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나모리 아무의 캐릭터 변신 | |||||
| 변신명 | [[애뮬릿 하트|애뮬릿]] | [[애뮬릿 스페이드|애뮬릿]] | [[애뮬릿 클로버|애뮬릿]] | [[애뮬릿 다이아|애뮬릿]] | 애뮬릿 포츈 |
| 수호 캐릭터 | 란 | 미키 | 수우 | 다이아 | ALL |
| 그 외 캐릭터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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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캐릭 체인지의 주인공 히나모리 아무와 수호 캐릭터 란의 캐릭터 변신이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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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 두근! | 파티 |
| 변신 영상 |
분홍색 치어리더복을 베이스로, 목과 허리에 감긴 붉은색 리본끈이 길게 늘어져 있다. 애뮬릿 하트의 상징인 하트 문양은 썬캡 왼쪽에 달려 있다.
수호 캐릭터와 똑 닮은 일부 캐릭터 변신들 중에서도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 수호 캐릭터와 머리색이 다른 애뮬릿 스페이드, 애뮬릿 클로버와는 달리 히나모리 아무의 머리색이 란과 동일한 분홍색이라서 더욱 닮은 편이다.
작중에 가장 먼저 등장한 캐릭터 변신이자 히나모리 아무의 첫 번째 캐릭터 변신으로써 캐릭캐릭 체인지를 상징하는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캐릭터 변신이다.[1]
신체 노출도가 애뮬릿 데빌 바로 다음으로 높다.[2] 치어리더 복장은 코스튬 플레이로 쓰일 때도 있다보니, 애뮬릿 하트로 등장 시에 남들이 보고 코스튬 플레이로 오해하거나 히나모리 아무 본인이 수치심을 느껴 부끄러워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2.1. 강화 폼: 애뮬릿 주얼 하트
캐릭캐릭 체인지 쥬얼 조커에 나오는 애뮬릿 하트 강화 폼. 아르카나 주얼 중 하트 그리엘을 통해 강화한 모습이다. 복장의 장식이 많아졌고, 머리의 하트 장식도 보석으로 바뀌었으며 험프티 록도 하트 장식이 크게 붙었다.3. 능력
애뮬릿 하트는 기동력에 특화된 캐릭터 변신이다. 체육 계열이 특기인 란과의 캐릭터 변신답게 신체 운동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홉 스텝 점프'를 통한 장거리 도약과 유사 비행도 가능하여 전장을 가리지 않는 입체적인 기동성을 발휘한다.[3] 장애물 유무에 관계없이 평지에서는 똑같이 도약력과 순발력이 뛰어난 블랙 링크스에게 속도 차이로 밀릴지언정, 애뮬릿 하트는 공중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논외격인 애뮬릿 다이아를 제외하면 가장 우수한 기동력을 지녔다.탁월한 기동성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활약할 수 있고, 무장과 기술들이 공격과 방어에 고루 능하며, 캐릭캐릭 체인지에 대한 상징성까지 갖춘 덕분인지 변신 빈도가 가장 높다.[4][5] 근접전, 게릴라전, 공중전 등 두루두루 활약이 가능하지만 온갖 광선들과 투사체가 오가는 원거리 화력전에서 만큼은 상성이 불리하여, 일단 선봉으로 나왔다가 이쪽에 특화된 애뮬릿 스페이드로 교체되는 경향이 있다.[6]
3.1.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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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티 록
히나모리 아무의 캐릭터 변신에 필요한 매개체. 무장이라기보다는 변신 아이템으로, 험프티 록이 없으면 캐릭터 변신이 불가능하다. 험프티 록의 보석은 캐릭터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와 동일한 색의 빛을 내며, 애뮬릿 하트일 때는 분홍색이 된다. 애니메이션의 연출상으로는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가 말할 때마다 해당 색상으로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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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수술
작은 하트들이 붙은 분홍색 응원수술 한 쌍. 원할 때 자유자재로 손에서 생성한다. 크기는 왔다갔다하지만 대체로 상당히 풍성하며, 아무의 머리보다 크게 그려질 때도 있다. 투사체를 튕겨내거나 막는 것이 주 용도.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기술 자체를 캔슬시키거나 계속 만들어서 물량을 쏟아내는 등의 발전을 이뤘고, 3기에서 한 번 더 강화되어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기술 '봄봄봄 스페셜'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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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로드
하트 모양의 보석 장식이 상하대칭을 이루는 분홍색 막대기(배턴)로[7], 부메랑마냥 날려도 되고 그냥 휘둘러도 되는 공격용 무장이다. 쓸 방도가 많아서 자주 사용하기는 하나[8], 빗나가거나 떨어뜨려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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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스피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홉 스텝 점프'의 날개 모양 빛이 달린 인라인 스케이트로, 비행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무장이다. 다만, 유연하게 고속 비행이 가능한 애뮬릿 다이아나 세라픽 참과 달리, 빠르기는 한데 다소 직선적인 비행이라는 한계가 있다.
