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코믹스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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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가 아닌 대다수 타이틀에 영향을 주는 이벤트만 기재 * 표시 되어 있으면 전통적으로 시공간에 영향을 끼친 크라이시스 이벤트로 분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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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부터 연재된 총 9부작으로 이루어진 DC 코믹스의 이벤트. 작가는 톰 킹, 작화가는 클레이 맨. 히어로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주는 정신케어센터 "생츄어리"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와 마찬 가지로 제목만 크라이시스일뿐, 크라이시스 이벤트와 전혀 관려 없다.
2.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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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페이지 만에 훅 빨려든다.” - 너디스트 슈퍼히어로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다면 어떻게 극복할까? 새로운 종류의 크라이시스가 DC 유니버스 히어로들을 위협한다. 수많은 일을 보고, 겪고, 희생해야 했던 슈퍼히어로들은 그 트라우마를 어떻게 벗어던질까? 여기, 그들을 반겨 맞는 안식처가 있다. 범죄와의 싸움과 우주를 구하는 전투를 치르며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슈퍼히어로들을 위해 마련된 초특급 비밀 병원 생츄어리. 그러나 그곳의 수많은 환자들이 사망하는 불가사의한 사건이 벌어진다. 용의자는 사고뭉치로 유명한 두 사람, 할리퀸과 부스터 골드! 사건 수사의 임무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 우먼 3인방에게 떨어진다. 압도적인 반대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 세 사람은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호평 받는 작가 톰 킹이 화가 클레이 만(트리니티), 리 위크스(배트맨), 미치 제라즈(미스터 미라클)와 함께한 작품 〈히어로즈 인 크라이시스〉는 전례 없는 스토리를 통해 DC 유니버스 정신세계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비추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문제를 생생하고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대담하고 충격적인 슈퍼히어로 스릴러 9부작 미니시리즈 수록. |
3. 평가
역대 DC 코믹스 최악의 이벤트이자 톰 킹 작가의 최악의 작품으로 거론된다. 말도 안되는 살인사건, 로이 하퍼 등 인기 캐릭터들 처참하게 죽여버리기, 월리 웨스트을 살인범으로 만들어서 설정과 캐릭터성 파괴 등 슈퍼히어로 팬들에게 혈압만 올린 최악의 스토리이다. 정신질환이라는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이딴 쓰레기 스토리를 쓴 편집부와 작가가 놀라울 뿐. 이렇게 막장인 스토리가 막장이 된 이유는 간단한데, 편집부가 톰 킹에게 월리 웨스트를 미리 살인범으로 지목하고 스토리를 쓰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2020년에 해고되기 전 댄 디디오 편집장의 5G 리부트 계획을 셋업하기 위해서 월리 웨스트를 흑화하려고 시도한 것으로 추측된다.2020년 디디오 편집장이 해고되고, 이후 플래시 코믹스에서는 월리 웨스트가 진범이 아니라 다른 인물인 것으로 레트콘 되었고, 살해된 캐릭터들은 사실 이세계로 이동된 것으로 들어나서 결국 스토리가 전부 폐기되었다.
4chan에서는 크리에이터즈 인 크라이시스라는 합성짤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