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7:46:36

회색도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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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 시리즈(출시일 순서)
파일:회도1로고.png 파일:회도2로고.png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 파일:회색도시2 아이콘.png 회색도시2
City of Mist 2 - 아버지들[1]
}}}
파일:attachment/회색도시2/회도2.png
<colbgcolor=#ddd,#010101><colcolor=#000,#ddd> 개발 네시삼십삼분
유통
플랫폼 Android | iOS
ESD Google Play | 원스토어 | App Store
장르 미스테리, 범죄, 어드벤처
출시 Andro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0월 9일
iO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10월 23일
서비스 종료일 Androi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4월 16일[2]
2023년 11월 30일[3]
iO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1월 11일[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3.1. 가격3.2. 인터페이스 및 구성 요소3.3. 연출3.4. 플레이3.5. 회색극장
4. 등장인물5. 설정6. 에피소드 & 미션 일람7. 평가
7.1. 비판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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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회색도시2 OST - Twilight Mist
누구든 타인을 피흘리게 한 자는 타인에 의해 그의 피를 흘리게 되리라. (창세기 9:6)[5]

네시삼십삼분 소속의 알테어 팀이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 회색도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회색도시 프리퀄로서, 12년 전의 범죄와의 전쟁 중반에서 시작해 8년 전의 사건을 거쳐서 어떻게 1편의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그리고 있다.

2021년 4월 1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됐고, 네시삼십삼분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이후 2023년 11월 30일을 기해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회색도시2/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3.1. 가격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이후 전면 무료화 전까지는 1부는 보이스와 함께 무료이지만 2부부터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하는 방식이었다.
p.s.사전예약 풀패키지 결제금액은 5만원, 8만원(ost CD + 1편 일러스트집) 이었다.

무료화 전 가격은 다음과 같다. 이 미친 가격은 수일배 PD를 비롯한 개발팀은 모두 반대했지만 돈독이 오른 회사 측에서 기어코 강행했기 때문에 벌어진 결과다.
  • 포인트 구매 시(보너스 포인트 비포함)
    • 3000포인트 : 3,300원
    • 10000포인트 : 11,000원
    • 30000포인트 : 33,000원
    • 50000포인트 : 55,000원
    • 80000포인트 : 88,000원
  • 에피소드 구매 시(1부는 무료 플레이 가능)
    • 에피소드 해금 : 각 부당 10000포인트(지금은 4000포인트)
    • 보이스 해금 : 각 부당 5000포인트(지금은 1000포인트)
    • 단편극장 해금 : 각 편당 3000포인트
    • 모든 에피소드, 보이스, 단편극장 해금 : 120000포인트
    • VIP 패키지 : 50000포인트[6]
    • 에피소드 패키지 : 22000포인트[7][8]
이후 제작진이 다른 회사에서 제작한 콘솔게임 베리드 스타즈가 정가를 54,800원으로 책정하면서, 다시 한번 회색도시2의 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상기시켜주게 된다.

