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7세대 니들가드.png,
한칭=니들가드, 일칭=ニードルガード, 영칭=Spiky Shield,
PP=10,
효과=상대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접촉한 상대의 최대 체력의 1/8을 감소시킨다. (우선도 +4),
성능=방어)]
포켓몬스터의
기술.
브리가론의 전용기로 처음 등장했다.
방어의 강화판. 주로 몸에 가시가 달린 포켓몬들이 배운다. 기본적으로 방어와 동일하지만, 접촉기를 방어했을 경우, 상대방 최대 체력의 1/8을 감소시킨다. 단 여타 방어 계통 기술들이 그렇듯 기술에 피격되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므로, 울퉁불퉁멧, 까칠한피부, 철가시 등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이걸 배우는 브리가론은 스토리에서 약점 타입 포켓몬이 나오더라도 최소한 체력을 좀 깎고 퇴장할 수 있다. 우선도가 높다는 것을 교묘히 이용하여 접촉기를 주로 쓰는 상대에 한해 체력 1/8을 깎는 선공기와 비슷하게 써줄 수도 있다. 여기에
도발과 연계하면 거의 확정 대미지.
원래
브리가론의 전용기였지만,[1]
ORAS에서
밤선인과
마라카치가 이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7세대에서는
야나키[2],
토게데마루도 배우며, 9세대에서는 전설의 포켓몬
오거폰이 배운다.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너트령은 밸런스 문제인지 못 배운다. 철가시 너트령이 울퉁불퉁멧을 쓴 채 저것만 계속 쓴다면 물리 어태커 입장에선 지옥이 펼쳐질 것이다.
6세대에서 방어의 파생 기술로 하나 더 등장한
킹실드와는 달리 니들가드는 변화기도 막을 수 있다.
이 기술도 방어나
판별처럼
페인트에 깨진다.[3] 거기다 페인트에 깨지면 후속으로 접촉기를 맞아도 체력 1/8을 깎는 효과도 볼 수 없다. 마찬가지로
Z기술도 완전히 막지 못하고 원래 받아야 할 대미지의 1/4만큼 피해를 받으며, 그 경우에도 상대의 체력을 깎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