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ふた部봇시가 그린 후타나리 만화 시리즈.
후타부라는 후타나리 부원들의 성욕을 제어하기 위해, 한 여학생을 입부시켜서 일어나는 부원들의 검열삭제를 다루고 있다.
원래는 동인행사에서 판매한 오리지널 동인지[1]였는데, 2014년 5월 30일에 R-남매처럼, 약간의 작화 수정을 거쳐서[2] 여태까지의 시리즈 및 외전 묶음 + 본인의 다른 작품까지 엮어서 상업지로 나왔다.
1권의 제목이 후타부!였는데 권이 늘어날 수록 느낌표도 늘어서 4권의 제목은 후타부!!!!였다. 그리고 5권부터 패턴이 바뀌어서 후타부?라는 제목으로 발매. 코믹마켓 76에서 5권이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코믹마켓 77 셋째 날 5권이 발매되었다. 오전 중에 완매. 80에서 6권이 발매됐는데 이 때는 '?!'로 붙었다. 로마숫자 I를 !로, V를 ?로 치환하였다. [3]상업지의 경우 '후타부 MIX!'라는 제목으로 발매하였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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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무라 아카네 - 성우 :
코하나 모모코
후타부 봉사계. 유일하게 후타나리가 아니며, 마오나 스미카의 초거근을 받아내고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한 괴물 질의 소유자. 후타나리 뿐인 후타부에 후타나리가 아닌 그녀가 입부한 것도 마오의 물건을 감당하기 위해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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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라 마오 - 성우 :
사치 윤
후타부 부장. 월반한 천재이다. 평상시에는 스티커 패드 같은 마에바리를 성기에 붙여 봉인하고 다니며 크기는 아이하라 아이보다 작은 어린애 수준이지만, 자극을 받으면 매우 초월적인 크기가 되며 이후에도 점점 커져서 길이 41cm에 육박하며, 수직으로 세우면 목까지 온다. 실제로 작중에서 첫 만남에서 아카네가 발기 전의 물건을 보고 웃으며 귀여운 취급을 했으나, 발기 후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하지만 혈액이 음경에 몰리는지라 빈혈이 와서 성격이 아예 바뀐다. 사정량도 대물 답게 엄청 잘 싸는 덕에 측정 불가. 자기자신에게 사정하는 특제 오나홀-딜도 세트를 사용했을 때는 배가 터질 듯이 부푸는데, 그 많은 양이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지 궁금할 정도.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인데다 작가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지 다른 후타나리 일러스트집에서도 부장을 자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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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하시 스미카 - 성우 :
아키모토 네리네
후타부의 창설자이며 부부장. 안경을 썼다. 음경이 엄청 길쭉하고 가늘다. 평상시에는 음경이 발기 안 해도 긴지라 음경을 말아서 자기 질 안에 넣어놓고(!) 다닌다고. 그런데도 성(性)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참 대단하다. 후타나리 소녀들이 편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4] 부장을 제외하면 가장 길다. 길이 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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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아야 - 성우 :
아시야 쿄코
부원. 태닝한 피부가 특징이다. 아이를 먹잇감(?) 취급하며 공세를 취하는 경우가 대다수. 두께는 부장을 제외하면 가장 두껍다. 길이 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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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라 아이 - 성우 :
오토나시 코노코
부원. 초록색 머리이다. 성기의 크기는 후타부 부원 중 가장 작지만 사정량은 병이 있는 건지 의심될 정도로 막대하다. 거의 오줌 싸는 수준을 넘어서 폭포수급으로 정액을 싸며 한 번 사정하면 거의 멈출 수 없다.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요도가 무사하지 못할 수준으로 사정한다. 나머지 부원들은 사정량이 평균 200cc인데 비해 혼자서만 1000cc나 되니 말 다했다. 시간만 된다면 부장보다 많이 사정하는 듯. 거기다가 질내사정을 할 경우 괴물 같은 니이무라를 제외하고 아야가 배가 아프다고 할 정도로, 배가 불룩해지고 심지어 입으로 정액이 콸콸콸 나오기까지 한다! 길이 10cm, 양은 10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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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 성우 :
쿠로이 네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후타부원들이 합숙하는 만라온천 여관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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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 성우 :
미도리카와 마도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후타부원들과 승부하기 위해 유학 온 기술계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