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분노한 카페 회원의 글 아카이브 카페 회원의 글 아카이브법률적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민감한 부분을 공개해야 할 수도 있기에 개인 나름대로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이유로 글삭튀에 대해 합리화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 카페의 존재 이유 자체가 질문하는 사람의 상황과 이에 따르는 법적인 절차, 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다른 사람들이 아청법이라는 법으로부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데이터베이스를 쌓아가는 것이다. 예를들면, A라는 사람이 '내가 아청법에 걸려 이런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합니까?' 하면 라는 사람이 '나는 이러이런 상황이었는데 벌금형, 성폭력 방지 교육, 주기적 신상등록 등을 받았다'라는 답변을 올리고 다시 A가 판결 이후에 '나는 변호사와 상담 후 이러저러한 대처로 벌금형에서 끝났다'와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인 것이다. 하지만 그 카페 회원들은 같은 질문만 반복해서 받게 되는 상황에 처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정성을 다해 쓴 답글들이 게시판에 계속 살아있어야 다음에 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로서 남아있을 수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글삭튀를 시전하니 처음에 열심히 답해주던 카페원들이 결국 분노해버린 것. 게다가 해당 카페는 글삭튀를 금지하고 있는데 카페의 규정따윈 아몰랑~ 해버리니 더더욱 분노게이지를 채워주는 효과가 생겼다. 해당 사건을 정리한 글 아카이브 여시의 글삭튀에 피해본 이의 하소연 아카이브* 웃긴대학, 인벤, 클리앙, 개드립넷, 츄잉, 네이버 카페 등팝콘 모드. 전에도 여시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진 않았으나 이번 일로 인해 여시에 대해 반감이 더더욱 커지고 여시를 완전히 적대시하게 되었다. 혹시라도 여시가 유입되어 분탕을 치진 않을까 경계하고 있으며, 대부분 유저들은 여시가 하루빨리 망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소규모 커뮤니티, 리그 오브 레전드 카페, 이종 등의 유명 네이버 카페와 블로거들도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팝콘 튀기던 네이버 카페들에도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클리앙의 한 회원이 마침 여성시대를 탈퇴하려던 여동생의 아이디로 여시를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

2. 각 사이트가 원하는 사태의 끝

2.1.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무한도전 갤러리를 포함한 많은 갤러리들은 여시가 망하기만 해도 좋다는 입장이다. 애초에 디씨의 갤러리들은 대부분 소속감이 거의 없다. 그리고 여성시대와 여러 여초 사이트들의 마녀사냥에 한번 데였던 인물 갤러리들은 이 사태를 보며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이런 추악한 면이 드러난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한편 야갤에 여시회원으로 추정되는 글 아카이브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을 보면…

2.2. 오늘의유머

오유도 여시의 패망을 바라는 중이다. 일단 오유에서 보는 가장 이상적인 사태 종결은 여성시대에 대한 운영자의 전면적인 차단 선언과 여론조작에 대한 정식 사과이다.[31] 실제로 고소 진행 준비 착수 중이며 이에 중재하려던 운영자를 간접공격(!!)하는 사태까지 발생. 평소 오유의 운영자에 대한 애정, 충성도를 고려하면 이번 사건의 임팩트가 그만큼 컸고 여시에 대한 반감이 높아진 것이다. 오유 유저들의 여시 탈출자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은 다시는 오유에 발 붙일 생각 하지 말라는 것. SLR 아재들이 기술 이민 왔을 때의 환대와 대조된다.

5월 30일 리본햄토리라는 여시회원의 SLR클럽의 사과 최초게시처 : 오유로 인해 오유는 분개하여 전 SLR 회원가 핵폭탄 공이를 작동시키는 사태가 발생했다.

2.3. SLR클럽

2.3.1. SLR클럽 자게이들

여시 폐쇄와 탑씨 관련자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 그리고 SLR클럽 운영진에게도 한방 날릴 준비중이다. 타 사이트들은 계획만 짜고 있을 때 실제로 여시와 운영진들에 대한 형사 고발 및 고소를 시작하였고 이에 편승하여 타 사이트들도 간접적(저작권 등)으로 화력 지원 중이다.

