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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士電機株式会社 후지전기 주식회사 Fuji Electric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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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정보 | <colbgcolor=#ffffff,#2d2f34> 도쿄증권거래소 1부 6504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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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일 | 1923년 8월 29일 |
| 업종 | 에너지, 인더스트리, 반도체, 식품유통 |
| 규모 | 대기업 |
| 자본금 | 475억 8600만 엔(2023년 3월) |
| 매출 | 1조 94억 엔(2023년 3월) |
| 영업 이익 | 888억 엔(2023년 3월) |
| 시가 총액 | 1조 3486억 엔(2024년 2월) |
| 사원 수 | 27,593명(일본 17,647 / 해외 9,946) (2023년 3월) |
| 본사 | 도쿄도 시나가와구 오사키1초메 11-2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한국 홈페이지 글로벌 홈페이지 |
|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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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나가와구 오사키역 부근에 위치한 본사 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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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에 본사를 둔 일본의 대형 전자기기 제조사. 후루카와기계금속(古河機械金属株式会社), 후루카와전기공업(古河電気工業), 후지츠(富士通)와 함께 후루카와 그룹의 핵심 기업이다.
2. 역사
후루카와전기공업(古河電気工業)과 독일의 지멘스의 합작 투자로 1923년에 설립된 회사. 후루카와전기공업의 '후'와 지멘스의 '지'를 합쳐 '후지(富士)'라는 사명이 정해지게 되었다. 히타치, 도시바, 미쓰비시전기와 함께 일본의 종합전기(또는 중전(重電)) 4사의 일각이다. 1935년 6월 20일에 전화부 소관 업무(후지전기의 통신부문)를 분리하였는데, 이것이 현재 일본 1위의 종합 IT업체 후지쯔(富士通)가 되었다. 하지만 후지쯔는 아예 후지전기로부터 독립해서 현재는 모체인 후지전기와 같은 후루카와 그룹인 것을 제외하고는 별개의 회사이다.3. 대표사업
3.1. 에너지
지열 발전, 수력 발전,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설비를 제작 및 현지설치, 시운전과 애프터 서비스까지 일관되게 제공한다. 특히, 지열 발전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인 40% 가량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1]
3.2. 인더스트리
PLC, 저압/고압 인버터, 모터 및 서보시스템, UPS, 계측기기등의 공장자동화(FA)기기와 개폐기기, 조작표시기기, 제어기기, 저압/고압 수배전기기, 에너지관리기기 등 다양한 수배전기기를 취급한다. 철도차량의 경우 후지전기제 인버터를 쓰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2] 신칸센 700계 부터 현재 신형인 N700S 일부 차량에 쓰이며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 MRT C751B,C151A~C 시리즈에 쓰인다. 사철로 보면 산요 전기철도의 5000계와 5030계 정도다. JR 통근형 전동차는 209계 900번대[3], JR 시코쿠 7000계 중 (7016호) 밖에 없다.
3.3. 반도체
자동차나 산업기기용 반도체와 전력반도체(パワー半導体)를 제조하며, 전력반도체 일본 내 점유율은 미츠비시전기를 이어 2위이다. 특히 IGBT모듈과 SiC모듈에 힘을 쏟고 있다. [4]
3.4. 식품유통
식음료 자동판매기 일본 내 점유율 최대의 제작사이며, 인도네시아와 중국에도 수출하고있다. 일본여행을 갔을 때 자판기를 유심히 살펴보면 왼쪽이나 오른쪽 밑에 후지전기 로고(FE)가 있는 자판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1969년 부터 자판기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고, 산요전기로부터 제조회사 주식을 양도받아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함으로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게 되었다.[5] 일본 코카콜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피크 시프트 자동판매기, 세븐일레븐과 공동개발한 세븐카페 전용 커피드랍머신, JR등과 공동 개발한 차세대 자동판매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4. 대한민국
한국 법인으로 후지전기코리아가 있다. 수배전기기와 UPS등을 국내 대기업 공장에 납품한다.5. 로고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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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 ~ 1978년 | 1978년 ~ 2002년 | 2002년 ~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