2018년 3월 28일에 무료화되었다. #

3.2. 인터페이스 및 구성 요소

  • 전작의 필름 시스템 대신 포인트 시스템 및 월간 연재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2개의 에피소드를 먼저 출시한 후 나머지 4개는 매달 첫 주에 하나씩 업데이트되는 방식을 사용했다. 마지막 에피소드의 출시일은 2015년 2월 12일이다.
  • 전작처럼 한 챕터가 스토리 기준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고 미션별로 나뉘어져 있기에 원하는 시점을 골라 플레이 하는 게 가능해졌다. 유저의 편의를 강화한 부분.
  • 배드 엔딩이 더욱 다양해졌다. 시간제한도 없는 선택지 하나 잘못 골랐다가 바로 정은창을 황천길 걷게 만들 수 있는 정도(…). 그만큼 난이도가 증가했다는 뜻이다. 고의가 아닌 한 죽을 일이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한 번쯤은 배드 엔딩을 볼 만해졌다. 이 때문인지 사망전대라는 업적이 존재하며, 사망전대 올클리어를 하려면 배드엔딩 100개(…)를 모두 모아야 한다. 개중에는 임기응변 기회를 모두 날려서 나오는 자동 실패 엔딩도 있는 만큼(…) 배드 엔딩 주인공들이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 전작은 모든 해상도를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원본비율(5:3)과 휴대폰 화면에 맞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 메인화면에서 스토리를 바로 고를 수 있었으나 컬렉션이 왼쪽에 몰려 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에피소드 박스와 회색극장, 설정, 상점 버튼이 메인화면에 나뉘어 배치되어 있고 별도의 스토리 선택창이 생겼다.
  • 게임 실행 중의 메인 테마곡은 전작의 메인 테마 'Twilight City(황혼의 도시)'를 어레인지한 'Twilight(황혼)'이며, 메인화면은 정은창의 캐릭터 테마 'Vagabond(방랑자)'이다. 굳이 이런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화면에 메인 테마를 삽입하고, 메인화면에 캐릭터 테마를 삽입하여 캐릭터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메인 테마는 초반부의 두둥 하는 소리만 나오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들으려 하지 않는 이상 모두 들을 수 없다.
  • 단편극장이나 중간에 시작할 수 있는 미션은 아래쪽에 붙어 있다. 클릭하면 위로 펼쳐진다.
  • 전작에서는 카카오와 연동되어 기기 이전이 따로 필요 없었지만 본작에서는 카카오와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기기 이전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디 등록을 해야 한다. 기기 이전 기능을 사용할 때 서버에 등록했던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다음에도 기기 이전을 하려면 비밀번호를 변경해서 재등록해야 한다. 만약 재등록을 못했다면 더 이상 기기 이전이 불가능하며 계정 복구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고객번호와 유저 ID를 어딘가에 따로 적어두는 것을 권장한다. 예전에는 유저 ID나 고객번호가 없더라도 문의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악용자로 인한 피해 발생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해 더 이상 알려주지 않고 있다.
    그나마 회색도시 2가 이젠 무료화가 되어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3.3. 연출

  • 전작과는 다르게 플레이어 시점이 사라졌고 정은창 권현석을 중심으로 한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 대사 처리가 상당히 부드러워졌다. "선을 넘는다"(…)를 비롯한 문어체 대사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작보단 낫지만 이번작에도 "내가 원한 건 자멸이었다" 같은, 입에도 잘 붙지 않는 대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정은창의 경우 지나치게 흥분하는 장면들이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평도 있다.[9]
  • 전작에서는 '이름만' 언급되던 인물들이 대거 등장했다. 유상일이 애타게 그리워하는 유아연, 하태성이 부정을 저지르고 처자식을 버렸다고 여기는 아버지 하성철, 박근태의 장인 장희준, 전작의 블로그 자료로만 언급된 김성식 등. 그리고 과거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새로운 인물들도 대거 추가되었다.
  • 전작의 근원이었던 선진화파 소탕 작전의 내막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 전작에서는 캐릭터마다 대화창이 잠시 사라지고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들어갔는데, 배준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넥타이 잡고 흔들기 그리고 이어지는 브금 이번 작품에서는 그 부분을 제거하여 스피디한 전개에 집중한 듯하다. 검은방3 때부터 이어져 온 숨쉬기 모션은 건재하다. 전작에 비해 좀 더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 상황에 맞추어 나오는 배경음악도 훨씬 몰입감을 높여주는 장치이다. 상황에 따라 긴박하게, 혹은 진지하게, 또 슬프게 흘러가는 배경음악을 듣다 보면 제작진이 얼마나 연출에 신경을 썼는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 시간대가 과거로 이동하면서 전작의 조연들이 주연이 됐다. 반면, 전작의 플레이어블 5명은 배준혁 서재호만 주역으로 등장할뿐 나머지 3명 양시백, 권혜연, 하태성은 공기화됐다.특히 하태성은 스탠딩 이미지도 없다.

