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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모리 아무/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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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word-break:keep-all; letter-spacing: -.5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c1d1f> 히나모리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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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인간관계 • 캐릭터 변신 • 수호캐릭터

1. 개요2. 명칭3. 연애
3.1. 츠키요미 이쿠토3.2. 호토리 타다세
3.2.1. 덤프티 키를 양보한 것의 의미
3.3. 산죠 카이리
4. 친구
4.1. 후지사키 나데시코 ( 후지사키 나기히코)4.2. 마시로 리마4.3. 호시나 우타우
5. 가디언
5.1. 소마 쿠카이5.2. 유이키 야야5.3. 이치노미야 히카루
6. 수호캐릭터
6.1. 란, 미키, 스우6.2. 다이아6.3. 에루, 이루6.4. 요루
7. 기타 인물
7.1. 가족7.2. 아마카와 츠카사

1. 개요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의 인간관계를 설명하는 문서.

2. 명칭

  • 한국판 애니 기준
    이름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두 사람의 관계

    루이 루이, 왕자님 아무 친구, 남사친

    시아 시아 아무 절친

    소마 소마 선배 아무 선배

    유이 유이 아무 언니, 언니야 후배

    리마 리마 아무 절친

    케이 케이, 반장 아무 선배 후배

    시우 시우 아무 친구, 절친

    토마 토마 아무 조력 → 친구, 친한 오빠?

    세라 세라 아무 적 → 절친

    유노 유노 선생님 → 유노 → 유노 선생님 아무, 아무개 양, 부침개 양 ... 선생님 → 적 → 선생님

    유리 유리 씨 아무 적 → 절친의 매니저

    리카 리카 아무 선배 후배

    누리 누리 선배, 아무 선배 후배

    란 란 아무 수호캐릭터

    미키 미키 아무 수호캐릭터

    스우 스우 아무 수호캐릭터

    다이아 다이아몬드, 다이아 아무 수호캐릭터

3. 연애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에게 호감을 갖는 주요 등장인물은 츠키요미 이쿠토, 호토리 타다세, 산죠 카이리 세 사람이다.

그러나 아무를 좋아하는 레귤러 등장인물만 생각했을 때 3명이라는 것이지, 작품에서는 산죠 카이리를 거의 껴주지 않은 채, 아무, 츠키요미 이쿠토, 호토리 타다세 세 사람만의 삼각관계로 자주 묘사한다.

아무의 11권에서의 행적으로 남주는 츠키요미 이쿠토로 확정되었으며 작가가 Q&A에서 아무와 이쿠토는 연인관계가 된 것이 맞다고 재확인시켜주었다.

3.1. 츠키요미 이쿠토

약속
앞으로 어디에 있든,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반드시 네 곁으로 돌아올게
그리고 네가 언젠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맞이하러 오겠다고 약속할게
12권 이쿠토가 아무에게
원작 한정 연인이다.

가디언의 조커로서 마음의 알을 정화하는 아무와 달리 이쿠토는 이스터 사의 꼭두각시로 X알을 수집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적대 관계였다. 그러나 이전까지는 이성에게 호감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이쿠토가 아무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아무도 그와 함께 추억을 쌓으면서 서로 사랑에 빠지고 이 마음은 아무가 그를 해방시켜 구원해줌으로서 더 확고해진다.[1]

이스터 사와의 싸움을 끝마치고 이쿠토가 아버지를 찾고 본인의 꿈을 위해 떠나는 바람에 일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다. 처음에는 소코와 이쿠토 남매를 두고 떠난 그의 아버지 아루토와 자신을 두고 떠나는 이쿠토가 다를 바가 뭐냐며 화를 냈지만 결국 본인이 괜히 이쿠토의 부모님을 자신들에 비유한 게 아닌지, 아무도 소코가 아루토의 바이올린의 선율을 사랑하고 그의 자유로운 영혼을 이해해주었던 것처럼 똑같이 그의 바이올린 선율을 사랑하고 자유롭기를 바랐던 그의 바람을 이해해 응원해주기로 하고 이쿠토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그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미래를 두려워 하기도 했지만 그에게 어디에 있든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며 자신이 어른이 되면 맞이하러 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자신은 영원히 자신의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이쿠토와의 미래에 확신을 갖는다. 다만 외로운 건 어쩔 수 없다 보니 PEACH-PIT에서 작가의 10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Q&A 답변을 보면 아무가 전화로 빨리 돌아오라고 운 적도 있다고 한다.

