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판 | 소설 삽화의 모습 |
일본의 어느 유명한 신사 집안[1]의 딸로 바라키엘의 아내이며 히메지마 아케노의 친엄마다.
성우는 이토 시즈카.
2. 작중 행적
윤기가 감도는 흑발에 상냥해보이는 분위기를 가진 아케노와 닮은 외모의 미인으로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는 고인.바라키엘이 아자젤의 명령이며 부탁으로 타지로 나가 있는 사이 히메지마 가문이 보낸 술사들에게 습격받게 되었고 슈리는 아케노를 감싸려다가 딸인 아케노를 보호하고 결국 그들의 습격에 죽게 된다.
참고로 슈리를 죽인 술사들은 돌아와서 사실을 알게 된 분노한 바라키엘에게 한놈도 안 빠지고 전부 살해당했다.
하지만, 부녀 사이는 한동안 금이 갔었다.
잇세이에 의해 극적으로 화해하지만.
딸인 아케노의 성향은 부모님에게 사이좋게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