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8:23:41

화순선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colcolor=#000><colbgcolor=#f0c70d> 화순선
和順線 | Hwasun Line
파일:YcWJ45S.jpg
노선 정보
분류 전용철도
기점 화순역
종점 복암역
역 수 4개
개업 1942년
폐지 1986년
소유 대한석탄공사
운영 한국철도공사
노선 제원
노선연장 11.4 ㎞
궤간 1,435 ㎜
선로구성 단선
사용전류 비전철 노선
신호방식 없음
통행방향 왼쪽
개통 연혁 1942. 화순 ↔ 복암

1. 개요2. 역사3. 상태4. 화순선의 역 목록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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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hwasun.grandculture.net/GC056P01687_m.jpg
전라남도 화순군에 있는 총 연장 11.4km의 철도. 복암선으로도 불린다. 2014년 12월 11일자 열차를 마지막으로 열차 운행이 중지되어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으며, 1986년 1월 1일에 폐선되었다.

2. 역사

석탄 수송을 위해 1942년 10월 1일 개통되었다. 이후 석탄산업이 저물고 수요가 줄어들게 되자 1986년 대한석탄공사 소속의 전용철도가 되었다.
한국기행 - Korea travel_경전선, 2부 삶이 녹아든 검은 열차 이야기, 화순역_#001
2012년 당시만 해도 화순탄전의 석탄 수송을 위해 화물열차가 하루에 한 대씩 운행했다. 2014년 12월 11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차가 다니지 않으며, 설상가상으로 2016년 12월을 끝으로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이용 계약까지 종료된 상황[1]이다. 결국 2020년에 서부 경전선 구간의 선형 개량 노선이 화순역을 지나가지 않음이 확정나면서 이 노선도 완전히 시한부에 들어갔다.

3. 상태

선로 상태는 처참하다. 풀이 자란 건 말할 것도 없고 신호기들이며 철길건널목 장비들도 전부 고장난 상태로 방치 중이다. 아예 자갈을 치우고 궤도 사이에 밭을 만들거나, 폐기물을 무단으로 투기한 경우도 있다. 그나마 2021년에 화순읍내 구간은 이러한 상황을 정리하면서 선로가 있던 곳을 아예 군민들을 위한 걷기 코스로 바꾸었다.[2]

4. 화순선의 역 목록

<rowcolor=#fff> 일러두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rowcolor=#fff> 여객, 화물 취급
K KTX 필수정차 k KTX 선택정차
R SRT 필수정차 r SRT 선택정차
iC ITX-청춘 필수정차 ic ITX-청춘 선택정차
iM ITX-마음 필수정차 im ITX-마음 선택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필수정차 is ITX-새마을/진입 시 새마을호 선택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필수정차 s ITX-새마을 진입불가구간 새마을호 선택정차
M 무궁화호/ 누리로 필수정차 m 무궁화호/ 누리로 선택정차
X 동해산타열차 정차 V V-train 정차
N S-train 정차 G G-train 정차
A A-train 정차
T 광역철도 급행 정차 t 광역철도 정차
H 화물취급 여객/화물 미취급
<rowcolor=#fff> 역 등급
관리역
보통역 운전간이역
배치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을종위탁발매소
신호장 신호소 }}}}}}}}}

역명 여객 화물 등급 분기선 소재지
0.0 화 순 和 順 M H 경전선 전라남도 화순군
2.0 남화순 南和順
7.3 장 동 壯 東
11.1 복 암 福 岩

5. 여담

  •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인 광주 228번이 이 철도 옆으로 따라가는 도로(충의로)를 지나간다.
  • 화순고등학교 바로 앞으로 철길이 지나가 학생들이 지름길로 사용하기도 한다. 남화순역 문서에서 설명란의 작은 구글 지도를 이용해 조금 왼쪽으로 움직이면 화순고 앞을 바로 지나가는 것이 확인된다. 도로와는 다른 쪽에서 접하기 때문에 정문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 듯. 읍내에서 들어올 경우 약간의 거리단축효과도 있기는 하다.


[1] 한국철도시설공단, 복암선 폐선 ‘가닥’ [2] 복암선 새단장…새로운 명소의 탄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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