이후 두 사람의 미래가 따로 나오지는 않았으나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장치가 여러 가지 존재한다. 바로 이전 문단에서의 이쿠토의 약속부터 별의 여행에서 만난 미래의 타다세의 말, 그리고 니카이도 유우와 산죠 유카리의 결혼식에서의 아무의 독백에서 짐작할 수 있다. 아마 아무는 어른이 된 후, 약속대로 데리러 온 이쿠토를 떠나 해외로 가 함께 하고 있다고 추측되어진다.[2]

후속작에선 리마가 아무에게 이쿠토를 '네 남자친구'라고 하자 부끄러워 하며 부정하다가도 새로운 캐릭터에서 이쿠토를 겹쳐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등 여전히 이쿠토에 대한 감정이 다 드러나는 와중에도 아닌 척 쑥스러워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는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오겠다고 해놓고선 쭉 돌아오지 않고 메세지 답장도 가끔 보내는 이쿠토에게 섭섭한 마음에 임무를 받고 타 학교로 전학 갔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이쿠토에게 전해줬는지 귀국하자 아무가 전학 간 학교로 곧장 향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아무가 이쿠토와 이어지는 것은 처음부터 예정된 일은 아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마음이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3]

3.2. 호토리 타다세

작중 아무가 처음으로 호감을 느낀 대상.

초반에는 상당히 곤란했다. 학교의 수많은 여자아이들처럼 아무는 타다세를 동경하고 좋아했지만 타다세는 이미 아무의 고백을 거절했고 아무 본인도 아닌 아무리의 캐릭터 변신 중 하나인 애뮬릿 하트에게 반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중반부터는 함께 데이트를 하러 나가는 등 점점 호감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사이 아무의 마음은 점점 다른 사람에게 가고 있었고 결국 후반부에서 아무가 이쿠토를 구원하는 모습을 보며 그녀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본인보다도 먼저 깨닫는다.

그렇지만 이것에 속상해하기 보다는 이후, 덤프티 키가 자신의 아버지 호토리 유이가 당시 그가 사랑했던 호시나 소코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츠키요미 아루토에게 양도했던 물건이었다는 것을 듣고 그 의미를 이젠 자신도 알 것 같다고 혼잣말을 한다.

마침 별의 길을 걷던 중 이를 보게 된 아무는 그가 자신과 이쿠토를 말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뒤이어 별의 길이 보여준 장면들로 자신이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을 구분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맨처음 좋아했던 타다세는 그가 아닌 그의 대외용 컨셉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4]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기는 했어도 여전히 타다세의 왕자다운 이미지는 좋아하는지 후속작에서도 열성팬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3.2.1. 덤프티 키를 양보한 것의 의미

호토리 유이는 골동품상 주인으로부터 마음을 해방시켜 기쁜 일을 겪든, 슬픈 일을 겪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마음의 열쇠라는 말을 듣고 덤프티 키를 산다. 그리고 츠키요미 아루토와 호시나 소코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를 들은 소코는 마치 사랑 같다며 감탄하고 이를 들은 유이는 아루토에게 소코를 행복하게 해주라며 열쇠를 양보한다.

열쇠의 의미와 세 사람의 관계를 생각해본다면 유이는 앞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있든 서로를 이해하며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축복의 의미와 함께, 소코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마음을 뒤로 한 채 물러났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했다는 타다세의 말은 그도 아버지가 그랬듯 아무와 이쿠토의 앞날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아무의 행복을 위해 자신은 한 발짝 물러날 것이라는 뜻이 된다. 이를 재확인시켜주듯이 타다세는 두 사람의 마음을 눈치챈 후, 아무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몇 차례 했으며, 앵코르 마지막화에선 이쿠토에게 직접 자신은 아무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하며 아무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했다가는 알아서 생각하라는 뉘앙스로 이야기한다. 유이와 타다세가 성격이 달라서 다르게 표현했을 뿐이지, 둘 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해달라고 표현한 것이다.

