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황보민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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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황보사마 |
나이 | 38세 |
신장 | 181cm |
체중 | 90kg |
혈액형 | B형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좋아하는 것 | 오코노미야키 |
특기 | 사시미 플레이 |
소속 |
캐슬 하성그룹 (경호실장/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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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대로 시마이!
웹툰 《
캐슬》의 등장인물. 하성그룹의 경호실장으로 일본 가부키초[1] 슬럼가 출신의 칼잡이다.
2. 작중 행적
2.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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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화에서 기합을 내지르며 골드캐피탈의 직원을 제압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98화에서는 전력지원은 더 없냐는 여민수를 쏘아붙이면서도 협공해서 최달천을 공격하지만 그야말로 탈탈 털린다. 사실 하성은 구색 맞추기 용으로 잔바리만 골드쪽에 보낸 것이었고, 황보민철도 간단히 간만 보면 되는 상황이었으나, 그래도 필사적으로 싸우며 핀치에 몰린 여민수를 몸을 던져 보호해준다.[2]
그러면서 하성의 전력 류지학은 오지 않으니 어서 피해 후일을 도모하라고, 이대로 백의를 희생양 삼아 하성은 발을 빼면 부하들에게 면이 안서서 쪽팔린다며, 자신은 평생 그런 식으로 산 적이 없었다는 폭풍간지 대사를 보인다. 덕분에 류지학의 등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음에도 베댓 2, 3위를 먹는 위엄을 달성한다.
2.2. 2부
2부에서는 김태훈을 감시할 목적으로 하성에 파견을 온 사인진과 기싸움을 벌이나,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3] 백의와 화진의 전쟁이 시작되고, 이것이 최민욱을 끌어내리려는 김태훈의 계략임을 눈치챈 최민욱의 명령으로 김태훈을 잡으러 온 사인진의 앞을 막아섰으나 순식간에 패배했다.[4] 그러나 사인진에게 제압당하여 쓰러져있는 상태에서도, 현석에게 공격을 받아서 부하들을 잃고 경호대를 부르러 도망치려는 사인진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져서 어딜 책임감없이 내빼려느냐며, 부하들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는 게 아래에 X달린 놈이 가져야 할 태도라고 일갈하면서, 경호대를 분산시켜 끌고오도록 사인진을 도망치게 놔두라고 현석이 만류할때까지 사인진을 붙잡아두는 폭풍간지를 선보였다.68화에서는 오지인, TF팀 조명식과 함께 사살 명령이 떨어진 김태훈의 호위를 맡으며 주차장에서 김태훈을 습격한 경호대원을 처리한다. 이후엔 오지인의 작전에 따라 A동 로비에서 하성그룹을 이끌어 선두에서 경호대 주 전력에 혼란을 준다. 이 상황에서 정단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자 이를 보고 고함을 치며 경호대원을 처리하며 계속해서 정단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러나 이내 정단의 사격에 무릎을 맞게 되어 주저앉은 상태에서 계속 경호대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죽었나 싶었지만, 놀랍게도 살아있었다. 시체를 치우고 있던 경호대 사이에서 몰래 빠져나와 외상으로 인한 눈의 붓기를 칼로 눈꺼풀을 찢어 시야를 확보한 뒤 류지학을 사살하려는 정단의 뒤로 몰래 이동, 정단에게 총격을 가하며 시선을 끌어준다. 이에 정단이 즉시 반응하여 황보민철에게 대응사격을 가하고 총격을 받는다. 이후 류지학이 정단을 처리했으나 황보민철 또한 누적된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한다.[5]
84화 류지학의 상상에서 조명식, 이경욱과 함께 영정사진으로 등장한다.
3. 평가
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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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서진태와 싸우는 황보민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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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캐슬 홀딩스 경호대를 처리하는 황보민철 |
2부에서는 사인진과의 기싸움에서 밀렸고, 이후 제대로 싸웠을 땐 패배하여 머리채가 잡힌채 끌려다니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나름의 성장을 한건지, 68화 이후부터는 오지인처럼 캐슬홀딩스 경호대들을 처리할 정도다. 또한 정단과 해자대를 사격으로 견제해준 것으로 보아 사격 실력도 어느정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4.1. 작중 언급
근데 저놈.. 딱 봐도 견적 쎄게 나오는데.. 버거우면 나한테 넘기지그래?
이슬
이슬
그래도 한국 와서 만난 놈들 중에는 네가 젤 나았다.
서진태
서진태
이상하군. 분명 틈이 많았을 텐데. 누가 메워준 거지...?
류지학
류지학
4.2.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2px; word-break: keep-all"5. 명대사
5.1. 1부
그대로 시마이!
에이 X팔, 쪽팔리게.. 그래선 아랫것들 보기에 면이 서질 않잖아? 나 황보민철은.. 평생 그런 식으로 산 적이 없는데.
5.2. 2부
부하들과 함께
최후를 맞아라. 그게 아래에 뭐가 달린 놈이 가져야 할 태도다.
자, 나가자! 위대한 하성의 새 대들보들아!
6. 여담
- 진태와 붙을 때 나온 대사인 "그대로 시마이!" 가 팬덤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댓글, 캐슬 갤러리에서도 하성을 지키는 3번째 칼이라든지 최달천이 바싹 경계한 쌍칼 실력자가 황보민철이라든지 10강급의 실력자라는 밈이 생겼다. 오죽하면 98화 마지막 컷에서 류지학이 강렬한 인상을 주며 등장했음에도 정작 베댓 2위, 3위는 황보민철 드립이다.
[1]
도쿄의 유흥가
[2]
여민수도 자신을 보호하는 황보민철을 보며 놀라한다.
[3]
이를 본 오지인은 다음번엔 먼저 그어버리라고 말한다.
[4]
심지어 전투신이 단 한 컷도 나오지 못한채 모두 편집으로 생략되었다.
[5]
류지학과 정단이 싸우는 동안, 류지학에게 있었던 틈을 누가 메워준거냐며 의문을 품는 장면에 황보민철을 비춰준 것, 또한 주변에 하성 쪽 아군이 황보민철만 있었던 것으로 보아 정단 뿐만이 아닌 해자대에게도 지원사격을 해서 류지학의 틈을 메워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