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한칭=화염의수호, 일칭=かえんのまもり, 영칭=Burning Bulwark,
위력=-, 명중=-, PP=10,
효과=상대의 공격을 초고열의 털로 방어하는 동시에 접촉한 상대에게 화상 상태로 만든다. (우선도 +4),
성능=방어, 상태이상=화상)]
1. 개요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꿰뚫는화염의 전용기.2. 특징
니들가드, 킹실드, 토치카, 블로킹, 스레드트랩 등의 뒤를 잇는 방어의 바리에이션 기술들 중 하나이다. 여타 바리에이션들처럼 접촉기를 막았을 경우 추가 효과를 적용하는데, 이건 상대에게 화상을 거는 강력한 효과를 들고 왔다.접촉기는 대체로 물리 어태커가 많이 쓰게 되는데, 공격이 반감되는 화상은 물리 어태커에게 치명타가 된다. 고속 어태커라면 턴 종료시에 대미지가 들어와 기합의띠나 옹골참 등까지 무력화되어 더 위험하다. 거기다 사용자인 꿰뚫는화염이 종족치만 105-121로 보정 없이 물리 내구 61751을 뽑아내는 강력한 딜탱 포켓몬으로, 대부분의 물리 어태커에게 심리전을 강요할 수 있어 사용자와의 시너지도 뛰어난 우수한 기술이다. 다만, 레이팅 환경의 핵심인 우라오스는 특성인 보이지않는주먹으로 방어를 관통해버려서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치카의 화상 버전이지만, 상대방의 공격기만 막을 수 있고 변화기는 막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킹실드와 더 비슷한 편. 그러다 보니 도발을 비롯한 각종 변화기에 취약하며, 방어 계열 기술이니만큼 페인트로 해제되고, 페인트로 해제될 경우 후속으로 접촉기를 맞아도 화상을 입힐 수 없다. 덤으로 같은 불꽃 타입이나 수의베일 등, 화상을 막는 특성의 포켓몬에게는 화상을 입힐 수 없으며, 근성 특성 포켓몬의 공격을 잘못 막았다간 기점만 내줄 수 있다.[1]
도깨비불 이후 21년만에 등장한 불꽃 타입 변화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