2.3.2. SLR클럽 운영진

정황상 여시를 버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제정신이 틀어박힌 경영자라면 어떤 리베이트, 반대급부가 오기 전에 그에 따른 기회비용이나 실익을 따지기 마련인데, 솔직히 여시를 끌고 가서 경영자 측에서 득 볼 건 하나도 없다. 이미 유저들을 떠나보낸 시점에서 손해가 발생했고 떠난 유저들을 되돌리고 잔류 유저들을 붙잡기 위해서는 여시와 선을 그을 필요가 있는데 실제 SLR 공지나 자료복원 건 등을 보면 현실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시 측에서 변호사 상담을 받은 내용을 추정컨대 방어전 하는게 아니라 혼자 독박쓰느니 다 같이 죽자 전략으로 선회함에 따라 여시 측에서 SLR 운영진에 대한 히든카드[32]를 쓰면서 자폭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름이 아니라 SLR운영진 서버를 탑시에 몰빵한 증거가 나오고 말았다. 게다가 아재들과 다르게 운영진들은 법적조치 한다는 뉘앙스만 하고 실직적으로 움직임은 안보여서 여시와의 커넥션이 있는다는 의구심만 만들고 있다.

2.4. 나무위키

농담이 아니고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일단 정의구현 좀 되면 좋겠고
스르륵 아재들의 핵탄두+네이팜탄+소이탄 3콤보 떨어지는 것 좀 팝콘 씹으면서 보다가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기록된 내용 수정하면서 정초로 마무리 짓고 동결 걸어버리고 싶네요.
나무위키에서 원하는 사건 종결 시나리오 중 하나다.

더불어 사건이 끝나야 토론 게시판에서 일베의 분탕질이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과 더불어 일베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었고 토론장과 여시 분쟁 글에도 패악을 끼치는 중이다. 위키가 인터넷 신문 같은 곳이니 본인들 딴에는 근거를 들어 주장을 하지만 위키는 어느 정도 가치중립성을 가져야 함에도 본인들 주장이 너무 강하거나 근거 없는 자기 목소리만 내고 있다. 물론 여성시대가 막장 사건을 일으킨 건 사실이고 여론도 그쪽이지만 너무 과도한 것이 문제다. 당장 관련 항목들에서도 "일베는"을 "우리는"으로 고쳐도 무방할 정도의 대목이 꽤 많이 발견된다. 역시 여시는 여시라 해도 일베는 여전히 일베.

2.5. 일베저장소

이 사건으로 이미지 상승 같은 건 바라지도 않고 오히려 밑바닥인 이미지를 역이용하고 있는 게 일상(예: 우린 어차피 이미지 씹망이라 노상관)이며, 일단 눈엣가시인 꼴페미 사이트들 중 하나가 이번 기회에 없어지는 게 1차적인 목표이다. 다만 일베는 여시와는 달리 무슨 글을 올리건 무한한 자유를 주되 책임 역시 글작성자에게 전부 있으며, 평소에도 자기들끼리도 인증이 올라오면 저격한 뒤 터는게 일상이고 당연시되기 때문에 일부는 인실좆이 가능하지만 전체를 그렇게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일단 일베 측에서는 자신들의 성향과 반대되는 꼴페미,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사이트인 여시를 무너트릴수 있는 기회다 보니 무도갤을 우회하여 화력 보급 중이다.

2.6. 딴지일보

워낙 운영자가 별종이라 어찌되든 상관 안한다. 다만 난민들은 구 스르륵 유저들과 함께 고소미 화력을 모으는 중.

3. 언론 반응

초기만 하더라도 여성시대에 대한 부정적인 진실들은 언론에서는 장동민 사태의 연장으로 인식되어 왜곡 보도되었다. 이런 기사 따위가 올라오는 등 마냥 안심만 할 것은 아니다. 링크의 기사에서 여시 카페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옹호하고 있어 여시 회원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있는데, 이 기사를 쓴 기자의 성별은 남자다. 여시 카페에서 올린 외부용 공지를 그대로 가져온 것을 보면, 그냥 여시 카페의 언플에 넘어간 듯. 참고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무단으로 불펌해서 기사를 작성하는 것으로 제법 명성을 날리는 사람.

