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2:47:42

홍지동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ffdf00> }}}
{{{#!wiki style="color:#1d1d1b;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행정동 법정동
<colbgcolor=#ffdf00> 청운효자동 청운동 | 신교동 | 궁정동 | 효자동 | 창성동 | 통인동 | 누상동 | 누하동 | 옥인동 | 세종로
사직동 통의동 | 적선동 | 체부동 | 필운동 | 내자동 | 사직동 | 도렴동 | 당주동 | 내수동 | 세종로 | 신문로1가 | 신문로2가
삼청동 팔판동 | 삼청동 | 안국동 | 소격동 | 화동 | 사간동 | 송현동
부암동 부암동 | 홍지동 | 신영동
평창동 구기동 | 평창동
무악동 무악동
교남동 교남동 | 평동 | 송월동 | 홍파동 | 교북동 | 행촌동
가회동 가회동 | 재동 | 계동 | 원서동
종로1.2.3.4가동 세종로 | 청진동 | 서린동 | 수송동
구청
| 중학동 | 종로1가 | 공평동 | 관훈동 | 견지동 | 와룡동 | 권농동 | 운니동 | 익선동 | 경운동 | 관철동 | 인사동 | 낙원동 | 종로2가 | 훈정동 | 묘동 | 봉익동 | 돈의동 | 장사동 | 관수동 | 종로3가 | 인의동 | 예지동 | 원남동 | 종로4가
종로5.6가동 연지동 | 효제동 | 종로5가 | 종로6가 | 충신동
이화동 이화동 | 연건동 | 동숭동
혜화동 와룡동 | 혜화동 | 명륜1가 | 명륜2가 | 명륜3가 | 명륜4가
창신1~3동 창신동
숭인1, 2동 숭인동
}}}}}}}}} ||
종로구 법정동
홍지동
弘智洞 | Hongji-dong
<colbgcolor=#ffdf00><colcolor=#1d1d1b>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종로구
행정표준코드 1111018500
관할 행정동 부암동
면적 0.36㎢
1. 개요2. 주요 시설
2.1. 주거2.2. 상권2.3. 교육
2.3.1. 어린이집2.3.2. 유치원2.3.3. 초등학교2.3.4. 중학교2.3.5. 고등학교2.3.6. 대학교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3.1.2. 지선3.1.3. 마을
4. 오르막길 사고와 버스노선 논쟁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

그 덕분에 자연환경이 꽤 보존되어 있고,[1] 홍제천이 흐르기에 경관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2]

1914년 이전에는 삼지동(三芝洞)과 남문동(南門洞)으로 따로 존재했다가 부군면 통폐합 때 합쳐지면서 현재와 같은 법정동 경계로 정리되었다.

동의 규모가 주변의 부암동이나 평창동에 비해 작아 방송을 비롯한 대중매체에서는 신영동과 함께 부암동으로 부르는 경우가 잦다.[3]

2. 주요 시설

2.1. 주거

4~5층 정도의 빌라들로 이루어진 주택가가 밀집해 있다. 언덕을 끼고 있어 부지 확보에 불리하고, 청와대 개방으로 개발제한이 일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 여전히 자연경관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다.[4]

2.2. 상권

주변에 비하면 적은 편이다. 일단 동 특성상 주택가가 밀집해있기 때문에 상인들이 들어올만한 상가가 마땅히 없다. 그나마 학부생만 약 9,000여명에 달하는 상명대학교의 소비에 의존하는 음식점들이 상명대 입구에서 정문 사이 언덕에 몰려있다.

2.3. 교육[5]

2.3.1. 어린이집

  • 상명행복어린이집

2.3.2. 유치원

  • 세검정유치원
  •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유치원

2.3.3. 초등학교

2.3.4. 중학교

2.3.5. 고등학교

2.3.6. 대학교

3. 교통

3.1. 버스

3.1.1. 간선

3.1.2. 지선

3.1.3. 마을

4. 오르막길 사고와 버스노선 논쟁

세검정로에서 상명대로 올라가는 길이 꽤 가팔라서 중국산 버스 등이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는 사고가 종종 있었다. 그러다 2024년 7월 초 사고가 크게 난 후 서울시가 돌연 오르막길로 들어가는 버스노선을 모두 못들어가게 조정해서 대학생, 주민들이 항의했고, 결국 일단 취소 후 이용객과 논의부터 하기로 했다. 7월 말 서울시가 버스를 끊는 대신 무빙워크를 깔겠다고 하나 주민들은 반대했고, 버스 정원을 30명으로 제한하는 것도 버스 회사가 경제성이 없다고 반대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1] 남쪽으로 인왕산이 있고, 상명대 너머 방면엔 작은 언덕에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하늘이 맑을 때에는 은평구 불광동 방면으로 북한산이 보일 때도 있다. [2] 하지만 최근 GTX의 탈출구를 건설하면서 인왕산의 풍경이 일부 가로막혔다. [3] 사실 행정 상으로만 부암동과 분리되어 있는 셈이라 엄연히 잘못된 정보는 아니다. [4] 청와대 이전 전의 고도 제한 때문에 동에 위치한 대부분의 주택들은 건설된지 10~20년, 길게는 30년도 더 되었다. [5] 상명 풀코스 [6] 버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명대 정문 정류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서대문구에서만 운행한다. [7] 동네 대부분이 언덕 위의 좁은 골목 사이로 다닥다닥 모여있는 주택 구역이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특히 유용한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