3.4. 플레이

전작에서 계승된 부분과 독자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도구 버튼과 일시정지 버튼의 위치가 전작과 좌우 반대라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것이 흠.
  • 조사
    전작에 이어 조사해 보고 싶은 부분을 터치하면 그에 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다만 탐색 아이템이 없어졌기 때문에 진행이 안 될 경우에는 도구를 쓸 방법을 생각해보거나 눈을 크게 뜨는 수밖에 없다. 화면 밝기를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두들기기, 누르고 있기, 터치
    두들기기, 누르고 있기, 터치의 경우 검은방 시리즈부터 회색도시 시리즈까지 쭉 계승된 미니게임 시스템. 큰 변화는 없다.
  • 긋기, 타이밍
    회색도시 시리즈부터 추가되었던 미니게임 시스템. 전작과 아주 다르다.
    • 긋기는 말그대로 시간내에 화면을 슬라이드하기만 하면 되던 전작과는 달리, 핸드폰 잠금화면의 패턴 같은 구성으로 여러칸으로 나뉘어져있는데, 패턴 동그라미에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어 슬라이드 하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한층 상향되었다. 사람들이 전작을 생각하고 성급하게 긋기를 시전하다가 실패해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다만, 회색도시2를 처음으로 접한 사람은 오히려 더 잘하기도…
    • 타이밍은 점선의 동그라미에 타이밍에 맞춰야 하던 전작과는 달리 중간이 칠해진 막대기가 나온다. 조그만 점 하나가 막대기 위를 달리다가 칠해진 부분에 닿으면 "!!" 표시가 뜨는데, 그 때 화면 아무데나 눌러주면 끝. 다만 아무데나 누르면 되기 때문에 마구 스킵하다가 실수로 타이밍 맞추기에 실패해 배드 엔딩을 볼 수도 있다.
  • 도구 사용
    주운 물건들을 오른쪽 위의 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고, 두 번 클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위치는 플레이어의 몫이지만 그 정도는 떠먹여준다. 1편에서 없어졌던 조합 기능도 부활했다. 한 아이템을 누르고 다른 아이템 위의 +마크를 누르거나 드래그&드롭으로 조합할 수도 있다.
  • 전달하기
    이제는 캐릭터에게 전달하면 물건을 대신 쓰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캐릭터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10] 건네기 전 물건을 선택하기만 해도 상단에 말풍선이 뜨며 캐릭터가 그 물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쓸데없다든가, 물건이 어떻게 생겼다든가, 배고프다든가, 서류의 남자가 꽤 잘생겼다든가, 너만 믿는다든가, 밧줄 들고 쳐다보지 말라거나 등등. 뭔가를 건네면 어디다 쓸 수 있겠다는 의견, 잡담, 빨리 하라는 독촉(…)과 같은 다양한 말을 들을 수 있다. 전달하기를 누름으로서 추가되는 인물 정보나 도전과제도 있으니 꼼꼼히 챙기자.
  • 락픽
    전작과 마찬가지로 락픽 시스템이 있다. 1편의 배준혁 유상일에게 락픽을 전수받았다는 설정이므로, 1편보다 과거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본편에서는 유상일이 락픽을 사용하고 배준혁이 오히려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5부에서는 유상일이 배준혁에게 가르쳐준다. 정은창도 유상일이 사용하는 것을 떠올리고 급한 상황에 간이 락픽을 사용하기도 했다.
  • 암호 해독기
    에피소드 5부터 새롭게 생긴 미니게임. 흔히 즐겨하는 야구게임 형식으로, 아무 숫자나 누르면 정답인지 아닌지 색으로 나타나서[11] 정답을 유추한다. 메뉴얼도 깔끔하고 참신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 임기응변 총성과 다이아몬드
    1편의 특기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시스템이다. 전작에서 4인의 주인공이 양시백의 '격투', 권혜연의 '탐문', 하태성의 '통찰', 배준혁의 '대입'과 같이 각자의 특기를 가지고 등장하였는데 회색도시 2에서는 사라지게 되었다. 수일배가 "특기를 사용하기 위해 특정 상황을 억지로 만드느라 연출이 어려웠다"며 따로 정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사용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임기응변 시스템은 첫 공개된 에피소드 중에서는 정은창이 혼자 사용하였기 때문에 정은창의 특기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3편에서 유상일도 한 번 사용하면서 전용 특기는 아님을 인증했다. 그래도 3편의 유상일 빼면 전부 정은창이 희생양인 건 변함없다.(…)
    • 진실을 밝히는 것이 목적인 탐문, 통찰, 대입과는 달리 진실을 숨기는 것이 주목적이 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 다만, 1편에서 대입의 경우 플레이어의 시점에서나 진실을 밝히는 것이었지, 사실은 홍은애를 상대할 때를 빼면 진실을 숨기는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조금 애매하다.
    • 임기응변이 시작되면 밑에 목적도 같이 표시된다. 상대 캐릭터가 말하는 질문을 듣고 진실이나 거짓, 긍정이나 부정을 선택하면 된다. 대답하는 데에 약 9초의 시간제한이 있으나 특정 상황에서는 진실과 거짓 중 선택을 하지않고 시간제한을 넘겨 침묵하는 게 정답일 때도 있다. 결국은 심리를 잘 파악해야하는 것. 일시정지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 스크립트는 클릭을 멈추면 진행이 정지되는 반면에 임기응변시엔 그냥 자동으로 흘러간다. 보이스까지 합치면 정말 캐릭터한테 추궁당하는 기분이 들 정도. 몰입감이 엄청난 시스템이다. 다만 초보자들에게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판단했는지 어느 순간부터 일시정지를 누르면 텍스트가 정지하고 보이스가 잘린다. 본인이 보이스를 듣는 걸 선호한다면 주의하자. 임기응변 진행 중에는 대사를 스킵할 수 없으며, 한 번 이상 그 대사를 들은 뒤 배드엔딩을 본 후에야 스킵을 할 수 있다.
    • 선택할때는 양쪽 대답 각각에 대한 캐릭터의 독백이 나온다. 예를 들면 "진실: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거짓말을 했다가 들키기라도 하면…"과 "거짓: 이 이상은 말하면 위험해, 대충 둘러대볼까?" 두 개가 동시에 나오는 식. 꼭 선택중이 아니라 캐릭터들끼리 대화하는 중에도 속마음이 지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 얘기는 곤란하다." 같은 개인적인 사정도 나오고, "(뭔가를)해 본 적은 없다" 같은 사실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힌트로 작용하기도 하니 참고하자.
    • 임기응변이 진행되는 도중, 자신에게 불리한 주제로 대화가 진행될 때 타이밍에 따라서 화면을 긋는 것으로 상대방의 말을 끊으면서 위험을 넘어갈 수 있다. 다만 이 행동이 무조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흘러간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Yes or No라는 단순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경우의 수, 즉 루트가 엄청나게 많다. 자잘한 분기점이 많이 나누어져 있는지라 진실을 말하면 말하기 곤란한 걸 질문해 오고, 거짓을 말하면 거짓말이 진짜인 것 마냥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실패하면 무조건 배드 엔딩이 뜬다.
    • 임기응변 도중에는 뒤에 심장박동기에 뜨는 심박수 표시가 계속 흘러가는데, 질문에 잘못 대답하거나 침묵하면 진폭이 커진다. 게다가 진행하다 보면 BGM이 점점 긴박해지니 그야말로 설상가상(…).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 덕분에 캐릭터에 몰입하여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김성식 그에 걸맞게 임기응변 전용 BGM의 이름도 Pressure.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요소이기도 하다.
    •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특히 4부부터 임기응변 대상인 김성식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 시점인 정은창마저 멘탈이 같이 붕괴하기 때문. 에피소드마다 임기응변을 처음 플레이할 때의 유저들은 선택지에 따른 전개를 예측하기 힘들어진다. 뿐만 아니라 5부의 끊기 연타는 끊기 표시가 뜨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어버버하는 순간 배드엔딩으로 직행. 특이사항으로 시작부터 분위기가 격양된 상태인 3부에서는 BGM이 Pressure(2)부터, 그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4부부터의 임기응변은 아예 다른 브금이 나온다.