5월 13일 오후, 위 기사를 썼던 기자가 2차 기사를 작성했다. 기사 본문에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이라면 나무위키에서 여시 사태를 검색"해 보라 하는가하면, 부분부분 이 항목의 내용이 있는 걸 보니 인용스킬은 여전히 안녕하신 듯. 첫 기사 이후 쏟아진 비판을 인식했는지 그나마 사태를 조금 더 현실에 가깝게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기자는 기사제목을 "선빵 친 여시 다구리 사태" 로 바꿔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5월 14일 오후, 매일경제에서 이 사태에 대한 정리 기사를 작성했다. 근데 이 기사, 여성시대의 소재지이기도 한 다음 메인화면에 박혔다.

5월 15일 새벽, 국민일보의 2차 기사를 쓴 기자가 3차 기사를 작성했다. 14일부터 풀리기 시작한 무갤발 핵폭탄 자료들을 받아본 모양인지, 국민일보 메인에서부터 상당히 강한 타이틀을 내걸었다. 그러자 트위터에선 "여성은 음란물을 볼 수 없느냐?"라는 논리로 국민일보 트위터 계정으로 강한 어조의 트윗을 보내는 식의 항의를 펼쳤다.

5월 17일 오후, 국민일보는 기존 보도를 담당하던 페북지기 초이스가 아니라 메인 기사로 여시의 태아 기생 논란에 대해 보도를 하게 된다.

이를 본 여성시대에서는 해당 기자에 대한 조직적인 전화공세를 모의하는 한편, 이 와중에도 자신이 매우 떨리니 다른 회원이 걸어달라느니 아카이브, 자신이 아이폰이라 녹취가 안되니(기자가 조작할 것이므로)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회원이 전화하라느니 서로서로에게 떠넘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 댓글엔 아이폰 유저들 뿐이고 안드로이드 유저의 댓글은 없다. 기자가 퇴근하자 어떻게 감히 자기편의를(?) 봐줄 수 있냐며 멋대로 근무를 마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중이다. 참고로 해당일은 일요일이다. 친지나 연줄로 비벼보라는 말이 나오는 등 불공정한 수단에 대한 언급은 종류별로 모두 등장하고 있다. 결국 국민일보가 여성시대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긴 했는데… 그게 기사 제목을 "태아는 기생체?"에서 "태아가 모체에 기생한다?"로 바꾸고 내용에서도 기생체 서술을 제거[33]했다.

이제는 언론에게도 미운털이 박혔는지 5.18 민주화운동 대문에 6월 항쟁 사진을 쓴 사건까지 보도되었다.[34]

5월 19일 오후, 국민일보는 페북지기 초이스에서 아몰랑을 가지고 여시를 비웃는 노래를 아예 동영상링크까지 포함해 기사로 내보냈다. “♬ 아~몰랑! 몰랑~” 이 노래 과연 챠트 진입할 것인가… 페북지기 초이스, “저도 흥분돼요” 아몰랑 트로트 부른 김막삼씨 전격 인터뷰

5월 19일에는 여시 개인들이 후원한다는 팩트TV에서 정리기사를 냈다. '일베화가 된 오유와 싸우는 진보 여성시대'라고 스스로 자기최면하는 카페 내 분위기와는 정 반대로 진보언론에서 먼저 집중분석하는 기사를 내는 상황. 한 여시가 항의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퇴근시간.

5월 22일. 00시 10분 국민일보 페북지기 초이스에서 SLR클럽 일부 회원들이 제출한 고발장 접수건과 더불어 여성시대 카페를 고발한 SLR클럽의 아재와 직접 인터뷰를 한 기사를 보도하였으며, 고발관련기사 및 인터뷰 여시 사태 관련기사 8탄으로 제2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였다. 아예 작정하고 시리즈물로 밀고 있다.

