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3:38:41

히미코코

고대 일본 제국(諸國) 군주
{{{#!wiki style="margin: -6px -10px; padding: 5px 0 0; color: #FFF;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왜노국 왜왕 왜면국 왜왕 야마타이국 왜왕 쿠노국 왜왕
왜노국왕 스이쇼 히미코 토요 히미코코
왜5왕
찬(贊) 진(珍) 제(濟) 흥(興) 무(武)
}}}}}}}}} ||


卑彌弓呼(素) / ヒミクヲ(ソ)

생몰년도 미상

일본 야요이 시대의 여러 나라 중 하나인 쿠노국의 왕. 히미코코는 素를 뺐을 때의 이름이며 素를 이름의 일부라고 가정하면 히메코소가 된다.

야마타이국의 여왕인 히미코와 불화했는데, 이로 인해 히미코가 위나라에 사신을 보냈고, 이에 대해 진술해 위나라에서는 야마타이 국의 사신에게 조서를 반포해 이를 타이르게 했다.

나이토 토라지로는 또한 卑彌弓呼가 姬命(尊)의 음차인 卑彌彌呼(히미미코)의 오기인 것으로 보아 여성을 뜻하는 比賣에 대비되어 卑彌彌가 남성이란 의미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呼가 만요가나 음표 상에서 에 대응되기 때문에 ‘彌呼’를 존칭의 의미를 지니는 ‘미코’로 읽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야마다 요시오는 狗奴(구노)國을 毛野(게노)國의 와음으로 보고 10대 스진 덴노의 장남 도요키이리비코노 미코토(豊城入彦命)의 자손일 것으로 추정했다.

소설가인 마쓰모토 세이초는 히미코의 죽음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해 히미코코가 히미코를 전쟁에서 이기고 야마타이국에서는 패전의 책임으로 히미코가 죽음을 당했다고 하는데, 세이초가 내놓은 고대사에 대한 가설들은 현대에 와서는 대부분 사실과는 맞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