3.5. 회색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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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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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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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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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B
격투 B
[ 박근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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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A
}}} ||
A : 플레이어 / B : 일행
}}}}}}}}}}}} ||

5. 설정

6. 에피소드 & 미션 일람

회색도시2의 에피소드 및 미션
에피소드 1. 어떤 남자 에피소드 2. 늪 속으로 에피소드 3. 복수자들
미션 1~7 미션 8~15 미션 1~8 미션 9~25 미션 1~5 미션 6~12
에피소드 4. 군상극 에피소드 5. 큰 그림 에피소드 6. 회색 도시로
미션 1~5 미션 6~10 미션 1~9 미션 10~16 미션 1~7 미션 8~13

7. 평가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어드벤처 퍼즐 게임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에서 지적받은 심각한 문어체 대사, 부족한 긴장감, 너무 낮은 난이도, 허술한 캐릭터 심리묘사 등의 문제가 상당수 개선되고 보강되었다. 출시 초기에 55,000원 하는 VIP 패키지가 너무 비싸다며 불만을 토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완결 시점에서는 비싼 값 한다는 평도 많아졌다. 사실 작품의 질이 아니라 작품의 양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터라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불평이 조금씩 사그라들었다.[12] -불평하는 사람들은 이미 회색도시 2에 관심이 없었다-

완성도와 더불어 성우들의 연기도 상당한 호평이다. 전작도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성우들이 모인 초호화 성우진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성우 수도 더욱 늘고 사소한 부분까지 풀보이스를 지원한다.[13] 완결 이후 수일배가 남긴 후일담에 의하면 투입된 성우 수는 주조단역 포함해 28명이고, 음성의 길이는 9시간이다. 거기다 추가된 성우는 강구한[14], 굵직한 캐릭터에 오인성, 시영준, 박성태, 배정미, 송준석, 성완경 등 실력이 보장된 배테랑 성우진들에, 다른 캐릭터들에게 붙은 성우들도 만만치 않다. 거기다가 이름있는 캐릭터 없이 단역만 맡은 성우도 이장원, 김기철, 정소영, 한신 등... 오죽하면 성우팬들마저 캐스팅 욕심만 줄였어도 쪽박은 안 찼을거라고 안타까워했다(...).