5월 22일 오전 10시 23분 미디어스에서 자칭 문화 평론가(미디어스 소개에는 만화평론가로 나옴) 성상민 (트위터)이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칼럼을 내놨다. 다음 카페 ‘여성시대’ 논란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긴급한 메시지 그는 칼럼에서 여성시대에서 일어난 각종 불법 행위들에 대해 “애초에 이들이 지적한 사례는 여성시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SNS에 거의 해당하는 문제들이다.”라며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으며, 여성시대에 대한 공격은 여성혐오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칼럼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시로 사용하기 위해 퀸스피러시 사건을 이용했지만, 이 사건은 반박문에서 백업 볼 수 있듯이 비판을 받던 여성이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페미니즘, 꼴마초로 몰아가며 매도하던 사건이다.

또한 성상민은 트위터에서도 여성시대에서 일어난 불법 행위들은 모든 커뮤니티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요지의 글을 남겼다. 링크 백업 이에 대해 몇몇 무갤러들이 트위터로 이의를 제기하자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고 바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업1 백업2 백업3 왜 자꾸 다른 트위터 계정들을 차단하냐는 질문에 급조한 계정에 진지하게 답을 할 필요가 있냐는 답변을 했다. 그리고 질문자도 차단당했다. 원문 백업

오후 7시 22분 이제 정신승리를 시전하고 계신다. # 6월 30일 그의 칼럼에 댓글을 달았던 사람들을 검찰에 고발했다.[35] 또한 그에게 반박글을 썼던 사람도 고발당했다고 한다.[36]

5월 22일 22시 36분. 조선일보 페이스북에 등판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원문 백업 동영상으로 아에 때려박았다! 영상

5월 24일. 호주 한인 신문에 여성시대 내용이 보도되었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링크 원문

5월 24일 국민일보는 일반 남성까지 여성시대가 지속적인 성희롱과 모욕의 대상으로 만들면서 여성의 성희롱에는 민감한 이중적인 면을 보도하는 정식기사를 내보냈다. 베컴 옆 선방 한국男, 여시 성희롱 피해자였다… 고발 ‘시끌’

5월 28일 컨슈머와이드에서 '식약처, 여성시대 화장품 샘플 판매 조사착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링크 백업

5월 29일 소비자경제신문에서 여성시대에 대하여 비판적인 기사를 작성하였다. 링크 아카이브[37] 또한 팩트TV에서 추가 기사가 났다.

5월 30일, 중앙일보 지면에 탑씨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된 기사가 작성되었다. 평등 꿈꾸는 네티즌 … 비밀 게시판 차별대우에 분노하다

6월 9일, 네이트 뉴스-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9일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피시방 카운터 프로그램을 통해 피시방 이용자가 '일베'와 '여시'처럼 논란이 많은 사이트에 접속한 상황을 찍은 사진이나 '임신'과 '야동' 등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단어를 검색한 것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있다." 라고 언급 하고 있다.

6월 12일 소비자 경제에 여성시대에서 일어난 저작권 침해, 마녀 사냥 등을 다룬 기사가 올라왔다. 여성시대 카페는 ‘여자 일베’인가?

6월 21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SBS 8시 뉴스에서 이번 사태로 인해 유명해진 ' 아몰랑'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무지·무책임 꼬집는 '아몰랑'…유행어의 사회학

7월 2일 13:59, 국민일보에서 7월 1일에 인터넷 상에 논란이 되었던 지하철 몰카 오해 사건을 기사화했다. “몰카범인줄 알고 신고했는데 아니였어요”…네티즌 “사과 한다VS안 한다” 논쟁 그리고 같은 날 컨슈머 와이드에서 여성시대 망상방의 동성애 소설에 대해 기사를 냈다. 여성시대 사제간 동성애 소설 음란물 게재 ‘물의’, 임시완은 알까

7월 6일 SBS 라디오에서 어떤 여성학자가 아몰랑을 여성비하발언이라고 발언하였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아몰랑', '김치녀'… 여성 혐오·비하 발언 논란 같은날 국민일보에서 그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을 기사화했다. ‘아몰랑’이 여성 비하 발언?…네티즌 와글와글

7월 20일 컨슈머 와이드에서 여성시대의 음란 팬픽 등의 유해 게시물에 관한 기사를 내놨다. 팬픽 음란물 등 유해 게시물 천국 다음카페 여성시대, 다음 제재 받나

