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和正勝
1. 개요
체기의 디펜스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등장인물. 북미명은 키코 카라벤토. 성우는 테라사키 유카[1]/ 에리카 할래커. 이나쿠니 중학교 2학년. 포지션은 DF이며 등번호는 2번이다.
2. 작중행적
1화에서 축구부가 폐부된 이후, 필살기를 만들어내기 위해 훈련중인 고우진 테츠노스케를 지켜보다가 '파이어 레모네이드'를 '토네이도'로 정정. 그 뒤 우미하라 노리카, 오쿠이리 히로와 함께 도쿄에 갈 지 섬에 남을지 고민하던 중, 섬을 떠나는 것은 괴롭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도쿄로 상경. 시합에 함께 나가는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 멤버가 없다는 데에 경악하지만[2] 나머지 멤버들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고. 이후 세이쇼 학원전에 출전.8화에서 긴급 작전의 성공의 열쇠가 될 두 선수 중 하나[3]로 지목받는다. 미카게센노의 역습이 시작되는 순간 날아온 감독의 지금이라는 지시에 당황한다. 그러나 곧 학교 바닥을 걸레질하던 특훈을 떠올리고 신 필살기 '슈팅 컷'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활약을 보인다. 특훈하던 모습이 회상으로 나왔는데 얼마나 힘들었던지 걸레를 동지라고 칭하며 이름을 붙여주질 않나, 걸레로 체육관 마룻바닥에서 스케이트를 타질 않나. 지나가던 고우진이 이를 보고 당황하기도.
10화에서는 오쿠이리 히로, 핫토리 한타와의 신 필살기 '그래비티 케이지'로 황제펭귄 2호를 막아낸다.
13화에서 그래비티 케이지로 하이자키의 퍼펙트 펭귄을 블록하려하나 뚫리고 만다.
18화에선 타츠미와 고우진의 연계 필살기 플래시 댄스에 끼어든다. 덕분에 고우진은 필살기를 못써서 화낸다..
3.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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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컷
8화 미카게센노전에서 첫 사용. 다리를 힘차게 휘둘러 만들어낸 회오리로 날아오는 공을 블록한다. -
그래비티 케이지
10화 제국전에서 첫 사용. 3인 합동기로 파트너는 오쿠이리 히로와 핫토리 한타. -
플래시 댄스
원래는 고우진과 타츠미의 필살기였으나, 히요리가 고우진의 자리에 끼어들어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