7.1. 비판

작품성, 시리즈의 문제 등에 관한 상세 내용은 회색도시 시리즈/비판 문서 참조.

호평과는 별개로, 얼마나 흥행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다. 회색도시2는 전작보다 스토리와 플레이타임이 매우 길고, 본편부터 단편극장까지 모두 풀보이스 더빙인데다가 VIP 특전까지 있어서 캐스팅 관련 예산이 많이 나갔을 것이다. 또한 가격이나 전작의 단점 등을 이유로 빠진 팬층도 꽤 많고, 카카오톡 게임의 이점을 살려 홍보가 원활했던 전작 회색도시와는 달리 플랫폼이 없어 홍보에 좀 불리했다. 가뭄과 같은 여성캐릭터 비중도 남자 팬들에게 어필하기 힘들었던 점도 있었다. 일부에선 잘만든 여성향 추리게임이라 부를 정도.[15] 팬들은 차라리 회색극장을 일찍 열어 라이트 팬층을 유입시켰으면 좀 나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결국 회색도시2는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개발팀 알테어는 해체당했다. 알테어가 재결합해서 따로 회사를 차리고 만들면 가능은 하겠으나...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이전에 비해 오래 기다려야 할 것이다...는 무슨. 네시삼십삼분이 회색도시 시리즈 판권은 가지면서 알테어 팀은 해체시켰다. 익숙함은 뭐지 수일배가 넥슨 컨퍼런스에서 만난 팬에게 나중에 돈 모아서 판권을 다시 사겠다고 말했다지만 이건 우스갯소리에 가깝고... 수일배 블로그 글에 따르면 사실상 회색도시3은 불가능해졌다고 봐야 한다. 사실 딱히 특이할 것도 없이 전세계 게임 업계 판권 문제는 99%의 경우 이렇게 된다. 개발비 대주는 대가로 판권을 가지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핵심 개발팀이 자기 자식처럼 1부터 100까지 다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퇴사하면 그 시리즈와는 끝이다. 기존 회사 윗선과 아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퇴사했고 그 시리즈가 계속 잘 팔릴 경우엔 해당 작품을 원 개발팀에게 외주 주기도 하지만, 거의 사례를 찾기 힘든 희귀 케이스다. 대부분 사이가 틀어져서 퇴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판권을 팔려고 하지도 않거니와 팔 의향이 있어도 터무니 없는 거금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회사가 완전히 망해도 가능할락말락하다.