7월 25일 컨슈머 와이드에서 여성시대 회원들이 SLR 클럽에서 행한 화장품 소분 판매 행위로 인해 최악의 경우 사이트 차단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내놨다. 불법 온상 SLR 클럽 사이트 차단 초읽기(?)
10월 1일 msn뉴스에서 여성시대 마약투약에 관련한 기사를 내놨다. #

4. SNS, 오프라인 반응

  • 트위터에서는 말 그대로 이 사건에 대해 불이 나고 있다. 조작을 비판 혹은 의혹을 비판하는 등 사건 자체에 관한 논쟁은 물론이고 여성의 권리 등등의 문제에서의 논쟁도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알아두자. 지금 이 싸움은 여성시대의 문제지 페미니스트, 아니 심지어는 페미나치 전체의 문제도 아니라는 것. 지금 여성도 음란물을 볼 수 있으며, 여성도 어쩌구 저쩌구 하며 떠드는 것은 이 사건에 있어서 별 의미가 없다. 여성시대의 논리는 꼴페미, 페미나치뿐만 아니라, 남성에게 보호받아야 하는 연약한 여성 이미지를 강조하는 등에서 마초적인 그리고 마치 여성이 피해자 위치에 있는 듯 한 꼴마초적인 성향마저 보여준다. 여기에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정통 페미니즘은 없다. 여시 옹호 남성 트위터의 헬프 요청 트윗 ( 백업)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지만, 사실 오늘의유머에서 어그로를 끌다가 차단당하고 재가입해서 다시 어그로를 끌다가 다시 차단당한 유저라는 게 밝혀졌다. 차단 이후 오늘의유머에 적대적인 트윗을 쓰고 여성시대를 옹호하는 트위터를 작성중이다. 사실상 여성시대 옹호라기보다 오늘의유머를 공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성시대를 지지하는 느낌이 강하다.
  • 2015년 5월 21일, 사건이 발생한지 며칠 지나 여초 사이트들 중 하나인 외방 커뮤니티 유저들 대다수가 '여시가 패한 이유' 뻘글 대해 '무슨 정의 구현한 마냥 떠든다', '여성시대도 싫지만 여성혐오가 더 싫다'며 '무도갤이나 오유를 까면서' '남성혐오가 폭주'하고 있다고 무도갤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 글에 대해 무도갤러들은 해당 사이트를 '여성시대의 멀티'라며, 비난하고 있다.[38]
  • LG생활건강 연관검색어로 기생충이 뜨고 있다. 이에 주주들은 법적 대응을 준비할 의사가 있다 밝혔으며 백업 주주총회에 직접 언급하겠다는 말 까지 나왔다. 다음 날,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걱정과는 다르게 전일 대비 +3.37%대 로 장을 마감하였다. 기생충 사건으로는 주식에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 아카이브이다. 요즘 은행 연이율을 생각해보면 결과적으로 대박이지만, 당일 주요 화장품주들이 10% 급등한 것에 비하면 결과론적으로 +3.37%로 끝난 것이 정말 대박인 건지, 기생충 사건의 영향이 있는건지는 미지수.
  • 여성시대와 관련된 내용이 단행본에 등장했다. 윤보라 외, <여성혐오가 어쨌다구?>, 2015, 현실문화연구 (참고 : 이 책의 저자는 개인이 아닌 여러명이므로 전체 내용은 이 주장과는 다를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LBfEEEUYAAnDes.jpg
이 글의 왼쪽 페이지 내용은
1. 최근 한 대형 여성 커뮤니티 회원들이 다른 커뮤니티 내에서 몰래 음란 사진을 게시하고 온갖 불법 정보를 공유하며 자료 조작을을 일삼았다 하여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사건이 있었다.
2. 각종 커뮤니티 사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음과 분란, 전투와 대첩의 역사, 준법의 테두리를 넘나드는 게시물 실천은 온라인 생태계의 속성 자체를 반영할 만큼 방대하고 뿌리가 깊다.
3. 게다가 당장 클릭 몇 번이면 미성년자 성매매 후기, 공공장소에서 몰래찍은 여성의 신체사진, 불법거래, 명예훼손, 저작권법 위반 사례 등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4. 그럼에도 짐짓 준엄한 얼굴로 여성 네티즌들의 윤리성을 문제삼아 꾸짖는 모습은, 알몸으로 거리를 행차한 임금님과 보이지 않는 옷에 환호하는 행인들의 모습처럼 기묘하다.
인데 이걸 요약하면
1.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2. 옛날부터 이런일이 있었다.
3. 지금도 인터넷 검색하면 이런 불법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온다.
4. 왜 여성시대만 가지고 비판을 하는가?
로 요약이 가능하다. 이 주장의 문제는
피장파장의 오류. 너희들도 잘못하는데 왜 우리만 갖고 이러냐! 인데. 그 비판하는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수도 있다.
잘못된 주장 이전에는 국내의 다른 사이트에 숨어서 음란물 공유를 하다 적발된 적이 없다.

