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192231><bgcolor=#192231><color=#fff> '당신은 그 안에' 시리즈 ||
| 당신은 그 안에 | → | 나도 당신처럼 | → | 다시는 그래도 당신을 | → | 당신의 흔적 위에서 | → | 나도 당신처럼 pt.2 | → | 후일담 pt.1 | → | 후일담 pt.2 |
| 2021년 당그안 시리즈 앨범 |
1. 개요
0과 1을 더해도 2는 될 수 없단 걸 알면서
사랑한다 말했고 이뤄진 찰나를 함께 보냈어
당신은 그 안에의 후속곡이자 마무리곡. 보컬은 이전 곡들과 같은 Dreamer이다.사랑한다 말했고 이뤄진 찰나를 함께 보냈어
이 시리즈가 마무리 된지 몇 년만에 시리즈 전곡 리믹스 버전과 함께 추가된 새로운 후속곡이다.
후일담 pt.1에선 남자주인공이 담담한 척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여주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반면
이 곡에서는 과거를 추억하며 이제는 이별을 받아들이고자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BGM은 물론 이 곡만을 위한 오리지널 MR이다.
2. 가사
| Vers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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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눈길을 주지 않던 피규어가 눈에 들어와 그래 그건 한때 내 전부였던 지나간 때의 그녀야 짧게 품에 주고 간 행복 상실의 불협화음 남은 건 나 그리고 쓰게 매듭 맨 추억만 거의 다 정리하고 남은 하나를 물끄러미 보다 불 끄고 뒤척여 너의 꿈꿀런지 만남이 허락된 환실 앞에서 문 두드렸지 남은 잔재라고 해봐야 그을음 먼지 똑딱 기다림 없는 시간은 날 끌고 머물고픈 맘은 버티다 남겨 기다란 흔적 아물어간다는 말속의 틀린 답 숨겨 빛바래 갈 지도에서만 남을 엑스자 흔적 울컥하지도 않아 감정의 늪에서 발버둥 쳐도 잠겨버렸거든 내일로 향한 오늘 똑같은 에피소드인 듯 계속 같은 하루를 반복해 시간은 흐르네요 |
| hoo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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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 1을 더해도 2는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사랑한다 말했고 이뤄진 찰나를 함께 보냈어 이제는 받아들여야겠죠 그런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요 같은 장면으로 되감는 것처럼 |
| verse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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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더 긴 이야기의 주인공 처음엔 맞닥뜨린 허전함에 울부짖었지만 삐걱이되 무너지면 맹세를 지킬 수 없어지고 그건 싫어서 인정하기로 해 다시 돌아온 처음 화면 속의 너를 바라보며 살던 몇 년 전 결말을 알고 다시 맞이한 2회차의 처음 진엔딩에선 사라질 둘의 접점 있지 세상은 변했어 이젠 다른 사랑을 응원하기도 해줘 그 중 몇에서 우리가 울던 예전이 겹쳐질때면 기쁘면서도 숙연해져 아무 말 없이 응원해 나한테 일어난 기적이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아무 말 없이 빌었네 그대의 결말은 전혀 다른 결말이기를 |
| h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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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 1을 더해도 2는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사랑한다 말했고 이뤄진 찰나를 함께 보냈어 이제는 받아들여야겠죠 그런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요 같은 장면으로 되감는 것처럼 |
| sa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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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데레럼 데레럼 데레럼 데레 |
| vers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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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속 다른 사랑 속 당신이 보일 때마다 되감는 나날 속 닳고 닳아버린 찰나를 감아서 나는 받아들여 이 아픈 나날도 너는 아냐 더는 아프지 말아줘 내 아픔만큼만 행복 갖고 살아줘 닳고 닳아버린 찰나를 감아서 나는 받아들여 이 아픈 나날도 |
| hook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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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과 1을 더해도 2는 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사랑한다 말했고 이뤄진 찰나를 함께 보냈어 이제는 받아들여야겠죠 그런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요 같은 장면으로 되감는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