8. 기타

회색도시2의 관련 문서
<colbgcolor=#dddddd,#212121> 시리즈 공통 발매 전 정보 비판
컬렉션 요소 인물 정보 사운드
엔딩 도전과제
기타 코스튬 줄거리
지역 정보
유저 참여 회색극장
  • 전작인 1은 살인사건, 유괴사건을 조사하는 스토리가 주가 되었기 때문에 역전재판과 같은 추리 + 탐정물의 느낌이 많이 났던 반면, 본작인 2는 복수귀인 정은창의 복수, 그리고 조직폭력배인 선진화파와 경찰 간의 대립과 권모술수가 내용의 핵심이기 때문에 추리물이라기보다는 폭력 느와르로서의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 전기구이 엔딩이 건재하다. 2부에서 상황에 따라(A파트, B파트) 두가지를 합쳐서 하나가 있고, 4 ~ 6부에서 각각 두 개씩 존재하여 전기구이 엔딩만 총 7가지를 볼 수 있다. 6부의 경우 비명소리까지 추가되어 공포심을 배로 자극한다(…).
  • 그게 나야, 그게 아냐 류의 엔딩은 등장하지 않았다. 그나마 개그에 가까운 엔딩은 에피소드 1의 Man in the Mirror.[16] 또한 개발팀 스튜디오나 호러 특전도 이번 작품에서는 포함되지 않았다.
  • 앱을 어디서 구매했는지에 따라서 앱 아이콘의 테두리 컬러가 다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는 회색, 올레마켓은 빨간색, U+스토어는 분홍색, T스토어는 주황색, 네이버 앱스토어는 초록색이다. 다만 다른 마켓에서 각각 어플을 설치해도 게임 진행 상황이 동기화 된다. 기기별 MAC 주소로 서버에 접속하는지 굳이 회원 아이디를 외우지 않아도 어느 마켓에서 다운받던 자동 로그인된다. 단, 기기 이전시에는 반드시 옵션창에서 백업과 아이디, 비밀번호을 외워둬야 하니 주의.
  • 공식 블로그에서 실황 플레이 자제에 대한 당부가 있었다. # 다만 현실적으로 4:33이 이를 제재하고 있지 않기도 하고, 실황에 대해 완전히 금지한 것은 아니므로[17] 현재로서는 플레이 자체에 문제는 적다. 거기다 개발진이 이 꼴이니
  • 2014년 10월 14일, 무료 포인트 얻기 기능이 생겼다. 시간만 들인다면 풀 해금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점은 매월 에피소드가 하나씩 해금되는 회색도시2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포인트를 모은다면 바로 볼 수 있기에 무과금도 충분히 할 만하게 됐다. 하지만 앱 추천 기능이 없는 아이폰은 무료포인트 그런 거 없다.
  • 전작이 일본에 수출된 바 있는데, 이번 2편은 처음부터 일본과 선 수출 계약을 마쳤다고 한다. # 하지만 1편이 서비스 종료되고 시리즈의 앞날이 어두워진 터라 일본 발매는 무기한 연기된 듯 보인다.
  • 회색도시2의 배경은 1990년대인데, 이에 따라 서울역이 구역사로 묘사되거나, 울산이 '울산광역시'가 아닌 '경상도 울산'이라고 표기되는 등[18] 세심한 부분에서 시대적 요소를 반영했다. 다만, 고위층도 아닌 일개 형사가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오류도 존재한다. 수일배도 '역시 삐삐로 했어야 했나'라며 실수를 인정했다.
  • 사건은 서울을 중심으로 벌어지지만, 광역시임에도 인지도가 낮아 게임, 드라마 등에선 잘 쓰이지 않는 울산이 작품에 많이 개입하고 있다. 선진화파와 백석그룹은 울산에서 시작된 회사이며 정은창, 소완국, 김성식, 황도진, 장희준은 울산 출신 캐릭터이다. 시리즈 전체의 발단은 전부 울산에서 비롯됐다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유일하게 울산에서 언급되는 선진용역 강제철거 사건이 일어났던 달동네 '성일동'은 가상의 동네이다. 여담이지만 딱히 관련은 없는데 발전 시기였던 90년대 울산은 홍등가나 사창가가 만연해서 '적색도시'라고 불리기도 했다. 노림수? 여담으로 성일동으로 추측되는곳은 복산동이나 이름이 비슷한 성안동으로 추측된다.[19]
  • 네온사인이 가득한 밤거리 배경이 있는데 간판 중에 ' jojo'와 ' 오라오라주점'이라고 쓰인 간판이 있다. 지금까지 수일배의 전작들을 생각해 보면 수일배가 죠죠러인듯. 이 간판 앞에 알테어 간판도 있는데 3부 유상일 시점에서 이를 조사하면 '이름도 이상한 가게'라며 디스하며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 전작과는 달리 캐릭터들의 나이가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나이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건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캐릭터들[20]과 유상일과 동갑이라 언급된 정은창, 전작 예고에서 45세로 체포되었다고 언급된 김성식 정도.
  • 회색도시2의 모토로 내세워졌던 것 중 하나인 "선택에 따른 다른 결말"은 결국 없었던 것이나 마찬가지로 되어 버렸다. 대신 임기응변의 다양한 선택지가 이를 대신했다. 결말이 2개인 점은 회색도시의 프리퀄 격의 작품인지라 전개의 제한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었을 터지만.
  • 3월 11일, VIP 패키지를 재판매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회색극장이 4월 29일에 업데이트되면서 VIP 패키지는 종료되었고 대신 본편 에피소드 + 더빙만 해금하는 에피소드 패키지가 새롭게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22000원. Ios는 환율 + 부가세가 포함되어 27,000~30,000의 가격이다.
  • 게임투데이에 완결 기념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다.
  • 회색극장은 안드로이드는 2015년 4월 29일에, iOS에는 5월 11일에 정은창 교복 의상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 2015년 5월 26일, 소완국 교복의상, 주정재 경찰제복 의상, 유상일 회도1의 폐인의상[21], 양시백 체육복 의상이 업데이트 되었다.