3.3. 산죠 카이리

처음에는 이스터 사의 직원이었던 그의 누나 산죠 카이리때문에 적대 관계였으나 아무에게 단단히 반하고 만다. 아무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들 중 가장 먼저 정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후속작에서도 변함없이 카이리는 (아직까지는) 일편단심으로 아무를 좋아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는 카이리에게 연애감정이 있던 적이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를 가디언 동료이자 후배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를 중심으로 한 연애관계도 이쿠토와 타다세만 포함된 삼각관계로만 표현되었다. 게다가 아무가 갖고 있는 험프티록과 페어이자 호시나 소코가 기능을 듣고 사랑으로 비유한 덤프티 키와 관련성이 유일하게 없던 것을 고려해봤을 때 처음부터 가능성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예 플래그가 없는 타다세와 달리 카이리는 작가가 앵코르를 툥해 유이키 야야와 이어질 것이라는 암시를 확실히 비춰주며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다는 것을 못 박아버렸다.

4. 친구

4.1. 후지사키 나데시코 ( 후지사키 나기히코)

아무가 전학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가디언 일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아무에게 상냥한 태도를 보이며 가장 많이 도와주었다. 아무는 그런 나데시코를 좋아했고 절친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나데시코가 달랑 편지 하나만을 남겨둔 채, 갑작스레 유학을 떠나는 바람에 아무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그 상황에서 여러 일들을 겪게 되면서 결국 아직 부활하지 못했던 다이아의 알이 X알로 변하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이 일에 일조하게 된 셈이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귀국하게 되었을 때 잭의 자리로 돌아와 아무에게 한 잘못을 갚게 되는데 이 나기히코가 가디언의 일을 다시 맡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한 인물도 사실 아무이다. 전술했듯이 잠시 귀국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잭의 자리를 고사하려고 했던 나기히코가 아무에게 약하다는 것을 안 쿠카이와 타다세가 은근슬쩍 아무에게 새로운 잭이라고 못 박아 소개했고 아무가 무척 기뻐하며 물어보자 해명하지 못하고 그대로 수긍하면서 반강제로 맡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킹인 타다세는 그가 남자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이전 잭인 쿠카이에게도 알려줬으며 나데시코의 후임인 리마도 이스터 사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이를 눈치채게 되자, 선뜻 자신의 두 수호캐릭터 알을 보여주며 알려주었지만 아무에게만큼은 자신의 절친이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상처받을까봐 진실을 이야기하려고 하면서도 비밀로 할지 고민한다. 그래도 고백을 여러 차례 시도하였으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 바람에 앵코르 최종화까지 미뤄지게 된다. 그러다 결국 니카이도 유우와 산죠 유카리의 결혼식에 진실을 밝히는 것에 성공한다. 그러나 본인은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하필 이때 유카리가 던진 부케를 아무가 받아내기 직전이라 나기히코의 말이 끝나고 바로 그 부케를 받아내고 충격적인 사실에 깜짝 놀란 나머지, 부케를 다시 던져버리고 넘어질 뻔 한다.

4.2. 마시로 리마

처음에는 리마쪽에서 일방적으로 아무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여 아무의 다이아 알을 X알로 만드는데 일조한 인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아무의 노력 끝에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절친이 된다. 가까워진 후로는 거의 메가데레 수준으로 아무를 좋아하고 의지하며 독점욕을 보인다. 다만 원래의 성격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츤데레+메가데레가 섞인 듯하다.

후속작에서 원래는 이사장이 임무를 주는 바람에 아무가 다른 중학교로 전학가게 되자, 기숙사에서 밤에 따로 리마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 가디언의 다른 멤버들이나 남자친구한테도 특별히 통화한 적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며 아무가 가장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절친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4.3. 호시나 우타우

전 라이벌 현 절친.

