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히로아키(堀博昭) 일본의 상업지작가.
포린키(POLINKY) 공방의 멤버.
유니크하면서도 모에하고 에로한 그림체가 눈에 띄는 작가. 주로 거유에 누님 계열을 그리지만 가끔씩 묘사하는 빈유나 로리 캐릭터의 작화도 수준급.
순애 코미디와 정신적 하드 조교 NTR책을 번갈아서 내는 작가. 근래에는 두 개를 합친 작품을 내기도 해서 순애 코미디 책인줄 알았던 팬을 함정에 빠뜨렸다. 다만 엔딩은 히로인이 NTR당해도 순애로 돌아오는 해피엔딩이 주로 나온다.
상업지 작가치고는 다작하는 작가로 한글로 번역된 것도 몇 권 있다.
최근엔 양지로 나와 '마녀의 탕'이라는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의 작가 프로필 란에 이 사진을 올려놓아서 여자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연한 남자 작가다. 결혼도 했으며 최소 50대. 상업지에서 2004년 이전부터 활동한 원로 작가이다.