  • ios에서 저장방식 때문에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나, 제작팀의 해체로 대응이 안되고 있다. ios의 경우 ios 업데이트나 대규모의 앱 설치/업데이트 시에 기기에 남은 용량이 부족할 경우 앱 내부의 필요없는 데이터를 지워서 용량을 확보하는 데, 이 지워지는 부분에 회색도시 1과 2의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그나마 회색도시 1의 경우는 재실행시 데이터 파일을 다시 받으면 부분적으로라도 복구가 가능하지만, 회색도시 2의 경우 2016년 2월 기점으로 이 진행 데이터가 삭제된 후 앱을 재실행하면 앱이 오류가 나서 튕겨버리기 때문에 앱 자체를 완전히 지우고 새로 설치해야 한다. 이는 아이클라우드 저장을 만들어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나, 제작사 자체가 이것을 거부하고 저장 연동은 기기 이전 방식만 고집하고 있고, 결국 제작진마저 해체되면서 무조건 회색도시2가 설치된 기기에 용량을 최대한 남겨두고 설치하고 용량 부족이 나타나지 않도록 최단시간 내에 깨는 방법 말고는 답이 없다. 또한 에피소드 팩을 dlc형태로 바로 팔았다면 구매 복원으로 손쉽게 복구가 가능하지만, 회색도시2는 중간에 1회성 캐쉬 아이템을 한단계 더 거쳐서 팔기때문에 캐쉬 아이템은 복원이 불가능한 만큼 구매복원으로 비싸게 주고 산 에피소드 팩을 복원할 수 없다. 그런데 이렇게 데이터 파일이 날아가면 앱 실행이 안되니 기기 이전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니 혹시라도 회색도시2의 구매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무료인 1부를 플레이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한 이후, 용량을 충분하게 확보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자제한 상태에서 최단기간 내에 클리어하길 바란다. 이 외에도 서버 접속 상태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데, 서버가 불안정 한지, 진행 중 계속해서 서버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발생해 진행이 막히는 등 자체적으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ios의 경우 과거 ios 업데이트시 앱 내부 구조를 변경하여 업데이트가 중단된 앱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전적이 있어[22] 회색도시2의 ios버전은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니 구매시 주의할 것!
  • 특이 사항으로 최종 업데이트 이후로 앱스토어에 최종 버전의 긍정적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런데 이게 이상한 것은, 이 게임은 손익 분기점을 못넘겼다는 이유로 제작진은 해체되었고 게임 자체는 업데이트 등이 완전히 중단된 채로 방치된 상태에서 무려 550여 개의 리뷰가 달리고 그중 500개 이상이 게임을 찬양하는 리뷰라는 것. 보상이 없으면 리뷰를 잘 쓰지 않는 한국인 특성상 거의 3만원에 달하는 게임에 보상도 전혀 없는데도 500 건이 넘어가고 그 중 90% 이상이 찬양인 리뷰가 달릴 정도라면 거의 국내 앱스토어에서 최상위권 정도의 반응이 나온 것인데[23], 이런 반응 속에서 손익분기점을 이유로 제작진을 해체한다는 것은 이상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제작진이 해체되고 업데이트가 중단되는 막장 상황까지 갔는데도 불구하고 9개월이 넘도록 찬양 리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이상한 부분이다. 거기다 제작사가 해체되고 회색도시3가 무산된 상황에서까지 4:33을 찬양하는 리뷰들까지도 올라오고 있다. 이는 3가지 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게임은 그야말로 초대박을 냈으나 제작비가 그 이상으로 미친듯이 높아서 초 대박을 내고도 감당할 수 없었던 경우일 가능성과[24],[25] 게임 자체는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잘 팔리고 있는 상황인데도 4:33이 추후 판매를 고려하지 않고 성급한 판단으로 제작진을 해체했을 가능성이 있고, 혹은 리뷰에 어느정도 조작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26]
  • 가격이 논란이 되던 당시 누군가가 기획자 정태준이 소유한 BMW 사진을 찍어 '회색도시 개발자들이 회색도시2를 팔아서 BMW 몰고 다닌다'고 모함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은 전재산을 털어서 산 차라서 억울하다고.
  • 안드로이드 7.0(누가 버전)부터 게임 중간 진행이 안되고 있다. 역시나 iOS 버전처럼 사측에서 수정의욕이 없다. 게임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측에 문의를 넣었지만 수정만 한다고 하고 전혀 수정하고 있지 않다. 더 이상 사후지원을 담당할 사람이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 iOS 11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이 게임을 더 이상 하지 못 한다. 앱스토어에서도 숨겨진다. 개발자가 iOS 11과 호환되게 게임을 업데이트 해야 하지만 이젠 그럴 개발자도 없다. 명복을 빌자...
  • OST '크리미널 씬'에 나오는 목소리가 문명 5에서 '야아이 오아이~' 거리는 하이톤의 불길한 목소리와 거의 같다.