5. 가디언

5.1. 소마 쿠카이

쿠카이가 워낙 친화력이 좋은 덕에 금세 가까워졌다. 여동생만 있는 아무에게 오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5]

아무래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소년이고 그에 맞춰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 모두 신체능력이 특화되어지다 보니, 둘이 합을 맞춰야 하는 일이 있을 때는 애뮬릿 하트로 변신한다.

5.2. 유이키 야야

5.3. 이치노미야 히카루

히카루의 정체를 몰랐을 때 우연히 그와 만나 붕어빵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최종결전에서 히카루와 만나 그가 어르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히카루의 상처를 보듬어주어 못난 할아버지의 학대로 우는 것 하나 할 수 없었던 히카루가 지금껏 쌓아왔던 눈물을 흘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후, 이치노미야 전무가 정신을 차리고 히카루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에 다니고 그 나이대에 누려야 하는 것을 경험시켜주기로 마음을 바꾸면서 세이요 학원의 학생이 되었고, 앵코르에서 그의 마음의 알이 태어나는 묘사가 나오면서 가디언의 후배가 되는 것이 유력해졌다.

6. 수호캐릭터

6.1. 란, 미키, 스우

6.2. 다이아

네번째로 태어난 수호캐릭터.

6.3. 에루, 이루

6.4. 요루

아무가 처음으로 만난 타인의 수호캐릭터이다.

이쿠토와의 관계가 관계이다 보니, 요루와도 가까웠고 또 에루처럼 아무의 집에서 머물기도 하였다.[6]

이쿠토가 이스터 사에 붙잡혀 끌려가자, 아무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바로 직전에 이쿠토가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만들기 위해 아무와 타다세를 상처입히는 발언을 했던 상황이라 요루가 거짓말이었다고 해명을 해도 믿지 않고 거절했으나 기운을 차린 후, 요루를 찾아가 이쿠토를 함께 구하자고 한다.

이후 아무와 우타우, 그리고 가디언의 도움으로 이쿠토가 완전히 해방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토록 원했던 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에 도달하면서 요루도 별의 요람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 둘의 이별을 지켜보게 된다.

7. 기타 인물

7.1. 가족

7.2. 아마카와 츠카사


[1] 타다세도 이때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감정을 깨달았다. [2] 그런데 작가 피셜, 이 미래의 타다세는 고등학생이라서 어른이 되어 해외에 있다고 하기엔 애매하다. 다만, 정확히 6년 후, 졸업하기 전에 아무가 이미 떠났다고 가정한다면 아예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이쿠토도 고등학생일 때 떠났기 때문에 아무도 고등학생일 때 따라 떠났을 수도 있다. [3] 아직 서로와의 서사와 감정이 다 쌓이지 않은 두 캐릭터를 처음부터 고정시킨 채, 작품을 진행시키고 싶지 않았다는 걸 의미하는 듯 하다. [4] 그런데 이걸 하필 변함없이 아무를 사랑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미래의 타다세 옆에서 이야기한다. 이때 아무는 그를 이사장으로 생각했다. [5] 소마가 있던 시기의 가디언 멤버들 모두에게 형/오빠 역할을 하고 있는 편이다. 특히 아무보다도 나이차가 더 많이 나는 동생이 있는 야야와는 쿵짝이 맞는다. 반면, 나기히코, 타다세와는 가족에서의 형 느낌보다는 친한 선배로서의 형에 가까운 관계를 보여준다. 타다세는 어떻게 보면 야야보다 더 직접적으로 잘 챙겨주지만 그에게 있어 가족의 의미로 형 포지션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 캐릭터는 쿠카이보다 이쿠토다. 이쿠토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고민하던 타다세에게 쿠카이가 등장해 본인과 큰 형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며 조언해준 것을 보아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로 보여진다. [6] 다만 에루는 혼자 온 것이지만, 요루는 이쿠토가 이스터 사에서 도망치다가 숨을 장소로 아무의 집을 고르면서 함께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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