5. 패러디


여성시대 사태를 풍자하는 패러디 동영상들
파일:SLR탈여시.gif
(원 소스는 집 보는 에비츄 중 한 장면.) 출처
커뮤니티 개노답 삼형제 츄잉에서 원래 까던 일베와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일으킨 리그베다 위키와 함께 까이고 있다.

무갤러의 RPG식 정리 아카이브
아카이브
이번 조작사태로 인한 커뮤니티 이미지 변천사를 그린 만화(BGM 有) 아카이브. 조작으로 바닥으로 떨어진 여성시대 외에도 이미 바닥에 떨어져있던 소라넷,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거의 직전에 일어났던 리그베다 위키 사태도 깨알같이 표현되었다.
모든 걸 총결집한 마무리


[1] 현재 고발의 처리 기관이 경찰에서 대검찰청으로 이관되었고 접수되었다. [2]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다음 이종격투기 카페는 2007년부터 2011년 초까지 운영진이 잠적한 상태였다. 즉 회원가입과 자진 탈퇴를 제외한 등업, 강등, 강제퇴장 등 모든 회원 관리 기능이 마비된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음란물 업로더나 어그로꾼 등 분탕 종자가 나타나면 회원들이 단결하여 공격하거나 다음 클린에 직접 신고하는 식으로 카페를 지켜나갔다. 또 이종카페에서는 여자 연예인이나 일반인 사진 등이 업로드되면 섹드립 댓글이 주르르 달리는 게 일상이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자체정화 과정에서 이종회원들도 각성하여 어떤 글에서든 섹드립은 극히 자제하고 있는 편이다. 다시 나타난 운영진들도 현재까지 여시에 비할 바 없을 정도로 소통이 잘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러모로 여시와는 비교하기 곤란하다. [참고] 참고 1 원본 참고 1 백업 참고 2 원본 (llilliillili님 댓글 참조) 창고 2 백업 [4] 오유의 시스템 상 베스트 게시물이 반대 11개만 쌓여도 그 뒤로 추천이 얼마나 받든 베오베로 가지 못한다. [5] 주로 올드 유저들이 대다수인. [6] 레바 사태의 시작일이기도 하다. [7] 5월 11일 자정을 기점으로 slr 아재들을 위해 타인 게시글에 댓글 작성과 찬성/반대가 풀린 것으로 확인된다. [8] 이 문서 내에도 관련 문단이 존재한다. [9] 공지만으로 벌써 두 번째 논란이다. [10] 불과 4월 말까지만 해도 패드립이 푸르딩딩해지는 건 꿈도 못 꿨을 뿐더러, 욕이 들어있는 글은 내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욕을 먹었다. 오유가 얼마나 큰 변화를 겪었는지 보여주는 산 증인. [11] 실제로 오유운영자의 차후 조사계획 발표 중 '조직적인 반대 클릭에 대한 조사' 를 이야기 한 직후에 귀신같이 닥반이 사라졌다. [12] 모두들 알다시피 여시는 폐쇄적인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오유의 상황을 더 구체적으로 서술 [13] 오유에서는 회원가입 후 방문 수가 8 이상이어야 추천/비공감을 할 수 있다. [14] 여론조작을 권유했다는 말이 담겨있다. [15] 게다가 망명여시들을 제외하고 상단에 링크된 퇴갤한 인원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나고 사태가 진정되면서 돌아왔다. [16] 이러한 현상은 6월이 흐르면서 본격화되었다. [17] 이 사태가 진행되며 나무위키가 빠른 업데이트와 정리, 계속되는 반달 방어전 등으로 인해 많은 대형 커뮤니티들에서 회자되는 중 자주 보이는 오류가 있다. 바로 "이 문서의 수정 횟수=반달 횟수" 라는 오류인데, 문서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길 권장한다. 현재 3000회가 넘은 수정 횟수는 "반달 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이 문서에 더해진 모든 수정의 횟수"이다. 