[1] 엔딩 크레딧에 공개된 부제. 전작의 과거편 챕터의 이름과 같다. 부제에 걸맞게 누군가의 아버지인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2]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중단 [3] 서버 종료 [4] 앱스토어 다운로드 중단과 동시에 서버 종료 [5] 본 내용은 NIV 영문성경을 번역한 것이며, KRV 기준으로 하면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6] 2015년 3월 9일자로 판매가 중지되었으나 3월 11일에 재판매를 시작했다. 4월 29일 판매 중단. [7] 모든 에피소드와 보이스 해금. 처음에는 안드로이드에서만 구매 가능했다. iOS에서는 2015년 5월 11일에 판매 시작. [8] 2016년 2월 기준으로 부가세 + 환율 포함 27,000~30,000원의 고 가격이었다. 거기다 제작팀까지 해체되어 언제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고 문제가 생기면 대처도 불가능한 앱을 앱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최상위권 게임 가격이고, 심지어는 웬만한 pc게임 이상인 가격을 받고 팔고 있었다. [9] 인물들의 과도한 흥분은 한국 영화들이 크게 지적받던 부분이기도 하다. [10] 그 부분에도 보이스가 꽤 있으니 꼭 확인하도록 하자. 서재호의 샘플 보이스 중 이러한 부분에 들어 있는 보이스가 하나 있었다. [11] 맞으면 초록색, 다르면 빨간색, 숫자는 맞으나 위치가 틀리면 노란색. [12] 쿠키런이나 모두의마블 같은 게임에는 몇십만 원도 지르면서 한번에 몇만 원만 내면 되는 회색도시2에는 왜 투자하기 아까워하냐는 사람도 있겠지만, 소액을 조금씩 결제하는 것 한번에 적지 않은 금액을 지불하는 것의 체감은 상당히 다르다. [13] 전작 회색도시에서는 중요 스토리나 엔딩 말고는 보이스가 없는 부분도 꽤 있었고, 사이드 에피소드는 짤막한 음성만 나온데다 완결 이후에 나온 스토리라 그런지 음성이 없다. [14] 캐스팅 발표 이전부터 팬들이 종종 후속작에서 등장했으면 하는 성우로 꼽기도 했다. 물론 악역으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5] 1편에서 실제 유저 성비가 여성이 압도적이었다는 통계도 있고, 원래 텍스트 기반 추리게임들은 여성 유저 비율이 매우 높은 장르이다. [16] 지극히 무식하고 바보같은 행동 때문에 권현석도 황당해한다.그리고 유저도 황당해했다 [17] 일단 자제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회색도시 1이나 2편 1부에 대한 실황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았다. [18] 울산은 1997년도, 즉 1990년대 후반에 광역시로 승격되었다. [19] 하지만,스토리보면 올라오기 힘들다는 대사가 있는걸 보아 산쪽으로 추측이 되며,이를 바탕으로 성일동은 성안동으로 간접적 추측된다. [20] 다만 이경환, 조용호, 고상만은 전작에서도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데다 시간축이 애매할 때 등장해서 알 수 없다. [21] 하지만 얼굴은 회색도시2 그대로이기 때문에 1 때의 초췌한 모습을 완전히 재현할 수는 없다.그냥 회도1의 모습을 해금하라 [22] 대표적으로 앱 내 세이브 파일 저장 위치를 변경하여 사용할 수 없게 된 사도낙스의 경우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 한글화가 삭제된 많은 앱들이 있다. 이 경우 제작사가 대응 업데이트를 해주면 해결되지만, 사도닉스나 회색도시2 처럼 이미 제작사가 해체된 경우는 답이 없다. [23] 이 정도 이상의 리뷰가 달리는 앱이라면 거의 다 리뷰 작성시 보상을 주는 앱이다. [24] 성우진들을 보면 성우고용료가 만만찮을 가능성도 있다. 대부분이 베테랑급 성우들이다. [25] 실제로 회색도시 개발자중 한명인 정태준이 개인 방송에서 말하기를 풀 더빙으로 가면서 성우진 고용에 무리해서 돈을 썼었다고 한다. [26] 그런데 이미 쫑난 시리즈의 리뷰를 조작할 만한 이유는 딱히 없는 것도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