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吹雪(후부키)는 눈보라를 의미 한다.
칸코레 애니메이션의 엔딩 곡. 아티스트는 니시자와 시에나.
작곡가는 근래 각종 애니송 등을 제공했던 니코니코 동화/ 동인 음악 출신의 칩튠 주력 아티스트 히게드라이버다. 단 이 곡은 락이다.
애니메이션에 사용되는 부분인 1절의 가사에 '후부키'는 물론 '이소나미'와 '무라쿠모'가 등장해서 풀버전에 후부키급의 이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후부키급에 해당하는 이름이 몇 척을 제외하고 모두 등장한다 #. 후부키급 구축함의 테마라고 보면 될 듯.
12화에선 후반부가 사용된다.
오프닝곡보다 오히려 이쪽이 오프닝 답다는 평이 많다. 다이쇼 느낌이 나는 멜로디가 칸코레의 분위기에 어울리기 때문인 듯. 다만 가사 문제로 노래가 부분부분 랩처럼 바뀌는지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1]그래서인지 초형귀의 BGM인 형님과 나 (兄貴と私)와 매쉬업 한 영상이 올라갔는데, 두 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본편의 엔딩을보다가 이 영상 때문에 반사적으로 뿜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듯. 원래 "형님과 나"의 곡의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던 회사에 의해서 한번 삭제당했는데, 해당곡의 작곡자가 직접 회사에 부탁하여서 부활하였다. 애니 방영중에 시작된 요격! 트럭 정박지 강습 의 E-1, E-2의 보스에서 사용되지 않은 부분이 BGM으로 사용되어 합쳐서 하나의 음악으로 합쳐본 버전이 하루만에 나오기도 하였다. 2017년 8월 23일에 발매된 캐릭터송 앨범 “艦娘乃歌” Vol.2에 후부키가 커버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2015년에는 일본의 메탈 밴드 Imperial Circus Dead Decadence가 이 곡을 커버했다.
TJ미디어에 28500번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60시리즈 이상의 Real+ 반주기부터 연주할 수 있다.
2. 가사
届け 届け 想いよ届け 토도케 토도케 오모이요 토도케 닿아라 닿아라 염원이여 닿아라 そう 『あの日』 『笑顔』 『私の願い』 全て 소우 『아노히』 『에가오』 『와타시노 네가이』 스베테 그래 『그날』 『미소』 『나의 소원』 모두 다 君と優しい時間へと 届け 키미토 야사시이 지칸에토 토도케 그대와 다정했던 시간으로 닿아라 海の青広がる 赤煉瓦その向こうに ねえ 우미노 아오 히로가루 아카렌가 소노 무코우니 네에 바닷푸른빛 펼쳐지는 붉은 벽돌(군령부) 그 너머에 光る磯波越え 叢雲の空眩し あゝ 히카루 이소나미코에 무라쿠모노 소라 마부시 아아 반짝이는 해변 파도 넘어 떼구름 낀 하늘이 눈부셔 아아 言葉選んで 瞳伏せても 見えない明日も 君の笑顔 코토바 에란데 히토미 후세테모 미에나이 아시타모 키미노 에가오 말을 주저하고서 시선을 떨궈봐도 볼수없어 내일도 그대의... 미소 白く 白く 吹雪のような 시로쿠 시로쿠 후부키노요우나 하얗게 하얗게 눈보라가 치듯이 そう 出会う前から分かってたこの思い 소우 데아우 마에카라 와캇테타 코노 오모이 그래 만나기 전부터 깨닫고있던 이 마음 今ならもっとずっと強く 이마나라 못토 즛토 츠요쿠 지금은 더욱 더 강하게 強く 強く 願いは強く 츠요쿠 츠요쿠 네가이와 츠요쿠 강하디 강하게 바람은 강하게 繋ぐよその手を 感じて明日を 츠나구요 소노테오 칸지테 아시타오 맞잡을게 그손을, 느껴봐 내일을 信じる優しい未来へと 届け 신지루 야사시이 미라이에토 토도케 믿고 있는 따뜻한 미래에 닿아라 水平線日が落ちて 夕焼け君を染める ねえ 스이헤이센히가 오치테 유우야케 키미오 소메루 네에 수평선에 해떨어지고 저녁놀은 그대를 물들여 ずっとこのままなんて いいじゃない思うだけなら けど 즛토 코노마마난테 이이쟈나이 오모우다케나라 케도 계속 이대로라도 괜찮지않냐는 생각만 한다면... 하지만 きっと違うの 行かなきゃダメなの 킷토 치가우노 이카나캬 다메나노 분명 잘못됐어 가야만 하는거야 呼吸揃えたら 飛沫の中へ 코큐우 소로에타라 시부키노 나카에 호흡을 가다듬고서 물보라속으로 君と 君と 歌っていたい 키미토 키미토 우탓테이타이 그대와 그대와 노래하고싶어 戦の日 それはきっと全てでなくて 帰り道見失わぬよう 이쿠사노히 소레와 킷토 스베테데 나쿠테 카에리미치 미우시나와누요우 싸움의나날, 분명 그것뿐만이 아닌걸, 돌아갈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聞いて 聞いて その声聞いて 키이테 키이테 소노코에 키이테 들어줘 들어줘 그 목소릴 들어줘 繋いでこの手を 帰るよ明日に 츠나이데 코노테오 카에루요 아시타니 맞잡아줘 이 손을, 돌아가자 내일로 きっと懐かしいあの場所へ 킷토 나츠카시이 아노바쇼에 분명 그리운 그 곳으로 時の嵐の中で今 토키노 아라시노 나카데 이마 시대의 폭풍 속에서 지금 舞い散る花の涙 마이치루 하나노 나미다 흩날리는 꽃의 눈물 向かい風 今宵 花吹雪 무카이 카제 코요이 하나후부키 마주서는 바람 오늘밤 꽃보라 積もる 積もる 白雪みたいに 츠모루 츠모루 시라유키 미타이니 쌓이고 쌓이는 새하얀 눈처럼 優しく 透き通る 時間のような 야사시쿠 스키토오루 지칸노 요오나 부드럽게 스쳐가는 시간처럼 きっと きっと 初雪みたいに 킷토 킷토 하츠유키 미타이니 분명 분명 첫눈처럼 忘れないよ 一瞬を 와스레나이요 잇슌오 잊지못할거야 그 순간을 深く 深く 深雪のような 후카쿠 후카쿠 미유키노 요우나 깊숙이 깊숙이 깊이쌓인 눈처럼 そう始まる前に知っていたこの痛み 소우 하지마루 마에니 싯테이타 코노 이타미 그래 처음부터 알고있던 이 아픔 今ならもっとずっと深く 이마나라 못토 즛토 후카쿠 지금은 더욱 더 깊게 強く 強く 思いつむいで 츠요쿠 츠요쿠 오모이 츠무이데 강하게 강하게 추억을 뽑아내어 繋ぐよその手を 感じて明日を 츠나구요 소노테오 칸지테 아시타오 맞잡을게 그손을, 느끼봐 내일을 静かな優しい海へきっと届け 시즈카나 야사시이 우미에 킷토 토도케 고요하고 상냥한 바다에 반드시 닿아라 君へと届け 키미에토 토도케 그대에게 닿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