3.2.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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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하트
애뮬릿 계열의 범용 기술이다. 험프티 록이 가진 특수한 빛을 손으로 만든 하트 모양에 투영시켜 X알, X캐릭터, ?캐릭터 변신을 정화시킨다. 오픈 하트의 빛은 캐릭터 변신에 사용된 수호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와 동일한 색의 빛을 내며, 애뮬릿 하트일 때는 분홍색이 된다. -
오픈 하트 루비
강화 폼인 애뮬릿 주얼 하트의 오픈 하트. 평범한 오픈 하트로 정화할 수 없었던 아르카나 X알을 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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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하트
하트 로드를 부메랑처럼 날려, 하트 로드가 날아간 궤도에 잔상을 남긴다. 잔상을 따라 일정 공간을 봉쇄시키거나 대상을 속박하는 부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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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하트 스페셜
스파이럴 하트의 강화판. 범위가 매우 넓어지며,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범위가 넓고 부가 효과도 좋아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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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나 하트
애뮬릿 하트의 하트 로드와 플래티나 로열의 셉터를 맞대어 빛낸 뒤 상공에 빛다발을 쏘아올려 넓은 범위 내의 X알들을 정화시키는 기술이다. 최초로 등장한 합동 기술이자, 애뮬릿 하트 고유의 기술로서는 유일하게 정화용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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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봄 스페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응원수술을 맞대어 분홍색 빛을 발산해 빛에 피격된 대상의 움직임을 제한한다.
4. 기타
- 제작진과 히나모리 아무에게 은근히 편애를 받는 캐릭터 변신이다. 단적인 예시로 문서에서도 드러나듯 동세대라고 볼 수 있는 애뮬릿 스페이드나 애뮬릿 클로버와 달리 정보량이 많은데, 이는 인기 문제라기보다는 애뮬릿 하트가 스페이드와 클로버를 합친 것보다도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1]
무려 란이 태어난 첫날부터 변신을 했다. 미키와 수우는 태어난지 얼마 지난 후 변신한 것과는 대조적. 심지어 미키가 첫 변신을 하기 전 총합 4번이나 애뮬릿 하트로 변신을 했다.
[2]
원작 만화에서는 판치라도 나온 적이 있다.
[3]
애니메이션 2기에서는 아예 비행에 특화된 무장인 '하트 스피더'까지 습득한다.
[4]
애뮬릿 스페이드가 예술 계열 특화,
애뮬릿 클로버가 가사 계열 특화라서 대부분의 나머지 상황에 사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5]
애니메이션 2기 21화에서 아무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서로 자기와 변신할 것이라면서 싸우고 있던 란과 미키 중에서 란을 골랐던 것을 보면 아무도 은근히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
[6]
이는 반대로 애뮬릿 하트가 어지간하면 대응할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의 폭이 넓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7]
아무가 처음 하트 로드를 소환했을때 마법소녀 요술지팡이냐고 당황하기도 했다.
[8]
파티에서는 야구 방망이로 쓰이기도 한다.
[9]
유일하게 1기와 2기 모두 이 활동 이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