즉, "위키니트들의 기여 + 반달 + 분탕질 + 반달과 분탕질 수정 + 링크 박제"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18] 다만 비로그인 편집제한을 걸어 둔 뒤부터는 반달의 횟수가 확 줄어들었다. [19] 원작은 자크 다비드가 그린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라는 그림이다. [20] 엄밀히 말하면 미국의 아폴로 계획은 소련이 최초로 유인 우주 비행에 성공했기에 되려 미국이 빡쳐서 계획한 것이다. [21] 딴지일보 서버는 평소에도 느린 거로 유명했다 [22] 오자마자 김치부터 주문한 사람이 있는데, 반응이 좋은 듯하다. [23] 디아이진이라는 유사 매체가 있지만 몇 년째 방치 상태라 사실상 시한부라 볼 수 있다. [24] 야갤이나 주갤은 가보면 알겠지만 소위 '담장타기'를 잘한다… 똑같은 말이라도 장난에 그쳐야 일기방패 언급으로 끝나는 것이지 법적 처벌도 생각지 않은 경솔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는 법. [25] 애당초 해당 사태에서는 일베는 오히려 이용당한 피해자 입장이었고, 여시가 일베급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을 남이 뭐라고 하고 교정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26] 당장 레스트바티칸 고소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까지 인식이 나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결국 여시 회원들 스스로가 무덤을 판 셈이다. [27] 특히 일베에겐 도배 테러로 무자비하게 털려 게시판을 싹 갈아치운 적이 몇번이나 있었고, 오유도 뒷담판을 중심으로 협박성 레스와 함께 남혐글을 무차별적으로 뿌리면서 스레더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었다. [28] 참고로 그 갓침은 뒷담판에 올라온 스레드에서 55번째 레스다. [29] 더불어 저 발언의 최초 근원지는 페이스북으로 추정됨. [30] 현재 해당 공지사항 게시물은 사라진 상태이다. [31] 탑씨와 성폭행 주장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서 초기에 사과만을 요구하던 유저들도 여시 차단으로 돌아섰고 이에 반대하는 유저들은 차단을 당하거나 사이트를 떠났다. [32] 당장 탑씨 개설과정은 의문점 투성이다. 왜 소모임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장 가깝고 피드백도 빠를 SLR 클럽 유저가 아닌 외부 집단인 여시에게 테스트를 요청했는지, 테스트 기간이 끝났음에도 왜 계속 유지 했는지, 왜 탑씨에 본진보다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 했는지 등등 한두가지가 아니다. [33] 사실 문제가 된 해당 회원의 발언에서 '기생충'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으니 기존 보도는 잘못되긴 했었다. 근데 그걸 '기생'으로 바꿔서 내용을 정확하게 만든 것. [34] 국민일보에서 이번 여시 사태에 대해 1~4차 기사까지 작성한 기자의 다른 기사이다. [35] "저기 죄송한데여 기자님. 뇌는 있으세여?" 라고 댓글을 쓴 사람이 고소당했다고 한다. # [36] 링크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이 쓴 글은 읽은 사람도 얼마 없이 그냥 묻혔던 글이다. 굳이 고발할 필요성이 있을지… [37] 인터넷 기사 상 작성일은 27일로 되어 있으나 지면으로 나온 것은 29일이다. [38] 참고글의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는 비판이 있다. 글쓴이가 외커 5년차라면서 외방커뮤니티 준말이 외커가 아니라 외방인줄 알고있다는 것, 외커의 '여시가 패한 이유' 문서의 좌표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 등. [39] 실제 음원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