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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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화 (Ghost) |
회복 (Heal) |
방어막 (Barrier) |
탈진 (Exhaust) |
총명 (Clarity) |
표식 (Mark) |
순간이동 (Teleport) |
점멸 (Flash) |
강타 (Smite) |
점화 (Ignite) |
정화 (Cleanse) |
도주 (Flee) |
무작위 총력전 전용 아레나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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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챔피언과 대상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80~318(
)만큼 회복시키고 1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최근 소환사 주문 회복의 영향을 받은 유닛의 경우 치유량이 절반만 적용됩니다. 이 주문은 대상을 정하지 않은 경우, 범위 내에서 가장 큰 부상을 입은 아군 챔피언에게 시전됩니다. |
1 |
파일:맵_소환사의 협곡_아이콘.png
파일:맵_뒤틀린 숲_아이콘.png
파일:맵_칼바람 나락_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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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 240/4분 |
회복 (Heal)
2. 상세
자신과 주변 아군 챔피언 하나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1초 동안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아군 챔피언은 직접 커서로 지정이 가능하며, 지정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가장 부상이 심한 아군을 지정한다.[1] 사정거리 내에 아군이 없어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다.2.1. 장단점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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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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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복을 채용하는 챔피언
장점 문단에서도 언급했듯 회복은 2인을 대상으로 사용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때문에 2대 2 라인전을 수행해야 하는 원거리 딜러가 주로 드는 편이다.회복 효과를 받으면 일정 시간 동안 회복 스펠로 받는 회복량이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다.[2] 같이 2:2를 하는 서포터까지 회복을 쓰진 않는 이유.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카이팅을 하는 원딜이 가장 활용하기 좋고, 일반적으로 서포터보다 원딜의 보호 우선 순위가 더 높기 때문에 서포터가 아닌 원딜이 회복을 든다. 원딜이 정화 또는 보호막 같은 다른 주문을 사용할 때는 서포터가 대신 회복을 들기도 한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아군 회복량이 반감되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이속이 필요하다면 유체화, 생존이 필요하다면 탈진을 드는 것이 좋다.
3. 역사
시즌 2에선 무난한 효과 덕에 원딜뿐만 아니라 탑, 서포터까지 쓰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처럼 2명의 챔피언에게 100%의 힐량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이동 속도 증가가 없고 본인과 주변의 모든 아군을 치유하는 대신 아군은 50%의 힐량만 적용받는 효과였다.[3] 하지만 방어막이 나온 이후론 원딜에게조차 사장되어 칼바람 나락 전용 스펠로 버려졌지만, 4.5패치에서 리워크된 이후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리워크 이후에는 치유 감소 효과를 제거해주는 옵션도 있었지만, 이러자 원딜이 아닌 문도 박사, 볼리베어 등 치유 감소에 취약한 챔피언들도 선택하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점화를 역으로 카운터치는 그림이 나오는 바람에 4.7 패치에서 삭제되었다.8.6 패치에서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 늘어나는 너프를 당했다. 미드 라이너들이 지나칠 정도로 애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8.16 패치에서는 다시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 줄어들었다. 너프 이후 미드 라이너들의 회복 채용률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바텀에서도 회복 대신 순간이동 주문을 애용하는 메타가 정착되었기 때문.
9시즌 이후부터는 CC기가 많은 서포터들이 급부상함에 따라 텔레포트보단 힐을 선호하는 예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텔레포트의 뒤를 잇는 주문은 탈진으로 변했다.
12.10 패치에서 체력 회복량이 90~345에서 80~318로 감소하였다.
14.10 패치에서 사거리가 챔피언 끝부분 기준 826에서 챔피언 중앙 부분 기준 900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4. 기타
탈진과 더불어 초창기 아이콘을 거의 그대로 보존한 둘뿐인 주문이다. 해상도만 조금 올라간 게 전부.
[1]
이 자동 지정이 우선 순위가 꽤 되는 모양인지, 대상 지정 불가 상태일 때도 알아서 회복해준다. 때문에 경직 상태나 부활 중일 때도 적용된다.
[2]
4.5패치에서 리워크된 직후에는 패널티가 없었으나 다음 패치에서 곧바로 추가되었다.
[3]
물론 과치유의 패널티는 여전히 존재했었기 때문에 힐을 두 번 받는 경우 회복량은 25%. 더군다나 회복량도 현재에 비해 75%정도로 낮아 2힐은 말 그대로 비효율의 극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